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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외과수술 메카 진주제일병원 도전 '고도비만'
      경남권 유일 '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지역 환자들에 최고 술기 제공" 2024-11-18 05:24
      필수의료 위기감 속에서도 묵묵하게 각종 고난도 수술을 이어가며 지역의료 붕괴 저지선 역할을 수행 중인 진주제일병원이 또 하나의 수술 영역을 개척했다.반세기가 넘는 세월 경남 지역 ‘외과수술 메카’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진주제일병원의 새로운 도전 역시 오롯이 환자에 맞춰져 있다.고도비만 환자들의 마지막 선택지인 비만대사수술을 통해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진주제일병원은 최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비만대사수술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경남 지역 유일한 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이다.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은 비만대사수술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확립해 국민건강 및 의료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다.인증을 위해서는 비만대사수술 인증의와 전문 코..
    • 마약류 처방·조제 'DUR 확인' 의무···의료계 '반대'
      김예지 의원안, 복지위 상정···약사회 "인센티브 지급" vs 정부 "2년 유예" 2024-11-18 05:17
      향후 전체 마약류 의약품 처방·조제 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보건의료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계는 ‘행정부담을 주는 중복규제가 될 수 있고, 진료행위를 위축시킨다’며 반대한 한편, 약사 단체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간호조무사 단체·환자단체는 찬성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14일자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의사·치과의사가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직접 조제하는 경우, 약사가 이를 조제하는 경우에 DUR을 통해 미리 투약 이력을 확인하게 하는 게 골자다.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행 의..
    • 1000억 시장 공략 '셀트리온·삼천당·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후발주자' 도전…국제약품·옵투스·한림제약과 제휴 주목 2024-11-18 05:09
      국내에서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선두주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인데,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자 후발주자들도 잇따라 개발과 판매 준비에 속도를 내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17일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지난해 국내에서 약 9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쓰이는 주사제인데, 황반변성은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아일리아가 미충족 수요를 크게 줄인 치료제로 평가받으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4개사가 개발..
    • 경기도 서북부 '인공지능 응급 네트워크' 구축
      건보 일산병원, AI 기반 응급 핫라인 체계 마련…"의료격차 해소" 2024-11-18 05:01
      경기 서북부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123건의 응급환자 후송 중 지역 핫라인 전원 수용율 99%에 달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디지털 의료 혁신 프로젝트가 이런 변화를 주도한다. 경기서북부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기반 응급 핫라인 체계가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 등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오성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정책실장은 최근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에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을 위한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발표했다. 오 실장에 ..
    • 휴레이포지티브, 임직원 건강관리 앱 출시
      삼성전자 웨어러블 로봇 봇핏과 연동 '밸런스(Balance)' 선봬 2024-11-17 20:40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는 "새로운 임직원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앤) '밸런스(Balanc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밸런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봇핏과 직접적인 API 연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신체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회사는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 웨어러블 로봇 '봇핏(Botfit)'과 연동한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였다.봇핏은 근골격계 보조 및 운동 강화 목적으로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으로 사용자가 활동할 때 필요한 하중을 덜어주는 부스트 모드로 부상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반대로 근육에 부하를 주는 아쿠아모드를 통해 근력운동을 도와준다.임직원들은 운동 중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회사..
