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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 위원장 "단언컨대 의대생 7500명 교육 불가"
    • 대전성모병원, 중부권 첫 '최소침습 타비시술' 성공
      심장내과 박만원·김용희 교수, 85세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실시 2024-10-18 10:34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최근 중부권 최초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최소침습 타비시술’을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심장내과 박만원, 김용희 교수는 최근 열 발자국도 걷지 못할 정도로 숨이 차는 증상으로 내원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A씨(85세)에게 ‘최소침습 타비시술’(minimalist 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타비시술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가슴을 열지 않고 대퇴동맥을 통해 좁아진 대동맥 판막에 인공심장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법으로 심혈관 시술 중 최고 난이도의 시술이다. 기존의 타비시술은 전신마취와 함께 기도에 인공호흡관 삽입이 필요하고, 허벅지 혈관 두 군데를 포함해 최소 3개 부위의 혈관 천자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최소침습 타비시술’..
    • 웨이센, 사우디펀드 1호 투자기업 선정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을 운영하는 스파크랩그룹 사우디펀드 국내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그룹은 지난 9월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목적으로 5000만달러(약 670억원) 규모의 '스파크랩 AIM AI' 펀드 결성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펀드는 사우디 정부가 전액 출자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펀드에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이 어디가 될지에 대해 펀드 결성 초기 단계부터 업계 이목을 모은 바 있다.이번 투자는 웨이센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기술력을 비롯 글로벌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사우디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스파크랩그..
    • 세종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임직원 및 환자·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통합 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더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세계 환자 안전의 날(9월 17일)’을 즈음해 시행하고 있다.각 병원 로비 등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 홍보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개선 활동 공모전 ▲재사용 가운을 이용한 보호구 착용·탈의 훈련 등이 진행됐다.또 ▲손 위생 스캔을 이용한 손 위생 적절성 확인 ▲진단 의사소통 부문 가로세로 낱말 퀴즈 풀기 ▲환자 안전 보고 체계 퀴즈 풀기 ▲안전을 위한 다짐 인증 촬영 등도 펼쳐졌다.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모두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
    • 연세치대, 전체 치과의료기기 심사 가능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은 치과대학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 기술문서심사 대상이 확대됐다고 18일 밝혔다.식약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기술문서 심사업무를 대행할 기관을 선정한다. 연세치대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는 2020년 6월 심사 수행 기관으로 지정됐다.현재까지 센터는 치과의료기기에 관한 기술문서만을 심사해왔지만 최근 식약처 심의를 거처 심사 품목이 의료기기 용품 전체 분야로 확대됐다. 심사 대상은 치과 관련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심혈관기계기구, 시술기구, 시력보정용렌즈, 의약품주입기 등 심장내과와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도 포함됐다.센터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해 기술문서 심사를 비롯해 시험검사, 생물학적 안전성 등 복합 평가를 진행하며,..
    • 고대의료원, 디지털바이오 인재 양성
      3년 25억 규모 과기부 대형과제 수주…실무형 인재 발굴 2024-10-18 09:4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분야 초격차 확보를 위한 융합인재 양성의 중책을 맡았다.고려대의료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5억 규모의 ‘AI(인공지능) + X 현장 실무형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사업’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이 사업단장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바이오데이터 전공 학위과정 신설을 통해 3년간 22명의 디지털바이오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삼는다. 무엇보다 유전체 탐색 및 검증, 표적 단백질 발굴 및 저분자 치료제 디자인, 비침습적 광간섭단층촬영(OCT) 생검, 바이오마커를 통한 운동처방 등 AI 기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디지털바이오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
    • 미소정보기술,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경찰청(청장 조지호)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선 경찰관 건강관리부터 기업 우수한 치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다.미소정보기술은 임상 빅데이터분석 플랫폼과 서울아산병원외 7개 심뇌혈관센터,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찰관 개인별 맞춤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발생 예측 시스템 개발 내용을 전시한다.안동욱 대표는 “사회 필수 인력인 경찰관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찰관 코호트, 고위험군 빅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경찰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말소리장애, 인공지능 진단 프로그램 등장
      인천성모병원 장대현 교수팀, 조음검사 효율성·정확성 향상 2024-10-18 09:25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팀이 말소리장애(조음음운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말소리장애 어린이의 경우 언어 발달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회적 상호작용과 학습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현재 말소리장애 진단은 언어재활사가 직접 어린이의 발화(發話)를 전사(轉寫)하고 오류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대현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말소리장애 진단에 AI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해 조음검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했다. 연구팀은 AI 음성인식 평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말소리장애 어린이 137명으로부터 총 90분..
    • "국가 응급의료 전산망 노후화 심각"…부실 예산 도마위
      강선우 의원 "고장나도 수리 못하는 장비만 40여개"…시스템 셧다운 우려 지적 2024-10-18 08:56
      국립중앙의료원(NMC) 응급의료정보망 구축 예산 부실 편성이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NMC가 노후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13억9000만원을 요청했는데 반영된 금액은 요구액 3.6%인 5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NMC 중앙응급의료센터 전산 시스템 노후화를 개선하겠다는 조금의 의지도 예산안에 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 전산실 장비 노후화로 기술지원이 종료된 장비만 40개가 넘는다.기술지원은 장비에 대한 일종의 사후 관리를 말한다. 기술지원이 종료됐다는 것은 장비에 문제가 생겨도 제조사가 부품 단종 등의 이유로 해결해 주..
