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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 美 바이오기업 지분 '인수'
      피나 바이오사 300만불 투자…"2006년 설립 R&D 전문기업" 2024-10-08 13:04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및 유럽의 바이오 기업 지분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백신 사업의 차세대 기술 및 선진 인프라를 신속히 확보키 위함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실행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에 소재한 유망 바이오 기업인 '피나 바이오솔루션스(Fina Biosolutions, 이하 피나 바이오)'社에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투자해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나 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R&D 전문 기업으로 폐렴구균, 수막구균, 장티푸스 등의 예방에 활용되는 접합백신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접합백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운반체인 'CRM197 (Cross reacting ..
    • "없다던 의료대란 사망 사고, 복지부에 보고"
      "사망 포함 환자안전사고 총 6건"…전진숙 의원 "책임자 경질" 요구 2024-10-08 12:58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커지면서 의료진 부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의료대란으로 인한 환자 사망사고가 없다고 하지만, 보건복지부 제출 자료를 확인해보니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전진숙 의원실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의료진 부재, 응급의료처치 지연 등으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사망 1건, 중등증 위해(危害) 4건 등 총 6건이었다.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은 환자안전법 제14조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보건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등이 사고내용을 보고·공유하는 체계다.시스템에 접수된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패혈증 소견으로 ..
    • 씨젠, 내년 상반기 스페인 '웨펜-씨젠' 설립·출범
      현지 1위 진단기업과 기술공유사업 진행 최종계약 체결 2024-10-08 12:44
      씨젠(대표 천종윤)은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웨펜(Werfen)과 기술공유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키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가 최종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해당 국가별 정부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신설법인 '웨펜-씨젠'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씨젠과 웨펜이 기술공유사업 협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이래 2년여 만에 이뤄낸 결실로 지난해 3월 법인 설립 계약을 마친 이스라엘 하이랩스-씨젠 법인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로써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참여를 확정한 해외 1∙2호 파트너사와 계약을 모두 마무리졌다.기술공유사업은 신드로믹(Syndromic) 정량 PCR 기술과 시약개발 자동화시스템(SGDDS)으로 대표되는 씨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응집한 진단 및 데이..
    • "용퇴" 질문에 박민수 차관 "무거운 책임감 느껴"
    • 8개 국립의대 2학기 개설 과목 41% '수강생 0명'
      강원대 73% 충북대 69% 전북대 65% 順···경북대·부산대 '5명이내' 2024-10-08 12:2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 동맹휴학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8개 국립의대 2학기 개설 과목 중 40% 이상은 수강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실이 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국립대 8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 2학기 전체 개설 과목 중 41.2%에서 수강 신청 인원이 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대학의 개설 과목은 총 374개로 이 중 154개 과목에서 아무도 수업을 수강하지 않은 셈이다.개설 과목 중 수강생이 없는 과목 비율은 강원대가 73.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충북대(69.0%), 전북대(65.0%), 전남대(30.0%) 순으로 나타났다."수강생 있어도 대부분 한..
    • 을지의대 김동욱 교수, 산자부 200억 연구과제 수주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사업 2024-10-08 12:02
       세계적 혈액암 전문가인 을지대학교의료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200억원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과제를 수주했다. 8일 을지대의료원에 따르면 을지대 백혈병오믹스연구소 김동욱 교수팀이 산자부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 상용화 기술개발’ 연구사업에 선정, 지난 9월 협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김동욱 교수팀은 총 200억원대 ‘멀티오믹스/디지털 통합 분석기반 혈액암 정밀진단 플랫폼 개발 및 제품화 사업’을 향후 5년간 수행하게 된다.이번 산자부 연구는 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연구 핵심은 백혈병·다발골수종 환자와 일반인에서 추출한 유전체 등으로 구성된 ‘멀티오믹스 자료’와 ‘임상자료’를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혈액암 발병 기전을 규명하고, ..
