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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각막내피세포 이식술, 성공률 ↑ 부작용 ↓"
      여의도성모병원 황호식 교수팀, 기증자 데세메막 '더블 롤 형태' 변환 방식 적용 2024-12-18 13:50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팀이 새로운 각막내피세포 이식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술기는 기증자 데세메막(Descemet membrane)을 두 개의 캐뉼라를 이용해 ‘더블 롤’ 형태로 변환하는 방식이다.전통적인 전층각막이식은 각막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이지만 최근 각막내피세포 이상 치료에는 DMEK(Descemet membrane endothelial keratoplasty) 수술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 DMEK는 각막난시 및 녹내장 발생 확률, 거부반응 위험을 줄이고 수술 후 시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데세메막 두께가 약 10μm에 불과해 다루기 어려우며 수술 과정에서 내피세포 손상 위험이 크고, 특히 데세메막을 펼치는 과..
    • 울산의대 교수들 "의과대학 입시 당장 중단"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정부 2000명 증원 발표, 계엄 선포와 동일" 2024-12-18 13:00
      사진출처 연합뉴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당장 의대 입시 절차를 중단하고,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감원 선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 울산의대 교수들은 서울아산병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복지부 장관이 발표한 2000명 의대 증원은 의사들에게 비상계엄 선포로 느꼈다고 했다. 이들은 "정부는 행정명령과 경찰력을 동원해 전공의들을 협박했다"며 "이미 사직한 전공의에게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3월부터 적용하려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도 교육부와 복지부는 입장 선회를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교수들은 "두 장관 모두 처음부터 내란수괴 윤석열과 동일..
    • 상급종합병원 살리기 정책에 역풍 '중소병원'
      대한중소병원協 "의료진 이탈·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 2차병원 구조전환 시급" 2024-12-18 12:32
      정부가 의정 사태를 계기로 전문의 중심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일선 중소병원들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번 사태 이후 2차 병원들의 반사이익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대학병원들이 전문의 채용을 확대하면서 의료인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고, 이는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더욱이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당분간 전문의 배출이 요원한 만큼 의사 인건비가 20~30%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소병원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이에 대한중소병원협회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중소병원들이 처한 어려움을 전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에 따른 중소병원의 전문의 채용난, 인건비 급상승 관련 문제가 집..
    • 중앙대의료원, 조직 개편···"본원-광명 시너지"
      기획조정처·디지털헬스케어처 등 신설···새로운 도약 예고 2024-12-18 12:18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의료원 조직을 개편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 의생명연구원과 감사실 외 기획조정처와 디지털헬스케어처, 대외협력처, 경영관리본부가 신설됐다. 확대 개편된 조직의 주요 보직 인선은 ▲기획조정처장 한덕현 ▲디지털헬스케어처장 김찬웅 ▲대외협력처장 이재성 ▲경영관리본부장 김성대 ▲감사실장 정명식 등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중앙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게 목적이다. 상급종합병원인 중앙대병원은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환자 치료 역량과 환자중심의 친절한 서비스가 강점이다. 광명병원은 전문의 중심의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RPA(Robotic..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美FDA 허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내년 2월 미국 출시 예정 2024-12-18 12:01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해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셀트리온은 앞서 유럽,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로부터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 출시를 진행 중이다. 유럽에서는 지난달 주요국 출시를 진행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높이고 있다. 추가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품목 허가가 이뤄짐에 따라 남은 상업화 절차를 빠르게 마치고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nb..
    • 복지부 "건보료 상한액 조정 검토 안해"
      부과원칙 강화·재정건전화 주문…보험정책과 "가입자 형평성 등 고려" 2024-12-18 11:54
      건강보험 상한선을 올려 소득이나 재산이 많으면 보험료를 더 부담하는 ‘상한선 상향 조정’에 대해 정부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건강보험에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다.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기에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에서다.상한액은 임금인상 등 사회경제적 변동 상황을 반영해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해 매년 조금씩 조정하게 돼 있다.하지만 일각에선 현행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너무 낮게 설정돼 있어 ‘소득 비례 납부’ 원칙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초고소득 가입자 사이에서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은 소득 중심 건보료 부과 원칙 강화와 ..
