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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사 전환 케이피에스, 경구용 비만약 업체 '인수'
      케이비바이오메드 지분 51.9% 취득 자회사 편입···흡수율 개선 신약 플랫폼 보유 2025-02-15 06:44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 케이피에스가 제약바이오 업체로 간판을 바꾼데 이어 비만약 회사를 인수한다. 한국글로벌제약 흡수합병 과정에서 파이프라인도 확대하는 셈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피에스는 경구용 비만·당뇨병치료제 플랫폼 개발회사 ‘케이비바이오메드’를 전격 인수한다. 확보 지분은 51.9%로, 이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케이피에스는 앞서 전문의약품(ETC) 제조·판매 기업 한국글로벌제약을 인수했는데, 흡수 합병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경구용 비만약 기업 인수로 글로벌 공략에 힘이 실리게 됐다.이번에 추가 인수하는 케이비바이오메드는 2012년 설립된 업체로, 유전자 전달체 개발에 집중해 왔으나 노보노디스크와 비즈니스 미팅 이후 경구용 비만·당뇨병치료제 등 펩타이드 기반 약물..
    • 경북도지사 "지방의료 강화보다 의료대란 해결 절실"
      이철우 "현 상태로 증원 논의하면 학생‧전공의 협조 불가능" 2025-02-15 06:33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제공 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의정갈등 장기화로 지방의료 공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조속한 수습을 촉구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방의료 황폐화 방지를 위해 의료대란을 조기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의료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최근 경북도 내 의대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 및 경북의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현 상태에서 내년도 증원 문제를 얘기하면 학생들과 전공의들 협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금년도 1507명 증원은 학생을 이미 모집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내년도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전공의‧학생 대표들과 논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접근했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지역인재전형 ..
    • 온코닉테라퓨틱스, 美AACR서 네수파립 연구 발표
      4월 차세대 이중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비임상결과 공개···"치료영역 확장" 2025-02-14 17:36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연구 성과를 속속 내놓는다.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 후보물질 네수파립 비임상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네수파립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로 1세대 파프 저해제 치료 후 내성문제, 그리고 기존 치료로 못했던 암 적응증에서 효과를 확인하며 항암제 치료 영역을 크게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후보물질이다.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이번 미국암연구학회(AACR) 20..
    •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1800억 브라질 수출"
      파트너사와 물량 확대 계약 체결···美·中 이은 글로벌 3대 에스테틱 시장 2025-02-14 17:24
      대웅제약이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 보툴리눔 톡신을 수출한다.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목샤8(Moksha8)과 18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계약 기간은 5년으로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계약(2018년, 180억원) 대비 10배 확대됐다.나보타는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하이-퓨어 테크놀로지'와 감압 건조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고순도의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으로 해외 수출 실적이 가장 큰 상황이다.이번에 계약이 성사된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글로벌 3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으로 중남미에서 보툴리눔 톡신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은 연간 9.7% 수준의 꾸준한 성장..
    •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폐암 수술' 새 지평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NALS)' 이용 폐엽아 절제술 주목 2025-02-14 17:11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개발한 ‘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NALS)’ 이용 폐엽아 절제술이 국제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이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의 저명한 폐암 수술 전문가들이 충남대병원을 방문, 수술을 참관했다.강민웅 교수는 한국에서 네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을 정착시키며 최근 아시아에서 300례 이상 최다수술 기록을 달성했다.이번 라이브 수술은 70대 폐결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는 우중엽 폐에 1cm 크기 폐암 의심 결절을 갖고 있었다.네비게이션 기관지경을 사용, 절제 부위를 정확히 표시한 후 최소침습 내시경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무통 상태에서 폐 절제술이 이뤄졌다.기존 폐암 수술은 대부분 폐엽 ..
