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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산 마취크림→화장품 등…수사의뢰 0.07% 불과
      의료용품 불법수입 5년 2078억…온라인 불법광고 13만3000건 2024-10-10 10:12
      불법 해외 의료용품 밀수입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거래 플랫폼이 보편화되고 건강과 미용에 대해 사람들 관심이 늘면서 불법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총 2078억원대(총 665건) 의료용품 불법 반입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무허가 탈모치료제 등 의약품 300만정(시가 16억원 상당)을 인도 등에서 국제우편물로 반입하는 수법으로 밀수입한 사례가 있었다(2021년).또한 타인 명의를 도용해 베트남산 무허가 의약품 등 약 3만여점(시가 12억원 상당)을 자가사용 해외직구 물품으로 가장해 밀수입하다 적발되기도 했..
    • 대웅, 세계 첫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기술 공개
      최초 도전 혁신 제제기술 선봬···비만·당뇨·인성장호르몬‧톡신 망라 2024-10-10 09:59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CPHI 2024)’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도전하는 혁신 제제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PHI 2023에도 참여해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성과와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전 세계에 알렸다. 금년에는 밀라노에서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 확대하고 ‘혁신 제제기술’을 최초 공개한다.먼저,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이다.피부 깊숙이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제는 약물을 확실하게 몸 속으로 전달하지만 통증이 수반될 수 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 반드시 ..
    • "심리적 회복탄력성, 자살 성향 낮춘다"
      고대구로병원 이승훈 교수팀,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발표 2024-10-10 09:38
      심리적 회복탄력성이 자살 충동과 성향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심리적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나 역경을 경험한 후 빠르게 회복하고 적응하는 개인 능력을 말한다. 이 의지가 높을수록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훈 교수팀은 한국 국가정신건강조사(NMHSK)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인 5511명의 심리적 회복탄력성과 자살 성향 관계를 분석했다.특히 자살 성향의 평생, 1년, 1개월 발생률과 회복탄력성 사이 연관성을 분석해 회복탄력성이 자살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자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심리적 회복력이 낮았다. 특히 평생, 1년, 그리고 최근 1개월 내 자살 성향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 주제로 5개 초등학교 대상 진행 2024-10-10 09:25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원주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정경숙 교수)는 올해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실시했다.센터는 오는 10월 29일 백령북포초등학교를 끝으로 총 5개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올해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환경부 지정 전국 17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은 환경부가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환경보건 서비스를 증대코자 마련됐다.올해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교육 대상 아동 기후위기 인식을 증진하고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아동 눈높이에 맞춰 체험활동과 함께 실시됐다.교육 참여 아동은 ..
    • "GMP 약사감시 제약사, 위반 사례 40%"
      김남희 의원, 식약처 자료 공개…"2067개 제약사 중 813개 위반" 2024-10-10 09:11
      최근 5년간 총 813개 제약사가 우수 의약품 안전관리기준(GMP)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정기·특별감사 실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근 5년새 GMP 약사감시를 받은 제약사 2067개 중 813개 제약사가 기준을 위반했다. 이는 전체 제약사 중 39.3%에 달하는 비율인 셈이다. GMP는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에 요구하는 품질관리 기준이다. 제약사가 의약품의 일관성 있는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할 최소한 기준을 의미한다.GMP 규정은 국제 기준으로 식약처도 국제기구 가입으로 기준을 맞추고 있고 미국FDA와 EU EMA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김 의원은 "GMP 기준을 위반..
    • 안덕선 "의대 평가 기준이 강화된거 아니다"
      "막대한 증원 따른 교육 여건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기준 추가" 2024-10-10 08:32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학교육평가원의 의과대학 ‘주요변화 평가계획’과 관련,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는 지적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 여건 평가를 위한 기존 평가기준 활용일 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의평원)은 지난 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평가 기준 자체가 강화된 것이 아니라 정원이 막대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준이 추가된 것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덕선 의평원장은 “필요한 영역에 의대 교육 여건을 제대로 평가하고 그 변화 정도를 파악, 교육 질 저하를 우려해 기준 개수를 추가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태영 의원(국민의힘)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안 원장에게 “의평원의 ‘주요변화 평가 계획’ 관련..
