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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치료제 해외직구 하니 발기부전약 사은품"
    • "의약품 유사 포장→조제 오류→투약사고 발생"
      최보윤 의원 "제조사 노력으론 한계" 지적...식약처장 "정책연구 진행 예정" 2024-10-10 15:52
      의약품 유사포장으로 인한 조제 시 오류가 생겨 투약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가 심각하다며 국회가 개선을 요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포장이 비슷한 의약품을 들고 나와 "의약품 용기와 색상, 디자인이 유사하지만 각기 다른 의약품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식약처에서 의약품 유사 포장 방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제조사의 자율 개선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식약처가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와 관련해 "의약품 유사 포장은 오투약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제도 개선 의지를 갖고 최근 유사 포장 의약품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 서울대병원 서경석 교수 '간이식' 새로운 이정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 500례 돌파, 첫 시행 후 9년 성과 2024-10-10 15:50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서경석 교수가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 500례를 돌파하며,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했다.이번 성과는 단일 외과의사로서 세계적으로도 드문 기록이며 기증자 간 절제술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서경석 교수는 2015년 11월 처음으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9년 만에 500례를 돌파했다.기증자 간 절제술은 고난도 수술이다. 현재 많은 병원에서 여전히 개복수술로 진행되고 있지만, 서울대병원은 전체 기증자 간 절제술의 85% 이상을 순수 복강경 수술로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은 작은 절개를 통해 로봇이나 다른 보조기구 없이 복강경으로만 간을 적출하는 방식으로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10곳 중 6곳, 폐기량 미보고"
      이개호 의원 "식약처, 2020년 이후 마약류 오남용 362곳 수사 의뢰" 2024-10-10 15:32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취급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 10곳 중 6곳은 사용 후 폐기량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지난해 마약류를 취급하는 1만7017개 의료기관 중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하고 남은 폐기량을 식약처가 운영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입력한 기관은 42.1%인 7167개소뿐이었다.주사제 마약류 의약품의 경우 통상 1회분의 사용량이 앰플(바이알) 단위로 유리 용기에 포장돼 있어 환자의 몸무게,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투약량을 달리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잔여량이 발생한다. 잔여량은 사고 마약류로 분류하여 폐..
    •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의사·치과의사 '5265명'
      김미애 의원, 올 상반기 분석…"내년 2월 법 시행 앞두고 있어도 만연" 2024-10-10 15:15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처방하는 '셀프 처방'이 만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초 셀프 처방을 금지하는 법이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265명, 9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어들 수 있다.다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 장상윤 수석 "2035년 부족 의사, 1만명 아닌 2만명"
      "의사 부족분, 큰 오차없이 전망 가능…2000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 최소치" 2024-10-10 15:04
      사진제공 연합뉴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이 10일 "실제 2035년에 부족한 의사 수는 1만명이 아니라 그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나야 한다"며 의대 증원 규모 2000명은 최소치라는 점을 강조했다.장 사회수석은 이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최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의 기조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사 수요와 공급을 직접 국가가 관리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장래 인구 추계와 같은 기초데이터를 토대로 의사인력 수급량을 매우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다른 어떤 분야에 비해서도 큰 오차 없이 전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내놓은 숫자"라며 산출 과정을 설명했다. "3개 전문가 연..
    • 국내 임상시험 참여자 중대 부작용 '2793건'
      김남희 의원, 최근 5년 자료 분석···"사망해도 보험금 지급률 6% 불과" 2024-10-10 14:44
      임상시험에 참여해 부작용으로 사망해도 보험금 지급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상시험 도중 사망을 포함 중대한 부작용 발생 건수가 총 2793건에 달했다.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임상시험 부작용 피해로 입원환자와 사망자는 각각 ▲2019년 256명/34 명 ▲2020년 298명/33 명 ▲2021년 426명/35명 ▲2022년 466명/42명 ▲2023년 621명/61명 ▲2024년 8월 누적 480명/41명으로 매년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약사법'에 따르면 임상시험 의뢰자는 임상시험 대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 피해..
    • 한미, 사우디 제약사 협업…완제품 첫 중동 수출
      자체 개발 약(藥) 'MENA지역' 진출…파머징 마켓 정조준 2024-10-10 14:30
      한미약품이 미국, 한국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혁신신약 등 자체 개발 여러 완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 수출한다.한미약품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현지 제약사 ‘타북’과 한미의 대표 품목들을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이 지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중심으로 현재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중동 수출 확대 정책 기조 가운데 성사된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중동 및 북아프리카는 6억명에 이르는 인구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시장이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높은 소득 수준을..
    •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임상 2상' 지속 권고
      브릿지바이오, 129명 환자 중 82명 시험 대상자 투약 완료 2024-10-10 14:2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8일(미국시간) 개최된 제4차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이하 '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제2상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4월의 제3차 IDMC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9월 2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시험대상자 전체의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전문가들은 이전 회의 결과와 동일하게 약물의 안전성 및 효과와 관련한 우려 없이 임상시험을 계획대로 이어나가도록 권고했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시험대상자 129명 중 82명이 24주 투약 절차를 ..
