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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 도입…실효성 촉각
      政 "지역에 남는 필수의료 의사 '月 400만원' 수당 제공하고 의대생 지원도 확대 2024-10-21 05:42
      정부가 지역에 장기 근무하는 의사를 위해 수당 등을 지급하는 ‘계약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해당 제도는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지역필수의사 우대계약제’라는 이름으로 담겼다.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등이 지역필수의사 확보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을 배정하고, 의대 졸업자에게 충분한 수입과 정주 여건을 제공해 지역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의대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졸업 후 일정기간 지역 근무를 의무화하는 ‘지역의사제’와 비슷하지만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의무 복무보다 높은 수입과 지자체와 연계해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전병왕 실장은 “지역의..
    • 강원대 이어 경북·부산대도 '의대 학장→총장'
      의대생 휴학 승인권자 '변경'…국립대 10곳 중 서울대·전남대만 '학장' 유지 2024-10-21 05:28
      강원의대·경북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의대생들의 경북대 앞 연합시위 / 사진제공 강원의대 교수 비대위최근 강원대에 이어 경북대와 부산대가 의대생 휴학 '최종' 승인권자를 기존 의대 학장에서 총장으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맹휴학 사태가 중대하다는 판단에서다. 경북대는 본래 총장이 휴학 승인권한을 의대 학장에 위임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총장이 최종 결정키로 했고, 부산대는 의대 학장이 권한을 갖고 있지만 총장 지침을 받아 최종 처리키로 했다. 데일리메디가 18일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입수한 국립대 휴학 승인 권한자 현황에 이 같이 나타났다. 각 대학별 답변을 취합하면 현재 의대생 휴학 승인 권한이 총장에게 있는 국립대는 ▲강원대..
    • 동국제약·제일약품·유한양행 '자회사 상장' 주목
      조영제·신약·항암제 등 사업 세분화···특화 전문기업 별도 자금조달 전략 2024-10-21 05:17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전문 자회사 설립 이후 상장을 적극 추진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제일약품에 이어 유한양행까지 주요 자회사 상장 예비심사 청구에 나서면서 확장 추이가 주목된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조영제 전문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의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2개월 만에 심사승인을 받았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동국제약에서 조영제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후 설립됐다. 현재 국내 조영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진단의약품, 인공지능(AI) 진단장비 등 의료기기도 판매한다.특히 조영제를 비롯 합성원료와 완제 의약품을 생산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동국생명과학 상장을 통해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 입지 넓히기에 속..
    • 1심 '병원 승' 2심 '병원 패' 대법원 '병원 승(勝)'
      환자측, 수술부위 감염 손해배상소송…3심 "의료과실 단정 안돼" 원심 파기 2024-10-21 05:07
      병원에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 감염증 진단을 받은 환자에 대해 대법원이 의료과실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10월 27일 김모씨가 A병원 의사와 병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김씨 손을 들어 준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김씨는 지난 2018년 3월 허리와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면 A병원을 내원했다. 김씨는 병원에서 추간판 돌출 재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뒤 닷새 후 퇴원했다.그러나 김씨는 퇴원 후 열흘 뒤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고 수술 부위 감염이 의심돼 A병원에 재입원했다. A씨는 사흘 뒤 대학병원으로 옮겨 엔테로박터 에어로게네스균에 의한 척추염을 최종 진..
    • 서울대병원 노조 "10월 31일 전면파업 돌입"
      17차 단체교섭·15회 실무교섭 이견···"공공병상 축소 저지·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2024-10-21 04:58
      국립대병원 총파업 위기가 지나간 듯 보였으나 서울대병원 노조가 오는 3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17일 9차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의료연대본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간 면담이 성사되면서 17일 서울대병원 분회를 비롯한 국립대병원들의 공동파업은 철회됐다. 그러나 조정이 결렬되거나 중단된 곳에서는 개별 파업의 불씨가 남아있었다. 그 중 하나인 서울대병원은 올해 7월 23일 1차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17차 단체교섭을 시행하고, 15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병원 측에 ▲정부의 의료개혁에 포함된 공공병상 축소 저지 ▲직..
    • 충북대병원, 간호사 미발령 174명…전년比 108명 ↑
      의정갈등 장기화 영향으로 '환자 수 21.1%·수술 건수 39.3%' 감소 2024-10-20 19:09
      국회 교육위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충북대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미발령 간호사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충북대병원이 김문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충북대병원에서 미발령된 간호사는 174명으로 전년 대비 108명이 늘었다. 병원 측은 "의정갈등으로 인해 병상 수가 줄어 간호사 미발령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병원 운영이 정상화되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직과 휴직한 간호사들 대체인력으로 미발령 간호사를 배치하고, 신규 사업운영 시 발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충북대병원은 전년 동기 대비(1월~9월) 환자 수가 15만8599명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전년..
