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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의대생, 미국 의사국시 관심도 2%→45%"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개최, "기존 100명 이하였는데 올해는 300명 넘어" 2024-10-23 06:12
      미국 의사국가고시에 관심을 보이는 한국 의대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KAMA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의료 협업'을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의대생과 전공의들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의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이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존 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국 의료계가 겪는 난항을 알고 있었지만 준비 과정은 기존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하지만 한국 의대생을..
    • 아주대 340억·분당차 280억·고대안암병원 251억
      강남세브란스 247억·길 245억·부산대 205억…건국대충주·전남대 19억 최소 2024-10-23 06:06
      정부가 전공의 수련병원 중 선정기준을 통해 74개 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1106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 적은 병원은 건국대병원과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19억원 수준이다. 전체 의료기관의 월별 지급액을 살펴보면 6월분 4698억원(71개소), 7월분 5142억원(74개소), 8월분 5002억원(74개소)이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6, 7, 8월분 급여비의 최대 30% 내에서 1조4843억원이 지급됐다. 빅5병원을 포함 선지급 상위 10위는 ▲서울아산병원 1106억700만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879억5700원 ▲삼성서울병원..
    • 안철수 의원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5년 내 붕괴"
      "내년 의사 400명정도 배출 전망, 군의관·공보의·인턴 갈 사람이 없다" 2024-10-23 05:53
      "5년 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까지 갈 것이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 연례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정부가 잘 모르고 의료정책을 실행했다고 생각한다"며 "국가마다 의료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와 유사한 의료시스템을 가진 나라의 예를 참조해서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 세계 의료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국으로 대표되는 민간의료 ▲유럽으로 대표되는 공공의료 ▲일본이나 한국으로 대표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다.안 의원은 "민간의료 시스템인 미국의 경우 의료..
    • 의대 증원 다음 트랙…정부, 개원가 옥죈다
      의료개혁 적극 추진 속 '다양한 제도' 추가 도입 등 긴장 분위기 2024-10-23 05:41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불리는 의료개혁이 7개월 넘게 지속되면서 의료대란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이다. 대학병원이 경영난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이란 날선 칼이 개원가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진료면허법 도입은 물론 의료사고 설명의무 법제화(환자소통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여기에 혼합진료 규제 등 비급여 관리 강화에 고삐를 죄면서 개원가가 들끓고 있다. 政 “진료면허 도입·의료사고 설명 의무화 추진”현행 의료인 양성체계를 보면 의대를 졸업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곧바로 의사 면허를 받는다. 의사 면허가 있으면 수련의·전공의를 거치지 않고도 일반의로 독립 진료를 할 수 있다.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바로 일반의로 근무를 ..
    • "신약 33개 중 27개, 중앙약심委 거치지 않았다"
      식약처 "레켐비 졸속 허가 아니며 절차상 적법, 위해성(危害性) 관리계획 충분" 2024-10-23 05:33
      2023년 이후 허가된 신약 33개 중 전문가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위)를 거친 품목은 6개에 불과했다.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진행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치매치료제 '레켐비(성분 레카네맙)'가 도마 위에 올랐다. 중앙약심위를 거치지 않은 등 졸속 허가 과정이 문제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전문지 기자단에 "중앙약심위를 거치지 않은 것은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신약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허가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레켐비는 식약처 전문가들이 과학에 기반한 전문적 심사를 통해 면밀하게 검증했다"며 "경증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인지 저하를 27%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외부 전문가 중앙약심위 자문은 허가 필..
    • "건보공단·심평원 국감 자료, 익명 제출 관행 사라져야"
      민주당 김윤 의원 "병원 실명 공개 거부는 국회법 위반" 비판 2024-10-23 05:30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시작부터 자료 미제출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의 자료 미제출, 익명 제출에 대한 지적과 함께 자료 제출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다.김윤(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희 위원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하고 있는 심사 결과, 그리고 평가 결과를 연결해 분석하기 위해 의료 질 평가 지원금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실명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심평원이 병원 실명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익명으로만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법률에 따르면 국가기관이 업무상의 비밀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국회법이 지켜지지 않..
