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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美 빅터 앰브로스·게리 러브컨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 "유전자 조절 핵심 역할 하는 '마이크로 RNA' 발견" 2024-10-08 05:31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70)와 게리 러브컨(72)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7일(현지시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유전자 조절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RNA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앰브로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러브컨은 하버드 의대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마이크로 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 분자들의 집단을 말한다.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이 1㎜ 정도 크기 벌레인 예쁜꼬마선충(C. elegans)에서 이룬 이 획기적인 발견 덕분에 유전자 조절의 완전히 새로운 원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또, "마이크로RNA는 유기체가 어떻게 발달..
    • 펩트론, 대규모 자금 조달 이어 '美 릴리 계약' 호재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 펩타이드 약물에 적용 공동연구…시간 외 거래 상한가 2024-10-08 05:20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펩트론은 7일 장 마감 후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일라이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된다.펩타이드 약물은 반감기가 짧아 자주 주사해야 하는데, 스마트데포는 약효를 연장해 주사 횟수를 주 1회에서 6개월당 1회까지 늘려준다.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에게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며, 이는 전세계 대상으로 서브라이선스 권리가 포함된 완전 지불된 로열티가 없는 제한된 라이선스이고 내부 연구개발 목적 및 펩트론 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다.또한, 본 계약..
    • 명의 포진 SNU건전비뇨의학과 10월 11일 개원
      "대학병원급 장비와 원스톱 검사 시스템으로 환자 편의성 제고" 2024-10-07 19:30
      SNU건전비뇨의학과 김명 대표원장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오는 10월 11일 신규 개원한다.SNU건전비뇨의학과는 대학병원급 장비와 원스톱 검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 3~6개월 소요되던 전립선 조직 검사 및 수술을 하루로 단축해 환자들 편의성을 높이는 치료를 지향한다.진료센터에는 6개 진료실을 비롯해 방광경실, 요속검사실, 전립선초음파실, 임상병리검사실, 주사처치실, 상담실 등을 구축해 전립선 치료를 위한 모든 시설을 완비했다.특히 영상센터에는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중 최초로 3T MRI와 64채널 CT를 도입했다. 또 X선 촬영실, 체외충격파쇄석술실 등을 구축해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김명 대표원장은 ..
    • 노원을지대 배인석 교수, 북미척추학회 우수논문상
      학회 신청 1500여 편 논문 가운데 상위 30편 선정 2024-10-07 19:11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배인석 교수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4 북미척추학회(NASS: 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이번 학회에 신청된 15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상위 30편만 선정됐다.배인석 교수는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환자에서 척추체 강화술 후 예후 인자로서의 기립 자세와 앙와위 자세에서의 콥스 각도 차이’에 관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척추체 강화술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에 대한 치료로 많이 쓰인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자세에 따른 각도 차이가 클수록 예후가 양호하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향후 척추체 변화를 고려해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
    • 지역의료 빨간불…보건지소 46% '공보의 없다'
      서영석 의원 "작년 337곳 대비 금년 558개소 미배치, 주민 건강권 침해" 2024-10-07 19:03
      정부의 의료대란 대응으로 전국 공중보건의사가 대규모 파견되면서 지역 의료체계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국회 지적이 나왔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제때 배치되지 않아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미배치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역 주민들 의료 접근성이 크게 제한받고 있다는 주장이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영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중보건의사 보건(지)소 배치 현황’을 근거로 이 같이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138개 공보의 배치 대상 보건소 중 9개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았다. 보건지소로 대상을 확대하면 전국 1223곳 중 45.6%인 558곳에 공보의가 미배치됐다. 이는 지난해 1220개소 ..
    • 에자이-치매학회, 알츠하이머병 치료 '업무협약'
      장기추적 예후조사 플랫폼 협력…"수집된 정보로 환자 치료관리" 2024-10-07 17:36
      글로벌제약사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와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 발전 및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예후 조사 플랫폼으로 활용될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인 ‘조이-알츠JOY-ALZ’의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이를 통해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 대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조성 및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JOY-ALZ는 알츠하이머병 신약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를 수집, 등록하는 한국형 알츠하이머병 장기 추적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신약에 대한 실제 ..
