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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탈퇴한 '중앙보훈병원 의사노조'
    •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 코스닥 상장 '자진 철회'
      금년 7월 거래소 예비심사 청구 후 5개월 만에 '좌절' 2024-12-30 06:08
      액체생검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가 높아진 상장 문턱을 끝내 넘어서지 못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액체생검 암 진단기술 기반으로 정밀의료 및 진단효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진캐스트(각자대표 백승찬·이병철)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철회하기로 했다. 상장 심사철회는 지난 19일자로 최종 결정됐다. 이는 금년 7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예비심사를 청구한 이래 5개월 만의 결정이다. 심사에서 거래소와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진캐스트는 유전자 증폭 시 발생하는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제거하는 ‘ADPS(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암 진단 특화 업체다.회사 측에 따르면 ADPS 원천기술을 개발해 액체생검의 검출 민감도를 0..
    • 감염병관리 의료기관 수익 감소분 '3년 보전' 추진
      복지부 "현행법과 중복, 신중 검토" 기재부 "상관 없는 손실은 수용 불가" 2024-12-30 05:44
      감염병관리기관으로 활약한 의료기관의 의료수익이 감소했을 때, 의료수익 감소분을 3년 간 보전해주는 법안이 국회 심사를 거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9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심사 중이다. 이는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의 의료수익 감소분을 감염병환자 등을 수용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감염병 위기기간 이후 3년이 경과한 날까지 보전하는 게 골자다. 이수진 의원은 "현행법은 정부와 광역·기초지자체 장이 감염병관리기관을 지정하고 손실을 보상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전염에 대한 우려로 일반 외래·입원환자 수가 줄고 감염병환자 수용이 종료돼도 일반환자 수가 회복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 인두제‧포괄수가제로 전환-처방전 리필제 도입
      국회입법조사처 "걸음마 단계 비대면 진료 활성화 위해서는 파격적 방안 필요" 제안 2024-12-30 05:18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19와 의료대란 사태를 계기로 물꼬를 텄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파격적인 결정들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다만 제시된 방안에는 인두제, 약배송, 반복처방전 등 의료계와 약계가 민감해 할 만한 내용이 대거 포함돼 있어 즉각적인 실행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만성질환자 건강결과 개선을 위한 비대면 진료’라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비대면 진료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우선 입법조사처는 그동안 진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다만 현재 비대면 진료 방식은 화상이나 음성통화를 통해 환자 증상을..
    • 명지병원, 위례·하남 이어 충남 내포 분원 '좌초'
      위례신도시·하남시 건립 실패 등 연이은 행보 '신뢰도' 타격 2024-12-30 05:04
      명지의료재단의 내포신도시 병원건립 사업이 중도금 미납으로 결국 좌초되면서 재단에 대한 신뢰성이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었다. 위례신도시, 하남시 좌초에 이어 이번 내포신도시까지 세 차례나 분원 건립이 좌초되면서 재단의 경영 능력과 비전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증폭됐다. 이는 단순히 병원 한 곳의 설립 실패를 넘어 지역의료 서비스 확충과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적 과제와 직결돼 그 타격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 상황이다. 이번 내포신도시 사업의 최종 좌초로 충남개발공사는 그간 명지재단이 납부한 금액 중 계약금 36억원을 제외한 중도금 160억 원은 환급할 예정이며 병원 운영은 빅5병원급에 위탁형식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편집자주]명지의료재단, 내포신도시 병원 건립 좌초 명지의료재단이 추진하던 ..
    • 지방의대 4곳 수시 모집 미등록률 '99.6%'
      12월 27일 기준 부산·연세대미래·제주·충북의대···약대·치대·한의대도 상승 2024-12-29 18:14
      자료출처 종로학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뿐 아니라 약대, 치대, 한의대 수시모집 미등록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 29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미등록 현황을 공식 발표한 비수도권 4개 의대인 부산대, 연세대 미래, 제주대, 충북대의 평균 미등록율이 99.6%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수시 추가모집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27일 기준 수치로, 지난해 59.7%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인원으로만 보면 283명으로 지난해 117명 대비 2.4배 늘었다. 학교별로 보면 충북대가 미등록률이 200%(12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대 124.3%(46명), 부산대 83.7%(87명), 연세대 미래 36.1%(30명) 순으로 나타났다.의대 외 의약학계열..