    • 셀트리온, 편두통약 '1000억' 위탁생산 수주
      테바 파머슈티컬스 인터네셔녈과 '아조비' 계약 체결 2024-10-22 18:25
    •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불법 해외직구 차단
      식약처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위반 게시물 12건 적발·조치" 2024-10-22 17:4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최근 출시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해외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해 국내로 반입하는 것을 차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도 단속 중에 있다. 그 결과 해당 비만치료제가 출시된 지난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위반 게시물 12건이 적발·조치됐다.식약처는 "해당 비만치료제는 반드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 처방 및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정해진 용량·용법을 지켜 투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외직구로 구매할 경우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의약품 진위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불법 위조품인 경우 위해성분이 있을 수 있어 안전성을 담보할..
    • 한미약품, 차세대 '개량·복합신약' 개발 잰걸음
      파이프라인 6개 순항···롤베돈 성과 이어 핵심 프로젝트 구체화 2024-10-22 16:50
      한미약품이 새로운 개량·복합신약의 연이은 출시를 예고했다. 한미약품은 대표 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명성을 이어갈 혁신 아이콘 품목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 근골격계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 6개 품목의 개량·복합신약들이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21일 밝혔다.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들의 릴레이 출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대표적 품목으로 현재 국내 최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HCP1803’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고혈압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 HCP1803은 여러 병리학적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현재 국내 임상..
    • 실손보험 '입원 적정성'…그 '불편한 진실' 살핀다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10월 30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4-10-22 16:23
      ‘제2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의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늘면서 환자와 의료기관들 불만이 비등한 상황이다. 특히 보험회사들이 임의로 입원 적정성을 판단하는 행태가 늘어나면서 일선 의료기관들 반감이 상당하다. 입원 적정성은 환자 상태와 증상, 치료방식 등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함에도 보험회사의 자의적 해석을 통해 부당한 삭감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와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도 짚어야 하지만 이러한 논리를 앞세워 실손보험 보장을 심하게 제한함에 따라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잉진료와 과잉제한의 이해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현 ..
    • 박정수 '故 김승호 학술상' 유연호 '소생의학상'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시 수상 2024-10-22 16:13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수 교수와 유연호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故 김승호 학술상’과 ‘소생의학상’을 수상했다.박정수 교수가 받은 ‘故 김승호 학술상’은 최근 1년간 SCI(E)급 학술지에 주저자로 게재한 논문들의 피인용지수를 종합해 가장 우수한 1명에게 수여된다. 유연호 교수가 수상한 ‘소생의학상’은 대한심폐소생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소생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들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대한응급의학회 최고 학술상인 故김승호 학술상과 소생의학상을 동시에 같은 병원에서 수상한 것은 처음으로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의 우수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또한 박정수 교수와 유연호 교수는 각각 2019년과 2023년..
    • 간호사 출신 첫 보건소장 탄생…강원도 고성군
      금년 7월 지역보건법 시행 후 처음 사례…가톨릭 간호대 졸업 백성숙 박사 2024-10-22 16:07
      사진 강원도 고성군.의료계가 반대했던 보건소장 임용 직역군 확대 시행 후 첫 간호사 출신 보건소장이 탄생했다.강원 고성군은 "백성숙 박사를 신임 보건소장에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5월 이후 줄곧 공석이였던 고성보건소장에 간호사 출신 전문가를 임명했다.이번에 임용된 백성숙 신임 보건소장은 가톨릭대학교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 근무하면서 간호사로서 역량을 키워온 고성지역 출신 인재다. 지난 1986년 고성군보건소에 근무했으며 이후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자 교직에 입문해 보건교사와 수석교사로 34년을 근무했다. 춘천교육대학교 출강 및 한림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돼 활동해왔다.또 감염병 관리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등 꾸준한 학회..