    •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서울대병원장 통화, 잘 마무리"
      이재명 헬기이송 논란 답변…"당시 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수술 준비 여념 없었다" 2024-10-20 18:57
      사진제공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을 놓고 여야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18일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등에 대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내년 의대 수업 정상화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국회 교육위 서지영 의원(국민의힘)은 "부산대병원에 권역외상센터가 있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고 물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개소한 지 9년이 넘었다. 그간 많은 진료 실적도 쌓았고, 중증외상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부심을 갖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서지영 의원은 "부산대 권역외상센터가 5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A플러스 등급을 받았던 거로 확인했다"며 "부산대 권역외상센터가 압도적으로..
    • 산부인과 의사 '고령화' 심각…3명 중 1명 '60대'
      박희승 의원 "전문의 총 6082명 평균연령 54.4세, 젊은의사 기피 확연" 2024-10-20 18:25
      사진제공 연합뉴스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 젊은의사들의 기피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산부인과 전문의는 총 6082명으로 이들의 평균연령은 54.4세다.젊은의사들 사이에서 산부인과 인기가 떨어지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중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다.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전체 32.5%로 가장 많았다. 40대 22.8%, 60대 22.2%, 30대 11.5%, 70대 이상 10.8%, 30세 미만 0.15% 등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33.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산부인과 전문의 고령화 현상은..
    • 서울의료원, 대량재해 대비 집체교육 실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2024년 대량재해 대비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매년 두 차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권역 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원활한 현장 의료지원을 위한 재난 의료지원 인력 양성이 목적이다. 올해 교육에는 서울 동북권역 내 신속대응반과 응급의료기관 재난의료 담당자 등 총 49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 개정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또 과거 재난 현장에서 발생한 의료대응 사고 사례를 공유하면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현장 안정성 확보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예성열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과장은 “재..
    • 종근당 'CKD-ADC', 정부 신약개발 과제 선정
      글로벌 진출 위한 해외 비임상시험과 임상 1상 허가 연구 지원 2024-10-20 17:31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과제에 신약 후보물질 ‘CKD-ADC’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ADC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시험과 임상 1상 허가를 위한 연구지원을 받는다.CKD-ADC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c-MET 항체와 시나픽스사의 ADC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항암제로 암세포에 대한 높은 선택성이 기대되는 약물이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제약기업과 학·연·병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국내 바이오 및 제약산업 글로벌..
    • 피케이젠, 비만미용학회 학술대회 참가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 우수성 홍보 2024-10-20 17:10
      메디컬 뷰티바이오 전문 기업 피케이젠(PKGEN)은 최근 열린 대한비만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의 우수성을 알렸다.피부미용 및 비만 분야 최신 기술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임상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 각종 항노화 시술과 비만 치료법은 물론 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피부미용 시술들의 최신지견을 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피케이젠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고농도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 제품 라인업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의 핵심 물질이다. 변형된 피부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회복시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피케..
    • KGC인삼공사-한국당뇨협회, 혈당관리 업무협약
      "당뇨병 예방‧관리 인식 제고 및 혈당관리 제품 공동개발" 2024-10-20 17:01
      KGC인삼공사가 한국당뇨협회와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및 혈당관리 제품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당뇨병환자 및 국민 건강 증진을 돕고, 혈당관리 제품을 공동개발함으로써 혈당케어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 16.7%(605만 명)는 당뇨인으로, 2010년 312만 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전(前) 단계 비율도 1497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995년부터 당뇨인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고자 당뇨교육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2024년에는 ..
    • 고대의대 94학번 동기회, 모교 5000만원 쾌척
      윤종현 동기회장, 입학 30주년 맞아 고대의료원 의학발전기금 전달 2024-10-20 14:36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의과대학 94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받았다.기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및 고대의대 94학번 윤종현 동기회장(국립중앙의료원 비뇨의학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입학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대 94학번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았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의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윤종현 동기회장은 “모교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의료원이 미래 의학을 선도해 나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전달해 준 기금은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열어가는 고려대의료원 미래 의학 선도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 주영수 NMC원장 "응급의료 상황, 올해 더 악화"
    • 日 최대 의료법인 한국 설명회 '성황'
      해외로 눈돌리는 의사들…미국·캐나다行 관심 부쩍 2024-10-20 09:47
    • 복지부 "특사경 도입, 건보재정 누수 요인 차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질의에 '도입 의지' 피력…"적발·징수 법적근거 마련" 2024-10-20 09:31
      정부가 의료계 반대에도 불구, ‘특별사법경찰제도(특사경)’ 도입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 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17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및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도입을 추진 중이다.지난 14년 간 사무장병원 등이 편취한 금액은 3조1000억원이지만, 현행 단속체계 한계로 환수율은 7.64%인 2400억원에 불과했다.특사경 제도가 도입시 신속한 수사로 연간 2000억원의 재정이 절감되고 국민 간병비와 응급·필수의료 등 급여범..