    • 피부과의사회, 전문의 사칭 혐의 원장 '경찰 고발'
    • 고대의료원 "지속 가능한 세상, 진짜 건강한 인류"
      차별화된 ESG 경영 기반 '사회 공헌활동' 확대 등 선진 의료기관 역할 수행 2024-10-10 06:24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ESG 경영으로 국내 의료계에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해 의료기관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것에 이어 올해는 2년 차 보고서를 발간, 웹 공시까지 완료했다. 또한 코오롱과 협력해 ‘유니폼, PET 화학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저개발국가 지원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농아인 환자 지원 서비스 구축 등의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2년차 지속가능경영보고서…탄소중립 전략도 수립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2월 의료계 최초로 ESG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제적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
    • "당뇨병 국가지원 시급"…학회, 정책 제안 활동 강화
      췌도부전당뇨 포함 5개 중점질환군 TFT 신설…"연구·교육·체계적 관리" 2024-10-10 06:15
      연속혈당측정기 및 인슐린펌프 국가 지원, 1형당뇨병 재택의료 도입, 당뇨약 급여 확대 등 그동안 당뇨병 치료환경 개선에 주력해온 학회가 보다 세분화된 정책 지원에 나선다.대한당뇨병학회는 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의 중점사업과 함께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ICDM 2024’ 국제학술대회를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이용호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는 “학회 차원에서 5개 중점 질환군에 대한 TFT(Task Eorce Team)를 신설,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먼저 ‘췌도부전당뇨병 TFT’는 췌도부전 당뇨병의 중증난치성질환 인정, 연속혈당측정 및 인슐린펌프 급여 확대를 제안한다. 특히 요양비를 통한 혈당관리가 아닌 건강보험 급여에서의 지원을 요구할 방침이다.‘청년/임신..
    • 전문의도 고령화…10년새 3.6세 증가 평균 '50.1세'
      산부인과 54.4세‧예방의학 53.6세‧비뇨의학 53.5세 順…40대 이하 5.4%P 감소 2024-10-10 06:02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전문의 수가 2만7000여명 증가하고 평균연령 또한 3.6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령 증가에 따라 40대 이하 전문의 비율은 감소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체 전문의 수는 14만8250명으로 2014년과 비교하면 2만7323명(22.6%)이 늘어났다.인구구조 변화에 평균연령도 증가했다. 7월 기준 전문의 평균연령은 50.1세로 10년 전과 비교해 3.6세 증가했다.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진료과목은 결핵과(63.4세)였고, 산부인과(54.4세), 예방의학과(53.6세), 비뇨의학과(53.5세) 순이었다.평균연령 최고 증가는..
    • 故 이종근 창업주···'디지털 기업인박물관' 등재
      대한민국 산업 발전 기틀 마련 '의약품 원료 국산화' 등 공로 인정 2024-10-10 05:49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이종근 전 회장이 우리나라 산업 기틀을 다진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경제인협회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6일 한국경제인협회 내 디지털 기업인 박물관의 ‘기업인관’에 이들 3명의 기업인을 새로 추가했다. 해당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 등 주요 창업주들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전시하는 곳이다.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전 종근당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19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했다.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고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 이주호 "동맹휴학, 특정집단 이익 위한 반발행위"
      "휴학 자유가 누구에게나 있지 않고 이번 사안은 국민 생명‧건강 훼손" 2024-10-10 05:46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지난 8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에 대해 "특정집단 이익을 위해 휴학한 것"이라며 불허 방침을 고수했다.이 발언은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을 '의료계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는 정부의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 장관은 이날 "동맹휴학이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는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국민들 건강과 생명에 필수적인 인력 양성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지도감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서울의대 학장의 휴학 승인 결정이 독단적이라고 판단한 근거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에 관련된 의료수급과 관련해서 ..
