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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4.1%' - 변호사 조력 - 의료인 '87.5%'
      민주당 남인순 의원 "의료사고 발생하면 홀로 법적 대응 많아 지원 대책 필요" 2024-10-31 08:55
      의료사고 발생 시 환자 홀로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사고 정보비대칭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재원에서 개시된 사건 중 의료인의 법률전문가 대리인 지정건수는 평균 1236건으로 전체 접수건의 87.5%인 반면 환자는 평균 58건으로 4.1%에 불과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의료 분쟁 개시 건수는 각각 1425건, 1392건, 1420건으로 3개년 평균은 1412건으로 1400건 가량을 매년 유지했다하지만 이 중 환자 측 변호사 대리인을 지정한 비율은 2021년에 4.3%(61건), 2022년에 3.5%(49건), 2023년에 4...
    • 휴런,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사내외 캠페인
      컵홀더 이벤트·뇌졸중 연구팀장 김도현 박사 강의 진행 2024-10-31 07:50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사내외 행사를 전개했다.휴런은 커피전문브랜드 인더스트리얼커피(대표 윤명상)와 협력해 세계 뇌졸중의 날 맞이 컵홀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계 뇌졸중의 날 당일 인더스트리얼커피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리고 기념 컵홀더를 배부했다. 고객들은 컵홀더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며 뇌졸중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이 외에도 휴런은 직원들 뇌졸중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휴런 뇌졸중 연구팀장 김도현 박사 사내 강의를 진행했다. 신동훈 대표는 “뇌졸중은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누구나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많은 직..
    • '탄핵 위기' 임현택 의협회장 "만회 기회 달라"
      이달 30일, 대회원 서신문 통해 "심려 끼쳐 죄송"사과…"SNS 계정 삭제" 2024-10-31 06:28
      사진제공 연합뉴스취임 반년만에 탄핵 위기에 처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회원들 마음을 돌리기 위한 사과 서신을 보냈다.과오를 만회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다. 잇단 ‘막말’ 등 불거진 거친 언행 논란을 잠재우려는 듯 SNS 계정은 삭제하겠다고 약속했다.임 회장은 30일 보낸 대회원 서신에서 “불신임안이 대의원회에 발의돼 회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제 부덕의 소치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엄중한 상황에 제 개인의 부적절하고 경솔한 언행들로 회원들께 누를 끼친 점 백 번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회원들과 전공의들, 의대생들이 보는 피해와 불이익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거친 언행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이라..
    • 기술특례 상장 엄격…잭팟 터진 '오름테라퓨틱' 지연
      금감원, 올해 바이오업체 4곳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IPO 진입 문턱 높아져 2024-10-31 06:14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는 오름테라퓨틱이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다만, 기술특례 상장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금감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아 연내 상장은 어려워질 전망이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은 지난 2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다.당초 오름테라퓨틱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1월1일 공모가액을 확정할 예정이었는데,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로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오름테라퓨틱, 2건 기술수출 성과…기업가치 평가 8000억 원 육박오름테라퓨틱은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TPD²®) 방식을 기반으로 분해자-항체 접합체(DAC) 분야를 개척하는 바이오 기업이다.DAC는 항체를 통해 표적..
    • 진료 적정성 아닌 입원 유무가 기준된 '실손보험'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정책 좌담회…"보험사 임의 적용, 병원도 환자도 피해" 2024-10-31 05:57
      ‘제2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의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늘면서 환자와 의료기관들 불만이 비등해지고 있다. 특히 보험회사들이 임의로 ‘입원 적정성’을 판단하는 행태가 늘어나면서 일선 의료기관들에서는 반감이 상당하다. 입원 적정성은 환자 상태와 증상, 치료방식 등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하지만  보험회사 자의적 해석을 통해 부당한 삭감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안의 심각성은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등에 연말까지 실손보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데서도 파악된다. 데일리메디는 2024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정책 좌담회를 개최, 입원 적정성 논란을 짚고 실손보험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모..