    • 박성욱 아산의료원장‧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3연임
      2026년말까지 2년 임기 수행…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에 김태원 암병원장 2024-11-17 20:26
      (왼쪽부터)박성욱 아산의료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태원 신임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의 3연임이 결정됐다. 이번 인사는 국내 최대 병원이 서울아산병원이 의정갈등 장기화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급변하는 병원계 패러다임이 속에 안정적 변화를 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7일 "2025년 1월 1일자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며 박성욱 의료원장과 박승일 병원장 연임 결정 사실을 알렸다. 이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더불어 신임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에는 김태원 암병원장이 선임됐다. 신임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임명된 것은 지난 2015년 김종재 現 연구원장 임명 이후 10년 만이다.박성욱 의료원장은 지난 2021..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소아환자 상담·이송법안 통과
      김도읍 의원, 119 통화로 24시간 상담 가능···"응급실 과밀화 해소 기대" 2024-11-17 18:44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소아환자 상담, 진료 병원 안내, 응급환자 이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대표발의한 '우리아이안심119법'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지방의료 인프라 취약성으로 소아진료 대란이 심화되는 상황을 해결코자 복지부, 소방청, 대한의사협회 등과 협의해 지난 6월 해당 법안을 발의했다. 내년 5월 법안이 시행되면 보호자가 119에 전화해 24시간 소아환자 상담부터 응급환자 이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도읍 의원은 "우리아이안심119법은 소아환자와 부모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 국내 고혈압 인구 1300만명…2030세대 89만명
      대한고혈압학회 20세 이상 성인 고혈압 유병률 조사 2024-11-17 18:17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고혈압 관리 모범국가로 꼽히지만, 국내 고혈압 유병인구가 1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청년층 고혈압 환자들이 대부분 치료를 안 받거나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는 등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대한고혈압학회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혈압 팩트 시트 2024'를 공개했다.학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20세 이상 인구 30%인 130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남성이 720만 명, 여성이 580만 명, 65세 이상이 580만 명을 차지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에 근거해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한..
    • 건양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 선정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중환자 중심병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하던 수련환경을 개선해 ‘임상과 수련’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게 골자다.건양대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를 축소하면서 확보된 진료역량은 필수의료 대응 기능 강화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실제 음압병실을 포함한 중환자실 병상을 증설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환자실 확충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또 권역 내 진료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지역 2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정보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진료 협력..
    •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내주 출범…전공의 포함 15명
      대의원회, 제 9차 운영위 회의서 결정…이달 18일 세부 운영계획 발표 2024-11-17 16:54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다음주 초 공식 출범한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6일 제9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비대위 운영을 포함 의료 현안을 논의했다. 비대위 운영 계획은 오는 11월 18일 박형욱 비대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한다. 비대위는 각 의료 직역 추천을 받아 총 15명으로 구성한다.추천 인원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서 3명, 전국광역시도의사협회에서 2명을 포함해 의대교수 단체 등이 동참한다.박형욱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운영에서 그동안 소외돼 온 전공의와 의대생들 견해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위원 구성은 형식적일 수 있어 간결하게 운영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힌 바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HR노무닷컴 '업무협약'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는 최근 HR인사노무닷컴(대표 신동환)과 온라인 평생교육 및 신규 자격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란 협회는 자격증 발급 및 신청 과정에 대한 업무를 HR인사노무닷컴에 위탁하고, 협회 원격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자격증과 교육과정 운영, 홍보 및 소개, 원격평생교육 기획 및 운영,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협력키로 했다.이광우 회장은 “평생교육원 설립은 28대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원 설립 초석을 다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평생교육원 설립 후 교육 재원을 국가에서 지원받아 자원 선순환을 이루고 일반 국민들에게 임상병리사를 알리는 홍보 장(場)으로 구축하기 위해 최선..
    • 의대생 단체 "내년 투쟁 실현 방안 강구"
      의대협, 이달 16일 '대정부 요구안 관철 위한 투쟁' 결의문 발표 2024-11-17 1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의대 증원 백지화 등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위한 투쟁 진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은 전날 대의원 40명으로 구성된 전체학생대표자총회를 가진 뒤 결의문을 공개했다.이날 총회는 전날 열린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논의 및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5일 열린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는 40개 의대‧의전원 학생 대표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가결된 안건으로는 △정부의 비과학적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정책의 독단적 추진을 의료 개악으로 규정 △대정부 요구안 관철 투쟁을 2025학년도에 진행 △40개 의대‧의전원 학생 회원의 평..
    • 고대안산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확장 이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최근 미래의학관 9층에서 의생명연구센터 확장 이전식을 열고 연구 역량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새롭게 확장된 의생명연구센터는 연면적 약 3536㎡ 규모로, 미래의학관 9~11층에 자리 잡았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21년 마스터플랜 사업 일환으로 미래의학관 3개층 증축을 시작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시험 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로 허가받았다. 병원 본관의 기존 의생명연구센터 자리는 추후 대대적인 외래 공간 재배치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확장 이전된 의생명연구센터는 기존 대비 45%가량 늘어난 규모를 자랑한다. 9층에는 의과학연구지원본부와 중점연구사업단, 정밀의료데이터센터 등 연구..
