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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 가위 기반 '초고감도 진단 기술' 개발
      이상화 가톨릭의료원 교수 "검출 성능 획기적 향상, 감염병 확산 효과적 제어" 2024-11-11 11:24
      기존 감염병 진단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as12a 변이체) 기반 진단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상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교수는 “고도화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반 진단 기술로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감염병 확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감염병 조기 진단에 중요한 핵산 기반 검출 기술의 민감도를 대폭 향상시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염병을 진단하도록 한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다. 이번 연구는 Cas12a 유전자 가위의 DNA 기질 고친화성 변이체를 개발해 진단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반응 과정에서 염 농도를..
    • 몽골 치과의사 대상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연대 치대병원과 공동 진행 2024-11-11 11:05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몽골 치과의사 대상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몽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과와 임플란트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에서 연세대학교 치과보철과 교수진은 강연과 실습을 직접 진행하며 몽골 치과의사들에게 국산 의료기기 실제 진료 활용법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몽골 치과의사들은 국산 의료기기 우수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직접 확인,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허영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상급종합병원, 치과병원, 의학회, 의료기사 ..
    • 이상·현실 괴리 '전담 전문의'…병원계 고충 심화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11월 18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4-11-11 10:51
      의정사태 이후 ‘전담 전문의’로 인한 일선 대학병원들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중환자실, 외상센터 등에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의를 운영해 왔지만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의료인력 공백이 커지면서 관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병원들이 대다수다. 정부도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전담 전문의 업무 제한을 완화시켰지만 일선 진료현장은 여전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더욱이 전담 전문의 기준이 설정돼 있는 곳이 젊은의사들 기피 현상 중심에 있는 필수의료 분야인 점을 감안하면 의정사태 이후로도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제도가 지향하는 이상과 진료현장의 현실이 심각한 괴리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현 상황을 진단하..
    • "흡인성폐렴 위험 높은 노인, 재입원율 감소"
      분당서울대병원 김은선 교수팀 "GUSS 기반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 개발" 2024-11-11 10:24
      분당서울대병원 종합내과 김은선 교수 연구팀이 급성기 내과 질환으로 입원한 흡인성 폐렴 위험이 높은 노인 환자에서 GUSS(Gugging Swallowing Screen)를 활용한 '흡인예방 QI(quality improvement)'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 침 등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인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삼킴 장애가 흔히 발생하고, 이로 인한 흡인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급성기 내과 질환으로 입원한 상당수 노인 환자들은 이미 흡인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흡인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식이 진행 교육을 하는 것이..
    • 심평원‧WHO, 항생제 내성 사용·관리 논의
      대한감염학회·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 세션 운영 2024-11-11 09: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대한감염학회와 공동으로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향후 전략(Future policies for appropriate use of antibiotics)’ 세션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평원은 WHO 항생제 내성 담당 부서의 휴트너 박사(Dr.Benedikt David HUTTNER)를 초청해 WHO·질병관리청·심평원·임상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항생제 내성 및 사용 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과 국내 현황 및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본 세션은 ▲항생제 적정사용 글로벌 전략(WHO 휴트너 박사)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관리 정책(질병관리청 신나리 과장)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이후(2016-2023) 항생제 적정사용 현황..
    • 여의정 협의체 오늘 출범…"목표는 국민 건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방법은 소통과 대화, 협의체 합의가 곧 정책" 2024-11-11 09:4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11일 출범했다. 여당, 의료계, 정부는 모두 '대화'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당과 전공의‧의대생의 추가 참여를 촉구했다.협의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에 돌입했다.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의힘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의정갈등 해결의 핵심 주체로 떠오른 전공의 및 의대생 단체는 참여하지 않았다.이날 모두발언에서 한동훈 대표는 "협의체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고, 방법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 "한국서 의사 역할 포기, 해외 이주할 준비 결정"
    • 동충하초 항암 비밀…"코디세핀 성분이 암세포 성장 억제"
      英 연구팀 "코디세핀이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의 좋은 출발점 될 것" 2024-11-11 07:50
    • 전공의 복귀 시급한 정부…'특례 카드' 또 꺼내나
      내년 상반기 지원 막힌 미복귀 전공의 대상…"수련 질(質) 저하" 비판론 제기 2024-11-11 05:40
      [기획 2]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으면서 전공의들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다.그럼에도 전공의들을 복귀시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조만간 시작될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 앞서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상반기 지원의 길이 막힌 사직 전공의들에게 '특례'를 주는 것이다.내년도 상반기 지원 제한…정부 스스로 풀어낼까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앞둔 지난 7월 정부는 사직 전공의에 대한 수련특례를 발표했다.전공의가 사직 시 1년 간 다른 병원에 지원할 수 없다는 기존 규정을 깨고, 지난 2월 사직한 전공의들의 하반기 지원을 허용하겠다는 게 골자였다.이 특례로 사직 전공의들이 모두 지원 대상자가 되면서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규모는 764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
    • 주치의 판단 뒤엎는 보험사 '의료자문'…신뢰도 '하락'
      실손보험 '지급 보류·거절' 악용사례 증가…醫 "전형적 업체 편의주의" 비판 2024-11-11 05:20
      [기획 中] Q. 보험회사들이 입원 적정성 판단 근거로 제시하는 '의료자문' 신뢰성을 짚어 봐야 할 것 같다.'의료자문'은 피보험자에게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의학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 제3 의료기관(종합병원, 대학병원) 전문의에게 의학적 자문을 받는 것을 말한다. 자문의 선정은 보험사가 하고, 자문 과정에서 자문의는 환자 대면 없이 서류로만 환자 상태를 판단한다. 하지만 과다한 의료비 청구나 보험사기를 걸러내기 위해 도입된 의료자문이 되레 보험금 미지급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한병원협회 서인석 보험이사자문은 자문일 뿐 한계가 분명하다. 환자를 직접 보지 않고 서류로 보는 건 참고만 해야 한다. 법원에서도 실제..