    •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 "가난한 국시원 지원 확대"
      타 국가시험 관리 기관 대비 출연금 無·10년째 동결 지적 2024-10-18 08:4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국가시험 응시료 현실화를 위해 정부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시원이 타 국가시험 관리 기관과 달리 정부 지원이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은 국가가 출연금을 주는데, 의대 증원 등으로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진 국시원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현주 국시원장은 "출연금이 없고, 사업비용으로 전체 예산의 18% 받고 있다"며 "응시료는 경상비를 비롯한 인건비 등으로 지급되며, 인건비는 116억원 정도"라고 전했다. 사실상 응시 수수료에 의존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 원..
    • 대통령실 "2025년 정원 조정 불가, 2026년은 가능"
      의료계가 일부 언급한 2025년 정원 재논의 등 현시점 불가 재확인 2024-10-18 05:45
      대통령실이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모집요강과 학칙을 근거로 2025학년도 정원도 재논의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다만 2026년은  논의 가능성을 열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도 함께 밝혀 의료계의 대화 참여를 촉구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1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을 지역의료권으로 나눠 평균 미달 의사 충원을 가정했을 시 부족의사는 5000명"이라며 "현재 부족 인원이 5000명으로 10년 후엔 1만명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은 4000명을 증원해야 2035년에 의사가 부족해지는 상..
    • 건보공단, 전자영수증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준정부기관 최초…공단 무인수납기 보험료 납부시 '건당 100원' 지급 2024-10-18 05: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월 17일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준정부기관 최초로 전자영수증 발급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 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친환경활동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 분야 중에서도 녹색생활실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에 참여해 ‘더 건강한’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공단 지사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 지역(개인)가입자가 신용(체크)카드로 본인 보험료를 조회하여 납..
    • 의사 출신 기관장들 "의료대란 끝이 안보인다"
      주영수·서홍관·이재태 원장, 의정갈등 해소 시점 질문 받자 '부정적 전망' 2024-10-18 05:27
      (왼쪽부터)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서홍관 국립암센터원장,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구교윤·이슬비 기자] "예측이 어렵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의료기관장들이 "장기화하는 의료대란 종결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고 묻는 질문에 한 답변이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의사 출신 수장들을 상대로 의료대란 해소 시점에 대한 견해를 집중적으로 물었다.질문을 받은 각 기관장들은 의료대란 해소 시점이 언제될 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막막한 감정을 내비치면서도 지역 및 공공병원 의료진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하면 의대 증원은 "합리적인 정책"이라는 점을 ..
    • 제주대 '11월 8일' 전남대 '10월말' 전북대 '미정'
      국립대학교 총장 "의대생 휴학 승인 미고려, 마지노선까지 복귀토록 설득" 2024-10-18 05:21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의 국정감사에서 전남·전북·제주대 총장 및 병원장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등 국립대 총장들이 서울대와 같은 휴학 승인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귀 마지노선까지 설득을 지속하겠다고 했다.3개 국립대 총장은 지난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의대생 휴학 승인에 대해 "일반적인 휴학은 학생들 권리이지만 이번 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은 미래 의학도로서 사회적 책무를 지고 있는 특수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우선 휴학보다 학생들이 학업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노..
    • 지방간질환→명칭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변경
      대한간학회, 대국민 캠페인…식이·비만·인슐린 저항성·호르몬 등 인자 변화 반영 2024-10-18 05:15
      대한간학회가 ‘지방간질환’을 ‘대사이상 지방질환’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국민 캠페인 전개에 돌입한다. 지난 수십년 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과 비알코올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에 대한 질병명은 간장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됐지만, 음주량 중심 진단기준으로 대사기능 장애를 간과했다는 비판에 직면한 데 따른 변화다. 17일 장병국 대한간학회 지방간연구회 회장(계명대병원 소화기내과)은 “이번 명칭 변경은 서구화된 식이, 비만, 인슐린 저항성, 나이, 성별, 호르몬 등 다양한 인자 영향에 따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명칭 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질환 핵심 인자 변화에 ..
    • 동국제약, 리봄화장품 인수···피부시장 시너지 기대
      306억 투자 '지분 53.6%' 확보···인기 높은 마데카 크림 등 '직생산 체계' 마련 2024-10-18 05:10
      동국제약이 화장품 제조업체 리봄화장품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직접 생산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제약업체 중 상당한 입지를 다져온 ‘더마코스메틱(피부개선 화장품)’ 시장에서 직접 생산 역량까지 갖추면서 향후 수익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 리봄화장품 지분 53.66%(주식 9만6600주)를 30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22일이다.이번에 인수하는 리봄화장품은 2010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수출전문 제조기업이며 150여 고객사와 거래 중이고 26개국 34개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MUI HAL..