    • 인하대병원, 로봇수술 3000례 기념 국제심포지엄
      "세계 최초 수술법 개발 등 로봇수술 글로벌 리더 도약" 2024-10-22 15:42
      인하대병원이 최근 원내 시뮬레이션센터에서 로봇수술 3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들과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중국 등 국내외 해당 분야 권위자들이 한자리에서 로봇수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세션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국의 로봇수술 현황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로봇수술 세계적 동향을 주제로 해외에서 온 연사들이 각국의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오스트리아 Philipp Riss 교수와 Christian Scheuba 교수(Medical University of Vienna), 튀르키예의 Özer Makay 교수(Öz..
    • 부천세종병원, '복사골 건강 한마당 행사' 의료지원
      참여자들 대상으로 심전도·심장초음파 검사 등 실시 2024-10-22 15:04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근 부천중앙공원에서 부천시보건소·부천시약사회가 주최한 ‘제13회 복사골 건강 한마당’ 행사에서 현장 의료지원을 펼쳤다.임달수 과장(심장내과)을 필두로 한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주민 등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전도·심장초음파 검사, 혈압 검사 등을 시행했다.검사 결과 이상 소견자는 추후 부천세종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손쉽게 예약을 돕고,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에 다양한 방식으로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한동훈 대표 "의학회‧KAMC, 협의체 참여 감사"
      "의대 학사운영‧의학교육평가원 자율성 보장 의견 등 존중" 2024-10-22 14:53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오늘(22일) 오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환영한다"고 화답했다.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학회와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며 "협의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오랫동안 국민들게 불편 드려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운영과 의평원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국민 건강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의료계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앞서 한 대표는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열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도&nbs..
    • 만성 눈 염증 ‘쇼그렌 증후군’, 극복 가능성 주목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 신약물질 효과 입증 2024-10-22 14:1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가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 ‘RCI001’의 쇼그렌 증후군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쇼그렌 증후군’은 침샘, 눈물샘 등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입마름, 건성안 발생이 특징다.주로 고령에서 발생하는데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대증적인 완화법이 사용돼왔다.쇼그렌 증후군에서 유발되는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인공눈물이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이클로스포린A, 리피테그라스트와 같은 항염증제가 활용되고 있지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특히 스테로이드의 경우 장기간 사용 시 녹내장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새로운 치료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연구팀은 환경성 건성안 동물실험을 통해 일주일간 매일 2회씩 RCI001과 PBS(인산 완충 용액, Phosph..
    • 의료대란 후 응급의료 헬기이송자 '25% 감소'
      작년 1172명, 올해 9월까지 879명···강원·충남 등 큰폭 줄어 2024-10-22 13:09
      올해 의료대란으로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환자 수가 전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지역별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응급의료 전용헬기로 이송한 환자는 879명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171명에 비해 292명(-25%) 감소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환자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경북 30명(+14%), 경기 21명(+7%), 제주 14명(+66%) 등은 이송환자수가 증가했다.반면 강원 142명(-83%), 충남 91명(-81%), 전북 66명(-66%), 인천 37명(-46%), 전남 21명(-11%) 등은 감소했다. ..
    • 60세 이상 고령자 대상 '항우울제 과다 처방' 경향
      백종헌 의원 "관리 필요, 최근 10년 동네의원서 항우울제 1억2000건" 2024-10-22 12:52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의료용 마약류인 항우울제 처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과다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항우울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약 1억 2000건이 처방됐다.최근 10년간 종별 처방건수는 2014년 총 1441만 8000건에서 2023년 2373만 8000건으로 약 65% 증가했고, 처방금액도 같은 기간 1326억원에서 2907억원으로 약 119% 늘었다.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최근 10년간 약 1억 2000건의 항우울제를 처방했고, 처방금액은 약 8761억원이었다.처방건수 및 처방금액은 매년 의원급 의료기..