    • 건보공단 "디지털 대전환 24시간 상담 등 혁신"
      원인명 징수이사 "시공(時空) 무관 행정서비스 구현, 민원 획기적 감소 기대" 2024-10-31 05:30
      “디지털 대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공단 서비스 업무들이 24시간 시공간 구애없이 제공돼 민원의 획기적 감소가 예상된다.”원인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는 지난 29일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현재 건보공단이 추진 중인 디지털대전환(NHIS DX)에 기대 효과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건보공단의 디지털대전환은 이미 막대한 민원 수치에서 그 필요성이 엿보인다. 지난해 건보공단의 전체 민원 처리량은 5594만건에 달했다. 하지만 방문 및 전화(4498만건)가 전체 민원의 80.4%를 차지하는 실정이며 특히 전화의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 연간 400만건 가량의 민원 포기가 발생한다. 원 이사에 따르면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 제약바이오업체 ESG 경영 '미진'…절반 'C·D 등급'
      S등급 획득 '무(無)'…A등급은 GC ·보령·유한·종근당·한독 등 '14개사' 불과 2024-10-31 05:19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과반이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 등급 C, D 등급을 받으면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최근 상장회사 1001개 업체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해 2024년 ESG 등급(2023년 말 기준)을 공표했다. 국내 제약사도 100여 곳의 ESG 평가를 진행, 등급(S, A+, A, B+, B, C, D)을 책정했다. 평가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로 평가한 뒤 종합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등급은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개로 나뉜다.S등급은 환경, 사회..
    • 박단 위원장 "한동훈 대표, 의료대란 해결 의지 있나"
    • 내년 7월 PN주사 급여 '제한'…의사·제약사 '반발'
      정형외과 "의사 진료권·환자 선택권 침해"…파마리서치 "법적 대응" 2024-10-31 04:52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내년 7월부터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 성분 주사제에 대한 급여 적용이 제한한다. 해당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도 행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에 나서며 대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의 급여기준 개정'을 위한 고시를 개정·발령했다.PN주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지난해 7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신의료기술로 인정되면 치료비를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관절강 주사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80%이며 6개월 내 5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사용됐다. 관절강 주사를 맞는 환자는 6개월 주기로 반복적으로 주사를 투여하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환자 본임부담률은 90%로 상향 조정되며, 6개월..
    • PA(진료지원간호사) 의료행위 '법적 근거' 마련
      政, 업무 내용·기준 수립 등 자문단 운영…보건의료단체 위원 14명 구성 2024-10-30 21:11
      ‘간호법’ 국회 통과로 진료지원간호사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는 이들의 업무를 제도화를 위해 보건의료단체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빠르게 제도화하기 위해 10월 30일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초부터 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 일환으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여기에 진료지원간호사의 수행 가능업무와 의료기관 준수사항에 대해 시범사업 지침을 안내했다. 8월 진료지원업무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의료현장에서 별도 관리‧감독 없이 자생적으로 활동해온 진료지원간호사를 본격적으로 제도화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복지부는 간호사 업무 관련 ..
    • WHO "결핵, 코로나19 제치고 다시 감염병 사인 1위"
    • 혈당 관리→건강 다이어트 헬스케어 플랫폼 '웰다'
      엠서클, AI 기반 식사·운동량 등 관리···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2024-10-30 19:55
      엠서클이 혈당 관리로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만들어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웰다(Welda)’를 최근 공식 출시했다.웰다(Welda)는 웰 다이어트(Well Diet)라는 의미이며 혈당 관리를 기반으로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의 혈당 수치 및 식사, 운동량 등을  AI(인공지능)로 기록한다.이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맞춘 1:1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웰다는 혈당 조절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한다.연속혈당관리측정기(CGM)와 연동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정확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본인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록한 식사, 운동 등의 행동 습관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 지방의료원 의료손실 5281억·순손실 2510억
      보건의료노조, 35개 기관 결산자료 분석···"누적차입금 1262억원" 2024-10-30 18:37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올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의료손실이 5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3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지방의료원 올해 상반기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 5281억원의 의료손실과 251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관 당 151억원의 의료손실, 72억원의 당기순손실 규모다. 그러나 올해만 사정이 나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5년째 매년 5000억원대의 의료손실을 이어가고 있고 회복세는 거의 제자리 수준이라는 평가다.  노조는 "경영난으..