    • 간세포암 환자 생존율 분석…치료 전략 제시
      전홍재‧강버들 교수팀 "완전관해 후 면역항암제 유지, 무재발생존율 높아" 2025-02-14 16:48
      분당차병원 암센터 전홍재(왼쪽), 강버들 교수. 사진제공 분당차병원국내 의료진이 간세포암 치료를 받은 환자들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완전관해 이후에도 일정 기간 면역항암 치료를 지속한 환자들이 더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강버들 교수팀은 간세포암 면역항암 치료 후 완전관해에 도달한 환자들의 장기생존율과 무재발생존율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2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다국적 연구로 전홍재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연구팀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면역항암제 기반 치료를 받은 3933명의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 의대 2000명 증원 과정 명확히 파악될까
      감사요구안, 오늘 국회 통과…정책 추진 '절차적 정당성·투명성' 등 촉각 2025-02-14 15:46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오늘(14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감사요구안에는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추진 과정에서의 절차적 문제와 정책 공정성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재석 160명 중 찬성 160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은 불참했다.감사요구안을 발의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의정갈등이 심화되고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의대 정원 증원 및 배정 과정 투명성,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침해 문제 등이 제기된 만큼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요구안에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
    • 씨스포빌, 고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기부
      부친 박정학 회장, 2021년 고대안암병원서 치료 후 건강 회복 2025-02-14 15:4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씨스포빌 박상무 대표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기부식에는 박상무 대표와 배우자 차다혜 前 KBS 아나운서를 비롯해 고려대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강원도 소재 씨스포빌 리조트를 경영하고 있는 박상무 대표는 부친인 정상그룹 박정학 회장이 지난 2021년 고대안암병원에서 치료 후 건강을 되찾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져왔다.이미 지난 2022년 박정학 회장과 부인 최연희 여사가 각각 1억원을 고려대학교에 기부했다. 아들인 박 대표의 이번 기부는 일가족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사례여서 의미를 더했다.박상무 대표는 “아버지 곁에서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의료진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부모..
    • "정신과 진료 여부로 개인 정신건강 문제 평가 안돼"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입장문 발표…"정신질환 편견 확산 우려" 2025-02-14 15:29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여덟살 어린 학생을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지는 데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안타까운 오해가 퍼지고 있고,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휴직 및 복직 과정 등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로서 몇 가지 제안을 한다"면서 "먼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여부로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평가할 수 없다"고 했다. 의사회는 "심각한 질환도 진료받지 않는 경우라 있고, 가벼운 스트레스로 방문할 수 있다"며 "증상이 심한 순서대로 정신과..
    • 안덕선·김민수·정재훈 "추계委, 의결권보다 전문성"
      "의료전문가 과반 구성하면 정부 최종 결정권에 대한 의심 해소 가능" 2025-02-14 14:48
      의료계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 의사 등 전문가가 과반 이상 참여하고 추계위가 실질적 의결권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관철했다. 다만 핵심 쟁점인 위원 구성과 의결권의 우선순위를 따졌을 때는 위원 구성이 더 중요하다는 공통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 중심 위원 구성이 결과적으로는 의결권 부재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안덕선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 김민수 의협 정책이사, 정재훈 고려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은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을 포함한 총 12인의 의료계, 보건학계, 소비자단체 등의 진술이 끝난 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계 진술인들에게 우선순위에 대해 물었..
    • 의대 교수들 "증원으로 직접 피해 봤다"
      오늘 의대생 증원 취소소송 첫 변론기일…"원고로도 적격" 주장 2025-02-14 14:30
      지난해 3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왼쪽)과 이병철 변호사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소송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14일 열린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에서 의대 교수들이 12‧3 비상계엄 포고령에 담긴 '의료인 처단' 문구를 거론하며 의대 증원의 직접적 피해 당사자라는 점을 강조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전국 33개 의대 교수 대표들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입학정원 증원 처분 취소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앞서 의대 교수 대표들은 지난해 3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이 현행 고등교육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동시에 증원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같은 해 4월 직접적 불이익을 받지 ..
    • 뷰노·코어라인 등 의료기기 국제협력연구 우수성과
      보건산업진흥원 선정…"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2025-02-14 12:5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국제협력연구 및 해외임상 지원과제 사업’을 통해 달성된 대표 우수성과 5선을 선정했다.이번 사업에서 진흥원은 지난 3년간 혁신적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외기관과 협력 연구를 통해 우수 기술을 확보하고 조기 제품화를 위한 국제협력연구 ▲제품 임상 근거 창출을 위한 시판 전‧후 해외임상시험 등을 지원했다.이후 ▲사업 목적과 연관성 ▲성과 중요도 및 차별성 ▲파급효과 ▲혁신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우수성과 5선을 선정했다.그 결과,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는 ▲뷰노 ▲엔도로보틱스 ▲이노제닉스 ▲타이로스코프 4곳, 해외임상시험지원을 통해 도출된 우수성과는 코어라인소..
