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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공백 장기화 송구"
    • 의정 사태에도 식지 않는 '대학병원 유치전'
      과천 이어 동탄 신도시 사업자 공모…건축비·병상 수 등 신중론도 제기 2025-01-01 07:01
      의정갈등 사태 이후 수도권 대학병원들 분원 설립 열풍이 급격하게 식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 러브콜은 여전한 모습이다.신도시 개발을 추진 중인 지자체들마다 대학병원 유치를 목표로 대규모 의료시설용지를 배정하고 병원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병원들은 의정 사태 등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에 신중론을 견지하면서도 물밑에서는 숙원 사업 수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분위기다.실제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경기도 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패키지형 개발사업 공모에는 3개 대학병원이 참여했다.마감결과 고려대학교의료원,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중앙대학교의료원 등 3곳이 새병원 건립 사업 신청 확약서를 제출했다.이들 병원 모두 지난달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며 일찌감치 의지를 드러냈고..
    • 나은필·코젤·누네안과·기쁨병원 등 '전문병원' 지정
      政, 신규 7곳·재지정 9곳 선정 '금년 115곳' 운영…"의료질 평가 수가 지급" 2025-01-01 06:52
      누네안과병원 등 신규 7곳, 기쁨병원 등 9곳이 전문병원에 지정됐다. 이들 16개 의료기관은 전문병원으로 3년간 지위를 인정받는다.보건복지부는 16개 의료기관을 제5기 2차년도(2025년~2027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11년 도입됐다.전문병원은 한번 지정 시 3년간 그 지위가 인정된다. 4기(2021년)부터는 매년 지정해서 지정 기준을 갖춘 경우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복지부는 제5기 2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11개 분야 30개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
    • 한국 보건의료 기술, 美 대비 '질환 80%·산업 79.1%'
      복지부·진흥원, 전문가 605명 2차례 조사…일본과 두 분야 격차 더 벌어져 2025-01-01 06:31
      국내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이 최고 기술을 가진 미국 대비 질환 분야는 80.3%, 산업 분야는 79.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기술 보유국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소요시간인 기술 격차는 각각 2.2년, 2.5년이었다. 특히 희귀질환 극복, 정신 및 행동장애, 바이오마커 발굴, 재생의료 분야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산업 분야 기술 전문가 605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4년도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기술수준과 비교하면 질환은 80.1%(기술격차 2.2년)에서 0.2%p 향상됐으며, 기술격차 2.2년은 그대로 유지됐다. 산업 분야는 78.9%(기술격차 2.8년)에서 0.2..
    • "국난(國亂) 같은 의료계 위기 극복, 화합·결속 중요"
      강대식 의협 회장직무대행 "정부와 국민에게 인정·존중 받는 기관으로 재탄생" 2025-01-01 06:21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직무대행은 "국난과도 같은 현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분열과 갈등보다는 화합과 결속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협 회장직무대행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초 탄생할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14만 회원의 무한한 격려와 지지도 당부했다. 강 회장직무대행은 "1월 초 출범할 신임 집행부가 빠른 시일 내 체계를 정비해 회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격랑 속에 출범하는 새 의협호가 순항할 수 있도록 14만 회원들이 무한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협이 회원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
    • 탁영란 간협회장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복지 확대"
      "전문성 강화·역량 개발 주력하면서 교육·훈련 프로그램 늘리겠다" 2025-01-01 06:12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간호계 4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탁 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들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는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제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간호사들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한 목소리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간호사 전문성 강화와 역량 개발에 주력하겠다며 "간호사들이 최적의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 식약처 2025년 정책 핵심 '안전·배려·성장·혁신'
      오유경 처장 신년사 발표…"식의약 분야 안심하고 일상이 되는 세상 지향" 2025-01-01 06: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해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네가지 정책적 핵심을 구현하며,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2025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은 뛰어난 통찰력으로 지혜롭게 성장과 번영을 이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는 "푸른 뱀이 가진 의미처럼 식약처는 올 한해 정책 환경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며, 국민을 위한 성숙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운을 뗐다. 식약처의 네 가지 정책적 핵신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안전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오 처장은 "유통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온라인 시장 감시와 불법 해외직구..
    • "의료인 내부 갈등과 대표자 막말, 소비자들과 더 단절"
      유현재 서강대 교수, 의료인 소통 감수성 교육 필요성 등 제언 2024-12-31 16:09
      "의료인 내부 갈등과 터져나오는 대표자 막말은 일반 의료소비자들을 더욱 숨막히게 할 뿐이다. 국민들이 응원을 하고 싶어도 도대체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최근 유현재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는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의료인을 위한 필수템, 소통감수성' 기고문을 공개했다. "국민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활동을 보며 그다지 효과적이라고 판단 안들어"유 교수는 "각 병원과 의료계 전체, 개별 의사들이 최근 수년간 정부와 사회, 국민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활동을 보며 그다지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지 않았다"며 "특히 이번 ‘의료대란’에 즈음해 의료계가 내놓은 일련의 커뮤니케이션은 ‘소통’이라 부르기도 어려울 만큼 난감한 사례들도 적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의료대란 당시 ..