    • 길병원, 경인권 첫 림프종 환자 'CAR-T 치료' 성공
      이재훈 혈액내과 교 "65세女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완전관해 확인" 2024-10-10 14:1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경인 지역 최초로 림프종 환자에 대한 CAR-T 세포(카티·키메라 항원수용체)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8월 65세 여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 항암치료를 실시, PET-CT 검사에서 환자 림프종이 완전관해된 것을 확인했다. 환자 A씨는 2020년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있는 4기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가천대 길병원 혈액내과 이재훈 교수가 표준요법에 따라 A씨를 치료했다. 이후 약 3년 만에 림프종이 재발해 2023년 9월 항암치료를 시행했고, 올해 1월에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7월 다시 림프종이 재발했다.이에 의료진은 A씨를 CAR-T 치료 대상으로 선정했다. ..
    • 대한민국 국가 필수의약품 자급률 '55.7%' 불과
      민주당 김남희 의원, 허가현황 자료 공개…"공급 안정화 정책 시급" 2024-10-10 13:50
      국가필수의약품 456개 품목 가운데 절반 가량인 254개 품목만 국내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에 따르면 국가필수의약품 456품목 중에서 22.6%에 해당하는 103개 품목은 미허가 상태로 국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았다.국내에서 생산이 가능한 국가필수의약품은 257품목으로 자급률은 55.7%였다.세계보건기구(WHO)는 의약품의 공중보건 관련성, 효능·효과, 안전성 및 의약품 사용 접근성 확보를 위한 비용 효율성 등을 고려해 필수의약품을 선정하고 있다.국내는 2016년부터 보건 의료상 필수성, 공급현황 등을 기준으로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를 거쳐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다.국내 자급률이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보니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한 긴급도입을 계속하는..
    • 노원을지대병원, 오늘 전면파업 돌입···3년 연속
      8시 30분부터 업무 중단···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3차 조정회의 결렬 2024-10-10 12:54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노원을지대병원 노조가 오늘(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지난 2017년 파업 당시 노사가 합의했던 사항이 진전되지 않아 조정이 결렬, 결국 3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노원을지대병원지부(지부장 차봉은)는 병원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보건의료노조 최희선 위원장, 안수경 서울지역본부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지역본부 소속 지부장과 간부들, 연대단체,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앞서 노원을지대병원 노사는 지난 9월 9일 3차 조정회의를 거치면서 교섭 타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노조의 주요 요구사항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 "바이오산업 경쟁력 '위탁생산', 규제가 성장 저해"
      이주영·한지아 의원, 식약처 국감서 제도 비판…"개선책 마련" 주문 2024-10-10 12:40
      [양보혜·구교윤 기자] 정부가 국제 경쟁력이 입증된 토종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식약처가 CDMO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지원특별법'(가칭) 제정에 나서는 등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업계 체감은 여전히 미미하다는 비판이다.조국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10일 국정감사에서 "식약처가 CDMO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약속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관리감독을 넘어 주도적인 정책부처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혁신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임에도 기업 육성 과정에서 정부 규제가 여전히 잔존한다는 지적이다.이주영 의원은 "정부가 개입을 하거나 규제를 만들면 산업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다"..
    • "30대 인턴 추락 사망사건 식약처, 직장 괴롭힘 우려"
      남인순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오유경 처장 "조직문화 개선 노력" 2024-10-10 12:25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하던 30대 인턴 추락 사망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자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국회가 식약처에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근 부처 내에서 벌어진 인턴 직원 추락 후 사망사건과 관련해 질타했다. 그는 "식약처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인사혁신처에서 지적됐다"며 "30대 인턴이 추락사한 사건이 올해 있어 고용노동부에서 직장 내 괴롭힘 자체조사하라고 통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왜 벌어졌다고 생각하느냐. 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 오유경 처장은 유감을 표하며 "투명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남 의원은 "식약처에서 이런 일들이 벌..
    • 지방의료원 손실 '5000억' 전망···지역의료 '악화'
      2023~2024년 누적 의료손실 '1조원' 육박···병상이용률 '59.2%' 수준 2024-10-10 12:17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이 해제된 이후 2년이 지났음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면서 지역의료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양새다. 지난 2023년 이후 올해까지 누적 의료손실은 무려 1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당장 금년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4년 상반기 지방의료원 결산’ 추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5개 지방의료원의 ‘의료손실’ 규모가 ‘52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3년 의료손실 5770억원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상황으로,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의료손실액 ‘1437억원’과 비교하면 3.7배로 손실 규모가 확대된 모습이다.결과적으로 2..