    • "의료대란 이후 119구급대 재이송 급증"
      이수진 의원 "3월 1225건→8월 1674건, 정부 책임 회피" 2024-10-07 16:57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병상 수 부족 및 전문의 부재로 인한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가 1225건에서 1674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정감사에서 의료대란 이후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와 횟수가 급증했음을 지적하고 정부 책임을 추궁했다.그는 "국민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다'거나 '응급실 뺑뺑이는 이전에도 있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수진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재이송 횟수(같은 건이 여러 번 재이송된 경우 횟수 포함)는 1262회에서 1773회로 크게 늘었다. 특히 전공의가 빠져나가던 지난 3월..
    • "의약품 부작용 중대 이상사례 10명 중 1명 '사망'"
      박희승 의원 "10년간 26만여건 보고, 피해구제 급여 활성화 필요" 2024-10-07 16:34
      의약품 부작용 중 ‘중대한 이상사례’로 보고된 경우 10건 중 1건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는 270만5960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중대한 이상사례’는 25만8709건으로 전체 9.6%를 차지했다.중대한 이상사례는 ‘의약품 등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른 △사망을 초래하거나 생명 위협 △입원 또는 입원기간 연장 등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지속적 또는 중대한 장애나 기능저하 초래 △선천적 기형 또는 이상 △약물 의존성이나 남용 발생, 혈액질환 등 그 밖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이 발생한 상태다.중..
    • "의평원 옥죄는 교육부, 의학교육 질(質) 하락"
      의학교육協 "부당한 압력 행사" 비난…"개정안 즉각 철회" 촉구 2024-10-07 15:53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정부가 시도하는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해당 개정안은 의학교육기관 평가인증 목적과 원칙을 무시한 법안으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에 대한 부당 압력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이 무리한 의과대학 정원 대규모 증원 이후 발생이 우려되는 의학교육의 부실화를 덮고 넘어가겠다는 정부의 위험한 발상이라는 판단이다. 협의회는 “지난 25년간 바람직한 의사 양성을 고민하는 등 의과대학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해 온 의평원 무력화 의도를 강력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개정안→의평원 무력화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 이주영 "5년제 의대, 세계 의료계가 인정 안해"
      교육부·보건복지부, 단축 계획 비판···"전공의들 마음 더 멀어져" 2024-10-07 15:47
      지난 6일 교육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과정 축소 방안에 대해 "자국이 인정해도 세계는 인정 안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잇따라 내놓는 혁신책이 점점 의대생과 전공의, 의료계의 마음을 떠나게 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지적했다. 이날 야당 위원들이 교육부 계획을 언급하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모든 의대에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게 아니라 학교별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주영 위원은 "이런 계획은 공정도 정의도 아니다. 5년 전면 개편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상 5년으로도 충분히 의대를 마칠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얘기 아닌가"라고 따졌다. 이어 "전세계 의료..
    •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FDA 희귀약 지정"
      "암 유발 유전자 조절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12 작용" 2024-10-07 15:17
      일동제약그룹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대표 이재준)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분자접착제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희귀약 지정을 받은 제품은 표적단백질분해 분자접착제로 암 유발 유전자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12(Cyclin-Dependent Kinase 12, CDK12)에 작용한다. CDK12는 Cyclin-K와 함께 복합체를 이뤄 난치성 암세포 성장 및 전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2024년도 유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분자접착제의 CDK12 활성 억제를 통해 위암세포 성장을 저해한다는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를 토대로 최근 미국 FDA에 Cyclin..
    •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학술세미나 성료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제13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정흥태‧정규형‧이상덕 명예회장을 비롯한 대한전문병원협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세광 학술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이 ‘전문병원제도 개편 방향’, 강준 복지부 의료개혁 총괄과장이 ‘의료개혁과 전문병원 역할’을 발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은아 학술이사가 좌장을 맡아 서인석 로체스터병원장이 ‘의료현장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 주의점’,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AI와 MZ의 시대 의료인을 위한 소통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했다.윤성환 회장은 “전문병원제도 개편과 의료개혁 추진을 통해 전문병원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 아이큐어, 'CPHI 월드와이드 2024' 참가
    • "콘서타 등 ADHD약, 처방환자 45% 비급여"
      김윤 의원 "부작용 방지 위해 식약처·심평원 시스템 연동 필요" 2024-10-07 13:30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의 부작용이나 오·남용이 커진 가운데, ADHD 치료제의 비급여 처방이 4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콘서타 등 ADHD 치료제 전체 처방량 중 45.2%가 비급여로 처방된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마약류 ADHD 치료제 처방량은 7310만여개, 처방 환자 수는 22만1000여 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심평원 마약류 ADHD 치료제 급여 처방량과 급여 처방환자 수는 4300만 여개, 16만700여 명을 제외하면, 비급여 처방량은 33..
