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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원 첫 '원데이 MRI 연동 표적 조직검사' 시행
      SNU건전비뇨의학과 "장기간 대기에 따른 환자들 불안감 해소" 2024-10-15 11:52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지난 11일 개원 이후 첫 ‘원데이 전립선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를 시행했다.통상 전립선 치료는 대학병원의 경우 ▲담당 교수 초진 외래 ▲MRI 검사 예약 ▲MRI 촬영 ▲MRI 판독 후 재진 외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MRI 검사 대기 기간만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까지 소요된다.SNU건전비뇨의학과는 정밀검사가 가능한 3.0 테슬라 MRI 장비를 활용한 ‘원데이 전립선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내원 당일 진료와 MRI 촬영 및 판독, 조직검사까지 가능토록 했다.지난 11일 병원을 찾은 첫 내원한 환자는 내원 당일 전립선 기본 검사(PSA, DRE, TRUS)와 전립선 MRI 촬영 및 판..
    • [동영상 上] “위기 중증수술 마취, 현장 극복 대책 절실”
      서울특별시병원회 "촉탁의·전임의 없는 지방병원, 교수 이탈도 심화" 2024-10-15 11:45
          
    • 대웅제약 "당뇨 신약 '엔블로' 에콰도르 허가 획득"
      국산 치료제 글로벌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2025년 출시 예고 2024-10-15 11:31
      대웅제약이 지난 7월 제 84회 미국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대웅제약이 국산 36호 신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활용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낸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당뇨병 국산 신약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가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로부터 지난 9월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엔블로는 이번 품목허가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회사 측은 엔블로의 우수한 제품력과 약효 신뢰성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엔블로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 "코로나19 확진 소아·청소년, 6개월간 당뇨 위험 급증"
      美 연구팀 "과체중·비만·입원 시 당뇨병 진단 위험 2~3배 높아" 2024-10-15 11:31
    • 자생한방병원 "오십견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효과"
      척추관절연구소 김두리 원장 연구팀, 환자 50명 무작위 배정 연구 2024-10-15 11:04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에 물리치료보다 약침치료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두리 원장 연구팀은 "유착성관절낭염에 대한 약침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 50명을 약침치료군과 물리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6주간 주 2회씩 치료하고, 13주까지 경과를 추적했다. 약침치료군에게는 신바로·황련해독탕 등의 약침이 사용됐으며, 물리치료군은 간섭파치료와 심부열치료 등을 받았다.  치료가 끝난 직후인 7주차와 최종 관찰 시점인 13주차 모두 약침치료군이 물리치료군보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 분당서울대 "건강한 미래 지평을 여는 국민 병원"
      개원 21주년 새 비전 선포···첨단의료·미래인재 등 '5대 세부 모토' 제시 2024-10-15 10:49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오후 4시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Lead the Future, Enhance Trust)을 선포했다.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의사직, 간호직, 약무직 등 직종별 대표가 함께 새 비전을 대대적으로 선포하고 전 교직원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13년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 비전을 선포한 이래 최소침습수술, 뇌혈관수술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며 해외 의료진이 술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글로벌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유럽·아시아 최초 HIMSS EMRAM Stage 7 ..
    • 전문의 중심 상급종합병원…政, 구조개혁 박차
      저평가된 중증진료 '수가 인상'…24시간 응급진료 당직·대기 등 보상 강화 2024-10-15 10:19
      [기획1]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혁에 시동을 건다. 가장 크게 변화하는 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전공의 수련의 국가책임제를 도입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선 중증·응급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 공급·이용 체계를 뜯어고친다. 중증 치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일반 병상을 축소하며 병상 억제에도 나선다. 의대 증원 강행으로 인한 전공의 사직으로 촉발된 이번 의료개혁 역시 파장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재원 마련 방안은 물론, 전공의 수련, 부족한 인력 수급 확충을 위한 PA 제도 합법화까지 의대 증원에 맞먹는 갈등이 예상된다. 이에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방안을 집중 분석하고, 변화하는 제도가 의료계에 미칠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봤다. [편집자주]지속가능..
