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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
      경호처 대치에 현장인원 안전 우려…법적 절차 불응한 피의자에 유감" 2025-01-03 13:55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30분께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조치는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다. 법에 의한 절차에 응하지 않은 피의자의 태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앞서 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
    • 명지성모병원 ‘제19회 Q.I 경진대회’ 성료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제1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명지성모병원은 매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19회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감염관리실, 중환자실, 심사팀, 간호부, 안전보건실 등의 부서가 참여, 다양한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대상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한 손위생 수행률 증진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최우수상은 ‘다각적 중재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감소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수상했다. 허준 병원장은 “부서별 우수사례를 통해 향후에도 의료 질과 환자 안전 강화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尹 체포 나선 공수처, 경호처와 4시간째 대치
      1‧2차 저지선 뚫고 관저 도달했으나 경호처장 '수색 불허' 2025-01-03 12:23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언덕길을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대통령경호처와 4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11분쯤 관저 건물에 도달해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 및 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박 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했다.앞서 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은 관저 앞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8시께 관저 앞 바리게이트가 열린 뒤 안으로 진입했다.체포..
    • 간호조무사 입지 대폭 강화된 '간호‧간병서비스'
      보건복지부, 야간수가 가산인력에 정식 편제…재활지원인력도 포함 2025-01-03 12:10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간호조무사가 당당히 주축으로 편입됐다. 별도 인력기준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관련 수가까지 신설되는 등 제도권 내에 입지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지침을 개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간호조무사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편되는 것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제화 이후 처음이다.새로 개정된 사업지침에 따르면 야간 전담 간호사와 함께 가산인력에 간호조무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은 야간전담 간호조무사제 운영에 따른 수가 가산을 받을 수 있게 됐다.야간 전담 간호조무사 비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전체 간호조무사 중 야간전담 간호조무사 수로 산정한다.이때 전체 간호조무사 수는 근로시간을 감안하지..
    • 선별집중심사 논란…심평원 "예방적 조치" 해명
      醫, 검사다종(15종 이상)청구 돋보기 심사 반발…"적정진료 유도 차원" 2025-01-03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과 관련된 논란을 두고 불필요한 검사에 대한 심사나 중재 목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번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을 두고 검사다종(15종 이상) 항목 선정은 진료과정 현실을 고려치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제기된 비판의 핵심은 만성질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에도 15종 이상 선별집중심사 대상 선정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심평원은 “이번 선별집중 심사 대상 선정은 병의원 외래에서 실시하는 평균 검사 개수가 10개 미만임을 감안해 의료계 및 시민단체를 포함한 위원회 논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선별집중심사 제도 취지는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진료를 개..
    • 동아·일동·삼진 ‘기회 창출’, 안국·삼일 ‘성장 다짐’
      국내 중견 제약사 2025년 신년사 키워드 ‘도전·성과·협력’ 2025-01-03 11:47
      계엄 사태로 인한 환율 폭등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격변하는 시장에서도 제약계 오너들은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변화와 도전을 적극 주문했다.구체적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적 역량 강화를 비롯 연구개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성과 달성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도전·성과·기회 창출’ 강조 동아쏘시오·일동제약·삼진제약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신년사에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그러면서..
    • 삼성서울병원 '보호자 피폭사건' 조사 착수
      원자력안전委, 선형가속기 작동시 2m 인근 노출…안전법 준수 여부 확인 2025-01-03 11:27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 피폭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9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치료가 진행 중이던 가속기실에 보호자가 체류했고, 병원이 이를 인지 후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에 보고했다.삼성서울병원은 사건 당시 피폭자가 선형가속기로부터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며 보고 당시까지 방사선 피폭 관련 특이증상은 없다고 전했다.원안위는 KINS의 사건 및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 상세 경위를 파악하고 피폭선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법령 위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 중앙대광명,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95.6점, 95.57점, 95.32점을 기록했으며, 병원은 "전체 평균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를 넘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심평원은 의료환경의 변화와 암 치료 관련 국민의 필요를 반영해 지난 2022년부터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3개 암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지표는 구조영역과 과정영역, 결과영역으로 나뉜다. 중앙대광명병원은 대장암·위암·폐암 모든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부문에서 100점을 ..
    • 초음파 뇌수술 기반 '마약중독 치료 효과' 연구
      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국내 최초 임상…美집속초음파재단 지원 2025-01-03 10:4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통한 마약중독 치료 연구를 시작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공익재단인 집속초음파재단(Focused Ultrasound Foundation: FUS foundation) 지원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마약 중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며 감정조절 등의 변화가 일어나 극단적 행동을 서슴지 않게 일으킬 수 있어 심각성이 크다.중독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상담 등이 있지만 약물은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 전류를 뇌 표면에 전달하는 비침습 신경중재술이나 뇌심부자극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연구되고 있지만 중독환자에게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라 새로운 치료법..
