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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올 격리조치 741건"
      민주당 서미화 의원 "강박 조치도 118건"…이달 23일 보건복지위 국감 출석 2024-10-14 07:07
    • 박단 비대위원장 "군(軍) 의료체계 붕괴 대책 있나"
      현역 입대 휴학 승인 의대생만 1059명…"김용현 국방장관 대책은 무엇인가" 2024-10-14 05:44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 학교를 떠난 의대생 상당수가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되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군의관 수급 등 군(軍) 의료체계 대책은 있느냐”고 물었다.현재 1000명 이상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했는데 향후 군의관, 공보의 배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박단 비대위원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군의관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하는 의대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군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문제를 제기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수업 거부 의대생 1000명 이상이 입대를 이유로 휴학을 선택했다. 지난해 입대 휴학 의대생은 162명으로 6배가 넘는 수치다.박 위원장은 “지난 3월 군의관 824..
    • 항생제 적정사용 병원 '최대 14억5000만원' 지원
      복지부·질병청, 내달 시범사업 실시…적정사용관리 평가 '차등 지급' 2024-10-14 05:35
      의료기관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해 사전지원금과 사후지원금을 합쳐 기관별로 연간 최대 14억5000만원이 지원된다.정부는 전문관리팀이 의료기관 내 항생제 처방과정에서 ▲처방 일수 ▲용량 적절성 등을 중재‧관리해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1차년도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을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말까지 14개월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다. 향후 수가 도입 효과 및 요양기관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기준으로 병원급까지 확대하게 된다.시범사업 참여 기관은 병원내 상근 약사 및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가 가능한 전문의 등 필수인력을 충족해야 한다.참여를 위해선 오는 10월 18일까지 시범사..
    • 필수의료 '위기' 현실화…최전선 응급실부터 '균열'
      치료 못받는 '응급실 뺑뺑이' 피해자 속출…정부 "현재까지는 문제 없다" 2024-10-14 05:14
      의정갈등 장기화에 응급의료 붕괴가 시작했다. 응급실을 찾지 못한 환자가 사망하고, 임신부가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응급의료 위기가 시작됐지만 정부는 여전히 “응급실 이상무”이라며 현실과 괴리되는 말만 되풀이 해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생사 갈림길 선 환자들, 소생 기회 상실기초수급자였던 A씨는 무더위가 절정이었던 지난 7월 30일 서울 쌍문동 한 편의점에서 냉장고 속 음료를 꺼내던 중 쓰러졌다.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14곳에서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구급대가 출동한 지 1시간 30여분이 지나서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A씨는..
    • 고인산혈증 '세벨라머' 제네릭 치열…저용량 첫 허가
      식약처, 유유제약 제품 '세뉴벨라400mg' 승인…총 11개 품목 경쟁 2024-10-14 05:08
      만성신장병 환자의 고인산혈증을 치료하는 세벨라머탄산염 성분 제네릭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저용량 제품이 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유유제약 '세뉴벨라정400mg'(성분명 세벨라머탄산염)을 허가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사노피-아벤티스 '렌벨라정'도 보유하지 않은 용량이다. 해당 품목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자 혈청 인 조절 △투석을 받고 있지 않은 만성 신장질환자 중 혈청 인 농도가 5.5 mg/dl 이상인 환자 혈청 인 조절 등에 쓰인다.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 세뉴벨라정800mg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기존 고용량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자의 혈청 인 조절에 대한 적응증만 가졌다.이에 반해 저용량 품목의 경우..
    • 연세사랑병원, 연골재생 치료 '新패러다임' 제시
      고분자 'PLGA 미세구체' 약물 방출 혁신적 매커니즘 규명 주목 2024-10-14 05:01
      골관절염 환자의 ‘연골재생 치료’와 관련한 혁신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체내에 약물이 전달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무릎 연골 재생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연골 재생을 위한 ‘카르토제닌(Kartogenin)’이 탑재된 ‘PLGA 미세구체’ 약물 방출에 대한 혁신적인 발견과 실험 결과를 소개했다.이는 환자의 무릎 관절 치료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카르토제닌’은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는 물질로, 연골에 있는 중간엽줄기세포 활동을 촉발시켜 연골세포가 생성되게 함으로써 손상된 연골이 다시 자라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생분해성 고분자 ‘PLGA(polylactide-co-glycolide, 폴리산)’에 마이크로 약물 운반체를 접목시킨 ..
    • 의대 신입생 강남 출신 심화 '평균 13%'…'최고 35%'
      민주당 김문수 의원 "지역·계층 쏠림현상 관련 국가 차원 분석·대책 필요" 2024-10-14 04:53
      서울 대표 학군지로 꼽히는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출신 의과대학 신입생이 13%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0∼2024학년도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비율'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2024학년도 신입생(3145명) 중 강남 3구 출신(418명)은 13.29%로 집계됐다.강남 3구 출신 의대 신입생 비율은 ▲2021학년도 14.46% ▲2022학년도 13.35%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올해 39개 의대 가운데 강남 3구 출신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34.74%에 달했다. 이 학교는 신..