    • 위암·대장암·간암 진단 후 '수술 대기' 지속 증가
      10년새 한달 이상 10% 늘어···수도권과 격차 커져 '지방암환자' 더 피해 2024-10-15 09:44
      3대 암 진단 환자 수 및 수술 환자3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을 진단 받고 수술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한 환자 비율이 10년새 10%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는 ‘3대 암 진단 후 수술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한 환자’ 비율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약 28%로 비슷한 수치였지만, 격차가 점차 벌어져 지난해에는 수도권 33.7%, 비수도권 40.9%로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특히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 시 수도권 ‘3대 암 진단 후 수술까지 1개월 이상 대기한 환자’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비수도권 비율은 크게 증가해 의료공백 사태가 비수도권 암 환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줬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
    • 서울대 62일·분당서울대 53.7일·전남대병원 43.2일
      국립대병원 외래진료 대기일수 급증…박희승 의원 "환자들 치료기회 상실 우려" 2024-10-15 09:08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정갈등 사태 이후 서울대병원 외래진료 대기일수가 평소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본원과 분원 등 총 16곳의 지난 6월 기준 평균 외래진료 대기일수는 23.8일이었다. 지난 5년간(2019∼2023년)의 평균치인 18.5일보다 29.0% 늘어난 수치다.외래진료 대기일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62일이었다. 이어 분당서울대병원이 53.7일, 전남대병원이 43.2일, 화순전남대병원이 28.8일 등이었다.5년 평균 대비 대기일수 증가율이 가장 큰 곳 역시 서울대병원이었다. 서울대병원의 외래진료 대기일수는 2019년에서 지난해까지는 평균 28.6일을 기록했지만 올해 2배 넘게 증가했다...
    •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GMP 인증' 안내서 발간
      식약처, 희망업체 대상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사업' 추진 2024-10-15 07:1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GMP 인증을 위한 제출자료 등에 대한 민원인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원료물질 인증 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여러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지원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안내서에는 ▲GMP 인증 평가 대상 및 적용 기준 ▲제출 자료 요건 ▲평가 방법(서류 평가, 실태조사 등) 및 절차 등이 담겨 있다.또한 식약처는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에 대해 GMP를 인증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사업’ 대상업체를 11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이번 바이오..
    • 반발감 커지는 교수들···"교육부 탄압 중지" 요구
      서울대교수회·교수노조·거점국립대교수연합회 등 한 목소리 "자율성 보장" 2024-10-15 06:51
      서울대가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최초로 의대생 휴학을 승인해 정부의 감사를 받은 뒤 학교 내부 뿐 아니라 대학가 전반에서 정부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를 비롯해 타과 교수들, 다른 거점국립대 교수들까지 한 목소리로 대학의 자율성과 학생 학습권 보호를 요구했다. 14일 서울대 교수회와 서울대  교수 노동조합은 서울대 총장을 설득하고 나섰다. 의대가 내린 결정을 대학본부가 존중해 달라는 취지다. 이날 교수회와 교수노조는 '대학의 자율성 수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호 요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서 이들은 "의대는 물론 대학본부에 기간을 연장하면서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하는 교육부의 조치는 대학이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
    • 의사 10명 vs AI(인공지능) 대결…AI '판정승'
      뇌졸중 솔루션 국제검증세미나…MR 판독 시간 '전문의 45분' 對 '인공지능 12분' 2024-10-15 06:42
      국내에서 의사와 인공지능(AI)이 자기공명영상(MRI)을 기반으로 뇌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뇌졸중 석학 10명과 인공지능 대결에서 승자는 AI였다.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제이엘케이 대회의실에서 '제1회 뇌졸중 AI 국제 검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세계 뇌졸중 석학들과 국내 뇌졸중 AI 기술 예측 결과를 대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세미나에는 세계 뇌졸중 석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  존 웬위에 첸(John Wen-Yueh Chen), 엠디 엔더슨 데이비드 쉘링거하우트(Dawid Schellingerhout), 일본  마나부 이노우에(Manabu Inoue), 대만 멩 리(Me..
    • 의사 권유→신약 임상시험 참여→급성백혈병 '사망'
      임상시험 사망자 지속 증가, 33명→35명→42명→61명···올 상반기만 '41명' 2024-10-15 06:36
      신약 임상시험 참여 도중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집중 조명됐다. 실제 신약 임상시험 중 사망자 및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약처 국감에서 의사 권유로 임상시험에 참여한 뒤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해당 신약은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중이었으며 암젠이 주도했다. 만성특발성 두드러기 적응증 대상의 2a상으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임상은 종료됐다.신약 임상시험 주도한 암젠코리아와 사망자 가족 '소송 진행' 유족들은 편지를 통해 "의사 권유로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한 가정의 가장..
