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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광명,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 지정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 2025-02-07 21:3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베나실(Venaseal) 치료는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문제 혈관에 주입해 손상된 혈관을 접합함으로써 하지정맥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나 고주파 열폐쇄술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기에 부작용과 환자 불편감이 덜 하다는 특징이 있다.제조사인 메드트로닉은 베나실 치료를 시행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공식 교육센터로 중앙대광명병원을 선정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하에 베나실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 영상의학과 이승호 교수도 팀에 합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
    • 투비닥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창업 교육 개최
      이달 15일 시작…강남언니·클롭·DHP·웰트 등 헬스케어 리더 강연 2025-02-07 21:20
      의대생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대표 김경훈)는 테일벤처스(대표 배영진)와 'TAIL WIND: To Be Entreprene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개발,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전공·직무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네트워킹, 교육, 실전 창업을 결합한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다룬다.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온·오프라인 강연 및 MVP 제작 트랙이 진행된다. MVP 제작 트랙은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를 개발하는 실전 과정이다. 완성된 MVP는 이후 'Idea Sails 창업 경진대회'에서 발..
    • 지방간염 신약, 일라이릴리에 '9100억원' 기술이전
      올릭스 "전임상서 지방간염-간(肝) 섬유화 치료 효능 확인" 2025-02-07 17:21
      올릭스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와 총 9100억 원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물질인 올릭스 'OLX702A'(물질명 OLX75016)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 체결 후 올릭스는 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되며 선급금과마일스톤을 포함 총 계약금액은 6억3000만 달러(약 9116억7300만원)다.올릭스는 OLX75016 임상 1상 활동을 계속해 완료하고 릴리는 기타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올릭스는 릴리로부터 선급금을 수령해 OLX702A의 호주 임상 1상 연구를 완료하게 된다.OLX702A는 전장유전체상관분석연구(GWAS)를 통해 발굴된 유망..
    • "상해 치료 중 의료사고 사망, 가해자·의사 모두 책임"
      법원, 전남대병원 전공의 포함 피고 3명 4억4000여 만원 배상 2025-02-07 16:53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상해 치료 중 의료사고로 사망한 환자에 대해 법원이 상해 가해자와 의료사고를 낸 병원·의료진에 모두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광주고법 민사3부(이창한 고법판사)는 A씨 유족 3명과 국민연금공단이 피고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피고 측 손해배상 책임 비율을 1심 60%에서 70%로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 측이 공동으로 유족 3명에게 총 4억4천여만원을 배상하고, 연금공단에도 69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피고 3명은 의료사고를 낸 전남대병원과 전공의, A씨에게 상해를 가한 남자친구인 B씨 등이다.A씨는 2017년 10월 광주 광산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말다툼하던 남자친구인 B씨가 밀쳐 수건걸이에 머리를 충..
    • 뷰노, 작년 영업손실 124억…전년比 21% 감소
      매출 259억원 기록 '95% 증가'…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 고성장 2025-02-07 16:2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심정지 예측 인공지능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딥카스)'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다.뷰노는 작년 259억원 매출과 1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5%(133억원)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1%(157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로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특히 주력 제품인 '딥카스'가 총 매출을 견인했다.딥카스는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환자 심정지 가능성을 예측하..
    •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
      인턴 3.3%·레지던트 11.6%…산부인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최저' 2025-02-07 16:12
      사진제공 연합뉴스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 확보율이 3%에 그치면서 전공의 수급 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과목별 전공의 확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기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 현원은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3월 기준 임용 대상자 1만3531명의 9.7%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레지던트는 1217명으로 임용 대상자 1만463명 대비 확보율이 11.6%였고 인턴 현원은 101명으로 3068명의 임용대상자 대비 3.3%에 그쳤다. 진료과별로는 영상의학과 5.7%, 산부인과와 ..
    • 의료대란 재발 방지…"보건복지부 업무 독립 보장"
      국회 국민청원 9000명 동의…"의료인력추계기구 법제화로 사태 해결" 2025-02-07 15:47
      보건복지부 정책 실무자의 독립적 업무 환경 보장과 함께 안정적 보건의료정책과 합리적 의사인력 수급 계획 수립 등을 촉구하는 입법청원이 나왔다.지난해 의료대란 사태가 외부의 단기적 이해관계나 정치적 압력에 휘둘렸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판단에서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의료인력추계기구 법제화’ 필요성이 강조됐다.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월 31일자로 ‘보건복지부의 독립적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에 관한 청원’이 게시됐다.해당 청원에는 2월 7일 정오 기준으로 9000여명이 동의 입장을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10만명 이상 동의를 받게 되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청원소위원회에 회부돼 필요성 및 실효성 등이 검토된다.청원인은 취지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정책 입안과 집행 과..