    • 서울성모병원 '호두까기증후군 新수술법' 주목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팀, 단일공 로봇 좌신정맥압박증후군 치료 새 지평 2024-12-18 11:0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연구팀이 좌신정맥압박증후군(Left Renal Vein Compression Syndrome) 치료를 위한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했다.이번 수술법 발표는 홍성후 비뇨의학과 교수(교신저자)와 연수생인 Abuzenada Mohammed Adnan M(제1저자) 주도로 진행됐으며 국제 학술지인 Cureus에 케이스 리포트로도 발표됐다. 해당 질환은 좌측 신정맥이 상장간막동맥과 복부대동맥 사이에 눌리면서 좌측 측복통과 골반통, 혈뇨를 유발하는 증상이다. 신정맥이 혈관들 사이에서 압박받는 모습이 마치 호두까기 기구(nutcracker)가 호두를 눌러 깨는 모습과 유사해 Nutcracker Syndrome(호두까기 증후군)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호두까기증후군 치료에 비침..
    • 루닛, 임원·주요주주 '257억대 주식' 장외 매도
      이달 16일 블록딜 방식 처분…회사 "대출금 상환 위해 진행" 2024-12-18 11:03
      루닛(대표 서범석)이 회사 임원 및 주요주주 7인이 보유한 일부 주식을 매각한 데 대해 "대출금 상환 등을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주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차익 실현을 위해 내부자들의 집단 매도가 나온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한 해명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루닛 임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일부 주식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처분 주식은 보통주 33만334주로 주당 7만7934원, 총 257억4425만원 규모다.주식을 매각한 임원들은 ▲팽경현 상무이사 6만4156주 ▲유동근 상무이사 6만4156주 ▲박승균 상무이사 6만4156주 ▲이정인 이사 6만4156주 ▲박현성 상무이사 6만4156주 ..
    • [동영상上] “대학병원 ‘전담 전문의’, 구인난·고연봉 이중고”
      서울시병원회 정책좌담회…"필수의료, 젊은의사 기피 등 고충 심화" 2024-12-18 10:57
      
    • 美혈액학회 참여 '韓 제약바이오'···파트너링 총력
      한미약품·에이비엘·리가켐바이오, 연구성과 공유···'기술이전' 주목 2024-12-18 10:55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미국 학회서 신약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링에 나서는 등 네트워킹에 공을 들이고 있다. 참여 업체들의 향후 기술이전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파로스아이바이오, 프로티나,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등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 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에 참석해 신약 개발 상황 등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ASH는 세계 최대 규모 혈액암 분야 글로벌 학회로 올해 66회 째를 맞이했다. 전 세계 의료인들을 비롯 연구자들, 제약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가 등 약 3만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다.국내 기업들의 국제학회 연구 발표는 기술이전을 비롯 파트너링을 확보하기 위한..
    • "재난의료 현장, 보고에 치여 진료 차질"
      병협, 의료기관 사상자 정보제공 의무화 추진 관련 우려 표명 2024-12-18 10:4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기관들이 재난현장 사상자 위치를 신속히 보고토록 하는 법령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병원계가 우려를 나타냈다.사상자 위치를 가족 등이 빠르게 파악해 고통을 최소화 한다는 취지는 십분 공감하지만 자칫  의료기관들이 과도한 보고 업무로 사상자 치료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보 제공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 것은 재난의료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조치라는 불만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해 ‘신중검토’ 의견을 제출했다.현행법은 재난현장에서 사상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하거나 사망자를 임시 영안소 등에 안치하..
    • 제4회 동아병원경영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
      서울시병원회 시상, 오병연 응급의학과 실장·안경아 간호국장 등 수상 2024-12-18 10:29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12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회 동아병원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병원 CEO 부문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5명의 의료직 및 행정직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앞서 서울시병원회는 동아병원경영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병원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병원 CEO 부문은 권정택 중앙대병원장, 의료직 부문은 혜민병원 오병연 응급의학과 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경아 간호국장, 대림성모병원 박성남 영상의학과 운영팀장 등이 선정됐다.행정직 부문은 성애병원 정태연 총무팀장과 한솔병원 한경화 행정부장 등 2명이 수상했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시병원회와 공동기획 ‘정책 좌담회’로 병원계 현안에 ..