    • 존림 "톱20 제약사 중 17곳 확보…다음 목표는 日"
      삼성바이오 "일본 톱5 제약사 한 곳과 미팅…유연성·스피드 내세워 수주 확보" 2024-10-13 22:19
    • 내년 초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
      "올해 대비 20.7% 수준, 신규 전문의 급감"…전진숙 의원 "본격 의료붕괴 우려" 2024-10-13 22:05
      내년 초 시행 예정인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가 576명에 불과해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임용된 전공의 1만463명 중 9136명이 사직해 지난달 말 기준 수련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는 1327명이었다.이 중 내년도인 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수료 예정' 고연차 전공의는 553명이다.여기에 올해 하반기 수련을 재개한 전공의 중에서 수료 예정인 고연차 전공의 23명을 포함하면, 내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인원은 576명뿐이다.대한의학회가 집계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2782명의 20.7%에 불과한 수준이다.전문의 ..
    • "응급실 찾은 자해·자살 시도 미성년자 38.4% 증가"
      최보윤 의원 "여성 아동·청소년 급증, 맞춤형 지원·관심 필요" 2024-10-13 16:01
      최근 5년간 자해와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미성년자가 38.4% 증가했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가 자해하거나,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에 내원한 사례는 2019년 4620건에서 지난해 6395건으로 크게 늘었다.미성년자인 아동·청소년의 자해와 자살 시도는 2019년 4620건, 2020년 4473건, 2021년 5486건, 2022년 5894건으로 늘어나 지난해에는 6000건을 넘겼다.특히 자해와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을 찾은 사례 중에는 여성 아동·청소년 비율이 남성보다 높았다. 2019년 4620건 중 여성 아동·청소년 사례가 3218건으로 남성 1402건의 2.3배 수준이었다지난해로 보면 6395건 중 495..
    • 리센스메디컬, 안과용 냉각마취기 美FDA 승인
      패스트트랙 '드 노보' 획득…화학적 마취 대안 '높은 평가' 2024-10-13 15:42
      리센스메디컬(대표 김건호)은 안과용 접촉식 냉각마취기기 '오큐쿨(OcuCool)'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드 노보(FDA De Novo)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FDA 드 노보는 비슷한 선행기술이 없는 신기술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FDA 패스트트랙 허가제도로, 혁신 신의료기술 안전성과 장점 등을 검증하는 절차다. 일반적으로 획득하는 인증인 510(k)은 기존 비슷한 허가기술을 참고해 비교적 간단한 기술적 검증만으로 진행하는 절차라면, 드 노보는 선례가 없이 처음으로 사람에게 적용하는 기술이기에 동물 임상시험 과정을 거친다.오큐쿨은 이번 FDA 드 노보 인증 과정에서 안구에 침습하는 기존 화학적 마취 대안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오큐쿨은 신경신호 전달을 안전하게 차단하는 정밀냉각 기술을..
    • 전북대병원,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 협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초청 '현황과 임상 경험' 강연 2024-10-13 15:2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난 10일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개발과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전북대병원 윤선중 교수 연구팀(조용곤 의생명연구원장, 한갑수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고명환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장 등)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인 구성욱 교수를 초청, ‘탄소소재 의료기기의 현황과 임상 경험’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탄소소재 의료기기 연구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소재의 혁신적 가능성과 의료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추진중인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탄소소재 기반 의료기기 개발의 실증..
    • 경희의료원, 직원 복지 헬스키퍼실 운영
      안마사 6명 서비스 통해 건강증진…"장애인 고용 ESG경영 실천" 2024-10-13 14:22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이 복지 향상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직원 대상 안마서비스 ‘헬스키퍼(Health Keeper)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전문 안마사가 근무하는 헬스키퍼실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다. 직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대부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헬스키퍼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직원들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이라 이용에 더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비용이나 시간 부담 없이 재충전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일상에서도 활기가 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헬스키퍼는 국가자격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말하며, 경희의료원에는 헬스키퍼실 운영에 맞춰 6명의 안마사와..
    • W병원 신관 개관…수술실·소아병동 확충
      환자·보호자 나은 진료환경과 의료진 연구시설 조성 초점 2024-10-13 11:53
      W종합병원이 최근 신관 개원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특히 의료진을 위한 '1인 1연구실'을 마련, 연구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13일 병원에 따르면 신관은 2022년 8월 착공해 지난달 5일 정식 개원했다. 신관은 전체 면적 1만1750㎡(3554평),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최신 진료 환경과 환자 중심의 편의시설을 갖추고자 설계됐다.특히 12개 수술실을 새로 마련해 수술 역량을 크게 강화했으며, 병상 수는 기존 261병상에서 299병상으로 늘렸다.병원 측은 이번 확장은 병상 수적 증가보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소아 환자들을 위한 전용 병동도 새롭게 구축했고, 180석 규모의 계단식 강당은 해외 학회 유치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정형외과용 수술로봇기 승인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한국법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는 정형외과용 수술 로봇기 'VELYS Robotic-Assisted Solution'(VELYS RAS)가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에 대한 국내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VELYS RAS는 외과의가 무릎 치환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으로 환자 개인 해부학적 특성에 맞춰 데이터를 구축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과의는 치환술 이후 환자 이동성 개선, 빠른 회복 등 이상적인 예후를 누릴 수 있도록 수술을 설계하고 집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한 VELYS 디지털 수술 플랫폼에 VELYS RAS를 추가함으로써 국내 의료진과 환자분께 보..