    • JW신약 아일리점안액 등 '59개 품목' 행정처분
      식약처 "의약품 판매촉진 목적 경제적 이익 제공 등 약사법 위반" 2024-10-10 05:34
      JW신약이 약사법 위반으로 아일리점안액을 비롯한 총 59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및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여기에는 환자들이 자주 찾는 품목도 다수 포함돼 있어 공급 문제와 관련한 우려가 제기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약사법을 위반한 JW신약 59개 품목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대상 품목은 아일리점안액(히알루론산나트륨)과 함께 말라진정(방풍통성산건조엑스), 다비움정, 폰다미스정25mg(토피라메이트), 라니그린캡슐, 라니린에스정, 파크러캡슐(세파클러수화물) 등이다.팜슈어정250mg(두타스테리드), 네오다트연질캡슐0.5ng(두타스테리드), 네오다트정0.5mg(두타스테리드), 데소닉정0.1mg(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데소닉정0.2mg(데소모프레신아세트산염)도 있다.나무졸정(테르비나..
    • 메디톡스·휴젤 보툴리눔 분쟁 오늘 '최종 판결'
      美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 심결서 휴젤 손들어줘…4개월 재검토 결과 발표 2024-10-10 05:28
      메디톡스와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최종 결과가 나온다.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0일(현지시간) 메디톡스·휴젤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2022년 3월 "휴젤이 자사 균주를 도용해 만든 제품(레티보)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주장하며, 미국 수입 금지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휴젤 및 휴젤 아메리카, 미국 파트너사 크로마파마를 상대로 ITC에 본 조사를 제소했다. 이에 휴젤은 지난 2월 "ITC에 제출할 서류 반출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지연으로 ITC 소송이 지연되며 기업 경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소송 조기 종료를 요청했으나 ITC는 기..
    • 대통령실-복지부-서울의대 교수 오늘 만난다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숙론회 개최…"옳고 모두를 위한 최선 방안 모색" 2024-10-10 05: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8개월째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늘(10일) 만나 의료개혁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숙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패널로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강희경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하은진 서울의대 비대위원이 참석한다.서울의대 비대위는 "숙론은 누가 옳으냐가 아닌 무엇이 옳은가를, 싸워 이기기보다는 모두를 위한 최선을 찾는 것"이라며 "이번 숙론회는 정부와 의료계 양측이 서로를 존중하며..
    • 불법의료기기 적발률 급증···'일회용천자침' 최다
      최근 18개월 9191건 54.1%···체온계·자동전자혈압계·보청기·수동식골수술기 順 2024-10-10 05:01
      과거 10%대였던 불법 의료기기 적발률이 지난해 54.1%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45.8%나 되는 높은 적발률을 보이고 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8개월 간 관련 적발 건수만 9191건이다. 지난해 적발된 상위 의료기기 품목 중 '일회용천자침'의 적발 건수가 2094건으로 타 품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일회용천자침은 암 조직 채취 등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현행 의료기기법상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되는 GMP(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 적합인정대상품목이다. 일회용천자침에 이어 특송화물 중 적발 상위 품목은 ▲체온계(786건) ▲치과용핸드피스(6..
    • 북경한미약품, 전문경영인 체제…박재현, 동사장 임명
      중국 정부 당국 등기 절차 완료, 이달 8일부터 법적 효력 갖춰 2024-10-10 04:57
      한미약품은 지난 7월 16일 북경한미약품 신임 동사장으로 임명됐던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에 대한 중국 정부 당국의 등기 절차가 완료돼 8일부터 법적 효력을 갖춘 지위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등기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면서, 북경한미약품도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선진적 경영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아울러 일부 대주주가 주장해 온 ‘동사장 지명 무효’ 논란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박재현 동사장은 “한미약품의 R&D 전통을 지켜 북경한미약품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 경영을 통해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북경한미약품은 한미약품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만큼 원칙과 절차..
    • 중앙대병원 간호본부, 한강 쓰레기 줍기 행사
      지속·실천 가능한 ESG경영 일환…2km 구간 '플로깅 챌린지' 2024-10-09 18:35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간호본부는 최근 서울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중앙대병원 간호본부 책임자급 80여 명은 망원 한강공원 주변 2km 구간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했다.이곳 병원은 잔반줄이기 캠페인‧의료폐기물 구분 배출, 환우 사랑 헌혈 릴레이 행사 등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속·실천 가능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행사를 준비한 간호본부는 "희생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간호사 직업 특성을 살려 이번 책임자 워크숍을 환경보호 봉사 활동으로 기획했다"면서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간호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상희 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은 "올해..