    • 삼바에피스 독주할까…셀트리온·알테오젠 주목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경쟁 격화…삼일제약과 제휴 '아필리부', 출시 한달 매출 10억 2024-11-11 05:14
      올해 국내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쓰이는 주사제인데, 황반변성은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아일리아가 미충족 수요를 크게 줄인 치료제로 평가받으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아필리부'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알테오젠이 잇따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안과 분야 강점을 지닌 삼일제약과 손 잡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 주자로서 견고하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 덴티움, 매출 부진으로 '실적 악화'…주가 '반토막'
      올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1년새 14만원에서 6만원 '뚝' 2024-11-11 05:05
      덴티움 주가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올해 실적 악화를 거듭하면서 지난해 말 14만원까지 치솟던 주가는 최근 6만원 대로 떨어지면서 반토막이 났다.특히 매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역성장을 이어가자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덴티움 주가가 지난 8일 기준 전일 대비 9.25% 떨어진 6만2800원에 장을 마쳤다. 1년 전(前) 11만6200원이던 점과 비교하면 45.9% 하락했고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57.7% 떨어진 수치다. 덴티움 주가가 연일 하락하자 업계에서는 52주 최저가(6만2200원)도 갈아치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덴티움 주가 부진은 실적 악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실제 덴티움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 휴온스, 팬젠 인수…CDMO(위탁개발생산) 진출
      내년부터 종속회사 편입…바이오의약품 R&D 강화 등 실적 주목 2024-11-11 04:56
      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 지분을 지속 확대하다 인수하며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 진출에 나섰다.최근 휴온스 영업이익이 둔화된 가운데 내년 팬젠 실적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 11월 5일 143억 원을 투자해 팬젠 주식 264만737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휴온스는 구주 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팬젠의 주식을 취득한다. 팬젠이 발행하는 신주 또한 취득할 예정이다. 지분 취득 이후 휴온스는 팬젠의 주식을 총 398만 3167주를 보유하며 지분율 31.53%로 최대주주가 된다.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휴온스는 팬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종속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휴온스는 팬젠 인수를 ..
    • 與 "전제조건 없이 논의"…野에 협의체 참석 협조 공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11월 11일 오전 8시 출범 2024-11-10 19:50
    • 삼성서울병원 "AI 첨단기술 기반 미래의료 지향"
      박승우 원장, 개원 30주년 기념사…"지능형 병원 전환·연구플랫폼으로 新가치 창출" 2024-11-10 19:33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 지능형 병원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연구플랫폼을 병원 미래상으로 제시했다.연구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융합연구를 활성화해서 가치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특히 차세대 의학 기술의 중심 분야로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개인 맞춤치료를 꼽으면서 이를 위한 연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8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1994년 11월 9일 개원 이후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의료’을 향한 대전환을 예고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30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우리나라 ..
    •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서 의결…60일내 보궐선거, 새 집행부 선출 예정 2024-11-10 19:15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탄핵됐다. 의협은 우여곡절 끝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결정, 오는 13일 비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새 비대위가 구성되더라도 임 회장 탄핵 후 두 달 이내 새 회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한동안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대의원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의협 회장 불신임 및 비대위 구성 안건을 표결했다. 그 결과, 참석 대의원 224명 중 찬성 170명, 반대 50명, 기권 4명으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찬성 비율은 76%에 달한다.임 회장에 대한 대의원들 마음이 떠난 것은 최근 발생한 '회원 1억원 협박 사건'이 직격탄을 날린..