    • 의협 비대委 "의대 증원 37곳 예산 집행 공개"
      "5년 예산확보 방안 포함 고등교육재정지원위원회 구성·운영 자료" 요청 2024-12-31 15:47
      의료계가 정원을 늘린 37개 의과대학에 대해 예산안과 현재 집행 상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5년간 예산 확보 상황은 물론 안전관리계획도 요청했다.31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7개 의대를 대상으로 예산안 및 2024년 집행 현황 공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대학들이 지난 1년간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고등교육법 제7조에 따라 학교는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예산과 결산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향후 5년의 예산 확보 상황과 함께 고등교육재정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상황, 기초학 예산 확보 현황, 34개 의과대학이 마련한 안전관리계획도 요구했다.비대위는 "2025년 의대 신입생 모..
    • 9개월에 13명 갑상샘수술 병원…소송 보험사, 2심도 패소
      과잉진료 주장했지만…법원 "불필요한 진료라고 단정 못 해" 2024-12-31 12:16
    • 세브란스 5551억·영남대 1757억·순천향천안 828억
      의료대란 장기화로 경영난 가중…'고유목적사업금' 활용 가능성 주목 2024-12-31 12:13
      2024년 1~6월분 고유목적사업금 순위표. 자료제공 한지아 의원실전공의 사직 장기화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인건비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가장 많은 적립금을 기록한 병원은 세브란스병원으로 나타났다. 그 금액은 5551억원에 이른다. 뒤를 이어 영남대병원이 1757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828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653억원, 건국대병원은 707억원으로 상위권에 속했다. 반면, 중앙대병원은 0원을 기록했고 동국대경주병원과 동의대병원은 각각 52억 원과 22억원으로 하위권에 위치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이 대학병원 25곳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5곳 중 18곳의 고유목적금은 평균 389억1000만..
    • 상급종합병원, 줄어드는 병상 등 '수익 악화' 우려
      입원료 인상·부대사업 확대·경영체제 안정 등 재원 확보 다각화 2024-12-31 11:45
      [기획 3] 우리나라 최상급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치료기관으로 재편하는 구조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이중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상급종합병원이 본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경증 진료 축소와 일반 병상 감소가 수익 악화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47곳 중 44곳 참여…중환자실부터 소아·분만·응급 등 강화정부는 지난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목표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중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기능을 확립하는 것이다.또 상급종합병원과 일반 병·의원 간 불필요한 경쟁을 줄여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
    • 환자 동의없이 '잔여 세포·혈액' 사용 금지 추진
      이수진 의원, 생명윤리·안전 관련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2024-12-31 11:24
      환자 동의 없이 의료기관에서 잔여 세포·혈액을 제공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2월 30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환자 등 피채취자가 서면 등의 방법으로 거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의료기관에서 치료 및 진단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조직·세포·혈액·체액 등과 같은 인체유래물(잔여검체)을 인체유래물은행에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다.그러나 현실은 피채취자가 자신의 조직·세포·혈액·체액 등이 무단으로 사용되는지 모르고 있어 거부 입장을 표시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 일부 의료기관은 이를 악용해 환자의 조직·세포·혈액·체액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이익을 취해왔..
    • 뇌전증 전자약 오션스바이오 "코넥스 상장 도전"
      신규 신청서 제출…전자의약품·초소형 웨어러블 기기 개발 2024-12-31 11:09
      뇌전증 치료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가 코넥스 시장 입성에 도전한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션스바이오가 지난 20일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했다. 지정 자문인은 교보증권이다.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 심사를 거쳐 오션스바이오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교보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2018년 설립된 오션스바이오는 뇌전증 치료 전자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신경망 연구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전자의약품과 초소형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회사 주력 제품은 체외 미주신경 전기자극형 전자약 'TaVNS'가 있다.TaVNS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다양한 뇌 영역의 ..
    • 용인세브란스-印尼 병원, 스마트병원 구축 MOU
      현지 실로암병원과 임상 교류 프로그램 협력도 진행 2024-12-31 10:50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Siloam Hospitals)과 스마트병원 컨설팅 및 임상 교류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1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실로암병원 본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12월 27일 상호 조율을 거쳐 최종 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전환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기존 국제협약이 병원 건립, 전자의무기록(EMR) 구축, 의료진 및 환자 교류 사업 등에 집중됐다면 이번 협약은 ‘한국형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에 특화된 교류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향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실로암병원과 함께 ▲한국형 디지털..
