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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건보재정 신약 지출, A8·OECD 최저 수준"
      KRPIA, 치료군별 약품비 지출현황 분석…"질병 부담 큰 질환, 우선 반영" 2024-10-23 14:25
      국내 건강보험 재정에서 총 약품비 대비 신약의 지출 비중이 A8 및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최저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8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약 약가 결정을 할 때 가격 참조에 활용하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캐나다 등 8개 국가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유승래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진행한 '신약의 치료군별 약품비 지출현황 분석' 연구 결과를 근거로 신약의 지출비중은 13.5%라고 23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약품 선별등재 제도가 도입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등재된 신약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자료가 분석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 약..
    • 내년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서울 아닌 '대전'
      대의원회 운영委, 컨벤션센터 개최 예정…더케이호텔 금년말 영업 종료 2024-10-23 13:57
      내년에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9일 열린 8차 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4월 26~27일 대전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23일 각 지역 및 직역 의사회에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대의원총회는 2006년 이후로 통상 서울 더케이호텔, 의협회관 등 서울에서 열렸다. 그러나 더케이호텔이 올해 말로 영업을 종료하면서 장소 변경이 불가피해졌다.문제는 수백명의 인원을 1박 2일 동알 수용할 장소를 찾기 쉽지 않다는 것. 이에 대규모 인원이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대전 컨벤션센터(잠정)으로 최종 확정했다. 과거 의협 대의원총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경주 등에서 열린 전례가 있다. 일정의 경우 ..
    •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SK바이오사이언스, 아시아∙중남미 국가 잇단 허가…글로벌 진출 속도 2024-10-23 13:11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백신들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독국(BPOM,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구 약 2억8000만명의 세계 4위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의약품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인사이트텐(innsight10)'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독감백신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3850만 달러(약 527억 원)에..
    • 여야의정협의체 물꼬···조규홍 "의료대란 해소 기대"
      野 "의협·전공의협 없는 협의체" 우려···일부 의원 "장차관 책임" 주장 2024-10-23 12:46
      사진출처 연합뉴스 [구교윤·이슬비 기자] 지난 10월 22일 전해진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계 일부 참여 소식에 오늘(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이날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야의정협의체에서 잘 논의해 연내 의료대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의원들은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의 참여 없이 잘 굴러갈 수 있겠냐", "의료대란을 언제 해소할 수 있겠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아직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2곳만 협의체 참여 의향을 밝힌 상황에서 논의가 잘 이뤄질지 걱정하는 취지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의정 간 자리가 형성..
    • 조규홍 장관 "전공의 미복귀 대비 플랜B 있다"
      오늘 종합 국정감사에서 언급…"우선 복귀 여건 조성 마련 최선" 2024-10-23 12:28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두번째 계획인 '플랜B'를 세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오늘(23일) 오전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조 장관을 향해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지금의 의료대란 사태가 더 확대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이에 조 장관은 "플랜B가 있는데 우선은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전공의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수용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또 수용하지 못 하는 것은 잘 설명해 조기에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다만 조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는 확답을 ..
    • 병협 등 병원계,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 추천 완료
      복지부 "의사단체 추천 기대, 위원 추천 마감 10월 25일까지 연장" 2024-10-23 12:19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병원협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등 병원 경영자 단체 3곳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의 위원 추천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정부는 의사 단체들의 위원 추천을 기다리겠다며 마감 기한을 당초 지난 10월 18일에서 오는 25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추계위 위원 추천을 요청받은 10개 공급자 단체 중 병원 경영자 단체 3곳만 응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추계위를 소개하며 직역별 13명의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공급자 단체로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
    • 비만학회 "위고비, 비대면진료 불법 오남용 단속"
      "치과·한의원 등 미용 목적 불법 무작위 처방 발생 가능" 경고 2024-10-23 12:01
      대한비만학회가 보건당국에 품귀 현상을 겪는 위고비 등 항비만약물의 불법 오남용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치과 및 한의원 등은 물론 비대면 진료를 통한 무작위 처방 등 현실화됨에 따라 항비만약물의 오남용 확대를 막기 위한 조치다. 23일 대한비만학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크레틴 기반 항비만약물이 국내에서 출시가 예정된 상황에서 오·남용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식약처가 위고비 출시일인 지난 15일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경고했지만 미용 목적으로 위고비를 입수해 유통거래 하는 사례가 빈번, 출시 첫 주 만에 우려가 현실화됐다. GLP-1 수용체 작용제(receptor agonist)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
    • 서울성모병원 홍성후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 달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가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단일공(SP: Single Port) 비뇨기 로봇수술 개인 500례를 달성했다.500례 중 96%가 비뇨기암 환자였고, 질환별로는 신장암 54%, 전립선암 35%, 요관암 9%, 방광암 2%였다. 비뇨기암 중에서도 고난이도 신장암 수술에 단일공 로봇수술을 접목하여 암 부위만 부분 절제하는 부분 신장절제술이 239건(48%)로 가장 많았다. 500번째 환자 역시 신장암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부분 신장절제술로 콩팥기능은 보존하면서 암을 절제해 평생 투석치료를 받아야 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로봇수술은 카메라와 수술도구가 달린 로봇팔을 ‘콘솔’이라는 구역에서 의사가 직접 보고 조작하며 수술하는 방법이..
