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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美FDA 승인'
      "뇌혈류 분석 결과 기반 뇌경색 중심과 뇌관류 저하 영역 부피 자동 계산" 2024-10-17 10:18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뇌졸중 솔루션 JLK-CTP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JLK-CTP는 뇌 CT 관류영상에서 뇌혈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뇌경색 중심과 뇌관류 저하 영역 부피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솔루션이다.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뇌경색 발병 부위는 물론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회복 가능한 뇌의 범위와 뇌경색 부피를 제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 수술∙시술 시행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JLK-CTP는 지난 5월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에 발표된 ‘CT 관류영상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정밀도∙일치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미국 Rapid AI 제품과 비교에서도 더 정확한 뇌경색 중심 부피 예측률을 나..
    • 고대의료원 간이식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안암병원 5층 메디힐홀에서 ‘간이식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이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의료원 간이식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회고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국내의 장기이식 수술은 많은 의료진의 노력으로 세계 최정상 수준에 이르렀다”며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최신지견 공유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연봉 올려도 적십자병원 '의사 구인난' 심각
      적십자사 산하 6곳 중 4곳 '휴진'…박희승 의원 "취약계층 의료공백 우려" 2024-10-17 09:53
      적십자병원 휴진이 빈번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봉을 올려 재차 공고를 내도 채용이 쉽지 않고 퇴직률도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하 6곳의 적십자병원 중 올해 4곳에서 일부 과목이 휴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원 발생 및 전문의 구인난’으로 서울적십자병원 가정의학과는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료를 보지 못했다. 2023년 2차례 공고(제시연봉 1억2400만원~1억4000만원)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했고, 올해 재차 3차례 공고(제시 연봉 1억4000만원~1억7000만원) 끝에 간신..
    • 남인순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부실공사 우려"
      "본원 공사비 단가 300만원/㎡로 민간병원 431만원/㎡ 대비 현저히 낮아" 2024-10-17 09:40
      국립중앙의료원(NMC)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방산동 미공병단 부지로의 신축·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사비 단가가 낮아 부실공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NMC는 본원 526병상, 외상센터 1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등 총 776병상 규모로 신축·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총사업비 1조 6272억원 중 부지매입비 7599억원과 예비비 1458억원을 제외할 경우 실제 사업비는 7215억원이다. 본원 신축‧이전 사업의 공사비 단가는 300만3000원/㎡이다. 이는 민간병원 평균 431만2000원/㎡, 공공병원 평균 367만3000원/㎡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남인순 ..
    • '병원 10곳 이송 거부'…경남 거제서 복통 50대 사망
      (거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거제에서 50대 남성이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 10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하고 숨진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3시 28분께 거제 연초면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창원과 진주, 부산 등 병원 10곳에 전화로 이송 문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   병원 수소문 끝에 A씨는 같은 날 오전 4시 46분께 거제지역 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A씨는 이 병원에서 급성 복막염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 부족 등 이유로 수술은 받지 못해 다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1시간 넘게 수소문해 같은 날 오전 부산 소..
    • "의정갈등 입원환자 사망률, 2.9%→2.5% 감소"
      김미애 의원, 비상진료체계 원인 작용 분석…"현장 지킨 의료진 감사" 2024-10-17 07:25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가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입원환자 사망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입원 환자는 310만5196명, 사망자는 7만6500명으로 사망률은 2.5%였다.올해 입원환자 사망률은 지난해(2.9%)보다 0.4%포인트 내린 것으로, 2022년(3.1%) 이후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연도별 입원환자 사망률은 2019년 2.3%에서 2020년 2.7%, 2021년 2.7%였다가 2022년 3.1%로 크게 늘었다. 작년에는 2.9%였는데 올해는 9월 기준으로 2.5%까지 내렸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에 따라 환자 사망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지방자치..