    • 국립대병원, 교육부→복지부 이관…찬성→반대
      의료대란 사태 여파, 교수들 '입장 변화'…"진료 매몰, 교육‧연구 기능 약화" 2024-10-20 09:15
      서울의대 교수협의회가 지난 6월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해 자체 설문한 결과. 사진 유튜브 광주교육청 채널 영상 캡처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소관 부처를 기존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수 국립대병원장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의정갈등으로 학생과 전공의들이 이탈한 상황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될 경우 국립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기능이 더욱 저하될 것이란 우려에서다.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지난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번 의정사태가 벌어지면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교수들 생각과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에 따르면 충북의대 교수협의회는 의정사태 이전에 자체적으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비율..
    • 유나이티드제약·철원군, 제16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24-10-19 05:42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함께 ‘제1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해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했다.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6번째를 맞았다.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날 용산 전쟁기념관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이후 한국영리더십센터의 송금자 강사를 초청해 ‘리더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고 참가학생에게 장학증서, 기념품을 지급하면서 인재..
    • 국립대 의대생 '등록금 148억'…유급되면 어떻게
      전국 9개 대학 집계, 집단 유급 시 대규모 소송 가능성 예고 2024-10-19 05:37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9개 지방 국립대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이 14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학이 승인되지 않아 의대생들이 유급될 경우 납부한 등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데, 정부·학교를 상대로 한 대규모 소송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1·2학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 총액은 총 147억5700만원이다.학교별로는 전북대가 25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 21억8000만원, 부산대 21억1300만원, 충남대 19억8800만원 순이었다. 이어 전남대 18억3800만원, 경상국립대 14..
    • 식약처 "GMP 적합판정 취소 후 재인증, 법 개정 검토"
      제약사, 행정소송 통한 처분 연기 빈번…김남희 의원 "위반 시 대체조제 불가" 2024-10-19 05:25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원스트라이크 아웃)을 받은 제약사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규제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국정감사 서면질의로 현행 원스트라이크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한 데 대해 "관련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일부 제약사가 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을 받은 후 소송을 통해 처분을 연기하고, 법원 판결 후 곧바로 재인증을 받으려는 사례가 발생하는 점을 문제 삼았다. 제도 도입 효과를 떨어뜨리는 이런 행태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GMP 재인증을 받지 못하도록 법적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 GMP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시행 이후 식약처는 ..
    • 병원은 '곡소리' 정부는 '희망가'…상반된 시각
      대통령실 "상급종병 진료량 평균 수준 회복" 분석…병원계 "현실 부정" 비난 2024-10-19 05:21
      의정사태 이후 일선 병원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병원들 진료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는 분석을 내놔 빈축을 사고 있다.추석 전(前)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로 의료진을 공분케 했던 정부가 이번에는 외래, 입원, 중환자실 등 진료현장 전반적인 정상화를 주장했다.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 진료량이 평시보다 줄긴 했지만 초창기 감소폭이 최악으로 가지 않고 회복해 가는 추세”라고 밝혔다.아울러 응급의료 상황 역시 10월 기준 평시 대비 83% 수준으로 운영되면서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전공의 이탈 전과 비교해 평시 대비 93%~103%로 회복해 가고 있..
    • 부산대·국립경상대 "내년 의대 정상수업 가능"
      최재원 총장 "시설 제대로 갖춰지기만 하면 증원해도 정상수업 할 수 있다" 2024-10-19 05:13
      부산대학교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해 짓고 있는 신축 건물이 이르면 2027~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까지 3~4년이 걸리지만 부산대 측은 정상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립경상대학교도 내년에는 정상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등에 대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내년 의대 수업 정상화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백승아 의원은 "어제 대통령실이 2000명이 아닌 4000명 증원이 필요하다, 내년 7500명 수업이 가능하다면서 현장과 상반된 입장을 발표했다. 병원장님, 총장님께 물어보겠다. 7500명 정상 수업 가능하냐"고 물었다.이에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은 "7500명이라고 하는 ..
    • 정부 의료인력추계委, 의료계 불참 '반쪽 출범'
      이달 18일 위원 추천 시한 마감…의협 등 주요 의사단체 불참 2024-10-19 05: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위원 추천 마감일인 10월 18일 까지 대한의사협회 등 주요 의사단체들이 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 경영자 단체에서는 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실질적 활동을 주관하는 의료계 불참으로 '반쪽짜리 위원회'로 출범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의료계에 따르면 추계위는 지난 18일까지 각계로부터 전문가 위원을 추천받았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연내 추계위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30일 추계위를 소개하며 직역별 13명의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공급자단체 추천 전문가 7명, 환자단체‧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추천 전문가 3명, 관련 연구기관 추천 전문가 3명으로, 이 중 공..
    • 임현택 회장, 장상윤 수석에 '정신분열증 환자 X소리"
      "의대 증원 후 교육 가능" 발언 저격했지만 장애인 비하 논란…게시물 삭제·사과 2024-10-19 05:02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정원 증원 후에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폭언을 한 후 이례적으로 해당 발언을 철회, 사과를 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오후 11시 30분 자신의 SNS에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라며 장 수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임 회장은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올해 신입생과 내년 신입생을 합쳐 7500여 명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예과 1학년 교육 특성을 감안해 분반 등으로 대비하면 교육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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