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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의료원, 우간다 감염병 예방 초청연수 성료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기관 중견관리자 대상 진행 2025-02-10 06:53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최근 일주일 간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기관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컨설팅사업 2차 컨설팅’의 일환이다. 연수생들은 한국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 감염병 확산 위기 대응을 위한 검사실 운영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로컬 거버넌스, 지역 의료기관 역할과 병원 내 감염병 관리 현황 등에 관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대구보건환경연구원, 포항시 남구보건소, 씨젠의료재단을 방문해 우리나라 감염병 관리체계 기제를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이 이뤄지는 과정 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현재 각 기관에서 추..
    •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실현 가능성 희박"
      윤지민 중앙의대 교수 "단기적 인프라 확충·단순 보상 강화로는 현안 해결 불가" 2025-02-10 06:4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성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돼 눈길을 끈다.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서 제시된 ‘인프라 확충’과 ‘보상 강화’ 위주 단발성 대책으로는 현 의료현장 문제점을 해결하기에 역부족이라는 것이다.윤지민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제1 저자)는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까지' 연구 논문을 공개하고 정부 의료패키지와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정부는 필수의료 분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4년 2월 1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고 구체적 실행방안인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2024년 8월 30일 연이어 발표했다.정부..
    • 파마리서치·유한양행·에스티팜 'Top 3'
      제약·바이오업계 5년 시총 분석…주가 상승 기반 '693%·217%·198%' 증가 2025-02-10 06:35
      코로나19 이후 신뢰 저하와 고금리 기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정치적 불안정성 등으로 제약·바이오 업계 투심이 악화되고 있다.다만, 신약 허가·수주·글로벌 진출 등의 성과를 낸 기업들은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큰 폭 상승하며 시가총액 규모도 확대됐다.데일리메디가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4년 말까지 주가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 파마리서치, 에스티팜, 유한양행, 삼일제약, 휴젤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한 곳은 파마리서치로, 2019년 12월 30일 3478억 원에서 2024년 12월 30일 2조7587억 원으로 693% 증가했다.같은 기간 주가(종가 기준)는 3만6400원에서 26만2500원으로 621% 치솟..
    • 의정갈등 1년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해법'
      政, 2026년 의대정원 조정 예고…전공의·의대생 미복귀 '의료공백 지속' 2025-02-10 05:34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2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계획 발표로 시작된 의정갈등이 장장 1년이 지나도록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오는 3월 의대 신입생 입학 전까지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회의적 전망은 여전한 모습이다.전공의·의대생 반발 속 강행된 증원정부는 지난해 2월 6일 오후 3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불과 1시간 전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처음으로 ‘2000명’이라는 숫자가 언급된 직후였다.당시 보정심에 참석한 일부 위원들은 과도한 증원 규모와 일방적인 발표 일정에 우려를 표했지만, 다수의 정부 관계자와 수요자 대표들의 동의 속에 증원 규모는 그대로 확정됐다.이에 의료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 딥시크 부상…헬스케어도 빨라지는 '생성형 AI'
      보안 우려 불구 신약개발 등 활용도 높아질 가능성…도입 확산여부 촉각 2025-02-10 05:24
      중국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를 계기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확산하는 동시에 신약 개발과 서비스 향상 등 활용도에서 주목해 생성형 AI를 활발히 도입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헬스케어 분야 내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3년 18억 달러(약 2조6천억원)에서 2032년 221억 달러(약 32조원)로 연평균 3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싱크탱크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는 생성형 AI가 제약 및 의료제품 산업에서 신약 화합물 식별 과정 및 개발·승인을 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주요 분야별로 보면 생성형 AI는 리..
    • 리베이트·세무조사·CSO 리스크 '대응책' 고심
      제약업계, 위법성 조사 확대·CSO 지출보고서 공개 등 '철저 대비' 추세 2025-02-10 05:13
      제약사들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리베이트, 세무조사 확대 등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제약사도 리베이트 관련 부정적 여론이 크게 확대되면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 개입 강도가 갈수록 디테일하고 사정당국 간 협력에 따른 제약사 수사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실제로 경찰이 지난해부터 국세청과 공조를 통해 다수 제약사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병·의원 및 의사 등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16곳에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며 과거 리베이트 의혹 및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던 제약사 상황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세무조사·과거 리베이트 의혹 제약사 ‘좌불안석’최근 조사를 받고 있는 리베이트 제공 A..
    • 메디픽셀, 뇌혈관 3차원 분석 소프트웨어 인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MPNeuro '2등급 의료기기' 획득 2025-02-09 18:27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픽셀(대표 송교석)은 뇌혈관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MPNeur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픽셀은 FDA 승인을 받은 심혈관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MPXA' 기술력을 바탕으로 뇌혈관 영역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됐다.MPNeuro는 뇌혈관 조영술 영상을 기반으로 3차원 정량 분석과 코일 형상 분석이 가능한 첨단 소프트웨어다. 기존에는 2차원 영상만으로 혈관 크기와 형태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MPNeuro는 3차원 형상을 기반으로 의사가 분석하기 원하는 혈관 영역을 자동으로 분석해 정밀하게 보여준다. 정량 분석에서 평균 오차율 1% 미만 정확도를 보여주며 의료진이 관심 영역을 분리하기 위해 설정하는 기준면을 ..