    • 을사년 1월 바이오헬스 수출액 '소폭 감소'
      전년比 0.4% 줄어 '1조 6000억' 기록···의약품 수출액은 10.8% 증가 2025-02-07 15:18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대내외적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20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의 경우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성장세로 유망산업으로서 강세를 이어갔지만 올해에 들어서자마자 수출이 소폭 감소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이달 1일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1월 전체 수출액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연간 수출 실적은 수출액 집계 이후 역대 연간 수출액 3위로, 지난 2023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24년엔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지난 ▲2024년 바이오헬스 수..
    •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 '데이비드 베리 박사' 영입
      생명과학 분야 등 200개 이상 특허 보유 2025-02-07 14:40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의학박사 학위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그는 모더나를 비롯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 리더십 위원회 명예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베르티스는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
    • 오상헬스케어, 연구개발 지원 과제 공동 연구기관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선정 2025-02-07 13:56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으로부터 ‘성매개 감염병 진단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분자진단기기(POC-MDx) 기술과 관련된 과제로 정식 명칭은 '플라즈모닉 광열 실시간 PCR 기법을 활용한 성매개 감염병(NG, CT) 현장 분자진단 개발'이다.책임연구기관인 KAIST 정기훈 교수 연구팀과 또 다른 공동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NNFC)와 함께 3년간 라이트재단으로부터 2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광열PCR 기술은 국내 업체들이 상용화에 제일 근접했다”면서 “회사가 보유한 동결건조 기술 등과 접목해 ..
    • "국립대병원·치과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포함"
      김윤 의원, 국립대학병원설치법 등 개정안 발의…소관부처 변경 추진 2025-02-07 13:01
      전공의 대표를 병원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의학 및 치의학 교육·연구 및 진료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그러나 현재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이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면서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부족과 평가제도 부재, 이사회 구성 다양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특히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 지역거점 의료기관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 안국약품, 생산부문 김도경·R&D 최청하 전무 영입
      전문가 합류 '10대 제약사' 진입 목표···김 전무, 안국뉴팜 대표 겸직 2025-02-07 12:51
      안국약품은 "생산부문장에 김도경 전무와 연구개발(R&D)부문장에 최청하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올해 안국약품은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지원부문, 연구개발부문, 생산부문, 영업마케팅부문으로 운영하며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이번에 영입한 김도경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28년간 제약업계에서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다산제약에서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최적화를 주도하며, 제조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김도경 전무는 제조 효율성 증대, 제2공장 증설 및 생산력 강화를 추진하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국약품 계열사 안국뉴..
    • 제약·바이오업계 잇따라 '딥시크' 차단
      정보 유출 우려 증폭…삼성바이오·유한·대웅제약 등 접속 불가 2025-02-07 12:4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 부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차단에 나서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딥시크 AI에 대한 보안 안전성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해양부도 딥시크 이용을 제한한 바 있다.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딥시크 이용 제한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챗GPT 등 AI 관련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딥시크도 출시 직후 즉시 차단했다. 유한양행도 보안상 이유로 사내에서 딥시크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부터 임직원 업무 PC에서 딥시크 접속..
    • 외상학 세부전문의 '포기' 최다…직접 보상 '절실'
      자격 갱신율 '20.7%' 최저…조항주 이사장 "전문의에 실질적 지원 확대" 2025-02-07 12:29
      사진제공 연합뉴스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수련센터 운영 중단 사태로 외상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의 직접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된다.전문의 직접 지원에 관한 주장이 나온 까닭은 바로 외상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필수의료인 외상외과를 선택하는 신규 인력유입 감소와 더불어 기존 전문의들 역시 세부전문의 자격 갱신을 기피하는 추세다.7일 대한외상학회에 따르면 올해 ‘외상학 세부 전문의’ 자격 갱신율은 20.7%로 2011년 외상 전문의 제도가 시행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갱신 대상자 58명 중 12명만 자격을 갱신한 것이다.외상학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사유도 있지만, 의정사태 장기화로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더욱 심화한 것이 아니냐..
    • 9일부터 제약 이어 의료기기도 'CSO 신고제'
      복지부, 유통·판매규칙 개정안 시행…"불법리베이트 근절 기대" 2025-02-07 12:19
      제약 영업 분야에 이어 의료기기 유통 질서 강화를 위한 판촉영업자(CSO) 신고제가 오는 9일부터 시행된다.의료기기의 경우 그동안 별도 신고 의무가 없어 현황 파악과 관리·감독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신고 의무화로 불법 리베이트 근절 등 당국의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일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 시행은 2월 9일이다.의료기기 판촉영업자(CSO)는 제조·수입업자 등의 위탁을 받아 의료기기 판매나 임대를 촉진하는 영업자다.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는 CSO는 적발이 쉽지 않아 의약계에서 리베이트 온상으로 여겨져 왔다. 신고 의무화와 계약서상 판매 물품 명시로 불법리베이트 근절 효과가 ..
    • 삼진·삼일·유나이티드·진양제약 '최대 실적'
      중소·중견제약, 매출 확대···의료대란 등 불구 '수익 개선' 주목 2025-02-07 12:09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4조를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중견 제약사들도 지난해 최대 실적을 잇따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의료대란, 경기 침체 기조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연속해 나오면서 올해도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 308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6%, 57.3% 늘어난 수치다.삼진제약이 매출액 3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회사 설립 후 처음이며 회사 측은 전체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실적 향상을 달성했다고 봤다.항혈소판제 플래리스정, 삼진타우로린주사, 노스판패취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식욕촉..