    • 보툴리눔 톡신 '시술 효과 감소' 경험율 증가 추세
      아태지역 소비자 설문조사 81%,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내성 의심 환자 늘어" 관측 2024-11-10 18:56
      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위원회(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 ASCEND)'가 최근 베트남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툴리눔 톡신 내성 탐구: 새로운 인사이트와 시사점'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ASCEND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 위험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에 대한 첫번째 논문을 발표하고 의료진들에게 보툴리눔 톡신의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구한 바 있다.이번 ASCEND 기자간..
    • 안철수 "정부 실패만 아닌 대한민국 실패 우려"
      "대통령 10%대 지지율로 국정동력 상실은 물론 3대 개혁 좌초 우려" 2024-11-10 18:40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공개 사과는 만시지탄이지만 꼭 필요했다"면서도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도 현실"이라고 밝혔다.안철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 대통령 5년 임기 반환점을 맞았지만, 민심의 평가는 엄중하고도 위중하기만 하다. 여론조사들은 위험 수위를 향해 최저치를 갱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지지 없는 국정은 온전할 수 없다"며 "10%대 지지율로는 국정동력 상실은 물론 3대 개혁 좌초도 우려된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국정 기조를 대전환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를 파괴시키는 거대야당 폭주의 자양분이 될 뿐"이라며 "그 결과 정부 실패만이 아닌 대한민국 실패가 우려된다"고 밝혔다.또한, 안 의원은 "앞으로 2년 반의 ..
    • 임현택 의협회장 '퇴진'…취임 6개월 '탄핵'
      오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시대의원총회서 불신임 안건 '가결' 2024-11-10 15:36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취임 6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에 대해 표결했다. 그 결과, 대의원 224명 중 170명 찬성, 50명 반대, 4명 기권으로 임현택 회장의 탄핵이 확정됐다. 두 달 간의 집행부 공백은 비상대책위원회가 메울 전망이다.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비대위 구성도 표결할 예정이다.
    • '2024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페스티벌' 성료
      동국대일산병원,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 2024-11-10 15:06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들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병원 임상의사 및 전문인력 등과 연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페스티벌에는 10개 도약기 창업기업이 참여해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감염내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뿐만 아니라 의과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등 병원의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받았다.임윤정 연구 부원장은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의 아이템과 기술, 전략이 탄탄해 성과가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동국대일산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자문에 참여해 창업기업..
    • 수원·의정부·이천·안성 등 6개 병원장 '공모'
      임기 만료 경기도의료원 산하 안성·포천병원…"3년간 지휘·감독업무 수행" 2024-11-10 15:06
      경기도의료원은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등 산하 6곳 병원장 임기 만료(예정)에 따라 신임 병원장 초빙에 나선다.10일 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6개 병원 병원장 임용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를 위해 의료원은 병원장 추천위원회를 발족, 경기도청 등 관련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집공고를 실시한다.병원장 자격기준은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전문의 이상 직위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 ‘경기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서 정한 기준을 갖춰야 한다. 지원을 위해선 경기도의료원 홈페이지(의료원소식-채용정보)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경기도의료원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의료원은 공고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병원장 추천위원회에서 면접을 통해 임..
    • 치협 "중국산 '미인증 의료기기' 사용 유감"
      "13명 치과의사 일탈 행위 관련해서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 2024-11-10 14:53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최근 국내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산 치과용 의료기기를 불법으로 들여와 환자 치료에 사용한 사건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치협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치과용 의료기기를 밀수입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13명의 치과의사 일탈 행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치협은 "이번 사례는 주변보다 현저히 낮은 진료비를 내세우는 일부 치과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무허가 저가 의료기기 사용도 고려 할 수 있다는 문제의 단면"이라며 "주변보다 현저히 낮은 진료비를 내세우는 치과의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아울러 "일부 치과의사 불법적인 수입 행위는 치과계 전체 뜻이 결코 아니며,..
    • 성인 1300만명 고혈압…男 720만명·女 580만명
      신진호 학회 이사장 "고혈압 관리 세계 최고, 정체된 유병률·환자 증가 숙제" 2024-11-10 14:30
      "고혈압 조절률은 아직도 향상 뚜렷하지 않고 환자중심의료 기반 치료 지속돼야 한다."대한고혈압학회 신진호 이사장(한양의대 심장내과)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대한고혈압학회가 발표한 고혈압 팩트시트 2024(Korea Hypertension Fact Sheet 2024)에 따르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 30%인 130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에서 남성이 720만 명, 여성이 580만 명, 그리고 65세 이상이 580만 명을 차지한다. 고혈압 유병자 중 인지율은 77%, 치료율은 74%, 조절률은 59%이며, 연령이 높을수록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20·30대 청년층 고혈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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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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