    • 박스터, 청계천로 삼일빌딩 사무실 이전
      신장 관리 회사 '밴티브코리아' 출범 예정 2024-12-18 10:18
      박스터(대표 임광혁)가 신장 관리 회사 ‘밴티브코리아’ 출범을 앞두고 청계천로에 위치한 삼일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 신장 치료 사업부(Kidney Care)는 현재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 새로운 신장 관리 회사인 ‘밴티브(Vantive)’로 분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국내에서 투석 및 급성 신장 치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박스터가 밴티브코리아로 분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뤄진 변화이며 청계천로 중심지에서 더욱 효과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새로운 사무실은 밴티브코리아 미션인 ‘생명 연장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Extending Lives, Expanding Possibi..
    • 최안나 "사직 전공의·의대생, 선대본부 공개모집"
      회장 당선 시 집행부 주요 이사직, '공개 오디션 방식' 도입 예고 2024-12-18 09:50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 최안나 의협 대변인이 "선거본부에 참여할 사직 전공의 및 의대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 후보는 이미 선대본부장으로 장재영 前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사직전공의, 부본부장으로 휴학 의대생을 발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10여 명의 전공의가 선대본부에 속해있다. 이는 의협이 젊게 바뀌어야 한다는 소신을 실천하는 행보 일환이다. 기획, 홍보, 정책 영역 등에 있어 젊은 의사들만이 가진 경험과 식견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이기도 하다.최안나 후보는 "젊은 의사들이 가진 능력에 비해 협회 회무에 참여할 기회가 제한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 위주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이 회원들에게 더 이로운 방향"이라고 말했다.이번 선대본부 공개모집은 ..
    • 인공지능(AI) 기반 '경추척수증 수술 예후' 예측
      서울대병원 공현중 교수팀, 새 모델 개발…"불필요한 추적관찰 없다" 2024-12-18 09:35
      경추척수증 수술 예후가 좋아도 매년 불필요한 추적 관찰을 받아야 했던 기존 진료시스템을 개선할 길이 열렸다. 국내 연구팀이 수술 예후가 좋은 경추척수증 환자를 선별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진료 일정 최적화를 통한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공현중 교수팀은 "경추척수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 상태를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예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경추척수증은 경추(목뼈) 부위 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질환으로, 손 움직임이 어렵거나 걷기 힘들어지는 등 운동신경·감각신경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치료를 위해 척수신경이 지나는 부위를 열고 압박을 풀어주는 ‘경추후궁성형술’을 실시한다. 이 수술..
    • 동화약품 "판콜에스, 2년 연속 감기약 시장 매출 1위"
      아이큐비아 금년 3분기 기준 매출 '358억원' 2024-12-18 09:27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년 연속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2024년 아이큐비아(IQVIA) 3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판매 1위를 유지했다. 1430억 원대 감기약 시장에서 약 25%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판콜에스는 2023년 IQVIA 3분기 MAT 데이터(2022 4Q~2023 3Q)에서 처음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며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며 감기약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됐으며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한 종..
    • 국제성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로봇수술센터 "암·중증질환 등 로봇수술 선도" 2024-12-18 09:15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다빈치SP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6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이후 6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 다빈치SP는 1개의 절개창(구멍)으로 시행하는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4세대 로봇수술 장비다. 숙련된 의사가 콘솔에서 3D 영상을 보며 로봇 팔에 장착된 기구를 조작해 수술을 진행하는데, 기구 간 충돌 가능성이 없어 정교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환자 입장에서는 통증과 출혈이 적고 수술시간이 짧아 회복과 일상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통계를 보면 산부인과 수술이 전체 37%를 차지했고, 이어 비뇨의학과 34%, 외과 28%, 이비인후-두경부외과..
    • 비혼자 보조생식술 국가지원 추진···政 "사회적 합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심사···보건복지부 장관, '비혼임신시술 의료기관' 지정 2024-12-18 07:11
      사진출처 연합뉴스 22대 국회에서 '비혼자'가 보조생식술을 할 경우 국가·지자체가 시술비를 지원하고, 정부가 '비혼임신시술 의료기관'을 지정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유사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진보당 정혜경·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 16인이 지난 10월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을 심사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비혼 여성의 보조생식술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이재강·정혜경·강경숙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현행법과 관계 법률에서 비혼 여성의 보조생식술을 금지하는 규정은 없다. 이들은 "그럼에도 ..