    • 울산대병원, 홈페이지 개편 '라이피&하티' 이벤트
      이달 13일까지 홈피서 공식캐릭터 '라이피&하티' 찾아 응모 2024-10-07 13:21
      사진제공 울산대병원울산대병원이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캐릭터 찾기’ 특별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더욱 새로워진 울산대병원 홈페이지를 시민들이 둘러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방법은 새롭게 개편된 울산대병원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페이지 곳곳에 배치된 병원 캐릭터 '라이피&하티'를 찾아 화면을 캡처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커피 상품권을 100명에게 증정한다.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새롭게 개선된 홈페이지를 체험하고, 보다 편리한..
    • 이상지질혈증 발병 원인 '음식·질환·약제'
      전문가 합의안 첫 도출, '고콜레스테롤혈증·고중성지방혈증' 구분 2024-10-07 13:08
      이차성 이상지질혈증의 대응 흐름도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이차성 이상지질혈증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전문가 합의안을 최초로 발표했다. 그간 이상지질혈증에 관한 국내외 여러 진료지침에서 이차성 원인이 언급됐지만 실제 치료에 적용하기에는 구체적 내용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위원회는 "전문가 합의안을 학회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와 내과학회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의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이차성 이상지질혈증을 크게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으로 나누고 원인은 크게 음식, 질환, 약제 등 3가지 분류다.&..
    • "전공의 1만 3000명중 출근자 8.7% 불과"
      남인순 의원 "사직·임용포기 비율 '89.4%', 尹 무책임 끝판왕" 2024-10-07 12:40
      수련병원을 떠나 사직 또는 임용을 포기한 전공의가 10명 중 9명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사직 전공의 현황’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등록된 전공의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중 임용포기자가 1만 2100명(9월 30일 기준, 89.4%)으로 집계됐다.임용대상자 중 출근자는 1178명(8.7%), 기타 253명(1.9%)으로 집계됐다. 전공의 사직자 중 레지던트 사직자는 9136명, 이 중 재취업자는 3398명(9월 29일 기준)이다.남인순 의원은 “지난해 217개 수련병원 전체 의사 3만 5156명 중 전공의 비중이 평균 32.9%에 달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2000명 증..
    • 전공의 사직 여파···6대암·심장 수술 '9000건 감소'
      서명옥 의원 "주요 수술 전년比 7.6% 줄어, 중증환자 대기 장기화 우려" 2024-10-07 12:19
      전공의 이탈로 인해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폐암 등 6대 암 수술 및 심장 수술 건수가 대폭 줄었다. 상급종합병원 수술 감소 상황에서 종합병원 및 병원급 수술 증가 폭도 미미했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7월 동안 국내 시행된 전체 6대 암 수술 및 심장 수술 건수는 '10만 9664건'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만8665건)에 비해 7.6% 감소한 수치로 9001건의 수술이 덜 실시된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수술이 크게 줄었고 종합병원 및 병원급 수술은 소폭 늘었다.종별로 살펴보면, 구체적으로 금년 2~7월 상급종합병원에서 시행된 6대 암 수술 및 심장 수술 건수는 6만 7200..