    • 명지병원 "위기를 기회, 지역 최고 병원 도약"
      신년 2일 시무식…올해 사자성어 '지모신기(智謀身棄)' 선정 2025-01-03 10:42
      사진제공 명지병원명지병원은 신년 1월 2일 오전 7층 대강당에서 을사년(乙巳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신년하례와 함께 지난해 명지병원이 걸어온 발자취 영상을 통해 성과와 업적을 돌아보고, 2025년 경영 목표와 전략, 사자성어 등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지병원은 새해 경영 목표를 '위기를 기회로 바꿔, 지역 최고 병원으로 도약하는 두 번째 해'로 정하고 전략과 비전을 담은 사자성어는 ‘지모신기(智謀身棄)’를 선정했다.지모신기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 지혜롭게 기략을 세우고 온 힘을 다한다'는 의미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혜로운 전략을 가지고 각자 위치에서 전력을 다한다면 지역..
    • 국립대병원, 교육부서 복지부 이관법 '3번째 발의'
      국민의힘 김민전·민주당 장종태 이어 강선우 의원···정부는 찬성 기류 2025-01-03 10:28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이 심사 중인 가운데 같은 내용의 법안이 재차 나왔다. 지난해 9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올해 다시 강선우 의원이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로써 현재 교육위원회가 심사 중인 2건에 더해 총 3건이 22대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이달 2일 강 의원은 해당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정부가 2023년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립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 기관으로서 역할하도록 현행법을 정비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는 국가와 지자체가 국립대병원이 자율적으로 교육·연구·진료활동을 원활히 수행하고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
    • 인하대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성인·소아 응급의료센터 완성된 의료 최전선 입증 2025-01-03 10:17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종합점수 전국 1위는 지난 2017년도와 2020년도 평가에 이어 세 번째다.보건복지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매년 시행 중이다.이번 2024년도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를 평가했다.인하대병원은 대부분 지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이는 인하대병원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전..
    • [동영상] “대동맥판막질환 근본적 치료법 수술, 재건 초점”
      김용한 서울성모병원 혈관심장흉부외과 교수 "판막수술, 두려움 거두면 환자는 신세계 경험" 2025-01-03 09:57
      
    • 공수처,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돌입
      오늘 오전 한남동 관저 진입했으나 경호처 저지로 대치 2025-01-03 09:40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대통령 관저 입구를 통과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영장 집행은 불법무효"라며 수사팀과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 4분경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대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장(TF장)을 비롯한 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14분경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1시간쯤 후인 7시 21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수사팀은 관저 앞에서 대기하다가 오전 8시께 관저 앞 바리게이트가 열린 뒤 안으로 진입했다.체포영장 집행 인원은 공수처 30명, 경찰 특수단 12..
    •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평가 'A등급'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2024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A등급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 중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상위 4개 센터에만 부여됐다.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기능 및 중증외상 치료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서류 및 현지평가 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전국 17개 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의 질, 질 관리, 기능, 지역외상체계 리더십 영역 등 7개 영역 41개 지표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외상환자 사망사례 ▲AIS Coding 신뢰도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중증외상환자 책임진료율 ▲중증외상환자 전원 ▲외상 핫라인 등의 지표에서는 전..
    • 의사단체행동 보장될까…노동조합법 차용 가능?
      이재희 의협 법제이사 "법원, 특수형태근로자 쟁의행위 인정 판결 증가" 2025-01-03 09:22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정갈등 사태로 의사단체행동 정당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조합법 차용 등 장기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핵심은 의사들 단체행동을 규율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일부 원칙을 차용하는 등 새로운 제도적 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재희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는 최근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의료정책포럼에서 ‘의사 단체행도권의 헌법상 기본권성 인정 여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재희 법제이사는 "의사 단체행동을 규율하려면 노동조합법 개념을 차용해볼 수 있다"며 "최근 법원에서는 전통적인 해석론에서 근로자성을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노동자 등)의 근로자성과 쟁의행위를 인정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 2025년 1월 달라지는 '의약품 허가‧관리제도'
      혁신 프로세스 시행‧의약품 GMP 평가 개편‧제조소 정기조사 개선 등 2025-01-03 06:4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년 1월부터 의약품 허가‧관리 제도가 대폭 개편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2025년 1월 1일부터 신약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가 시행됐다. 주요 내용은 신약 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품목별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회사와 허가심사자 대면상담‧심사를 최대 10여회로 확대(현재 최대 3회)하며 그 결과가 문서로 안내된다.이어 신약 제조소에 대한 제조 및 품질관리(GMP) 평가 및 실태조사 등이 허가 접수 후 90일 이내 실시된다.허가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재산정된 신약 허가 신청 수수료(4.1억원)가 2025년 1월 1일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또한 금년 12월 30일 신청하는 민원부터 수입 원료의약품 등록(DMF) 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
    • 서울아산병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부정맥 발생 부위만 재건 신의료기술…"시술 시간 짧고 부작용 적어" 2025-01-03 06:25
      차명진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오른쪽)팀이 지난달 20일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심방세동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심장 보조펌프에 해당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떠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부정맥 발생 부위를 시술로 제거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절제술을 시행해왔으나, 이때 시술 주변 조직까지도 함께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 발생 부위에 카테터를 위치시켜 펄스장으로 비정상 조직을 제거, 심방세동 발생을 억제하는 시술이다. 고에너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자유로우며,..
