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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닥' 진료거부·의료민영화 의혹 등 제기
      이수진 의원 "환자 선택적 수용은 의료법 위반, 민감정보 수집 의료민영화 단초" 2024-10-24 07:50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병·의원 진료예약 플랫폼 '똑닥'이 앱으로만 진료예약을 받으면서 환자를 선택적으로 받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똑닥 운용사 비브로스 고승윤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해 똑닥 의료법 위반 소지를 집중 추궁했다.똑닥은 지난 2017년 출시된 병의원 진료 예약 앱으로 현재 누적 회원수는 1200만명, 연계된 병·의원은 1만4000곳에 달한다. 월 사용자는 약 100만명으로 추산된다.하지만 일부 병·의원에서 진료 예약을 똑닥으로만 받고 있어 앱을 사용하지 않는 환자들은 진료를 예약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는 실정이다.이날 이수진 의원은 고승윤 대표에게 "많..
    • 삼성서울‧울산대‧인하대병원 "시범사업 야속"
      중증진료 강화 사업 참여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프로젝트' 참여 불가 2024-10-24 06:19
      정부가 의료대란 사태를 계기로 상급종합병원의 대대적 체질 개선을 예고한 가운데 앞서 정부 정책에 순응했던 병원들이 불이익을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명칭만 다를 뿐 내용은 대동소이한 정책이 몇 개월 새 잇따라 추진되면서 먼저 사업에 참여했던 병원들은 후속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발단은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부는 대형병원 환자쏠림 해소를 기치로 외래진료 감축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들어갔다.외래진료 감축에 따른 병원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각종 보상과 인센티브를 약속했고, 삼성서울병원과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이 시범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외래진료를 최대 15%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인 만큼..
    • 출발하기도 전에 먹구름 '여‧야‧의‧정 협의체'
      교육부, 의대생 휴학 승인‧정원 조정‧의평원 사안 등 '불가' 방침 천명 2024-10-24 06:11
      의료계 단체들의 전격적인 참여 결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도 하기 전에 우려를 낳고 있다.보건복지부와 함께 의료대란 사태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교육부가 찬물을 끼얹으면서 제대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기 전부터 난항을 예고했다.교육부는 23일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 협의체 참여를 환영하면서도 이들 단체가 대화의 원칙으로 제시한 각 항목에 대해서는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앞서 이들 단체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원칙으로, △의대생 휴학 승인 △2025년 및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자율성 보장 등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제안했다.막힌 혈을 뚫어낼 수 있는 최대 현안이자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논의해야 할 가장 시급..
    • "돈으로 간호사들 입 막는 수 밖에 없어" 녹음 파문
      민주당 강선우 의원, 피씨엘 김소연 대표 녹취 공개…"임상시험 조작" 주장 2024-10-24 06:02
      피씨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타액(침)을 이용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특히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피씨엘 김소연 대표 통화 녹음 편집본을 임상시험 조작 증거로 제시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해당 녹음에는 "여기 간호사 선생님들 입 막으려면 돈으로 막는 수 밖에 없어요"라는 등의 발언이 담겼다."피씨엘 타액 기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임상시험 허위 진행" 주장강 의원은 23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을 상대로 "피씨엘의 타액 기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임상시험이 허위로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앞서 강 의원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김 대..
    • 국민의힘 의원 국감 대기실 무단침입 메디스태프 직원
    • 리베이트 이어 '대리수술·사무장병원' 타깃
      권익위, 내달 21일까지 의료법 위반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2024-10-24 05:50
      정부가 불법 리베이트에 이어 ‘대리수술과 사무장병원’ 등 의료법 위반 사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으로 의료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국민권익위원회는 “11월 21일까지 무면허 의료행위, 사무장병원, 불법 리베이트 등 다양한 행태의 의료법 위반 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사무장병원’은 의료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시설을 갖춘 뒤 의료인을 고용해 그 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신고하는 행위를 말한다.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 업체 직원들 대리수술과 사무장병원 운영 등 의료법 위반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권익위는 “공익신고는 신고자 비밀이 보장되고, 발생하는 불이익이나 위협 등..