    • 서울부민병원,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
      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운영체계와 실제 이행도를 평가하는 제도다.서울부민병원은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등 512개 조사 항목에서 목표충족률을 달성해 우수한 성적으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과했다.이로써 서울부민병원은 2012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인정받게 됐다.앞서 서울부민병원은 4주기 인증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기반한 규정을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추진해 왔다.하용찬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 고려제약 리베이트 연루 의사 '첫 구속'
      법원, 병원 관계자 1명도 '증거인멸' 우려···공공병원 의사 2명 '기각' 2024-10-23 11:21
      고려제약 제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의사 1명과 병원 관계자 1명이 구속됐다. 현직 의사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영장전담 부장판사 남천규)는 전날 오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의사 조모씨와 병원 관계자 정모씨 등 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해당 피의자들의 심문을 진행하면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다만 공공병원 소속 의사인 이모씨와 김모씨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남 부장판사는 “피의자들 주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한 방어 기회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수사 진행 경과와 주거, 직업 등을 종합해보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우려가 ..
    • "국감 불출석 신준식 이사장·김소연 대표 고발 검토"
      강선우 의원 "6월 입원했는데 10월 불출석·출장 전 청탁 전화 등 의문" 2024-10-23 11:03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국정감사에 끝내 출석하지 않은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과 김소연 PCL 대표 등을 고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야당 간사)은 1차 질의 시작 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냈지만 국회법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게 강 의원 판단이다. 강 의원은 앞서 신준식 이사장과 김소연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면서 모두 대통령 내외 및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연관 의혹을 제시한 바 있다. 신준식 이사장에게는 첨약 및 약침 급여화 절차 정당성, 김소연 대표에게는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 체외의료기기 허가 절차 정당성을 물을 계획이었지만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
    • 강동경희대병원 안규정 교수, 대한당뇨병학회장 선출
      "소통과 협력의 창(窓) 되도록 노력" 2024-10-23 10:53
      강동경희대병원(원장 이우인) 내분비대사내과 안규정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4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및 대사질환 연구와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1968년 10월에 창립돼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라는 미션과 ‘당뇨병의 연구와 치료에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세계의 리더’라는 비전 아래 현재 4,000여 명의 회원과 산하 전문위원회 및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규정 회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의·정 갈등으로 인한 학생과 전공의들 휴학, 휴직 사태라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회장직을 맡..
    • 실손보험 개편·보험사기 원천 차단 등 '대변화' 예고
      政 "실손보험 보장 범위 합리화하고 필수의료 지원 대폭 강화" 2024-10-23 10:48
      실손보험이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비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 불공정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실손보험 보장 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발언은 정부가 현재 실손보험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선을 함축적으로 나타낸 발언인 셈이다. 또 최근 국정브리핑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도 “비급여와 실손보험을 개편해 왜곡된 보상 구조를 정상화하겠다”며 정부의 개편 방향성을 재강조하는 등 변함없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보건당국과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과 의료자문 제도에 대한 대대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
    • 고령 산모·고위험 출산↑···분만 산부인과·의대 교수↓
      2013년 706개→2023년 463개···이주영 의원 "현실적 수가 개선 절실" 2024-10-23 10:24
      고령 산모·고위험 출산은 늘지만 분만 산부인과가 점차 줄어 2023년 기준 전국 463개에 그치는 등 분만 인프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고령 산모와 고위험 출산이 늘지만 분만 산부인과는 점점 줄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지난해 '분만 인프라 붕괴와 의료 소송의 현실' 자료를 인용했다.  자료에 따르면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08년 14.3%에서 2022년 35.7%로 2.5배 증가했고, 고령 임신 및 시험관 임신 등으로 다태아 및 조산율이 증가하는 등 고위험 출산도 늘고 있다. 이처럼 고령 산모·고위험 출산이 느는 것과 반대로 보건복지부의 최근 10년 간 분만 의료기관 변동 ..
    • 'AITRICS-VC(바이탈케어)' 베트남 의료기기 허가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판매 가능" 2024-10-23 10:08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베트남 보건 의료부로부터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바이탈케어는 입원 환자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 중 최대 19가지를 분석해 상태 악화 발생 위험을 조기 예측한다. 바이탈케어는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일반 병동에서 4시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일반 병동에서 24시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중환자실에서 6시간 이내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위험도를 예측한다.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베트남 의료기기 허가를 기점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 외과 0.13명·신경외과 0.06명·흉부외과 0.02명
      힘든 외과계 전문의 갈수록 '부족'…평균연령 50세 넘어 고령화도 '심화' 2024-10-23 09:56
      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소위 기피과 의료진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과목 전문의 평균 나이가 모두 50세를 넘긴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전문의 평균연령은 10살가량 차이가 벌어졌다. 23일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말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외과 전문의는 6716명 ▲신경외과 전문의는 3160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는 1191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 기준으로 각각 0.13명, 0.06명, 0.02명에 불과하다.해당 과목 전문의 평균연령은 외과 53.2세, 신경외과 50.8세, 심장혈관흉부외과 53.3세로 모두 50대를 넘겼다. 반면 30세 미만 전문의는..