    • 건강보험 재정 관리…자생한방병원·고가의약품
      이달 16일 공단·심평원 국정감사, 의사 출신 양기관 수장에 각종 의혹 등 제기 2024-10-17 06:58
      16일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의정갈등 관련 건강보험재정 지원, 자생한방병원 몰아주기 관련 의혹, 희귀질환 고가약 정책 질의가 핵심 사안으로 조명됐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게는 의정갈등 진화에 투입된 비용 및 건보재정 건전성 관련 대책에 질의가 집중됐으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는 자생한병병원 원외탕전 특혜 의혹과 희귀질환 고가약에 대한 관리 등 정책 방향성 질의가 주류를 이뤘다.의료대란 대응 상급종합병원 선(先) 지급 등 대응책 질의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을 상대로는 야당 의원들이 건강보험 재정 관리 문제와 요양급여 선(先) 지급 집행 등 현안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건강보험 ..
    • '소아진료' 가치 반영…政 "별도 보상체계 검토"
      의료개혁특위 전문위 9차 회의, "권역별 소아진료협력 네트워크 지원" 2024-10-17 06:36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진료량 감소로 기존의 행위별 수가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인 소아진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우선 ‘권역별 소아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현금 지원과 함께 소아전문관리료 수가를 신설했다. 또 소아진료라는 가치를 반영한 별도 보상체계 마련을 검토한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는 16일 오후 제9차 회의를 열고 ‘소아의료 강화를 위한 보상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수요 부족으로 인한 소아진료 인프라 붕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예정된 10조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 투자 중 소아, 분만 등 수요 감소 분야에 3조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 "수요와 다르다"…상급종병 23.4% vs 종병 43.1%
      민주당 이수진 의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상급종합병원 병동 제한 풀어야" 2024-10-17 06:29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제한을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이수진 의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핵심 사업이고 간호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현장 수요를 외면한 정부 정책에 맞지 않은 상급종합병원 통합병동 상한 제한이 여전하다"며 "간호간병 수요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실시 병동 상한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건복지부가 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간호필요도가 높은 환자 비율은 2023년 기준 상급종합병원이 29.1%, 종합병원이 16.9% 순..
    • 의평원 "교육부, 독립성‧자율성 훼손 조치 중단" 촉구
      "입법예고 개정안 부당, 불인증 1년 보완기간 부여는 의대교육 정상화 지연" 2024-10-17 06:17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교육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대한 규정 개정안'(이하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평가기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그 어떤 조치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의평원은 1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의료사태 속에 의평원이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5일 의대 교육여건이 저하된 경우 1년 이상 보완기간을 부여하고, 인증기관이 공백일 경우 기존 인증 효력을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에 대해 안덕선 의평원장은 "현재 의대생 대다수가 학업의 자리를 떠난 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파행을 수습해야 할 교육부 대책은..
    • 국가 신약개발 두각 '대웅제약·지아이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기업 중 연구과제 '2개' 유일 선정···KDDF, 2차 프로젝트 '458억' 지원 2024-10-17 06:08
      대웅제약과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업체로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특히 대웅제약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선정 업체들 중 유일하게 2개 분야 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 연구과제 내용이 주목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은 '2024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를 이달 11일 선정 공고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개발 단계 별로 최대 70억원까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앞서 국가신약개발재단은 금년 5월 국가신약개발 사업 과제 공모를 진행하고 서면평가, 발표평가, 실사평가 등을 거쳐 지원 대상 과제를 선정했다.이번에 신약 개발 지원 대상이 된 품목은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유전자, 세포치료제, 항체, 백신, ..