    • 전주문학초 학생들, 전북대병원 성금 전달
      으뜸환경장터 수익금 240만원 사회복지후원회 기부 2024-12-31 10:0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주문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으뜸환경장터에서 모은 수익금 240만원을 병원 사회복지후원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1월 으뜸환경장터에서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실천, 자신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제로웨이스트 제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장터 수익금은 학생자치회의 결정에 따라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에 기부됐다. 기부금 240만원은 입원중인 환자 치료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서 문학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모은 작은 힘이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과 ..
    • 경기 용인·안산 치매안심병원 2곳 추가 지정
      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2024-12-31 09:47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치매안심병원에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추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양질의 치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 지역 이들 두 곳 의료기관을 치매안심병원에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치매안심병원은 치매환자 전용병동 등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담 간호인력 등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행동심리증상(BPSD)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병실, 조명·색채 등을 이용한 환경, 모든 병상·목욕실·화장실 내 통신 및 호출장치 등의 시설 및 장비도 필요하다.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중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
    • 3D 프린팅 솔루션 그래피, 50억 프리IPO 투자 유치
      치과용 제품 주력으로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2024-12-31 09:18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5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400억원 이상이다.지난 2017년 설립된 그래피는 3D 프린터용 신소재를 개발한다. 광경화성 3D 프린팅 소재와 이를 활용한 치과용 제품이 주력이다. 2018년 선보인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는 구강 내에서 지속적인 교정력을 발휘하는 형상기억 특성을 갖춰 교정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에 기고된 50편 이상 임상 논문으로 효과를 입증했다. 그래피는 현재 90여개국에서 160여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전시회에서 꾸준히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그래피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
    • 뇌종양인 줄 알았더니 뇌에 기생충이 '꿈틀'…
      서울대병원·순천향대병원, 40대 '스파르가눔증' 수술로 제거 성공 2024-12-31 08:16
    • 조용수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한 명도 못와"
    • 유한양행 렉라자, 미국 이어 유럽 '시판 허가'
      국산 항암제 첫 성과…기술료 442억원 이어 추가 로열티 기대 2024-12-31 06:52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에 이어 유럽 시판 허가를 따냈다. 국산 항암제가 미국과 유럽 모두에서 승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존슨앤드존슨(J&J)은 자회사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렉라자 병용요법이 유럽집행위원회(EC)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승인 적응증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중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엑손19 결손변이 또는 엑손21 L858R 치환변이)를 가진 성인 환자 대상 1차 치료다. 해당 병용요법은 앞서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가 권고 의견을 받았다.이번 허가로 유한양행은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으로부터 3000만달러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
    • 바이오기업 16곳 기술특례 상장…5개사, 공모가 상회
      오름테라퓨틱·동국생명과학·동방메디컬 등 내년 IPO 도전 2024-12-31 06:29
      올해 바이오 기업 21곳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술성장특례로 16곳이 상장했으며 6곳이 공모가를 상회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128개사로, 신규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금액은 2조4000억 원으로 나타났다.금년 신규 상장 기업 가운데 바이오사 최다 21개 신규 상장 기업들을 업종별로 보면 바이오 기업이 21개사로 가장 많았다. 특히 재활로봇, 면역·희귀 유전질환 진단기 등의 의료기기와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했다.기술성장특례로 상장한 기업은 42곳으로 집계됐다. 2005년 특례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이다.이 중 바이오 기업이 16곳(3..
    • 초음파·뇌파계→의사면허…강도 높아지는 한의계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 권한' 갈등 첨예 2024-12-31 06:12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속 한의계의 요구가 과감해지고 있다. 2022년 12월 초음파 기기, 2023년 8월 뇌파계 등 진단 영역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합법 판결이 있었다. 그간 일차의료에 대한 참여 의지를 꾸준히 피력해왔던 한의계는 필수의료 참여를 넘어 이제 ‘계약형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라는 이름의 의사면허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에는 진단 영역이 아닌 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재판이 이어지고 있고, 한의사 대상 미용 의료기기 교육도 활발히 이뤄져 의사들 시선이 따갑다. 데일리메디가 한의계 행보를 정리했다. [편집자주] 의정갈등 장기화 속 한의계 “의사 공백 메우겠다”…‘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금년 전공의 공백 속에 추석 응급의료 대란이 예상되며 정부와 전국민이 긴장했을 때,..
    • 필수의료 기피 심화 촉발 '비급여 진료'…대책 주목
      年 17조6000억 규모로 매년 '증가'…政, 혼합진료 청구 제한·관리 엄격 예고 2024-12-31 06:02
      ‘대통령 탄핵’ 여파로 비급여 의료에 대한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실손보험 개선안을 연내 마련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불투명해졌지만 그 방향성은 명확해졌다.정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진료와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를 병행하는 ‘혼합 진료’의 보험금 청구를 제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등 의료비 지출이 많은 비급여 진료 항목을 정부 관리 체계 안에 포함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최근 혼합 진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민간 보험사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 추진을 공식화했다.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의 일환이다. 비중증·과잉진료가 과도하게 시행되는 것을 막아 의료비 지출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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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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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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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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