    • 10종 넘는 다제약물 장기 복용 136만명···46% 증가
      올 상반기 분석, 만성질환 주상병은 당뇨·고혈압·무릎관절증 順 2024-10-15 06:13
      10종 이상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만성질환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다제약물 복용자는 136만1700여 명이다. 이는 2020년 93만2700여명 대비 약 46% 증가한 인원이다.연령별로는 ▲75~84세 35.3%(48만44명) ▲65~74세 30.5%(41만5198명) ▲85세 이상 15.7%(21만3317명) ▲55~64세 13.3%(18만656명) ▲45~54세 4.0%(5만4028명) ▲45세 미만 1.4%(1만8511명) 등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았다. 2020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연령대는 75~84세(14.7..
    • 하필 개원기념일…얄궂은 서울대병원 국정감사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 의정사태‧이재명 대표 헬기 특혜 등 십자포화 예고 2024-10-15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학교병원이 공교롭게도 개원기념일에 국정감사를 치른다. 다른 직원들은 휴무이지만 김영태 병원장은 국감장에 출석한다.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5일)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이 날은 서울대병원 특수법인화 46주년을 맞이하는 개원기념일로, 입원진료를 제외한 병원 전체의 휴무일이다.하지만 올해는 공교롭게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일정과 겹치면서 김영태 병원장은 피감기관장 신분으로 출석해 감사를 받아야 한다.이번 국정감사는 의정사태 속에 진행되는 만큼 △의과대학 증원 과정 △전공의 집단사직 △비상경영 상황 등에 대한 여야의 십자포화가 예상된다.특히 대표적 국립대병원 수장으로서 이번 의료대란과 관련한 입장,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평가, 의료개혁 방향 ..
    • 삼성전자 이어 LG전자도 캐시카우 지목 '의료시장'
      "의료용 모니터 글로벌 Top3" 선언…삼성 "메드텍 등 차세대 헬스케어 육성" 2024-10-15 05:55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차세대 캐시카우로 의료시장을 지목하고 나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집중 투자와 차별화 전략으로 의료 사업을 다시 한 번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단 계획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IT 사업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의료용 모니터 분야를 집중 육성, 5년 내 글로벌 '탑 3 수준'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목표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의료용 모니터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국가별 의료기기 규격, 의료용 영상 표시 규격인 '다이콤(DICOM) 파트 14' 등을 충족하는 높은 화질 정확도와 신뢰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LG전자는 해외 의료용 모니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실제 LG전자는 ..
    • 年 처방 5000억원 콜린제제…"80%가 치매 무관"
      남인순 의원 "5년간 2배 이상 증가, 치매 예방약·뇌영양제 처방행태 개선 필요" 2024-10-15 05:43
      치매질환 외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치매 예방약, 뇌영양제 등으로 둔갑돼 매년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치매는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되 그외 질환에 대해선 본인부담금을 30%에서 80%로 상향하는 선별급여가 결정된 해당 성분 의약품의 지난해 처방액은 5000억원을 넘어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은 2018년 5억3733만건에서 지난해 11억6525만건으로 5년간 116.9% 증가했다. 처방금액도 2018년 2739억원에서 2023년 5734억원으로 같은 기간 109.4% 늘었다.남인순 의원은 “콜린알포세..
    • 서울대 1627억·경북대 612억·전남대병원 359억 '적자'
      국립대병원, 올 상반기 손실 '4127억'···"자본잠식에 의사 채용도 안돼" 2024-10-15 05:35
      의료대란 영향으로 국립대병원들의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이다. 이는 작년 상반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155%) 증가한 액수다. 손실액이 가장 큰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162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이어 ▲경북대병원 612억원 ▲전남대병원 359억원 ▲부산대병원 330억원 ▲충북대병원 263억원 ▲경상국립대병원 210억원 순으로 적자가 컸다. 손익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전남대병원이었다. 이곳은 지난해 12억원가량 흑자를 냈지만 올..