    • 불황 속에도 '코스닥 문(門)' 두드리는 의료기기업계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IPO 행렬…올해 10여개 업체 도전 2024-10-17 06:00
      올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업공개(IPO) 도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불확실한 증시 변동성에 공모주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지만, 기업들의 도전은 계속되는 모습이다.특히 증시 입성에 실패했던 기업들은 주관사를 바꾸는 등 전술을 다듬고 상장 채비에 나서고 있어 IPO 시장에 열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린다.파인메딕스·토모큐브 등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화업계에 따르면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기업 파인메딕스가 지난 8월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 상장위원회 상장예비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2009년 설립된 파인메딕스는 최소 침습 시술을 위한 내시경 시술기구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
    • 소방청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 이송 요청 자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위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2024-10-17 05:52
      소방청이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단순 치통·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 및 단순 주취 신고를 자제하고,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을 존중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분별한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이 주 내용이다. 최근 응급실 이송 병원 선정에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구급대원은 환자의 증상에 따른 중증도 분류, 진료과 유무 및 처치·시술 가능 여부, 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을 종합 고려해 이송병원을 선정한다"며 "이 의사결정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
    • 서울대 등 국립대병원, 오늘 총파업 멈추고 '집회' 개최
      보건복지부 10월 17일·교육부 11월 1일 면담 성사···강원대·경북대·충북대 2024-10-17 05:47
      의료대란 속에서 오늘(17일)부터 공동파업을 예고한 국립대병원 노조가 일단 집회로 대신하기로 했다. 그간 요구해온 보건복지부, 교육부와의 면담 성사가 강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조정 중인 충북대병원과 조정이 중단된 강원대병원·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은 개별 사업장은 노사 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이 발생할 여지는 아직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0월 17일 예고한 공동파업을 서울 종각역 일대 집회와 행진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본부는 공공의료 확대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부와 교육부에 수차례 면담을 요청했다. 정부가 계속 불응할 경우 공동파업을 할 예정이었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부와 면담은 집..
    • 강중구 심평원장 "김 여사 목걸이, 아내거 아니다"
      "딸이 윤 대통령 대선캠프 근무했고 현재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재직" 2024-10-17 05:38
      자생한방병원을 둘러싼 건강보험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입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를 강중구 원장의 배우자가 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강선우 의원은 강중구 원장에게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가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지인에게 빌렸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며 "목걸이를 빌려준 지인이 원장님 배우자란 말이 있는데 맞느냐"고 물었다.이에 강중구 원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그러자 강선우 의원은 ..
    •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 첫 선봬
      삼성메디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국내 의료진에 소개 2024-10-17 05:30
      삼성메디슨이 10월 18∼19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27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KSUOG)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HERA) Z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헤라 Z20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갖춰 태아를 스캔하는 동안 나타나는 단면을 자동 추출해 전체 임신 주기에 필요한 항목별 측정 결과 값을 제공한다.또 3D 초음파 이미지 태반, 자궁, 양수, 태아 얼굴 및 몸통 등 구조물을 자동 분할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구조를 볼 수 있다.삼성메디슨은 헤라 Z20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행사 기간 다양한 의료 IT 설루션을 소개하는 '더스위트(theSUITE) 라운지'를 운영한다.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진단 정확성과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
    • 윤종진 신임 이사장, 중앙보훈병원 의료진 격려
      이달 10일 원주보훈요양원 이은 두번째 현장 방문 2024-10-16 20:1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신임 이사장이 16일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윤종진 이사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 10일 원주보훈요양원에 이은 두 번째로, 비상진료체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불편함을 겪지 않는지 세심하게 살폈다는 설명이다. 윤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는 병원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또한 “보훈 대상자와 지역주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선우 "자생한방병원 특혜" vs 강중구 "아니다"
      심평원 국정감사 설전, '원외탕전실 약침액' 몰아주기 의혹 사안 논란 2024-10-16 20: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월 '미인증 원외탕전 약침 수가 청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자생한방병원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생한방병원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강선우 의원은 국정감사 첫날 자생한방병원이 처방하는 '청파전'이 지난 3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포함된 것을 두고 자생한방병원과 윤석열 정부 유착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당시 대한한방병원협회가 '하르파고피툼근(천수근)' 등 5개 한약재에 대한 의견을 ..