    • 전국의대교수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유보"
      "전공의‧의대생 의견 반영돼야 하고 정부도 문제 해결 적합한 인사 참여" 2024-10-24 05:42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을 유보했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참여하지 않는 상황에서 섣불리 참여를 결정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전의교협은 지난 23일 저녁 긴급총회를 연 뒤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회의 결과 협의체 구성과 운영이 결정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참여 결정을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전공의와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의료계 단체로 구성돼야 한다"며 "정부도 의료대란을 촉발한 당사자가 아니라 문제 해결에 적합한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한의학회(이하 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가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결..
    • 제뉴원사이언스·대한뉴팜·JW신약 품목 '행정처분'
      식약처, 마약관리법·약사법 위반 등 '제조·판매업무정지' 2024-10-24 05:32
      제뉴원사이언스, 대한뉴팜, JW신약의 일부 품목이 줄줄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제뉴원사이언스 '코포나 시럽'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약사법 등을 위반한 데 따른 조치다. 제뉴원사이언스는 마약류 원료 사용자이면서 의약품 제조·수탁자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과 기준서 등의 내용을 준수해야 하나 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해당 품목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제조업무가 정지된다. 코포나시럽은 제뉴원사이언스 제1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묶음 품목으로 코담시럽(JW신약), 코데날시럽(삼아제약), 코디프로시럽(영진약품), 코프원시럽(현대약품) 등이 있다. 이번 처분으..
    • 에스지헬스케어, 12월 19일 코스닥 상장 추진
      하나금융22호스팩과 합병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 글로벌 리더 도약" 2024-10-24 05:25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10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나금융22호스팩과 합병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 및 비전 등을 밝혔다.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합병상장으로 생산시설 증설과 신제품 출시 등 기존 주력사업 확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기술 기반 제품개발, 신사업 분야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에스지헬스케어는 디지털 X-ray, 투시촬영장치(C-arm),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등 영상진단 의료기기 분야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현재 전세계 77개국 126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진료소를 비롯한 국립병원 등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 제조 제품을 수출 ..
    • "처방까지 21초"…"위고비, 비대면진료 오남용 심각"
      정상·저체중도 '다이어트용' 구매…여야 의원 "비만약, 비대면 진료서 제외" 2024-10-23 20:25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손 쉽게 처방되면서 오남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보건복지부는 비만치료제 등 일부 치료제를 비대면진료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한국에 출시된 비만 치료제 위고비 오남용 우려와 불법 유통 문제에 대해 정부가 홍보와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위고비는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인크레틴 기반 비만치료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일론 머스크 등 유명 인사들이 복용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고 지난 15일 국내 출시됐다.식약처는 위고비를 BMI(체질량지수) 30 이상이거나 BMI가 27 이상이면서 ..
    • 환자 사망 논란 양재웅 원장, 국감서 '억울함' 피력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출석…"병원 과실 인정할 수 없다" 항변 2024-10-23 19:21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씨가 "병원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양씨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과 관련한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느냐'는 의원들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양씨는 환자에 대한 의료진 주의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거듭된 질의에도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지난 5월 양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중독치료를 받고자 입원했으며, 숨지기 직전 의료진으로부터 자·타해 위험이 높다는 소견을 받아 격리·강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지난 6월 병원장인 양씨를 비롯한 의료진..
    • 비소세포폐암 면역항암제 치료 예측 '新지표' 발견
      임정욱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노력성 폐활량(FVC)' 기전 규명 2024-10-23 18:14
      국내 연구진이 폐기능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성적과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비소세포폐암은 폐암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면역항암제가 주요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치료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웠다. 보다 정확한 치료 효과 예측을 위해서는 유전자와 분자 분석 및 종양 크기 등 기존에 알려진 것에 더해 추가적인 예측인자 파악이 필요했다.기존에는 면역항암제의 항암 효과에만 초점이 맞춰졌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폐기능이 환자 여러 전신 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면역항암제 치료 전(前) 환자 폐기능, 특히 노력성 폐활량(FVC)이 중요한 예측 지표임을 규명했다.노력성 폐활량(FVC)은 환자가 최대한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 최대한 내..
