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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환자 증가 원자력병원…인턴·레지던트 지원 0명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업무 가중·재정부담 심화···"수련제도 보완 필요" 2025-02-07 06:52
      정부 의대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병원 경영이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공의 상반기 레지던트와 인턴 모집에서도 전공의 미복귀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정부 지원을 통한 암 환자 대체 의료기관 역할을 자처했지만 금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인턴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원자력병원은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 상황에서 전공의 복귀 및 지원자 부족으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원자력병원은 의정갈등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약속받는 등 암 환자들 대체 병원으로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실제 수술에 차질이 생긴 암 환자들을 대거 받아왔다.문제는 전공의 부재 ..
    • 제약사‧CSO 의약품 지출보고서 '공개' 임박
      복지부, 작년 12월 예정됐지만 '연기'…데이터 처리·예산집행 등 '난관' 2025-02-07 06:41
      지난해 예정됐던 제약사 및 CSO(판매대행)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공개가 연기됐다. 정부는 조만간 공개한다는 방침이지만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만간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대국민 공개 웹사이트를 통해서다.다만 당초 예정된 지난해 12월 20일보다 늦어지게 됐다. 해당 내용의 첫 공개다보니 많은 데이터 처리와 예산 집행 등에 있어 원활치 않은 부분 때문이다.약무정책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정식으로 예산을 받은 후 공개시스템이 구축됐어야 했는데 약사법 개정 시행에 따라 선후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이어 “심사평가원에서 일부러 웹사이트를 만들도록 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데이터가 많았다. 현재 점검중이고, 시스템 ..
    • 과천시 종합병원 유치 '주춤'…신청자 없어 '재공모'
      수도권 대형병원 병상 수 제한 정책 등 영향…건설업 경기 부진도 작용 2025-02-07 06:33
      경기 과천시가 추진 중인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부진한 건설 경기와 불확실한 정부 정책이 주된 요인이 됐다는 해석이다. 시는 시장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재공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극적인 병원 및 건설사들의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여전히 미지수다.6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 진행한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공모가 신청자 없이 마무리됐다.이 사업은 10만8333㎡ 규모의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을 개발해 종합의료시설 및 첨단기업이 포함된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대형병원은 물론 건설사와 금융사, 투자사 등이 관심을 보여왔다.첫 발걸음이 된 지난해 9월 열린 사업설명회 40..
    • "의협, 정부와 2월에 의대 증원 문제 협상해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무정부 가까운 상황, 협상안 갖고 대화 테이블 나서라" 2025-02-07 06:09
      "의대 정원 증원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전공의, 의대생들이 불확실성에 지쳤다. 무정부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 대한의사협회가 협상안을 갖고 대화의 테이블에 나서야 한다."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은 6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날선 발언을 쏟아냈다. 지난해 2월 6일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을 맞았다. 그 사이 12.3 비상계엄으로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태는 더 악화되고 있다. 황 회장은 "처음 이 사태가 터졌을 때 전공의, 의대생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며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지쳤다.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 방안이 있는지 모호하기에 불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與·野,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예산 삭감' 공방
      "민주당 예산 폭거" vs "허위사실 유포 중단.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다" 2025-02-07 06:01
      국내 유일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문(門) 닫는 원인으로 예산 삭감이 지목되자, 여야 정치권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 폭거가 자초한 사안”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다”며 맞섰다.6일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없어지는 이유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의 입법부 폭주를 꼽았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의 ‘중증 입법부 폭주’로 검찰·경찰·감사원 등 국가 범죄·비리 대응 역량은 물론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 시스템까지 근본적으로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감액 예산안 단독·강행 처리 등 예산 폭거에 대해 국민에 사과하라”..
    • 포항성모병원, 48년 역사 담은 '기념역사관' 개관
      손경옥 병원장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치유 봉사 재현·사랑 실천 최선" 2025-02-07 05:51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48년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을 외래동 2층에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개관식은 기념역사관 개관 취지 및 배경 보고, 손경옥 병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역사관은 90년 재단 예수성심시녀회 역사와 개원 48주년 포항성모병원 역사가 그대로 기록했다. 중앙에 있는 역사관 모니터를 통해 예수성심시녀회와 포항성모병원 역사를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은 “역사관을 보며 지난 50여 년 간 동해안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여정 안에 굽이굽이 예수성심의 자비로운 사랑이 녹아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봉사를 재현하고 사랑을 실천할지 생각..
    • 진양제약, '매출 1153억·영업익 137억' 최대 실적
      전년대비 23%·51% 증가···병·의원 전문의약품 전체 처방액 상승 2025-02-07 05:42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최윤환) 지난해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이 137억 3100만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늘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51% 늘어났다. 진양제약은 전문의약품(ETC) 매출 미중이 90%에 달하는데 ETC 전체 품목에서 실적이 골고루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진양제약 매출 비중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크리빅스정 등 순환계용약 내수 매출액(3분기 누적 기준)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 가량 늘었다.이 외에도 에스졸정 등 소화기관용약 부문에서 21%, 아세콜 등 중추신경계용약 부문에서 18% 늘었다. 가장 크게 증가한 부문은 미아릴정 등 대사성 의약품 부문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진양제약 측은 “전문의약품의..