    • 고대구로병원, ‘감염병 위기 대응 훈련’ 실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유행성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병원은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모의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응급실 격리실에 체류 중인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 의심환자가 음압 수술실로 이동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입원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음압텐트를 이용한 환자 이송은 물론, 수술준비 및 집도, 수술 후 중환자실에 입실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격리 통제선 설치, 엘리베이터 전용운전, 이동 동선 및 기구 소독 등도 철저히 실시됐다.노지윤 감염관리실장은 “감염병 환자 수술을 안전하게 ..
    • 사무장병원 개설 관여 소청과 전문의 4명 '벌금'
      법원, 의사면허 대여 후 실손보험 청구 일당 '실형'…개설자 '3년 6개월' 선고 2024-10-09 16:20
      의사면허를 대여받아 운영하는 사무장병원을 개설해 발달지연 아동을 무면허로 진료하고, 수십억 원에 달하는 의료급여와 보험금 등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유죄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헌기)는 최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무장 병원장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공범 B씨에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사무장병원 개설에 가담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명은 벌금형 또는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1~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법원 등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부산 부산진구와 경남 양산시에 소아청소년과의원에 부설 언어발달센터를 세웠다.이후 허위 발달장애코드(R코드)를 부여해 의사가 발달지연아동을 진료한 것처럼 꾸며 ..
    • 경희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 추진, 이달 8일 현판 전달식 2024-10-09 16:17
      경희대병원(원장 오주형)은 지난 8일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개통식을 진행했다. 개통식에는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 홍승재 정보전략실장,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경희대병원에 건강정보 고속도로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확산체계 구축 병원임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두 기관은 개통식을 기념해 병원 1층 소화기내과 앞 로비에서 내원객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나의 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오주형 원장은 “여러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록을 언제, 어디서 환자 본인이 쉽게 조회하고 의료진..
    • 의사 수급 연구자들 "의대생 점진적 증원" 제안
      신영석 보사硏‧권정현 KDI 연구위원 "2000명보다 조금 더 연착륙 좋겠다" 2024-10-09 15:52
      의사인력 수급 추계 연구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자들이 정부에 점진적 의대 정원 확대를 제안해왔다고 말하면서 정부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는 모양새다.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지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0명씩 의대 증원보다 조금 더 연착륙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드려왔다"고 주장했다.신 연구위원은 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안을 작성할 때 참고한 3개 연구 보고서 중 2035년까지 '의사 1만명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한 책임 연구자다. 해당 연구는 정부가 의대 증원안을 마련할 때 참고한 연구다.신영석 명예연구위원 "10년간 1000명씩 증원 제안"신 연구위원은 "10년간 1000명씩 증원을 제안했..
    • 시화병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2년 연속 법무부가 지정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외국인 환자 초청 진료 실적 및 관리 현황 등에 관한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료기관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지정 시 의료비자 신청 권한이 생기며 재정입증서류 생략이 가능하다. 초청 대상 간병인도 직계가족 외에 사촌까지 범위가 확대돼 해외 거주 환자의 진료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는 해외 환자의 입국 전 의뢰부터 진료, 입·퇴원,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원어민 전담 코디네이터(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가 1:1로 동행한다.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을 운영하는 등 의료 관광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2024 추계심포지엄
      ‘KDPS 중간 분석 결과'등 연구추진 현황 공유 2024-10-09 12:55
      대한당뇨병학회 산하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10월 19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 2024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후원하는 이버 행사는 ‘한국인 당뇨병 예방: 최신 연구 현황과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이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 ‘한국 당뇨병 예방 연구(KDPS)’는 당뇨병 예방 중재 연구의 설계와 중재방법 소개 및 연구 참여 대상자의 기본 특성을 주제로 경희대 전숙, 윤수진 교수가 발표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 ‘KDPS 중간 분석 결과’는 KDPS 중재연구의 단기효과, 효과적인 체중감량의 정도, 장기적 당뇨병예방효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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