    • 의료공백 장기화 속 암수술 '질(質)↑ 양(量) ↓'
      유문원 서울아산병원 교수팀 "위암수술 합병증 발생률 감소" 2025-02-09 17:0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으로 1년 넘게 의료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암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술건수는 기존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유문원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은 지난해 전공의 대규모 사직 사태 전후 위암수술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를 '대한외과의학회지' 2024년 12월호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된 위암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규모 사직 이전인 2021~2023년과 이후인 2024년 환자 데이터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연구팀은 분석결과 지난해 2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위암 수술 건수는 31건으로 2021~2023년 같은 기간의 평균 수술 건수(73건)보다 약 57.5% 감소했다.수술 후 합..
    • 고려대학교 ‘저출산’ 대응 심포지엄 성료
      출산율 영향 미치는 법적-정책적 이슈와 일자리 및 노동시장 등 논의 2025-02-09 16:49
      고려대학교 저출산준연구소(소장 안기훈)는 최근 의과대학 3층 최덕경강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대안암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포피랩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정책적 이슈와 일자리 및 노동시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신현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가정법원 원정숙 부장판사의 ‘출생등록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황인도 실장의 ‘우리나라 초저출산: 노동시장을 중심으로’ 강연을 통해 사회 각 역 및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저출산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혔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홍순철 센터장(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이 좌장으로 나섰다. 고려대 ..
    •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1위 론자 맹추격
      빅파마 협력 통해 최대 실적 '4조 5473억' 달성 vs 매출 감소 등 '진통' 2025-02-09 15:0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매출 세계 1위 CDMO(의약품위탁생산개발) 기업 론자를 빠르게 추격하는 추세여서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론자는 매출 감소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 5473억원, 영업이익 1조 320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첫 ‘4조원’ 매출을 달성했다.전년 대비로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론 매출액 3조 4971억원, 영업이익은 1조 3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10% 늘어난 수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단일건으로 1조원 이상 ..
    • 정형외과醫 "한의사 X-ray 사용 강력 대응"
      한의계, 법원 판결문 왜곡 지적…"의사면허 제도 근간 흔드는 시도" 2025-02-09 14:27
      최근 엑스레이(X-ray)를 사용해 진료한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에 대해 의료계가 비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방사선 기기 사용 정당화 주장에 나서는 한의계를 정조준했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최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의 무분별한 진단기기 사용 확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의사회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의과 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런 시도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법원 판결이 한의사들의 방사선기기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한 게 아니다"라며 "한의협이 판결문을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단지 '골밀도 측정과 영상진단을 한 게 ..
    • 병협, 이달 27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개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이달 21일까지 온라인 200명 사전등록 2025-02-09 14:10
    • 도시 산부인과 이용 산모들에 '최대 70만원' 지원
    • 의대 증원 2000명 늦추고 합리적인 정책 도입이…
      조은희 한양대 교수 "사회·경제적 손실과 국가·국민에 피해 최소화 정책으로 재검토" 2025-02-09 08:16
      의료계가 주장하는 2025년도 전국 의과대학 증원 모집 중단과 유사한 견해가 학계에서도 제기됐다.핵심은 2000명 증원 정책을 1년 늦추더라도 합리적이고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실제 복리증진에 기여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대목이다.조은희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는 최근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지에 '의대증원과 공공재로서의 의료서비스 ‘공공(公共)성’: 무엇을 위한 2000명 증원 정책인가' 논문을 공개했다.해당 논문은 공공재로서 의과대학 및 보건서비스 확대에 관한 정당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조은희 교수는 "의대 증원을 1년 정도 늦춰도 정책 합리성을 확보해 깊어진 사회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 손실이나 국가와 국민에게 손실을 입히지 않는 정책으로 재검토해서 미래 책망을 받지 않..
    • 주요 의과대학 개강 연기…학사 일정 파행
      전국 40곳 중 32곳, 3월 이후로 늦춰 2년 연속 차질…일부 의대 졸업식 취소 2025-02-09 08:0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의정갈등으로 파행을 겪은 의과대학들이 올해 1학기 개강을 미루며 벌써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월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학생들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 재학생 기준 복학 및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40곳 중 32곳이 기존 개강 일정을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실습 과정이 포함된 본과(의학과) 과정이 대부분 1~2월에 개강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학사 일정이 한 달여 지연된 셈이다.만약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추가 개강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의정갈등이 본격화된 후 울산의대가 개강을 ..