    • 조규홍 장관 "제주도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남인순 의원 질의 답변···"정책연구 결과 토대로 6기 지정 시 반영" 2024-10-23 18:03
      사진출처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복지부의 이 같은 계획을 공식화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계획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이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진 시기를 묻는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조 장관은 "서울과 묶인 권역을 분리해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6기(2027~2029)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에서 상급종합병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섬이고, 관광객이 많은 특성 상 단순 거주 주민만으로 의료수요를 따지면 과소 추계될 일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감안하겠다"..
    • 고개 숙인 닥터나우, 제휴약국 처방 유인 의혹 '사과'
      증인 출석 정진웅 대표 "의도와 다르게 비춰질 수 있는 측면 인지, 개선하겠다" 2024-10-23 17:54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제휴약국으로 처방을 유인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의도와 다르게 비춰질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게 됐다"며 사과했다.이어 "소프트웨어를 재검토하고 의약품 도매 확보 때부터 조금 더 공익성 있고 좋은 서비스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는 최근 의약품 도매상 '비진약품'을 통해 제휴약국으로 처방을 유인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앞서 닥터나우는 올해 초 의약품 도매업체인 '비진약품'을 설립했다.비진약품은 100만원 상당의 전문약을 패키지를 약국에 납품하며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약국에 '나우약국'이라는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이 지위를 획득하면 ..
    • 강선우 의원, 강중구 심평원장 국감 태도 비판
    • 사직 전공의, '이비인후과·성형외과 연수강좌' 성료
      의협 "연수강좌·매칭사업 이어가며 사직 전공의 지원 최선" 2024-10-23 17:27
      의료계가 합심해 추진 중인 사직 전공의 대상 진료과별 교육이 주말마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이비인후과 연수강좌가, 20일에는 성형외과 연수강좌가 높은 호응 속에 열렸다. 각 강좌는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회장 김병철), 대한성형외과의사회(회장 박상현)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대한의사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19일 강의는 △수면질환 선별검사 활용 △코와 기능 미를 동시에 개선하는 기능코성형의 모든 것 △어지럼에 귀 기울이다 △청각학 기초 및 난청과 관련된 질환 △경부/갑상선 초음파 해부학, K-TIRADS, △후두질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서울수면의원 하영민 원장, 코비쥬의원 현상민 원장, 신길연세이비인후과..
    • 의원 8곳·한의원 6곳·치과의원 3곳 '고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17개소 명단 공표 2024-10-23 17:08
      요양급여비를 거짓 청구한 의원 8개소와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6개소에 대해 부당이득금 환수 및 업무정지, 명단 공표와 함께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고발조치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2일부터 6개월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되는 요양기관은 17개 기관이다. 의원 8개소, 한의원 6개소, 치과의원 3개소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거짓청구로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 중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공표 대상 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
    • 파마리서치, 약국전용 '관절엔 콘액트 플러스' 출시
      "주원료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은 연어 생식세포서 추출" 2024-10-23 16:52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가 "지난 10월초 약국 전용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했다.  특히 파마리서치만의 DOT(DNA 최적화) 기술을 통해 75% 이상 고순도 핵산을 추출한 것이 특징이며 망간, 비타민D3, 비타민B2를 함유해 관절 건강부터 뼈 건강까지 일상 속에서 관리가 가능한 토탈케어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포켓형 개별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10월부터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고려대 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세미나’ 개최
      보건안전융합과학과, 내달 9일 교우회관 소회의실 2024-10-23 16:36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는 내달 9일 교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2회 보건의료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회장 이민우)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광우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과 성현호 대한임상검사과학회장 등이 의료정책에 대해 토론한다.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개선 방안을 분석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보건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하고, 칼럼 기고와 정책 연구 경험을 통해 복잡한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다각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강연은 건강보험, 정신건강, 의료산업, 한국인 건강수명, 의료인력, 기타 보건정책, 대학과 사회 등 총 7개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 조규홍 장관 "의대생 휴학계, 교육부 판단 문제"
      오늘 국감서 "법령·학칙 따른 원칙" 강조…"내년 증원 조정 불가" 재확인 2024-10-23 16:21
      보건복지부가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하며 원칙으로 내세운 '발족 전 의대생 휴학 처리'에 대해 "휴학계 처리는 교육부가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의대 학생들이 제출한 휴학계 처리를 여야의정협의체 발족에 앞서 대학 자율적 의사에 따라 허가해야 한다는 입장에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물었다.이에 조 장관은 "휴학계 처리는 법령과 학칙에 따라서 이뤄져야 한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동맹휴학은 법령과 학칙에서 정하는 정당한 휴학 사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법령과 학칙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겠다는 것이 교육부 입장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큰 이견은 없..