    •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솔닥 '원격건강관리' 협약
      비대면 상담·진료·사후관리 등 지원 2024-10-14 19:45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최근 비대면진료 IT 솔루션 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형당뇨 환자들의 평소 건강상태 측정값을 의료진에게 원활히 전달하고 비대면 상담과 진료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및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1형당뇨 환자들에게 원격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환우회는 환자들에게 비대면진료를 통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콘텐츠를 전파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격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1형당뇨병은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환자 데이터가 의료진과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의료..
    • 의정 갈등으로 텅빈 국립대병원…교수도 '사직'
      올 상반기만 223명 떠나…더 큰 문제는 '충원 안돼' 지방대병원 흔들 2024-10-14 19:27
      전국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로 촉발된 의정갈등 장기화로 국립대병원의 공동화(空洞化)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전국 국립대병원의 교수들의 사직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전공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 소멸과 기피과 및 주요과 교수들의 번아웃은 물론 수도권 병원 이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랜기간 누적된 의료정책들이 수련병원 전공의 이탈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교수들 이탈을 가속화시켰다는 게 의료계 안팎의 시선이다. 이미 2024년 8월경 지난해 사직 인원의 80%를 넘어섰으며, 일각에서는 사태 변곡점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역대급 사직 행렬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곳곳에서 관측된다. 현재 갈등을 타개할..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입주기업 역량 강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사업단장 조금준)은 최근 ‘RUN&LEARN DAY'를 개최하고 입주기업들의 홍보 역량 강화 나섰다.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원기업 29개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9개사들이 참석했다.행사는 ▲홍보 마케팅 사업설명회(채널의팩토리 김원준 대표) ▲스타트업 블로그 및 SNS 활용 방안(피알봄 전은정 대표) ▲연구기획서 작성법(고려의대 이성현 연구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개별 상담 및 네트워킹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통해 홍보 전략을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
    • 동아대병원, 몽골 의료분야 교류 활성화
      현지 국립 1·3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원격진료센터 개소 2024-10-14 16:48
      동아대병원은 "지난 10월 7~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국립 제1병원 및 제3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등 의료분야 교류 활성화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병원과의 업무협약에는 의료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의사연수 및 국가 공중보건 질(質) 향상을 위한 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분야 교류 내용이 포함됐다. 또 몽골 제3국립병원에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연계해 추진된 프로젝트를 통해 원격진료 장비 설치 등 원격상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원격진료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했다. 시연회에서는 원격으로 동아대병원과 제3국립병원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들이 참여,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안희배 병원장은 “지난해 동아대병원에 의사연수를 왔던 몽골 안과 의사가 앞선 의료기술을 심도 있게 배..
    • 젊은의사 "골수검사 간호사 가능 교수 강력 징계"
      정책자문단 규탄 성명서 발표…"해당 발언, 의사 전체 품위·명예 훼손" 2024-10-14 16:36
      서울대 의대 교수가 법정에서 "전문간호사라면 골수검사를 시행해도 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젊은의사들이 "강력 징계"를 촉구하며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 산하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에게 제대로 술기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교수가 단순히 본인 편의를 위해 전공의 수련 의무를 방임하고 간호사에게 업무를 떠넘기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간호사가 골막 천자를 시행해 무면허 의료행위로 기소된 사건이다.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의료법 위반이라며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까지 간 해당 사건에서 서울의대 교수는 참고인으로 참석해 "골수검사를 의사가 하는지, 간호사가 하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숙련된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 서울대 의대 이어 서울대병원도 '뚝심 행보'
      의정사태 장기화로 경영난 불구 임상강사 채용 예년 수준 유지 2024-10-14 16:24
      전공의 집단 이탈, 정부의 전문의 중심병원 추진 등에 따라 대형병원들 전문의 채용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의료대란 사태에 ‘전문의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평년과 동일한 규모로 임상강사 모집에 나서면서 현 상황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실제 서울대병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도 임상강사(Fellow) 선발 공고’를 살펴보면 총 3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30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통상 수련병원들은 매년 이 맘 때 대규모 임상강사 모집에 나선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진료인력이자 예비 교수인력인 만큼 대학병원들의 채용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올해는 사상초유의 의료대란 사태 속에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고, 정부가 전문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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