    • 안철수 "아주대 권역외상센터 폭행사건 처리 문제"
      "응급실 의사 폭행 이대로 두면 필수의료 무너진다" 2025-02-14 12:44
      최근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에서 응급실 의사 폭행사건을 두고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질 중대 사안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응급의료기관서 발생한 폭행 사건인데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미적용"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외교통일위원회)은 14일 SNS에 "정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임에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에서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가해자가 응급실까지 찾아와 담당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피해 의사는 "눈물이 나고 미칠 것 같았지만, 밀려드는 환자들을 위해 진료를 멈출 수 없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언급해 경찰의 대응과정에 의료계는 공분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2..
    • 동성제약, 200억 CB 발행…"수익성 개선 모색"
      "자금 조달 기반 재무구조 혁신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5-02-14 12:24
      동성제약이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동성제약은 2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 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4일 공시했다.조달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에 사용하고, 100억 원 가량은 신사업 파이프라인 강화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미녹시딜을 중심으로 샴푸와 건강기능식품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탈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여기에 전문의약품 라인업 확대와 시설 투자,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적극적 투자도 단행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7년에는 항암 신약 '포노젠'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동성제약 나원균 대표이사는 "기업 제1 목표는 사업 수익성과 수익성..
    • 설 명절 연휴 100건 넘는 '응급실 재이송'
      전문의 부재로 환자들 전전…지방의료원부터 빅5 병원까지 '운영' 차질 2025-02-14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을 찾아 이동한 사례가 1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진료 체계가 유지됐다고 자평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인력 부족에 대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달 23~30일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는 총 104건으로 집계됐다. 8일간 하루 평균 13건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4일간의 설 연휴 기간에 하루 평균 11.75건 발생한 것과 비교해 다소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다음 대구 18건, 인천 12건, 강원‧전북 7건, 서울‧충남 6건, 충..
    • 신영석·정형선 교수 "추계委, 공급-수요자 균형 구성"
      공청회서 제언···"의사단체 전체가 의대정원 이해관계 인식, 객관성 담보 어렵다" 2025-02-14 11:52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구성과 관련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보건학 전문가들 제언이 나왔다. 의사 등 특정 이해당사자 일방이 의견을 주도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14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추계위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연구교수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이 같이 주장했다. 신영석 교수는 추계위를 총 21명으로 구성하되 그 비율을 전문가 3분의 1, 소비자 추천 전문가 3분의 1, 공공분야 3분의 1 등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위원장은 공공 분야 대표 중에서 호선으로 선임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신 교수는 "직역별 위원회 구성은 별도로 각각 하지만, 가입자 대표와 공공 대표는..
    • "더는 못참아"…醫, 한의사 X-ray 사용 강력 대응
      "한의사협회 공개토론회" 제안…보건복지부에 공개 질의서도 발송 예정 2025-02-14 11:29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도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지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이번 법원 판결 이후 한의계가 의과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꾀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한의사 엑스레이 설치 신고 민원에 대응하고, 공개토론회 제안 및 질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안은 지난 1월 수원지방법원이 엑스레이 골밀도 측정기기를 사용한 한의사가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불거졌다. 해당 한의사는 엑스선 골밀도 측정기(모델명: BGM-6)를 설치해 환자들 골밀도 측정 및 예상 추정키를 산출하는 등 진료 목적으로 사용했다.법원 판결이 나오자 한의계에선 한의사의 진..