    • "헬리코박터 치료, 비스무스 약제 투약하면 효과"
      순천향대서울병원 조준형 교수, H.pylori 제균요법 연구 결과 2편 발표 2024-10-13 09:32
      사진제공 순천향대서울병원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자에게 비스무스 약제를 1차 제균 치료부터 투약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준형 교수[사진]는 최근 헬리코박터 제균 요법에 대한 두 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한국인 절반 가까이가 감염된 만성질환으로 위 점막에 밀접하게 달라붙어 있어 활동성 감염으로 지속된다. 성인기에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까지 일으키며 이는 위암 발생의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항생제로 박멸하는 제균 치료를 받지 않고서는 저절로 소멸되지 않는다. 때문에 치료받지 않은 감염자는 미감염자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도가 약 10~20배 높..
    • 외국인 의료관광 인기···피부 181%·성형 26% 증가
      2019년 대비 2023년 전체적으로 15% 늘어···피부미용성형이 '52%' 차지 2024-10-13 09:25
      코로나19 종식 이후 피부과‧성형외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가 코로나19가 종식된 지난해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과‧성형외과 등 미용성형 비중이 두드러지며, 그에 따라 외국인 대상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도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최근 5년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총 187만9158명으로 2019년 59만 833명에서 2023년 67만8799명으로 15%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은 13만4662명, 2021년 18만1481명, 2022년 29만3350명으로..
    • "사망자 증가"···政 "전반적 추세 살펴야"
      김윤 의원 "무능·무책임 사과" vs "비상체계 유지 진료 차질 최소화" 2024-10-13 09:0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의료공백에 따른 응급환자 사망을 두고 국회와 정부 간 힘겨루기 양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이번엔 권역응급의료센터 사망률 증가 상황에 대해 “응급실 환자는 줄었지만 사망자가 늘었다”는 국회 주장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전반적 추세를 봐야 한다”고 맞서는 상황이다.11일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이슈분석팀은 “특정 2019년과 올해 응급실 진료상황에 대한 비교는 오해를 가져올 수 있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정부는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내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중등증 이하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환자 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은 응급의료기관 수는 전체 399→411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 35→44개..
    • "필수의료 의사처럼 응급·중환자 간호사도 보상 확대"
      정의석 강북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 "간호사 보편성·전문성 강화 필요" 2024-10-13 08:56
      "간호법 제정 이후 보편성과 전문성, 보상이 강화돼야 합니다."정의석 강북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 기획위원장)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미래 간호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정의석 교수는 "저에게는 14년간 같이 근무한 전담간호사가 있고, 12년 전 다른 병원에 있을 때 전담간호사와 같이 고발당한 적도 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겪는 고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고 있으며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간호법이 2024년 8월 24일 통과했다.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그..
    • 한국애브비 2959건 '최다'···J&J메디칼 1180건 '2위'
      최근 5년 국내 실리콘 인공유방 부작용 4788건, 한스바이오메드 372건 2024-10-13 08:41
      가슴 성형(유방확대수술)에 사용되는 실리콘겔 인공유방을 국내 의료시장에 공급하는 기업 가운데 최근 5년간 부작용 보고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애브비로 조사됐다.실리콘겔 인공유방은 가슴 성형에 쓰이는 대표적인 인체 삽입 의료기기인 만큼 철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실리콘겔 인공유방 부작용 누적 보고 건수 4788건을 기록했다.이중 한국애브비 부작용 보고는 총 2959건으로 전체 61.8%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1180건, 한스바이오메드 372건, 사이넥스 219건, 모티바코리아 58건 등으로 보고됐다.2019년 대..
    •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심포지엄 성료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150여명 초청 강연···'dkma' 브랜드 제품 라인 강화 2024-10-12 07:00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최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심포지엄에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등을 소개하고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심포지엄에 참여한 민앤민의원 민아림 원장과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 오운의원 박종훈 원장은 케이블린 필러 시술 테크닉부터 등 실전 강연을 진행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회사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전략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개와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전문화를 위해 'dkma..
    • 장상윤 사회수석 "의대생 집단휴학, 권리 아니다"
    • 또 호칭 논란···"의사=양의사" vs "한의사 폐지"
      한의협 주장하자 공의모 반박···양측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 주장 2024-10-12 06:41
      한의계와 의료계가 '의사' 호칭을 두고 또 충돌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현 의사를 양의사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젊은 의사 단체인 공정한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공의모)은 "한의사 제도 폐지가 필요하다"고 반격했다.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과 오히려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 둘다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을 이유로 들었다. 한의협 "일제가 양의사 우대 정책 펼쳐 기울어진 운동장 형성" 지난 8일 한의협은 "의사라는 말은 양의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한의사와 한의학, 양의사와 양의학 등으로 정확히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이 이 같이 주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의협 주장은 1990년 대한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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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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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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