    • 대통령 탄핵 정국…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유탄
      이르면 내달 윤곽…道 "제주권역 분리·의료환경 개선 등 정부와 협력 강화" 2024-12-18 07:0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정상적으로 추진될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강한 추진 의지를 내비쳤던 만큼 도민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모습이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전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도는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한 보건복지부 용역 등 정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탄핵 정국 속 정부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진료권역 적절성 등을 포함한 지정 및 평가 제도 전반에 대한 연구 용역을 마무리 짓고 있다. 결과는 이르면 내달 초 나올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전국 11개 진..
    • 건보공단 내년 인건비 초과 인상분 '1443억 감액'
      기재부 공공기관운영委 결정…"승진 없는데 승진 있는 것처럼 허위보고" 2024-12-18 06:51
      기획재정부 소속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총인건비 초과인상분 1443억원 감액을 결정하면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공운위의 1443억원의 감액 결정은 건보공단이 승진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승진이 이뤄진 것처럼 허위보고, 정부기준안보다 많은 인건비를 책정했다고 결론 내린 데 따른 조치다.최근 건보공단 내부에 따르면 공운위는 공단에 해당 금액을 최대 12년간 매년 약 120억원씩 분할 상환 등 조기 차감 방안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자구노력으로 매년 120억원씩 12년간 이를 상환해야 함에 따라 사실상 직원들 임금도 12년간 동결될 수 있다는 중론이다. 이 같은 조치로 건보공단은 2023년도 경영평가 상대등급은 기존 C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락, 올해 경영평가성과급 지..
    • "여야의정 협의체 재가동·의료개혁 지속해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주장···한의협 "의료개혁, 특정 직역에 좌우돼선 안돼" 2024-12-18 06:50
      17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로 좌초 위기에 놓인 '여야의정 협의체'를 재가동해 의료대란을 수습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나왔다. 또 정부가 의료개혁 등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키로 한 방침에 한의계도 힘을 보탰다.의료계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중단을 기대하는 가운데 이 같은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 "여야의정 협의체 재가동···정부, 비상진료체계 유지 힘써야"17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은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한다. 여야의정 협의체를 재가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엄에 앞서 이달 1일 국민의힘은 "의료계의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을 현실적으로..
    • 주수호 "한약, 건강보험서 분리해 시행 필요"
      첩약 급여화 정책 초강경 비판…"한약은 약이 아니라 국가서 부작용 조사도 안한다" 2024-12-18 06:43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가 '건강보험의 한방보험 분리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 후보는 17일 입장문을 발표, "한약은 약(藥)이 아니라"라고 했던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하며 첩약 급여화 정책 반대를 주장했다. 그는 "농약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관심이 없고 한약은 약이 아니라 국가기관에서 부작용 조사도 하지 않으면서, 한방 첩약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시켜서 전국민들에게 보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해치려고 존재하는 조직"이라며 "이 지경이라면 차라리 복지부가 사라져야 의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한약재의 잔류농약 실태..
    • 온코크로스·온코닉·듀켐바이오, 투심 위축 공모가 '뚝'
      이달 18일·19일·20일 사흘 연속 상장 진행…흥행여부 초미 관심 2024-12-18 06:35
      이번 주 바이오 기업 3곳이 잇따라 상장한다. 다만 최근 바이오 업종 투심 악화로 3곳 모두 공모가를 낮춰 상장하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온코크로스, 온코닉테라퓨틱스, 듀켐바이오가 순차적으로 상장한다.가장 먼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곳은 온코크로스로 이날 상장한다. 온코크로스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받았으며 1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조7048억 원, 청약 건수는 6만1357건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국내외 14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35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00~1만2300원)..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 의약품 '1112억' 수주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11월에도 유럽 제약사 9000억 규모 생산계약 2024-12-18 06:2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총 1112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MO)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10월 2일까지로, 계약 대상 기업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만료일에 공개하기로 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01%에 해당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지난달에도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이번 계약의 경우 종료일이 양사 합의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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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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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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