    • "정부안 시행, 2035년 '의사 1만1481명' 초과 공급"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연구결과' 게재 2025-02-07 05:33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시행되면, 오는 2035년 우리나라 의사 인력은 1만1481명 과잉 공급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Expansion of medical school admission quotas in Korea, is it really necessary?'란 제목의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했다. 의사 공급 전망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의사인력 수급 현황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모형은 의사공급 및 의료수요 추계를 비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의사 수를 추계했다. 의사인력 공급 추계는 유입유출법을 사용했으며 의료수요는 2022년 기준 성별·5세 단위 연령 구간별 1인당 의료이용량을 통해 목표 연도별로 ..
    • 대구 某병원서 '5만원권 위폐' 잇단 발견
    •  혁신 신약 최초 '유방암치료제 트로델비' 통과
      약제급여평가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아뎀파스도 급여 적정성 '인정' 2025-02-06 21:34
      길리어드의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고비테칸)'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악평위 통과는 ‘혁신 신약 제도’로 추진된 제도 개선 첫 사례로 기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2025년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약평위에서는 트로델비 승인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트로델비는 정부의 혁신 신약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해 혁신 식약제도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로델비는 1사이클(3주) 약값이 약 1500~2000만원으로 연간 약값만 수억원에 달해 지속적인 급여화 요구가 이어졌다. 트로델비는 혁신신약인 ▲대체 가능 또는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제품 또는 치료법이 없는 경우 ▲생존기간..
    • 오송첨복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남봉현
      식약처 국립독성과학원 과장·연구기획조정과장 등 역임 2025-02-06 21:2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6일 제5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으로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 남봉현 과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신임 남봉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식약처 국립독성과학원 과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조정관실 통상통계담당관, 식품의약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식약처 재임 시 7여 년에 걸쳐 미국 및 중국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식약관(주재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남봉현 센터장의 식약처 공직, 그리고 주미국 및 주중국한국대사관 식약관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바이오헬스 산업 개발지원 전문공공기관으로서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의료원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이달 6일 임시총회 개최하고 선출 2025-02-06 21:10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완 원장은 연합회 정관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김영완 원장은 회장 선출 소감에서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위상 재정립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긴급 현안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연합회 역점 추진 과제로 ▲코로나19 펜데믹 동안 지방의료원 기여에 대한 정당한 인정 추진 ▲연합회 효율적 운영 ▲지방의료원장 간 소통 강화 ▲(가칭)정책위원회 활성화 ▲노사문화 개선 및 협력 강화 ▲지방의료원 EMR 등 병원 전산 현대화 등을 추진해 나갈 ..
    • 셀트리온 "베그젤마, 유럽 베바시주맙 처방 1위"
      현지 시장 점유율 30%대 접근…전분기 대비 9%P 급등 2025-02-06 17:02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처방 1위 자리에 올랐다.5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에 출시된 지 2년 만에 달성한 쾌거로,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P 크게 오르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베그젤마의 이번 점유율 상승에는 지난해 6월 프랑스 최대 규모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조달 계약 낙찰이 영향을 끼쳤다.해당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베그젤마를 ..
    • 부산 대학병원서 60대 몰던 택시 돌진…1명 사망
      이달 6일 사고 발생, 4명 부상 2025-02-06 16:39
    • 직원·지인 의약품 불법판매 한방병원장 등 49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적발, 검찰 송치···"처방 한약재 변경·가상환자 처방" 2025-02-06 16:31
      직원과 지인에게 한방의약품을 불법판매해 온 서울 소재 某한방병원 원장을 포함 관계자 4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직접 의약품을 불법판매한 한의사와 직원 43명, 불법판매를 방조하고 허위 진료기록을 작성한 전·현직 병원장, 불법 제조 담당 팀장 등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2022년 말부터 수사를 시작, 해당 한방병원의 의료법·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한방병원이 제약사처럼 한방의약품을 대량 생산하고, 불법적 방법으로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제보로 이뤄졌다. 민사국은 한방병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수년 간의 의약품 처방내역을 확보했다. 분석 결과 '공진단' 등 6가지 인기 품목이 최근 7년..