    • 심방세동 치료 새 패러다임 '펄스장 절제술' 주목
      부작용 최소화 등 국내 표준치료 자리매김 전망…기업 경쟁도 치열 2025-02-07 11:44
      최근 심방세동 새로운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이 활발하게 시행되면서 국내 심방세동 치료 패러다임에 변화가 일고 있다.기존 시술법보다 부작용이 통계적으로 적은 만큼 새로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펄스장 절제술은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비정상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에 시행해온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 도자 절제술'과 비교하면 심장 주변 정상조직 손상 위험을 현격히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시술들은 심장 내부에서 카테터가 고온 또는 저온을 생성하기에 표적세포 뿐만 아니라 인근 정상조직까지 함께 파괴하는 단점이 있었다.반면 펄스장 절제술은 비열 고전압 전기장을 이용하기에 온도 변화가 거..
    • 부광약품, 작년 영업이익 16억…흑자 전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치옥타시드' 성장 견인 2025-02-07 11:27
      부광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적자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연결기준 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1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에 투자한 비용은 237억 원이다.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14.8%를 차지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별도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57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이 같은 실적 성장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덱시드(성분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 티옥트산)'가 견인했다. 또한 중추신경계(CNS) ..
    • J&J 메드테크, 시지바이오 골대체제 독점 공급
      "외상성 상하지 급성골절·임플란트 척추유합수술 등 사용" 2025-02-07 11:07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가 시지바이오와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에 대한 독점 유통·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노보시스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세라믹과 결합된 유전자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2)이 탑재된 골대체제다. 주로 외상성 상하지 급성골절 및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척추유합 수술에 사용된다.이번 계약에 따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한국, 대만, 태국, 인도, 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노보시스를 독점 공급한다.비슈누 칼라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은 "시지바이오와 협력은 진료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도입을 앞당기고자 하는 우리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병원급 210개→487개…보건소 3500곳 가입 예정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상급종병 등 대형병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연결" 2025-02-07 10:55
      다음 달 말 보건소 계열 의료기관 3500곳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청구 건수 기준으로 과반정도 비율 의료기관이 시스템에 가입, 운영하게 된다.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4일 기준 전체 대상 병원급 의료기관 7725개 중 487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과 대형병원은 거의 다 연결됐다"고 밝혔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작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올해 10월에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확대된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일에 바로 청구 전산화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210개였는데 석달여 사이 약 277개가 늘어난 것이다.전체 대상기관인 7725개 병원급 요양..
    • BRM, 전북대병원 취약계층 어린이 후원
      사회복지후원회 통해 1000만원 기부…"어린이병원 지원에 사용" 2025-02-07 10: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유)BRM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양종철병원장과 (유)BRM 정지윤 대표가 참석했다. 병원은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이번 기부는 (유)BRM 정지윤 대표는 자녀 진료를 위해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에 내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접했다.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돕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후원금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을 위해 사..
    •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서울성모병원'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선정, 체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평 2025-02-07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24년 상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서울성모병원은 ‘CMC(가톨릭중앙의료원)다움의 영성관리’라는 근로자 마음관리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체계 구축을 비롯해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환경관리, 협력업체 관리 등 43개 항목이다. 이 중 특히 연령별·협력사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운영, 교대근무와 여성근로자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주기 단축 제안 등의 활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선정..
    • 한림제약, 개량신약 로디엔정 발매 20주년
      김정진 부회장 응원 메시지 등 사내 PR캠페인 진행 2025-02-07 10:14
      한림제약(대표 김정진)이 개량신약인 로디엔정 발매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로디엔정 발매 20주년 사내 응원 PR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한림제약 로디엔정은 CCB(칼슘길항제)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이다. 칼슘채널 차단제인 암로디핀 성분 중 부작용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효능이 있는 S-암로디핀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개량신약이다. R-암로디핀을 제거해서 기존 대비 절반 용량으로도 동등한 혈압저하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암로디핀의 광학활성체(S-암로디핀)를 분리한 국내 첫 약물로 한림제약의 독자적인 광학분리기술로 개발돼 S-암로디핀 오리지널리티를 보유한 제제다.한림제약은 이번 발매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장벽없는 병원 포럼' 성료
      시각장애인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건강증진 방안 모색 2025-02-07 09:5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6일 시각장애인 의료접근성 개선 및 건강증진을 방안 모색 '장벽 없는 병원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를 비롯한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원시청 장애인복지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그리고 관련 AI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시각장애 환자 국내 현황과 국가정책지원 내용(지동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교수) ▲시각장애인의 신체 건강실태와 건강증진 방안(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시각장애인의 의료이용 시 문제점 및 실질적 삶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서연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전문의) 등을 주제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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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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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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