    • 현대바이오 '무고통 항암제'…췌장암→동물용 선회
      "후보물질 폴리탁셀, 반려견 전용 항암제 품목허가 위한 개발 진행" 2024-11-16 07:28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췌장암 항암제로 개발 중이던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을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견 전용 항암제로도 개발한다.현대바이오는 폴리탁셀 개발 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린 이후 2년간 임상 진행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갑작스레 반려견 항암제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현대바이오는 "정상세포를 손상하지 않고 암세포에만 약효가 집중되도록 개발한 항암제인 폴리탁셀을 반려견 전용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발표했다.현대바이오는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전문 CRO인 '컬프'에서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반려견 항암제 임상 3상을 위한 유효성 실험'에서 자연발생 유선암에 걸린 반려견에게 폴리탁셀을 투여한 결과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반려견 전..
    • 가족이 수술 동의서 서명했지만 '설명의무 위반'
      법원 "환자 본인이 서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체적‧정신적 지장 없었다" 2024-11-16 07:19
      환자가 수술 동의서에 서명하기 어려운 상태가 아님에도 서명을 환자의 가족에게서만 받았을 경우 의료진이 설명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방법원(우정민 판사)은 최근 추간판제거수술을 받은 뒤 요추 신경근병증일 발생한 환자 A씨가 의료진이 주의의무 및 설명의무를 위반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3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A씨는 지난 2019년 8월 12일 왼쪽 다리의 통증과 저린감을 호소하며 B정형외과의원을 찾았다. A씨는 요추 4~5번 디스크 팽윤 등을 진단받고 이틀 뒤 추간판제거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다.그러나 A씨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자 B의원에 재입원했고, 같은해 9월 2일 MRI 검사 결과 수술 부위를 따라 ..
    • 2차 병원 기능 재정립…政 "보상 대폭 강화"
      전달체계·지역의료전문委 "의료 질(質) 평가·종별 가산제도 등 개선 검토" 2024-11-16 07:10
      의료 질(質) 평가 및 종별 가산제도 등을 개선, 우수한 2차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불리한 평가 및 보상을 받지 않도록 보상체계가 대폭 개편된다.아울러 뇌혈관, 화상, 심장, 아동 등과 같이 공급 또는 수요가 부족해 인프라 유지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보상 강화방안이 마련된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는 15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2차 의료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검토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지난 13일 개최된 제7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에서 언급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2차 의료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검토 방향’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됐다.2차 의료 육성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의료전달체계 구조전..
    • 독립적 '의사면허 관리기구'…핵심 '자율징계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 "정신질환‧마약류 중독 의료인 관리 등 전문기구 시급" 2024-11-16 06:51
      의사의 정신질환 및 마약류 중독 관리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된 가운데 이를 위한 독립적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현재 보건복지부가 의료인 면허를 발급하고 관리하지만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립적 면허관리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고려대 명예교수)은 지난 14일 ‘의사면허 관리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국민 건강과 직결된 의료계 윤리성 확보를 위해 면허 관리를 위한 독립 기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신질환 및 마약류 중독 의료인을 관리키 위해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징계하고 면허를 관리할 수 있는 기구 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해외 주요 국가들은 대부분 '독립적 의사면허관리기관' 운용안 연구원장에 ..
    • 닥터나우 방지법 등장…업계 "환자 선택권 박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반발, "스타트업 추가 규제로 혁신을 악(惡)으로 간주" 2024-11-16 06:42
      최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을 두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해당 개정안은 스타트업계 추가적인 규제를 가하는 내용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약국 선택권리를 제한하게 된다는 주장이다.15일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등이 회원사로 있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성명을 통해 "환자들에게 편리한 약국 선택권을 가로막는 닥터나우 방지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앞서 김윤 의원은 지난 13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의약품 도매상 운영과 특정 약국으로 환자 유인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약품 유통사 '비진약품'을 설립하고 비진약품과 거래하는 제휴약국인 '나우약국'을 통해 의약품을 직접 유..