    • 포항성모병원, 경북 최대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경북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하고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철강 산업이 밀접한 포항지역과 해양어업 분야 종사자가 많은 동해안 지역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포항성모병원은 경북도와 포항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경북도 내 최대 규모로 10인용 1대, 2인용 1대, 1인용 1대 총 3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비했다. 일주일의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1월 2일부터 고압의학과 진료를 시작하며, 1월 6일부터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가동된다.특히 다인용 챔버에는 편안하고 넓은 공간에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는 1인용 챔버와 달리 의료진이 함께 들어갈 수 있..
    •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생존자 1명, 이대서울병원 이송
      소방당국 "29일 오후 5시 기준 사망자 132명·52명 수색 중" 2024-12-29 17:1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생존자 2명 중 1명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주항공 승무원 A씨(33·남)가 목포 중앙병원에서 이대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오후 4시께 도착했다.A씨는 골절상은 입었지만 의식이 뚜렷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당시 "사고 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관계자는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했던 남성은 보호자 의견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생존자 B씨(25·여)는 목포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께 승객 175명(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과..
    • 국립재활원, 재활 의료기기 적합성평가 지원
      품질관리 및 인·허가 어려움 해소 차원 2024-12-29 16:45
    • 여객기 추락사고, 의료계 위로·지원 손길
      의협 비대위·전남·광주의사회 "의료자원 최대한 동원" 다짐 2024-12-29 16:13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의료계가 애도와 적극적인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20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동체 대부분이 불에 타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현장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도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불의의 사고에 국민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애도했다.이어 "현재 전남의사회는 사태 수습을 위해 지자체 및 인근 병원과 연계해 대응하고 있다"며 "비대위도 응급처치와 전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동경희대병원, 연말 ‘나눔 콘서트’ 개최
      불우환자 치료비 모금 일환 진행 2024-12-29 14:06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불우환자 치료비 모금을 위한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클래식 앙상블인 '쁘띠꼬숑 앙상블’(단장 류수진)의 동화책과 함께 하는 이야기 콘서트'로 시작됐다. 재능기부로 콘서트에 참여한 쁘띠꼬숑 연주와 따뜻한 동화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진행자 멘트에 맞춰 관객들이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하며 꽃을 나누는 순서에서는 콘서트 참여자 모두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앙상블 공연에 이어 불우환자 치료비에 쓰일 사회사업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외부 후원자인 한국색채감성협회가 먼저 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강동경희대병원 네오플러스 봉사단, 기독신우회, 가톨릭교우회, 병원교회, 노..
    • 고대구로병원, 황인란 작가 개인전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황인란 작가를 초청해 ‘최초의 정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황인란 작가는 섬세한 감수성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관계를 깊이 탐구하며, 독자와 관람자에게 강렬한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 작가다. 그의 작품 세계는 침묵과 고독, 생의 원칙에서 비롯된 이미지들을 통해 독특한 미적 형식을 구축해왔다. 명상적인 화면 구성과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깊이 있는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복적이고 중첩된 연필선과 꼼꼼하게 아크릴로 채색된 꽃과 새, 소녀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침묵, 영혼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그의 작품은 일상적 소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통찰과 철학적 사유를 담아내며 독자와 관람자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
    • KBIOHealth,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공모전
    • 복지부, 무안 항공사고 재난의료 가동
      ‘코드 오렌지’ 발령…DMAT 급파,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 2024-12-29 12:35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상황 접수 즉시 ‘코드 오렌지(Code-Orange)’를 발령하고 의료대응을 개시했다.복지부는 29일 오전 9시 12분 상황 접수 후 즉각적인 재난의료 지원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현재 현장 인근 광주·전남지역 3개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전체와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사고현장에 급파됐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인명피해 현황과 대응·조치 상황을 보고 받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적극 협조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4개월 만에 정상화
      전문의 추가 채용…내년 1월 7일부터 주 7일 24시간 진료 재개 2024-12-29 09:26
    • 치솟는 환율…강달러 희비 '제약·바이오'
      환율 1500원대 목전…원료 수입 '부담' 가중 속 일부 회사는 '수혜' 2024-12-29 09:14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사상 유례없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이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 장중 1470원을 돌파했고, 내년에는 1500원대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제약·바이오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직접적 여파는 없지만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내년 1분기부터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수출 중심인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강달러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편집자주][문수연·최진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약사들의 원료의약품 자급도(국내 생산 제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는 25.4%다. 원료의약품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
    • "필수의료 지속성 위험, 지속 가능성 설계 필요"
      정재훈 고대의대 교수 "한정된 건보료 긴축 위한 의료수요 조절" 제안 2024-12-29 08:45
      사진제공 연합뉴스필수의료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의료수요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재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지속 가능한 우리나라 필수의료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설계'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재훈 교수는 "한국 필수의료 체계는 과거 경제 성장과 인구 구조 혜택을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보건의료 정책이 기존 서비스 확장 위주에서 벗어나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의료 수요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GDP 대비 의료 지출은 2022년에 9.7%에 도달해 OECD 평균을 넘어섰고 출산..