    • 한국유니온제약 200여억 횡령 사건…경영권 촉각
      양태현 대표, 백병하 회장 등 고발…회사 매각 추진 사안도 주목 2024-10-18 05:01
      한국유니온제약 백병하 회장이 배임·횡령 혐의로 고소 당한 데 이어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소송이 제기됐다. 현재 회사 매각을 추진 중인 한국유니온제약은 잇단 악재가 발생, 매각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과 양태현 대표는 지난 11일 공동대표인 백병하 회장 및 전(前) 미등기임원 김 모씨 등 2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횡령 금액은 194억4449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64.11%에 해당한다.고소장에 따르면 백 회장은 관계사를 동원해 매출채권 명목의 횡령을 하고, 한국유니온제약 자산을 이용해 본인이 지배하는 회사에 보증금과 부당 금전이익..
    • 국립중앙의료원 손실 400억…병상가동률 40%
      금년도 상황 갈수록 악화, 전진숙 의원 "정부가 NMC 착한손실 외면" 2024-10-18 04:51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회복기 손실보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2017~2019년) 70.6%였던 평균 병상가동률은 코로나19 시기(2020~2023년)에는 38.0%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2024년에도 4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병상가동률이 떨어짐에 따라 의료수익 예산 대비 손실 규모는 코로나19 기간 1341억8700만원에 달했다. 올해도 400여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코로나19가 종료된 2024년에도 병상가동률이나 의료수익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에..
    • "교육부 반헌법적인 불법행위 낱낱이 밝혀달라"
      경북‧강원의대 교수‧학생‧학부모 촉구, 17일 국정감사 현장 연합시위 2024-10-18 04:45
      사진제공 강원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대 교수와 의대생, 학부모들이 17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리는 경북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육부의 반헌법적인 불법행위를 낱낱이 밝혀달라"고 촉구했다.경북의대‧강원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대생, 학부모들과 함께 이날 "국정감사를 통해 불법적인 2025년 의대 증원정책이 취소돼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는 물론 대한민국 의료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개혁이라는 미영으로 시행된 의대 증원 정책으로 선배 세대가 이룬 세계에서 인정받던 한국 의료의 현재는 끝이 났다"며 "정치검사와 정치공무원들이 만든 의사집단행동대책이라는 반헌법적인 정책들로 의료의 미래까지 끝장나고 있다"고 지적..
    • "정부 의료개혁 정책서 소외된 NMC·국립암센터"
      야당 의원들 지적···주영수·서홍관 원장 "전공의 사직 이중고·출연금 지원 미반영" 2024-10-17 21:50
      [구교윤·이슬비 기자] 야당 의원들이 정부의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등에서 공공·필수의료 중추인 국립중앙의료원(NMC)와 국립암센터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영수 NMC 원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단순히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받지 못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을 두 기관장에게 질의했다. 김남희 의원은 “정부가 2월 발표한 필수의료 개혁 패키지에는 NMC, 지방의료원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았고, 9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방안에서도 NMC와 암센터는 포함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주..
    • 특정 의약품 사용 대가 리베이트 받은 병원장 송치
      부산 강서경찰서 "의료법 위반 혐의 의약품 도매업자 5명도 검찰 넘겨" 2024-10-17 20:48
    • 전공의 집단사직→수련체계 대대적 개편 구체화
      정부 "전공의 교육 등 5년간 2조원 투입, 임상교육센터 10개 국립대병원 설치” 2024-10-17 20:30
      [기획 2] 전공의들이 사라지면서 대학병원들마다 비상이 걸렸다. 6개월 넘게 사직 처리를 미뤘지만 결국 지난 9월부터 사직서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당근을 제시하면 전공의들이 복귀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일반의로 취직하는 등 전공의 복귀가 요원해지면서 진료 축소 등 대학병원 의료대란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의료공백이 장기화되자 수련의 신분인 전공의 사직으로 대학병원 진료공백이 생기는 현 의료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전공의 수련체계를 혁신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체계를 혁신하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조원을..
    •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선봬
      부산 벡스코(BEXCO) 개최 'KIMES BUSAN 2024' 참가 2024-10-17 17:4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KIMES BUSAN 2024는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 최신 정보와 동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場)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 바이탈케어는 환자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패혈증 및 사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을 조기 예측한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인..
    • 경희대병원 vs 서울아산병원 vs 서울대병원
      민주당 김윤 의원 "진료비 가장 비싸고 사망률 제일 낮으며 가성비 최고" 2024-10-17 17: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 적정성 평가 결과 등 의료소비자가 합리적인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평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43개 상급종합병원 분석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사망률 많고 적음, 진료비 높고 낮음을 기준으로 한 43개 상급종합병원 분포도라는 점에서 빅5 병원과 수도권병원 쏠림이 완화될 것이란 제언도 나왔다. 김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사망률이 낮고 서울대병원은 서울아산병원보다 사망률은 높지만 진료비가 10%가량 저렴해 이른바 ‘가성비 좋은’ 병원으로 분석됐다.가성비 면에서는 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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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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