    •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봉 50%' 성과급
    • 데이트폭력 피해자 사망…의사·병원 '수억원 배상'
      응급의학의사회, 광주고법 판결 강력 비판…"의료계에 대한 또 다른 처단" 2025-02-08 07:48
      데이트 폭력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담당 전공의와 병원에 대해 가해자와 함께 공동으로 4억3천만원 등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알려진 이후 의료계는 "부당한 법적 판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7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피해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데이트폭력 가해자와 동일한 범죄자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이어 "폭행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뇌출혈 환자라면 사망 가능성이 있는 중증환자"라며 "이를 초래한 것은 당연히 가해자"라고 꼬집었다.의사회는 "법원이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피해자가 의료진을 만나지 않았으면 살았을 것이란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병원에..
    • 의사면허 관리체계 개선…政 "의료계와 함께 고민"
      政, 의료인력전문委 14차 회의 개최…"질(質) 유지·의료윤리 준수 등 검토" 2025-02-08 07:28
      의료계가 ‘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도 의사면허 관리체계 개선에 나선다. 전주기적 관점에서 면허관리 방안에 대해 의료계와 함께 고민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7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문위원장 및 각 위원,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인력혁신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를 위해 면허 진입단계인 의대교육, 전공의 수련과 면허 취득 이후 관리에 대해 지속적 개선 및 보완이 이뤄져 왔다. 실제 지난 2012년 면허신고제 도입, 2016년부터 의..
    • 2월 10일 전공의 추가모집…병원별 수시 진행
      레지던트 10일·인턴 12일 시작…2월 28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 2025-02-08 0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들이 이달 10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모집은 병원별로 모집 일정과 절차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은 2월 10일부터, 인턴 추가모집은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추가모집은 당초 이달 10~11일 접수 후 19일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바꿔 병원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병원마다 다르며, 합격자 발표도 수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공고 및 세부 일정은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진행된 상반기 정..
    • 英, 세계의대 평가…1위 서울대·2위 성대·3위 연대
      국내 의과대학 연구 품질·산학협력 등 분석…고대·아주대·경희대·한양대·가톨릭대 등 2025-02-08 07:12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국내 1위(세계 순위 44위)를 차지했다.2위는 근소한 차이로 성균관대학교(50위), 3위는 연세대학교(60위)가 선정됐으며,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3개 대학교가 유일했다. 평가에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총 27곳이다.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는 의료 및 건강 표는 의학, 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분야의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의 순위에는 102개 국가 및 영토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순위와 함께 공개된 평가기준은 ▲종합점수 (Overall) ▲연구의 질(Research Q..
    • 의대정원 공청회, 안덕선·신영석·정형선 등 진술
      與·野 발의 6개 법안에 12명 입장 피력 예정···'수급추계委 구성 비율' 쟁점 2025-02-08 07:00
      오는 2월 14일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윤곽이 드러났다. 의료계 인사, 의대 증원에 찬성했던 보건학 전문가, 환자·소비자단체 관계자 12명이 진술인으로 참석해서 여야가 내놓은 총 6개 '의대정원 조정법' 관련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는 해당 공청회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공청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복지위 회의장에서 복지위 전체회의 시간에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추천 진술인으로는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김민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정재훈 고려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허윤정 단국대병원 외상외과 교수 등이 참석키로 했다. ▲신영석 고..
    • '보존+대체’ 관절염 융합치료 패러다임 주목
      자기관절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 극대화 추세…시술 의사 '숙련도' 중요 2025-02-08 06:51
      ‘자기관절 보전’과 ‘인공관절 수술’로 양분되던 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이 두 방식을 적절히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양새다.관절염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말기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보존적 치료는 수술이 두렵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사치료나 신경치료 등을 시행하더라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인공관절 수술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됐고, 최근에는 술기 발전으로 정확도까지 확보됐다.하지만 인공관절의 안전성과 효과성과 별개로 인공관절 수술을 염두하고 있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인공관절의 수명’이다. 인공관절..
    • 시도의사회 정기총회 스타트…대전·충북·부산 順
      의정갈등 장기화된 상황 속 개최…신년 예산·사업계획 등 의결 2025-02-08 06:40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사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산하 지역의사회들이 이달 20일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한해 살림살이를 결정하기 위한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정총은 통상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올해 시작할 사업과 예산을 심의 및 확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의대 증원으로 비롯된 장기화된 의정갈등 가운데 열리는 만큼 세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역의사회들 역시 각 지역별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의사회가 2월 20일 제일 먼저 정총을 연다. 이후 3월 14일 충청북도의사..
    • JW중외제약, 영업익 825억…전년比 17.8% ↓
      R&D 증가 등 연구개발비 대폭 늘었지만 이익률 두자릿수 유지 2025-02-08 06:35
      JW중외제약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7.8% 줄은 8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75.8% 증가한 676억 원을 달성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5837억 원으로 전년 5819억 원 대비 0.3%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대비 8.9% 줄어든 5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은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7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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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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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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