    • 무분별 의료쇼핑 빈번…외래진료, OECD 평균 3배
      국민 1인당 연간 외래진료 17.5회…年 101회 이상도 3년새 '5.8%↑' 2024-10-22 12:38
      의정갈등 장기화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무분별한 의료쇼핑 의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래진료를 101회 이상 받은 인원은 총 54만2638명으로 2020년 51만 2970명과 비교해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고령인구 증가로 고령층에서 두드러지게 관측됐다. 60대 이상이 41만8042명으로 77.0%를 차지했다. 다만 증가폭은 10세 미만이 2020년 4999명에서 지난해 2만847명으로 4.2배 많아 가장 컸다최다 외래진료 환자 2535회→2625만원 급여비 지출지난해 연간 가장 많이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는 홀로 2535회의 외래진료를 받아..
    •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이진우 회장 "의정사태 해결 위한 결단,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 2024-10-22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정갈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오늘(22일) 학회 임원들에게 의정사태 해결을 위해 KAMC와 함께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이 회장은 “그동안 의학회는 대한의사협회에 힘을 보태왔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라며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숙고 끝에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이사진에 미리 말씀드리고 일일이 상의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의정 사태 해결을 위한 어려운 결정임을 이해해 주고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결정 이후 여러 비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부디 이번 결정을 통해 의정 사태 해결의 한 알의 밀..
    • 사직 전공의 돕자···'일차의료 101 교육세미나'
      투비닥터·닥터프레너·대공협, 이달 27일 개최···"실질적 취업 준비 돕는 차원" 2024-10-22 12:09
      의대생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대표 김경훈)는 10월 27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사직 전공의·공중보건의사·의대생을 위한 '일차의료 101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직 전공의 비영리단체인 닥터프레너(공동대표 김국원·김경훈)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가 공동 주관하며 성남시의사회(회장 김경태)가 후원한다.이번 세미나는 사직 전공의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접하기 어려웠을 개원가 중심의 진료 지식과 실무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복부 증상과 감기 증상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자 증상을 중심으로 진찰 방법을 교육한다. 또 실제 전자의무기록(EMR)을 ..
    • 삼성바이오, 亞 제약사 '1조7000억원 계약' 잭팟
      전년도 CMO 수주액 절반 육박…세계 최고 수준 생산능력·품질 등 입증 2024-10-22 11:47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CMO 시장 가치가 급부상 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아시아국가 제약사와 1조 7028억원(12억 4256만 달러) 규모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그 동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콘퍼런스를 잇따라 참석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실제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CPHI 2024'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BIO JAPAN 2024' 등에 참석해 수주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 5009억원)의 절반이다. ..
    • '회생 절차 '엔케이맥스, 美 자회사도 '상장폐지' 위기
      엔케이젠 바이오텍, 주가 30일 이상 1달러 미만 상황 2024-10-22 11:34
      엔케이맥스가 거래 정지 후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자회사인 엔케이젠 바이오텍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지난 10월 23일 상장 규정 또는 표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엔케이젠 바이오텍에 서한을 보냈다.엔케이젠 바이오텍의 나스닥 주식시장 거래 가격이 30일 이상 1달러 미만이기 때문이다.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르면 30영업일 연속 주가가 1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경고를 통지하게 된다.이후 180일의 유예기간이 부여되는데 이 기간 내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면 나스닥에서 퇴출된다.상장 기준 미충족시 거래소 홈페이지에도 기준 미달 종목으로 등록되며 기준 미달 종목 명단에는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있다.등록 사유는 ▲2분..
    • HK이노엔 "케이캡, 중국서 3번째 적응증 승인"
      미란성식도염·십이지장궤양 이어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요법' 허가 2024-10-22 11:15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중국에서 세번째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HK이노엔의 중국 파트너사 뤄신사는 "현지 판매 중인 케이캡(중국제품명: 타이신짠)의 세 번째 적응증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요법'을 허가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케이캡은 중국에서 ▲미란성식도염(2022년 4월 승인) ▲십이지장궤양(2023년 11월 승인)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요법 등 총 세 가지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HK이노엔은 중국 내 케이캡의 처방 범위 확대를 위해 빠르게 적응증을 늘려가고 있으며, 중국시장 특성을 반영한 주사제 개발 목적의 임상 또한 진행 중이다.뤄신사는 "주사제는 금년 7월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주사제는 없다"며 "수술, 입원 등에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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