    • 박단 위원장 "교수님들, 협의체 참여 다시 숙고"
      "정치인에 편승할 게 아니라 제자들 마음부터 헤아리는게 우선" 2024-10-23 15:5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이 오늘(23일) 오후 정기총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님들 결정이 정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지, 혹여 제자들과 멀어지는 길은 아닐지 다시 한번 숙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사실상 불참을 요청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치인들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제자들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우선이 아니겠나"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전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선언한 뒤 전의교협과 병원 경영자 단체들도 협의체 참여를 재논의키로 결정했다.교수들 사이에서는 정부 태도 변화없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
    • 내시경 척추수술, 경험치 따라 결과도 달라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 숙련도‧전문성 비교 연구 진행 2024-10-23 15:20
      우리들병원 배준석 명예원장과 척추연구팀이 내시경 기술을 배우는 외과의사들 훈련 기간과 경험 차이에서 오는 숙련도와 전문성을 비교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우리들병원 훈련 과정에 참여한 2명의 외국인 척추전문의가 서로 다른 환경과 의료기관에서 치료한 환자 각각 80명을 1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다.연구진은 이 결과를 토대로 환자군 및 치료 과정을 비교하고, 수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초기 30건의 환자 사례에서 두 의사 간 가장 큰 차이는 수술시간이었다. 훈련기간이 길고 선임 의사 지도협력이 가능한 의사 A는 평균 57.16분, 그렇지 못한 의사 B는 평균 69.07분으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의사 A는 접근이 어려운 상부 요추 부위, 추간공 및 추간공 외측 부위의 탈..
    • 빅5 병원 초진 진료, 전년 동기대비 '32.7%' 감소
      민주당 전진숙 의원 분석, 98만724건→65만9865건 2024-10-23 15:00
      올해 의료대란 이후 5개월 간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의료기관 초진 진료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3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5병원 초진 진료건수는 지난해 2~6월 98만724건에서 올해 2~6월 65만9865건으로 줄었다.  가장 많이 감소한 A병원은 20만5698건에서 11만787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2.7% 감소했다. B병원은 18만17건에서 10만8928건으로 39.5%, C병원은 18만2746건에서 11만1893건으로 38.8% 낮아졌다. D병원은 11만6707건에서 7만3141건으로 ..
    • 건보 미청구인데 의료용 마약류 대거 구매 '병·의원'
      서명옥 의원 "年 2000곳 넘는데 취급 마약류는 1000만정 훨씬 초과" 2024-10-23 14:43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 현재까지 1년 이상 건강보험 급여를 청구하지 않은 병·의원이 200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이들 의료기관이 취급하는 의료용 마약류는 총 1000만정 이상인 것으로 드러나 용도 파악 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한 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급여 청구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기관은 ▲2021년 1907곳 ▲2022년 2033곳 ▲2023년 2221곳 ▲2024년 6월까지 2816곳 등이었다. 이를 병·의원 수로 보면 총 2779곳이며, 해당 기간에 한 번도 급여 청구를 하지 않은 곳도 총 149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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