    • "위암 수술후 5년 지나도 장기 추적관찰, 생존율 높아"
      한양대병원 외과 이주희 교수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2024-10-30 16:53
      위암은 수술 후 재발률이 낮아지고 치료 성과가 개선됨에 따라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정기 검진을 덜 받거나, 내시경과 복부CT를 비정기적으로 받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5년이 경과해서 늦은 재발이나 잔여 위암으로 인한 재발이 발생,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에게 2년 이상 추적 관찰을 지연하거나, 내시경과 복부 CT를 비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병행, 시행하는 정기검진이 후기 재발 후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
    • 결핵 적정성 평가 10곳 중 6곳 '1등급' 획득
      심평원, 전국 216곳 중 137곳 인정…평균 94.3점 득점 2024-10-30 16:33
      2023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대상인 216개 기관 중 137(63.4%)개소가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평가지표 결과가 5차 평가 대비 향상됐고 특히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이 90.7%로 전차 대비 4.8%p 향상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6차 평가 지표는 ▲(진단의 정확도)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관리수준) 약제처방 일수율을 사용했으며 모니터링 지표로 ▲(치료결과)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을 6차 평가에 처음 도입했다.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94.3점, 평가등급 1등급 기관은 137개소(63.4%..
    • 원산협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반쪽짜리 정책"
      "시범사업 취지에 맞게 '처방의약품 재택 수령' 허용" 촉구 2024-10-30 16:16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실효성에 허점이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원산협은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서 약(藥) 재택 수령 사업은 아직 허용되지 않아 ‘반 토막 시범사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비판했다.복지부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후 약 수령 이동 거리·소요 시간은 평일·주간 4.55km·3.30시간, 휴일·야간 4.77km·10.05시간이 걸린다.특히 12시간 이상 소요 또는 수령 실패 비율은 평일·주간 21.97%, 휴일·야간은 34.37%에 달한다. 야간(18시~익일 08시) 시간 약 수령률 역시 33.24%에 불과해 야간시간 약 수령이 저조하다.원산협은 "많은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았으나 정작 처방 약을..
    • 식약처 "면역글로불린제제 개발 지원"
      '피하주사용 정상 사람 임상 평가 가이드라인' 제정·발간 2024-10-30 15:46
      환자 투여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용 면역글로불린제제 개발과 신속한 국내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피하주사용 정상 사람 면역글로불린제제 임상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정상 사람 면역글로불린제제는 건강한 사람 혈액에서 혈장을 채취한 후 분리·정제해 만든 혈장분획제제다.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외부 항원과 특이적으로 결합해 항원을 무력화시키는 면역항체다. 면역글로불린제제의 경우 해외에서는 정맥주사용과 피하주사용 모두 허가됐지만 국내는 현재 정맥주사용만 개발돼 유통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피하주사용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임상시험 계획 및 평가방법 등을 안내하고, 약동학·유효성·안전성 평가 시 고려해야 ..
    • 한동훈 대표 "현 의료상황 해결 가장 중요"
      "여야의정 협의체 통해 의정갈등 풀고 의료공백 국민 불안감 해소" 2024-10-30 14:25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금 국면에서 의료상황 해결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30일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개혁 성과를 언급한 뒤 "우려와 실망을 해결하지 못하면 개혁 추진은 어렵다"며 "역으로 우려와 실망을 해결하기만 한다면 개혁 추진은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향해선 "지금 국면에서 의료 상황 해결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며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이어 "여야의정을 통해 의정갈등을 풀고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며 "제때 풀지 않으면 그야말로 파국"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한 대표는 "100일 동안 지켜봐 주고 격려해 준 국민들과 당..