    • 단국대병원, 해외 이주민 '암관리' 교육
      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센터장 장명철)는 최근 ‘제1기 해외 이주민 암관리 네비게이터(초급)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8월 30일부터 2개월에 걸쳐 중국, 베트남, 몽골 등 9개국 해외 이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도 암 예방관리, 의료제도 및 병의원 이용절차, 상담 및 소통, 암 예방 카드뉴스 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교육과정을 수료한 네비게이터들은 암 관련 정보 전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충남도 내 해외  이주민들(유학생, 이주노동자 등)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은 “교육을 이수한 네비게이터들이 소외되기 쉬운 이주민들을 위해 암 예방 및 의료이용 안내를 적절하게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 인천의료원 내년 예산 110억→184억…74억 증액
    • 국립중앙의료원 의료분쟁 189건 발생···승(勝) 5건
      박희승 의원, 11년 자료 분석···"대부분 합의금 지급·진료비 감면 종료" 2024-10-23 08:47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지난 11년 간 의료분쟁이 18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승소는 5건에 불과했으며 대부분 합의금을 지급하거나 진료비를 감면해서 마무리를 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NM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NMC에서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89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다. 분쟁 유형별로는 내부민원이 1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52건, 민사소송 12건, 소비자원 4건 등이 뒤를 이었고 형사고소도 3건이 종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총 189건 중 184건은 분쟁이 종료됐다. 분쟁 결과를 살펴보면, 진료비 감면 52건을 비롯해 합의금 지급 32건..
    • 의료관광 지역특구 내 '외국어 의료광고' 허용 추진
      국무회의서 지역특구법 일부개정안 의결…"외국인 환자 접근성 확대" 2024-10-23 08:22
      지난 6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에서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를 내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일부개정안법률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현행 의료법은 의료인 등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 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단 의료 해외진출법 특례로 공항‧항만, 면세점 등 6개 구역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 중이다.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의료관광 증가와 관련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특화사업을 하는 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
    • 정부·의협·환자단체 "32주 이전 태아 성별 고지 찬성"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후 박희승 의원안 심사···16주 완화 유영하 의원안도 주목 2024-10-23 06:48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정부를 비롯해 의료계, 환자단체가 모두 찬성해 추이가 주목된다.  이는 1987년 개정된 의료법의 '임신 32주 이전 성별 고지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삭제하는게 골자다. 올해 2월 헌법재판소가 해당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한 후속조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심사 중이다.박희승 의원은 "과거 남아선호 사상에 따라 태아 성(性)을 선별해 출산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 결과 심각한 성비 불균형이 초래됐다"며 "이에 의료법에 해당 규정이 도입됐지만 국민 가치관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별을 이유로 한 낙태가 ..
    • 의학회 '참여' 선회…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수순
      이르면 내주 발족 전망, 의협·전공의‧의대생·교수비대위 '불참' 2024-10-23 06:30
      이진우 의학회 회장(가운데)이 지난 6월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료계 불참으로 한 달 넘게 교착 상태에 빠졌던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가 대한의학회(이하 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하 KAMC)의 참여 선언으로 전환점을 맞이했다.두 단체 외에 참여를 표명한 의사단체는 아직 없는 가운데 2025년 정원 논의 및 자율적 의대생 휴학 승인 등을 요구한 대한의학회가 협의체에서 어떤 결과를 끌어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지난 22일 오전 학회 임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며 "의학회는 KAMC와 함께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학회은 같은 날 오후 협의체 참여를 공식화..
    • 임상시험 사망자 PRA코리아·아이콘·아이큐비아 順
      2019년~2024년, CRO 전체 '67명' 보고···MSD 23명·얀센 19명·아스트라 18명 2024-10-23 06:19
      2019년부터 최근까지 CRO, 외자사, 국내제약사별 SUSAR 사망자 수. 서미화 의원실 자료 재가공.신약 임상시험 중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환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업체를 비롯 다국적 제약사 중심으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CRO 업체에서 2019년부터 5년간 ‘중대하고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SUSAR·약물이상반응) 사망자 67명, 외자사의 경우 139명으로 집계됐다.CRO 업체 중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업체는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PRA)코리아(11명),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코리아(11명), 한국아이..
    • "한국 의대생, 미국 의사국시 관심도 2%→45%"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개최, "기존 100명 이하였는데 올해는 300명 넘어" 2024-10-23 06:12
      미국 의사국가고시에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대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KAMA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의료 협업'을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의대생과 전공의들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의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이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존 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국 의료계가 겪는 난항을 알고 있었지만 준비 과정은 기존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하지만 한국 의대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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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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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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