    • 김윤-오주환 교수 재회···"과격한 발언 사과"
    • 윤 대통령 약속한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광·섬 특성 반영 '진료권 분리' 공식화…병원계 "선(先) 응급의료체계 확립" 2024-12-28 07:09
      전국 17개 시·도 중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인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의료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는 대통령이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공식화하면서부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 좋은 제주’를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제주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로 보건복지부의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검토를 언급했다. 앞서 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2022년 제주도민들의 관외 진료를 떠난 환자는 14만1021명으로 전년 대비 18.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이들이 의료비로..
    • 상급종합병원들이 보는 구조전환 성공 가능성
      중증 환자 확보 난관…목표 비율·중증 분류 고민 필요 2024-12-28 06:57
      [기획 2] 지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44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됐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3개 병원이 실질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고려했을 때 사실상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한 셈이다.의정갈등에 의한 원내 인력구조에 더해 이번 사업 참여로 인한 진료역량의 격변을 앞두고 상급종합병원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6인실→4인실, 병상 감축 시행…뿌리 깊은 상종 선호 속 병상대란 우려도이번 사업의 목적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응급질환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이로써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다.이는 의료계 안팎에서 오랜 기간 요구했던 정책 방향인 만큼 병원계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수도권 A상급종합..
    • 주수호 "성분명 처방, 더 큰 의사 저항 초래"
      '성분명 처방 추진 약사법 개정안' 추진 관련 비판 입장문 발표 2024-12-28 06:34
      성분명 처방을 추진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주수호 후보가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주 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들이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는 이유는 제네릭 약가 자체가 외국에 비해 저렴하지 않기에 약제비 절감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품질이나 약효가 의심되는 제네릭 약제가 있어 환자 개별적으로 처방을 달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더욱 큰 문제는 약화사고에 대한 책임소재"라며 "정부와 대한약사회는 제네릭 약제의 효능이나 품질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약화사고 발생 시 약제를 처방한 의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약사가 어느 제네릭 약제 고르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책임을 의사가 지는 것은 부당하다..
    • 최안나 "윤석열 의료 계엄과 끝까지 맞서겠다"
      대법원 '대학입시계획 변경 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 판결' 강력 비판 2024-12-28 06:25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최안나 후보는 대법원이 ‘대학입시계획 변경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 대해 최종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최 후보는 성명문을 통해 "윤석열의 의료계엄은 아직도 진행 중인데 사법부는 정치적 판단을 회피했고 계엄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더이상 후배들을 방패막이 삼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고 쉬운 차선을 선택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12월의 윤석열은 민주시민이 막았지만 2월의 윤석열은 수많은 증거와 수많은 비명이 가득한데도 아직도 멈추지 못하고 있다"며 "최안나의 의협은 정부도, 국회도, 법원도 멈추지 못한 의료계엄에 끝까지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수험생과 의대생 등 8명의 신청인은 의대 증원..
    • 대통령 이어 국무총리 '탄핵'…경제부총리 '직무대행'
      국회, 27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최상목 부총리, 1인 3역 수행 2024-12-27 18:19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까지 연이어 탄핵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행정부 서열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는다.최상목 장관은 원래 역할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1인 3역을 수행하게 됐다.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재적 의원 300명 중 192명이 본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탄핵 소추안 가결을 위한 의결정족수로 대통령(재적의원 3분의 2인 200석) 기준이 아닌 총리(재적 과반 151석) 기준을 적용했다.'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앞서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의원총회..
    • 政, 전공의 수당 지급사업 보조기관 재공모
      국비 414억6000만원 규모 운영 예정…1월 6일까지 접수 2024-12-27 18:04
      전공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보조기관 선정 재공모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지는 전공의 수련수당 지급 사업 관련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월 6일까지다.내년도 사업은 줄어든 전공의 수를 반영,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국비 414억6000만원 규모로 운영한다. 복지부는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필수의료 분야 8과목 전공의 및 소아·산부인과 전임의를 대상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전공의 지원율을 제고, 인력양성 제도 개선을 유도하는 등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필수의료 8개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으로 매달 100만원의 수련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보조사업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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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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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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