    • 제22대 국회 반 년···의사 출신 의원 '대표발의안'
      보건의료인력 업무 조정·필수의료 강화·응급의료 불가항력 사고 책임 면제 등 2025-01-03 06:17
      개원 반 년이 지난 22대 국회에서 의사 출신 의원들 의정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 서명옥 의원(국민의힘),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한지아 의원(국민의힘) 등 5인은 보건의료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안철수 의원(국민의힘), 인요한 의원(국민의힘), 차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3인도 각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선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선 의원이다. 이들이 국회에 입성한 첫 해 내놓은 주요 법안들과 그 취지를 데일리메디가 정리했다. [편집자주]▶오랫동안 의료인력 관련 연구를 이어 온 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 김윤 의원은 보건의료인력과 필수의료·공공의료 등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다.&nbs..
    • 건보공단·심평원 "인공지능(AI) 시대 철저 준비"
      ICT 조직개편 '대국민 서비스' 향상…전(全) 직원 '전문성 강화' 적극 추진 2025-01-03 06:08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을사년 핵심 키워드로 전문성 강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준비를 꼽았다. 양 기관 모두 ICT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건보공단은 디지털 기술혁신과 전략 강화를 위해 ICT 관련 조직을 개편하고 대국민 서비스 통합, 디지털 기반 혁신 추진을 전면에 내세웠다. 심평원도 ICT전략실과 정보운영실 명칭을 각각 디지털전략실과 디지털운영실로 변경하며 AI 기반 의료서비스 혁신과 국민지원실 개편으로 국민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일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기관별 핵심 추진 사항과 목표를 공개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을사년 건보공단은 추진 계획을 통해 국민건강보..
    • 유한·한미·녹십자 '빅파마' 종근당·대웅 '혁신신약'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사 2025년 키워드 '변화·글로벌·새로운 도전' 2025-01-03 05:50
      제약·바이오 업계가 계엄사태로 인한 환율 폭등 등 경기 침체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격변하는 시장에서도 제약계 오너들은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변화와 도전을 적극 주문했다.구체적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적 역량 강화를 비롯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성과 달성이라는 목표치도 제시했다.'변화·혁신·글로벌' 방점 찍은 유한양행·한미약품·GC녹십자국내 상위사 중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등은 최근 유례없는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천명하며 포부를 드러냈다.우선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의 미국 FDA 허가 이후 글로벌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이를 기반으로 빅파마 도약을 위한 혁신적 도전을 주..
    • 고대‧분당서울대‧중대 '상급종합병원 역할 재정립'
      격변 속 생존경쟁 치열한 병원장들, 올해 신년사 '혁신‧효율‧경영안정' 강조 2025-01-03 05:29
      전국 주요 병원 수장들이 2025년 을사년 신년사에서 중증질환 중심의 병원 구조 개편과 함께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위기 속 병원 운영 안정화를 공통적으로 강조했다.더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의료계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 민첩한 대응을 주문했다.고대의료원, 중증난치질환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으로 탈바꿈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성공적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위한 변화와 투자를 약속했다.윤 의무부총장은 "난치병 정복에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딛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로서 상급종합병원 개념을 완전히 새로 정립하겠다"며 "위중한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집중하는 대학병원 본연의 역할 수행해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선도할 것"이라고 ..
    • 원격중환자실 네트워크사업 시작부터 '삐걱'
      민간보조사업자 선정 재공고…'2개 지역·의료기관 공모' 등 업무수행 2025-01-03 05:14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원격중환자실(e-ICU, electronic-intensive care unit)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해당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중환자실 협력체계 마련으로 지역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한다는 취지지만 이를 보조한 민간사업자 선정이 여의치 않는 상황이다.1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구랍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원격중환자실 구축사업 수행 민간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지만 선정치 못했다.결국 복지부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재공모를 공고했다. 해당 사업의 올해 예산은 변동 없이 1억원이 책정됐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원격중환자실 구축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
    • 기술특례상장 바이오社 위태…관리종목 탈출 주목
      베이커리·화장품·타이어 등 새로운 기업 인수 등 신사업 진출 2025-01-03 05:05
      바이오 호황기 기술특례상장으로 우후죽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 기업들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내에 매출, 법차손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서 위기에 놓였다. 이에 다수 기업들은 지난해 잇따라 기업 인수를 발표하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2일 업계에 따르면 10여 곳의 바이오 기업이 관리종목 지정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다.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일반 기업은 ▲매출 30억원 미만 ▲최근 3년 내 2회 이상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법차손)이 자본 50% 초과 ▲4년 연속 영업손실 ▲자본잠식률 50%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반면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경우 매출 요건은 5년, 법차손 요건은 3년이 적용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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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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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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