    • "이재명 대표 헬기이송 특혜" vs "특혜 아니다"
      與 서명옥 "재발방지" 주장···野 강선우 "지금이 이재명 정권? 부적절" 2024-10-08 11:43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올해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헬기이송 사건이 소환되며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였다. 오늘(8일)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의료진이 다시는 특혜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해달라"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구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와 천준호 의원 등은 국회의원에 적용할 공직자 행동강령이 없어 종결 처분됐고,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공직가 행동강령 위반 통보 처분이 내려졌다. 서명옥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이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부산대병원에 가면 주치의 판단 없이 서울까지 헬기를 띄워줄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 안양샘병원, 4회 연속 ‘의료기 인증’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해당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안양샘병원은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안양샘병원은 2013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앞서 안양샘병원은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준비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
    • "세브란스병원 주 4일제, 복지부 시범사업 도입"
      이수진 의원, 국정감사서 제기···"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 효과 없어" 2024-10-08 11:38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간호사 주 4일 근무제를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정식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에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간호사 처우개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간호등급 상승으로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간호관리료 70% 이상을 간호사 처우개선 직간접비용으로 사용토록 권고했다.가이드라인에서는 병원은 이행 결과를 연 1회 제출토록 하며, 해당 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미제출 기관 명단을 공개하기로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권고사항이라는 점에서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24 참가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개최···글로벌 고객 수주 속도 2024-10-08 11:25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6만2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단독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8㎡)를 설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
    • 마약 복용 구속 S병원 안과 전임의 '계약해지' 전망
    • 인하대병원 "지속가능 미래 ESG 경영"
      이달 3일 선포식, "친환경·환자 중심 병원 지향하면서 나눔 실천" 2024-10-08 10:58
      인하대병원은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의지를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ESG 경영 선포는 인하대병원이 의료기관으로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선포식은 지난 3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생명존중콘서트에서 병원 주요 임원진 및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하대병원은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구축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의료폐기물 저감 활동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시설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친환경적 병원 운영을 추구하게 된다. 또한 탄소..
    • 인공지능 활용 환자 훈련 콘텐츠 추천시스템 '특허'
      마인드허브 "인지능력 맞춤형 제공, 제니코그 프로그램 적용 가능" 2024-10-08 10:42
      마인드허브(대표 이해성)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 장치 및 방법'으로 환자 인지 능력에 맞춤형으로 훈련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환자 기본 정보와 인지 정보를 포함하는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환자 인지 능력을 평가하고, 각 기능별 인지 점수를 산출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재활 추천 모델을 활용해 훈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며, 환자 학습 및 훈련 상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적화된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마인드허브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기존 'AI 기반 맞춤형 학습' 기술에 더해 환자 맞춤형 훈련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재활 효과..
    • "유전자 돌연변이 없는 유방암 환자도 반대편 위험"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팀, 환자 1만3000명 데이터 분석 2024-10-08 10:11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는 유방암 환자에서도 반대편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특히 가족력이 있는 유방암 환자의 경우 그 위험성이 더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문형곤·강은혜 유방암 환자 1만3107명의 생존율 및 반대편 유방암 발생 위험을 평가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결과를 8일 발표했다.유방암은 한국에서 가장 흔한 여성 암 중 하나로,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BRCA1/2 유전자는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DNA 복구 기능에 문제가 생겨 암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유전자 돌연변..
    • 年 평균 100명대→올해 1059명···"군의관 No"
      작년 대비 6.5배 증가···대부분 현역병 입대로 '군병원 등 군(軍) 의료' 위태 2024-10-08 10:05
      의대생 중 군(軍) 입대로 휴학한 학생이 1000명을 넘어섰다. 군 관련 휴학으로 의대생들이 학교를 떠났는데, 대부분은 군의관을 포기하고 현역병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사립 의대 군 휴학 허가 인원’에 따르면 37개 의과대학 1059명(9월 23일 기준)이 군(軍) 휴학 허가를 받았다.군 휴학을 한 의대생은 지난 3년 동안 연간 100명대에 불과했는데, 올해의 경우 군 휴학 인원이 무려 1000명대로 증가했다. 의대증원 정책에 대한 반발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구체적으로 2021년 116명, 2022년 138명, 2023년 162명의 의대생이 군 휴학을 허가 받았다. 2021년과 비교하면 올해 군 휴학 의대생 인원이 8..
    • 박단 "현 의료붕괴, 수십년간 그들이 묵인한 결과"
    • 의료대란 후유증→권역센터 3대 급성기 환자 '감소'
      2023년 1~7월 대비 2024년 동기간 진료건수 '11% 줄어' 2024-10-08 09:09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진료건수가 작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증응급환자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3대 급성기 중증응급환자(급성 심근경색, 급성 뇌졸중, 급성 중증외상) 진료는 4만3921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진료건수인 4만9374건보다 11% 감소한 수치로 의료대란이 원인 중 하나로 의심된다.실제 올해 1월의 경우 2023년 대비 2024년 진료건수는 6.6%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의료대란이 시작된 2월에는 증가폭이 88건(1.4%)으로 급감한 뒤 3월부터는 전년 동월 대비 진..
    • 중앙응급의료센터 전원 요청 40% '미반영'
      서명옥 의원 "올 1~8월 7517건 중 2200건 취소·철회, 평균 25회 의료기관 연락" 2024-10-08 06:39
      우리나라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전원지원 요청 10건 중 4건이 이송결정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결정이 된 경우에도 최종 결정까지 평균 53분 소요되고, 25회 연락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접수된 전원지원 요청 건은 총 7517건이었다. 이중 2200건은 중증환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접수가 취소·철회됐다. 취소·철회 건을 제외한 5317건의 전원지원 요청 중 실제 이송결정까지 이뤄진 경우는 61%(3,246건)에 불과하다. 전원요청 10건 중 4건은 이송결정으로 이어지지 못해..