    • 성인 25% '고콜레스테롤혈증' 40% '이상지질혈증'
      한국헬시에이징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30%는 질환 인지 못해 인식 개선 필요" 2024-11-16 06:33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명 중 2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다.‘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계속 높아져 남성 24%, 여성 31% 이지만 10명 중 3명은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했으며, 치료를 위한 지질강하제 사용도 10명 중 4명에 그쳤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3대 만성질환 진단을 위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인포그래픽 3편을 공동 제작 및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1편은 ‘이상지질혈증’을 주제로 다뤘으며 2편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당뇨 또는 고혈압 진단자, 3편은 이상지질혈증, 당뇨, 고혈압 3개 질환 동시 진단자들을 위한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이상지질혈증’의 기본 치료 원칙은 생활..
    •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105만주 블록딜 '매각'
      상속세 납부계획 이행 차원···글로벌 헤지펀드에 보유 주식 일부 매도 2024-11-16 06:25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15일 보유주식 105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로써 임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9.27%에서 7.85%로 낮아졌다.지분 매각은 오너일가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다만, 임종훈 대표는 "오는 1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행사할 지분율(9.27%)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지분 매각 대상은 다수의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규모나 대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영권 간섭 등 분쟁 상황에서 긍정적인 소식은 아니다.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매각은 송영숙 회장이 갚을 돈을 변제하지 않아 발생했다"며 "송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임종훈 대표가 자녀들의 주식까지 담보..
    • [동영상 1편] “보험사 입원 적정성 횡포 증가···병원도 환자도 피해”
      醫 "자의적 해석 기반 부당한 삭감 빈발, 객관성 확보 시급" 2024-11-15 21:50
      
    • 의대생 입장 확고…"내년에도 증원 백지화 투쟁"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정부 의대 증원은 의료 개악" 2024-11-15 21:35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정부의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독단적 추진을 의료 개악으로 규정하고 내년에도 증원 백지화 등 8대 대정부 요구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진행키로 결정했다.의대협은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린 확대전체학생대표자 총회(이하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전국 40개 의대 및 의전원별 대표 7명 등 총 280명 의대생이 모여 4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표결에 따라 결의했다.특히 '총회는 지난 2월 1일에 정부의 비과학적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정책의 독단적 추진을 의료개악으로 규정한다'는 내용의 제1호 의안에 대해 투표자 267명 중 266명이 찬성해 ..
    • 울산대병원, 제27회 QI 사례발표대회 성료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 위해 혁신적 개선 사례 공유 2024-11-15 18:07
      울산대병원은 지난 14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27회 QI(Quality Improvement) 사례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내 각 부서와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서비스 향상 및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울산대병원의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올해 QI 사례발표대회에서는 구연발표 5편, 포스터 전시 12편 등 총 17편이 접수되며 직원들이 1년간 준비한 병원의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발표된 주요 주제는 환자 안전 프로토콜 강화, 감염 예방 관리, 진료 과정 효율성 개선, 환자 경험 증진 등으로, 각 부서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창의적인 개선안을 발표해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
    • 바이오헬스혁신委 출범…내년 '예산 1조원' 투입
      보건복지부 "세계 탑티어 기술 확보 청사진 일환, 규제 해소·R&D 지원" 2024-11-15 17:18
      정부가 도전적이고 임무 중심 바이오헬스 분야 R&D를 지원, 세계 탑티어(Top-tier)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특히 바이오헬스 분야에 통합적 정책 구현을 도모할 수 있는 거버넌스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를 출범, 규제 해소와 지원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에 9927억원을 바이오헬스에 투입키로 결정하는 등 해당 분야 R&D 투자를 1조원까지 확대했다. 올해 1조1600억원을 들여 신속절차, 실패용인, 다분야 연계를 특징으로 하는 도전적·혁신형 R&D체계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보건의료 분야에 최초 도입했다.이에 따라 차기 팬데믹·초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초격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5개 임무별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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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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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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