    • 제주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리모델링
      "중증소아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2025-02-14 11:08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제주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은 ‘2024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외래 리모델링을 완료해서 진행하게 됐다.센터는 도내 유일 소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 치료에 필요한 최신 장비 도입과 노후 장비를 교체했다. 최국명 병원장은 “앞으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중증소아환자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및 시설, 장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 의료계·국회의장 간담회…의정갈등 해법 모색
      의협·대전협 회장, 이달 17일 보건복지위원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 2025-02-14 10:52
      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해 의료계와 정치권이 회동한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택우 의협 회장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참석한다.이날 간담회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지 알 수 없지만 이번 만남을 계기로 1년여간 이어진 의정 갈등 출구 마련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과 의대 신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의료계 안팎에서는 이달 중 타협점을 찾고 전공의 및 휴학생 복귀를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하나로의료재단·킴스쿠킹, 건강식 ‘클린스프’ 런칭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체중·혈당·염증 관리 도움 보조식" 2025-02-14 10:34
      하나로의료재단이 프리미엄 집밥과 제품연구에 전문화된 브랜드 킴스쿠킹과 협업해 건강식 ‘클린스프’를 선보였다. 클린스프는 일정 기간 한끼 대신 또는 식사 전(前)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및 혈당,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식이다.하나로의료재단은 다년간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기 전에 식습관을 개선하면 건강 지표를 정상 범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나트륨, 당(糖),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이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부족이나 번거로움을 이유로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결국 병원 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
    • 일동제약, 영업이익 143억…4년만에 흑자전환
      "지난해 일반의약품 매출 증가·경영 효율화 전략 등 주효" 2025-02-14 10:18
      일동제약이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149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은 65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영업손실은 3억 원으로 전년 795억 원원 손실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2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종합비타민 등 매출 증가와 연구개발 집중화 및 경영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영향"이라고 말했다.특히, R&D 사업 부문 효율화가 흑자 전환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일동제약은 지난 2023년 11월 ..
    • "퀴놀론계 항생제 복용, 대동맥 질환 유발 무관"
      연세의대 김정호·유승찬 교수팀, 5개국 1300만명 분석…"연관성 없다" 입증 2025-02-14 10:07
      대동맥 질환을 유발한다고 논란을 빚던 퀴놀론계 항생제가 실제로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정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교수 연구팀은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퀴놀론계 항생제는 요로감염, 폐렴과 같은 여러 감염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처방 대상 질환이 다양하며 항균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약(藥)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실제로 타 약제 대비 가격도 저렴해 감염질환에 흔히 사용됐다.하지만 미국 FDA와 호주 식약청 등에서 퀴놀론계 항생제가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사용 제한이나 주의 권고를 발표하자 전 세계적으로 처방률이 급격히 낮아졌다.퀴..
    • 북경한미 동사장에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
      권용남·서영·이선로 등 정통 한미약품맨 합류 2025-02-14 09:51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에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선임됐다.최근 북경한미는 "중국 화륜그룹 측 이사 2명과 한미약품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동사회를 개최해 임종윤 회장을 동사장으로 선임하고, 권용남 북경한미약품 경영지원부 고급총감과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 3명을 신규 동사로 임명하고 등기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임명된 권용남 총감은 지난 2006년 한미헬스케어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북경한미 재무와 구매 등을 책임져오고 있다.서영 책임자는 1989년 중국 의학과학원 연구원을 거쳐 북경한미와 룬메이킹에서 연구 개발부터 현재 베이징코리과학기술 연구개발센터 책임자를 맡고 있다.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는 지난 1999년 한미약품 영업부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언론보도집 출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지난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소개된 언론보도 실적을 담은 ‘2024년 언론보도집’을 출간했다.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1년 개원한 서남병원의 첫 번째 언론보도집으로, 일간지, 의학전문지, 방송 등 총 648면으로 구성됐다.전국 40여 개 공공병원 중 언론보도집 발간은 지난 2011년 서울의료원에 이어 서남병원이 두 번째다.특히 지난해 언론사를 통해 출고된 500여 건의 기사를 자체 홍보팀 인력만으로 기획과 편집 ,  디자인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제작했다.지승준 홍보팀장은 “언론보도집은 일개 병원의 단순 기록물이 아닌 공익을 우선하는 언론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기자의 취재 활동의 결실”이라고 말했다.표창해 병원장은 “험지 취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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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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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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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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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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