    • 조(兆) 단위 몸값 뛰었던 젠바디 "상장 재도전"
      기술성평가 통과, 내년초 예심 청구…회계 이슈 보완했지만 실적 하락 '과제' 2024-10-08 06:32
      진단키트 기업 젠바디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과거 감사보고서에 대해 '한정' 의견을 받으며 계획이 무산된 지 6년 만이다. 한때 기업가치만 1조원에 달하며 바이오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만큼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젠바디가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진행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 두 곳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젠바디는 한국평가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아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됐다.2012년 설립된 젠바디는 진단용 항원항체 원료와 진단키트를 개발..
    • "의대 6년→5년, 의료 부실화 초래 개악(改惡)"
      野 "정부 유아적 발상 기가 차다"…醫 "부실 교육 감추려는 졸속 대책" 2024-10-08 06:25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의대 교육과정을 현행 6년에서 최대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국회와 의료계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정부 의대 단축 방안은 의료교육 질은 물론 의료서비스 질을 악화시킬 명백한 의료개악"이라고 힐난했다.윤 원내대변인은 "의료대란으로 인한 휴학과 교육과정 공백을 해결하라고 했더니 아예 교육과정을 축소해버리겠다는 정부의 유아적 발상에 기가 찬다"며 "가뜩이나 교육여건 악화로 의료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교육 수료 기간마저 줄이겠다니 의료 질을 얼마나 낮추려고 하냐"고 반문했다.이어 "의대 교육 기간을 마치 물건 떨이라도 하듯 깎아주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한심하다"면서 "의사를 늘리기 위..
    • 野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장관 "감사 검토"
      복지위 국감서 서영석·박희승·강선우 의원 제기, "대통령 내외 연관" 주장 2024-10-08 06:18
      자생한방병원을 둘러싼 건강보험 특혜 의혹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자동차보험 약침 관련 진료수가 문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같은당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 간사까지 나서 지원 사격을 했다.이들은 대통령 내외와의 연관성을 지적,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과 함께 보건복지부 자체 감사를 통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먼저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특혜를 얻기 위해 경희대학교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면서 “이곳 병원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5억원을 기부한 사실과 해당 임상진료지침 개발 과정에 소속 인사들이 참여한 것이 이해충돌배제 원칙에 ..
    •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 속 '의사 인건비' 고공행진
      의료진 확보 절실해지면서 '연봉 수준' 급증…전체 진료과 도미노 인상 2024-10-08 06:13
      의료대란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일선 대학병원 경영진의 인건비 고민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이번 사태로 껑충 뛰어버린 인건비에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대학병원 전문의 채용시장이 요동치고 있고, 기존 의료진 이탈을 막기 위해 인건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특히 정부 전문의 중심병원 기조 속에 대학병원 간 의료진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연스레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응급의학과와 마취과 전문의 급여 급상승인건비 상승이 가장 도드라진 곳은 응급의학과와 마취 전문의다.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인력난이 심각해진 응급실을 중심으로 전문의 보수가 크게 올랐다.실제 대학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연봉이 4억원을 넘어선지 오래고, 이 마저도 의료진..
    • 보건복지委 국정감사 첫날···야당, 정부 맹공
      "장관 사퇴·대통령 사과" 촉구했지만 즉답 회피···"2025년 증원 백지화 불가" 2024-10-08 05:49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4년 국정감사 막이 오르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료대란과 관련한 정부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다. 수차례 사과 요구, 사퇴 요구를 들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하며 야당 위원들이 원하는 답을 피했다. 7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대상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소속 위원들은 지난 2차례의 청문회와 대정부질의 때 없었던 공식 사과와 사퇴 의사를 듣기 위해 추궁했다. 그간 정부가 복귀명령 등 강경책, 수련혜택 등 회유책을 번갈아가며 취했지만 의정갈등은 8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이번 사태 책임자가 공식 사과하거나 물러나야 의료계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 "산업적 차원서 의약품 제조혁신 방안·근거 마련"
      의약품제조혁신학회, 11월 1일 첫 학술대회…"산·학·정 최신 기술동향 공유" 2024-10-08 05:35
      "그동안 의약품 제조는 규제적 차원에서 주로 다뤄졌다. 하지만 이제는 산업적 차원에서 의약품 제조혁신을 이끌 방안과 근거 마련을 위한 장(場)을 학회가 만들려고 한다."박영준 의약품제조혁신학회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달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의약품제조혁신학회 학술대회'를 처음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창립한 의약품제조혁신학회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을 둔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관련 다양한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 제조 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 회장은 "한국 사회가 갈수록 고령화되면서 인재 확보가 나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여러 상황 등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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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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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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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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