    • 국립대병원 노쇼 심각···2년 반 158만명·강원대 최다
      백승아 의원 분석, 제주대>충북대>전남대병원 順···"행정·재정 손실 커" 2024-10-16 17:46
      국립대병원에서 진료예약을 예고 없이 당일 취소하는 일명 '노쇼(No Show)' 환자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2022년~2024년 6월 예약부도(노쇼) 현황'을 공개했다.해당 기간 동안 전체 예약환자 2000만명 중 당일 취소한 노쇼 환자는 7%인 15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병원별로 노쇼 환자 비중을 보면 강원대병원 13.9%(21만명), 제주대병원 9.7%(15만명), 충북대병원 9%(13만명) 순으로 높았다. 이어 전남대병원 7.8%(13만명), 서울대병원 6.7%(14만명), 충남대병원 6.4%(14만명), 경북대병원 6.4%(9만명), 부산대병원 5.9%(12만명), 전북대병원 5...
    • "인지도 낮은 환자경험평가, 대대적 체질 개선 시급"
      김선민 의원 "환자 자발적 참여하고 의료서비스 개선 평가 비율 높여야" 2024-10-16 17:30
      환자경험평가의 환자 응답률 및 홍보 부족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주문됐다.환자가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환자경험평가'가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았지만 환자의 명확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16일 “환자경험평가가 4차 평가부터는 모바일 웹 조사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응답률이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전문가들도 환자경험평가 인지도가 낮아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며 “조사에 응한 환자들 협조율은 66.5%로 비교적 높지만 처음부터 참여하는 비율 자체가 낮다”고 말했다.협조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링크에 접속해 평가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
    • 대통령실 앞 시위 전공의들 경찰에 '폭행·상해'
      대한의사협회 "사실관계 확인 후 피해 회원 법적 지원 등 계획" 2024-10-16 16:51
      최근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증원 항의 시위를 벌이던 전공의들이 경찰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상해까지 입은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가 유감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지원에 즉각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의사회와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통령 출근길 피켓 시위 행사 직후 열린 가두 행진 도중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전공의 2명과 일부 시위 참석자들이 경찰의 물리력 행사에 의해 상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사직 전공의 1명이 손가락이 찢어지고 또 다른 사직 전공의 1명은 팔뚝에 피멍이 드는 등 크고 작은 상해를 입기도 했다.평..
    • "환자 적은 한의과 자동차보험이 진료비 '더 많다'"
      한지아 의원 "의과는 환자 계속 감소 상태이며 양측 1조3000억원 차이" 2024-10-16 16:36
      자동차보험 관련 심사 기준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의과와 한의과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역전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최근 5년간 자동차보험 환자 수 현황을 보면 의과의 경우에는 계속 줄고 있고 한의과는 계속 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의과 환자 수가 의과 전체 환자 수를 넘지 않았다.한 의원은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 현황을 진료과별로 비교해 봤더니 2021년부터 진료비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격차가 점점 심해졌다"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보험 진료과별 진료비 현황을 봤더니 한의과는 의과보다 환자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1조300..
    • 고대안산병원, 화재상황 대응 역량 강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최근 2024년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병원 직원과 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병동 내 공동 욕실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대피 유도 ▲화재 진압 ▲인명구조 및 중요 문서 반출 등 역할별 주요 대응 체계를 정립하고 화재 대처 요령 등을 익혔다.권순영 병원장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대응 절차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해외 도피 상태 유디치과 설립자 1심 '징역형'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원장 18명 동원 22개 치과 운영 2024-10-16 15:45
      의료인 '1인 1개소' 규정을 어기고 치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가 수사를 피해 외국으로 달아난 치과의사에게 1심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디치과 설립자 김모씨에게 15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해외 도피 중인 김씨는 궐석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형사재판은 피고인 출석이 의무지만, 송달불능보고서 접수 후 6개월 안에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궐석재판을 열 수 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명의상 원장 18명을 동원해 22개 치과병원을 운영했다.김씨는 2012년 '의료인은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네트워크 병원 운영이 금지됐지만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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