    • 서울대병원, 여성장애인 진료환경 개선 표창
      서울대학교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최근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사업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의료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건복지부 및 서울시에 적극 요청해왔다.이 같은 노력은 장애 여성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개소 초기부터 외래 진료, 분만 및 입원 진료 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다.그 결과 장애여성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데 있어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 중단 위기 고대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기사회생'
      오세훈 서울시장, 재난기금 5억원 긴급 수혈…"수련기능 유지" 2025-02-06 14:58
      서울시가 예산 삭감으로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구제에 나선다. 5억원 긴급 투입해 운영을 존속시킨다는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다”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투입해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거론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그는 “생명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는 수익성이 꼴지라는 이유로 늘 '정리대상 1호'”라며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을 담당했던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원 예산..
    • 딥노이드, 금지령 확산 '딥시크' 의료AI에 결합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딥젠에 'R1' 탑재…"보안체계 문제 없어" 2025-02-06 14:53
      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선보인 추론 특화 AI 모델 'R1'을 적용한 의료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다만 최근 R1이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부와 민간 기업들이 '딥시크 금지령'을 내리고 있는 만큼 우려 시선도 감지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세대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가 자체 생성형 대규모 언어 모델 운영(LLMOps) 플랫폼 'DEEP:GEN(이하 딥젠)'에 R1을 적용한 의료 AI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딥젠은 LLaMa, DeepSeek 등 여러 오픈소스 장점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의료 최적화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강화학습 및 기술증류 ..
    • 폴리페놀 코팅기술 기반 '탈모 예방 가능성' 입증​
      KAIST 화학과 이해신 교수팀 "탄닌산/스캔달 복합체, 최대 90% 탈모 완화" 2025-02-06 14: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새로운 탈모 예방 기술을 개발했다. 천연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 '탄닌산'을 이용,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을 서서히 방출하는 원리다. KAIST는 "화학과 이해신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탈모에는 안드로겐 탈모증 및 휴지기 탈모가 있는데 유전적·호르몬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현재까지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은 드물다. 대표적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라이드'는 일정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써야 하고,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일부 사용자는 부작용을 겪는다. 연구팀은 탄닌산이 모발의 주요 단백질인 케라..
    • 의평원 이사장 "힘들지만 의학교육 질 확보 최선"
    • 암 경험자 지지 '고잉 온 콘서트 티켓' 오픈
      올림푸스한국, 3월 20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 개최 2025-02-06 13:02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대한암협회와 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3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전날인 20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일반 관객은 2월 6일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1만 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암 경험자 및 가족은 3월 14일까지 대한암협회를 통해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연으로 12회를 맞은 ‘고잉 온 콘서트’는 암 경험자 및 그 가족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음악회다.서희태 지휘자와 심포니온 오케스트라가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소프라노 서선영이 함께하며..
    • 종근당, 항암제 '넥사바·스티바가' 국내 독점판매
      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계약…"연속치료 조합 확대" 2025-02-06 12:57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의 간세포암 치료제 공급을 통해 항암제 시장 확대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바이엘코리아와 진행성 간세포암 치료제 '넥사바(소라페닙토실레이트)'와 '스티바가(레고라페닙)'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종근당은 이달부터 국내 주요 병∙의원에서 넥사바와 스티바가 독점 유통 및 영업, 마케팅을 맡기로 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 영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넥사바와 스티바가는 간세포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 등이 입증된 약물이다. 스티바가가 지난 2018년 국내 최초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가 확대, 넥사바와 스티바가 1, 2차 치료는 모두 급여가 가능한 연속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두..
    • 울산의대 교육시설 글로컬 예산 '58억 삭감'
      교육부 시정명령…"의대 교육시설 건축, 글로컬대학 사업 목적 미부합" 2025-02-06 12:40
      울산대 전경. 사진제공 울산대교육부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 예산 중 의대 교육시설 건축 예산으로 잡힌 58억원을 삭감하기로 했다.당초 교육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울산대와 울산대병원이 재원을 마련해 건립하기로 한 교육시설 건축 계획을 글로컬대학 사업에 포함하는 것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울산대에 대한 글로컬 예산 삭감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울산대는 지난 2023년 11월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별해 집중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5년간 국비 약 1000억원 지원 및 규제 특례 우선 적용, 특성화 지방 대학 지정 등 혜택을 받게 됐다.그러나 울산대가 글로컬대학 사업 계획에 의대 교육시설 건축 계..
    • 삼성서울, 첨단 AI병원 '기술특허 강자' 우뚝
      디지털트윈 기술 'DOCC' 관련 국내 특허등록 2건 완료 2025-02-06 12:31
      국내 인공지능(AI)병원 선두주자인 삼성서울병원이 기술특허 강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첨단 지능형 병원 전환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집약한 특허를 잇달아 획득하는 데 따른 행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최근 DOCC(Data-based Operation & Communication Center)와 관련해 국내에서 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DOCC는 병실부터 수술실, 검사 장비는 물론 의료진까지 병원의 모든 가용 자원을 그대로 ‘디지털 가상병원(Digital Twin)’에 연동시킨 뒤 병원의 현재 상황을 대입해 적시 적소에 필요한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채혈, CT 등 검사 시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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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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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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