    • 코로나, 병원경영 영향 제각각…유형별 대비 필요
      "병원 입지·유형·소유주 등 특성 고려한 세부적 지원책 수립해야" 2024-10-10 12:08
      사진제공 연합뉴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병원 유형별 감염병 지원 방안의 세부화를 제안한 연구 논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핵심은 병원 입지·유형·소유주 등 특성에 따라 병영성과 및 재정 피해가 달랐던 만큼 이를 고려한 세부적 지원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대목이다.부산의대 의료경영학교실 이지훈 박사과정(부산대치과병원)은 최근 SCIE 저널인 'Medicine'에 코로나19가 국내 병원의 재무 성과에 미친 영향’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연구는 팬데믹이 우리나라 병원에 미친 재정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병원 특성에 따른 재무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55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운영수익률(OMR)은 0.6%였으나..
    • 박민수 차관 "의료계, 전제조건 없이 대화하자"
      10일 중대본 회의 주재, 대화 참여 거듭 당부…사망자 수 논란 해명 2024-10-10 11:46
      사진제공 연합뉴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계를 향해 "이제는 소모적 갈등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여야의정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박 차관은 1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면 아무리 복잡하게 얽힌 문제도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전제조건이나 사전적 의제를 정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박민수 차관은 오는 18일까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위원 추천도 요구했다. 그는 "의료계에서도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위원을 추천해 주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했다.아울러 의료공백으로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그는 "올해 2분기 사망자 수가 증..
    • 오유경 식약처장 "성분명 처방 권고한 바 없어"
      민주당 서영석 의원 질의에 해명…"제도 변화는 복지부 소관" 2024-10-10 11:28
      의약품 수급 불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일반명(INN)과 성분명 처방이 도입돼야 한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수급 대란, 약국 뺑뺑이 오류를 재발하지 않도록 INN 도입, 성분명처방 등 제도적 유인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검토할 단계"라면서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의사들이 제네릭을 처방한다면 복용하겠다는 답변이 80% 정도로 높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제네릭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동등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다"라며 "식약처도 이전에 성분명 처방을 권고한 적이 있지 않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복지부가 성분명 처방 등의 업무..
    • "政, 마약류 중독자 사후관리 소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치료 후 재활센터 방문율 저조 2024-10-10 11:21
      정부의 마약류 중독자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10일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마약류 중독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입원환자는 3155명, 외래환자는 3226명에 달한다. 현재 마약류 중독자 사회재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으로, 실제 재활업무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식약처 산하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중독재활센터(한걸음센터)에서 진행한다.서명옥 의원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이들은 한 차례 이상 병원을 방문해 치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약류 중독자들이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 비급..
    • 고대안산병원, 암(癌) 역학 권위자 초청 세미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최근 로제타 홀에서 유전 역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밴더빌트 의과대학 역학센터 웨이 정(Wei Zheng)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유전체 및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한 암의 원인 및 생물학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주제로 각 임상과 교수를 비롯해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웨이 정 교수는 기존 역학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고 유전체 및 다중 오믹스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역학 연구는 질병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에는 종종 비효율적이며,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만을 제공할 뿐 에러와 편견으로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유전체 및 다중 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존 연구에서 밝혀내지 못한 중요한..
    • 부산서 40cm 베인 중학생…전국 수소문 대전서 수술
      응급수술 가능한 부산‧울산‧경남지역 병원 찾았지만 실패 2024-10-10 11:03
    • "감기 등 어린이약 10개 중 6개 공급부족 우려"
      김선민 의원 "공급량 대비 청구량 158%" 지적…"올겨울 품절 예상" 2024-10-10 11:00
      [양보혜·구교윤 기자] 공급중단 보고대상 어린이용 의약품 10개 중 6개가 공급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용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는 공급량 대비 청구량이 158%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2023~2024년도 어린이용 의약품 수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일부 필수 의약품의 공급 불안정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분석은 대한약사회를 통해 약국과 병원 등 현장에서 품절 사태가 우려되는 어린이용 의약품 중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을 선별한 자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선민 의원은 "특히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약물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
    • 강릉아산병원, 한국기본소생술 교육기관 인증 획득
      "보건의료인‧관련 학과 재학생 대상 한국기본소생술 교육 진행" 2024-10-10 10:41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최근 한국기본소생술(KBLS Provider)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해 오는 10월 25일 첫 교육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의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강원‧영동권 보건의료인 및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기관 인증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여러 심사와 평가를 거쳐 부여되며, 인증 획득한 기관은 협회에서 제정한 한국기본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한국기본소생술은 2020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른 우리나라 보건의료 상황에 맞게 구성된 심폐소생술 기본 교육이다.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와 영아 심..
    • 인기과에 가려진 '중증마취'…"보상 정상화 시급"
      "마취 수가를 일본 수준으로 높이고 중증마취는 '선별 지원' 검토 필요" 2024-10-10 10:29
      [기획/下] 마취통증의학과는 전공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과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수술실 마취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의료대란 이후 당직 등 업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일부 병원은 마취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수술을 중단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시병원회와 지난 25일 '의료대란과 수술실 마취'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패널로는 △중앙대병원 권정택 원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임병건 수련교육이사 △충북대병원 신영덕 수술실장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강병찬 학술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배홍철 사무관이 참석했다. 중증수술 마취 전문의가 얼마나, 왜 부족한지,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전문가들 진단과 해법을 데일리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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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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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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