    •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신임회장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1년이다.현재 충남대병원장을 맡고 있는 조강희 교수는 충남의대 출신으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설립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조강희 교수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회원들에게 다양한 방면의 학회 활동 지원으로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972년 창립돼 ..
    • 경상대 17%·강원대 24%·제주대 26%·충남대 28%
      국립대병원, 의사 구인난 심화…4000회 공고 불구 채용률 43% 2024-10-30 13:45
      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3년 간 의사직 공고를 4000회 이상 냈지만 채용률은 4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대병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간 의사직 모집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공고에서 전공의 모집은 제외됐다. 분석결과 2022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총 4356회에 걸쳐 8261명의 의사직 모집공고를 냈으나 총 응시인원은 4089명(49.5%)에 그쳤다. 이 중 병원에 채용된 의사는 3588명(43.4%)이었지만, 올해 8월 말 기준까지 근무하고 있는 의사는 1963명에 불과했다. 응시율이 가장 낮은 병원은 경상국립대병원이었다. 이곳은 지난 3년 간 280회 공고를 내고 390명을 ..
    • 교육부 "의과대학 5.5년제 가능성" 시사
      "예과 2년→1.6년으로 '6개월' 단축, 원하는 대학 자율적 시행" 2024-10-30 13:3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생 휴학을 허용하면서 내년 7500명 교육이 현실화된 가운데 교육부가 오늘(30일) 예과 2년 과정을 6개월 단축하는 방안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각 대학이 의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하거나 압축해 5.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40개 의대 모두 할 수도 있고 혹은 1~2개 대학만 할 수도 있다"며 "모든 대학에 단축 방안을 강요하거나 방침을 정한 게 아니라 원할 경우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9일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을 승인토록 했다.이에 따라 대다수 대학이 휴학을 승인한 뒤 의대생들이 내년 복귀할 경우 신입..
    • 경북대병원 노사, 단체협상 합의…기본급 2.5% 인상
      경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는 이날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총액대비 2.5% 인상키로 했다. 또 자녀돌봄휴가를 공무원 수준으로 적용하고, PA 간호사 도입 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 다행”이라며 “앞으로 상생협력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료취약지 병·의원 'MRI·CT 등 설치' 수월
      특수의료장비관리委, 예외기준 심의…"공동활용동의제도 개선안 마련" 2024-10-30 12:01
      의료취약지 내 의료기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전산화단층 촬영장치(CT), 유방촬영용장치 등의 설치가 보다 쉬워지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12월 10일까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현행 MRI, CT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인정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 등에서 장비 설치와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고가 장비 설치는 과잉 진료, 의료비 상승 등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정부는 현재 장비를 설치·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설치인정기준을 규정해 장비의 적정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인력(영상의학과 전문의·방사선사시설기준) 및 시설(의료기관 종류·병상 수) 기준이다. 다만 군지역 등 의료자원이 적은 ..
    • 8차 결핵적성성 평가시 '진료지침 개정' 반영
      심평원, 평가 제외대상 확대 등 세부계획 발표…"실시 결과 공개" 2024-10-30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평가 제외대상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제8차 결핵 적정성 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결핵 진료지침 개정에 따라 리팜핀내성결핵 환자로 평가 제외대상이 확대됐다. 현행 6, 7차 평가는 다약제내성 및 광범위약제내성 환자만 제외됐지만 8차 평가에서는 대상이 추가된 것이다.또 평가지표 세부 제외기준도 보완됐다. 귀국으로 인해 결핵치료가 중단된 외국인은 추적관찰이 불가능한 경우로 결과 산출 시 제외해 평가토록 했다. TB(결핵)+NTM(비결핵 항산균) 혼합균주 환자의 경우 통상 및 신속감수성검사 판정불가 사례가 발생, 해당 검사 지표에서 제외했다.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진료를 평가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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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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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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