    • 조규홍 장관 "정부·의료계 모두 의료대란 책임"
      오늘 국감, 백혜련 의원 질의 답변···"교육부, 의대 단축방안 사전 협의 무(無)" 2024-10-07 12:07
      최근 공식석상에서 전공의들에게 사과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대란 책임이 정부와 의료계 둘 다에 있다"고 인정했다.  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의료대란 책임이 전공의에게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데 대한 답변이다. 이는 지난번 대정부질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대란의 일차적 책임은 전공의에 있다"고 말해 파장을 낳은 발언을 소환한 것이다.  조규홍 장관은 "당시 대정부질의 때 저도 있었다. 아마 전공의 현장 이탈로 촉발됐다는 걸 강조하신 표현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부족도 문제, 전공의분들의 현장 이탈도 문제지만 비교를 하기보다 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 "통증 적은 레이저 채혈기 일회용 캡, 건보 적용 필요"
      한종서 한국당뇨협회 사무국장 "환자들에게 다양한 선택 기회 제공돼야" 2024-10-07 11:54
      "당뇨 환자들이 부담 없이 혈당 측정할 수 있도록 레이저 채혈기 캡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비 적용이 이뤄져야 합니다."한종서 한국당뇨협회 사무국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환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레이저 혈당채혈기의 소모성 재료인 '일회용 캡'에 대한 요양비 적용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당뇨환자 또는 인슐린을 맞는 성인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병 소모성 재료 비용으로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주사바늘 ▲인슐린펌프용주사기 ▲인슐린펌프용 주사바늘에 대해 1일 최대 2500원의 90%까지 건보공단 지원을 받고 있다.다만, 레이저 채혈기는 혈당 측정 일치도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도 기존 란셋 채혈기에 비해 낮은 통증,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안전..
    • "문케어 대형병원 쏠림, 중증환자 증가가 원인"
      김선민 의원, 상급병원 환자자료 분석…"부담완화로 고액 치료" 2024-10-07 11:49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 이후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비용보다는 중증환자 증가에 따른 문제라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상급종합병원 전체 입원환자는 190만명에서 219만명으로 15.2% 증가했다.하지만 이를 중증(전문질병군)과 경증(단순질병군)으로 구분하면 중증환자는 2020년 약98만명에서 2023년 115만명으로 17.0% 증가한 반면, 경증환자는 12만명에서 13만명으로 6.4%증가했다.김선민 의원은 “매년 건강보험 보장성 정책 강화로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우려됐지만 진료비 부담완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액 치료비용이 소요..
    • "보건복지부 소관 하위법령 '절반', 위임사항 미규정"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97개 중 53개 해당" 2024-10-07 11:45
      보건복지부 소관법률 97개 중 하위법률로 위임했지만 위임사항을 미규정한 법률이 5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53개 법률에 대해 미규정된 조항은 125개였고, 미규정 사유는 각각 다양했지만 다수의 사유로는 ‘하위법령 제정의 필요성 낮음’, ‘하위법령에서 추가로 정할 내용이 없음’ 등이 있었다. 일례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22조는 '권한 위임 규정'에 관한 내용인데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을 통해 권한 위임을 규정하고 있다"는 이유로 개정하지 않고 있다. 개정 수요 발생 시 검토한다는 게 복지부 입장이다.  또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의라목의 ..
    • 이주영 의원 "공보의 응급실 차출, 악수 중 악수"
      "아랫돌 빼 윗돌 괴는 정부, 농어촌 의료부담 가중시켜" 2024-10-07 11:3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정부가 공중보건의사를 응급실 현장으로 차출하는 것은 아랫돌 빼 윗돌 괴는 악수 중의 악수이자 농어촌 지역 의료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7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이주영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공보의를 '최후의 보루'라고 주장하면서도 열악한 처우 및 환경 개선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했다.이어 "공보의와 같은 보충역에 포함되는 전문연구요원 등도 인정되는 군사교육 소집 기간의 복무기간 산입을 공보의에게는 적용하지 않은 채 37개월을 복무토록 방치한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배후진료가 무너진 상황에서 인턴을 포함 일반의가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거의 없다"며..
    • 세계 첫 자유롭게 꺾이는 담도용 금속스텐트 개발
      분당차병원 권창일 교수팀, 음식물 역류 문제 예방…식약처 품목허가 승인 2024-10-07 11:29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왼쪽)와 엠아이텍 문종필 수석연구원. 사진제공 분당차병원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소화기내과 권창일 교수팀이 엠아이텍(대표이사 곽재오) 문종필 수석연구원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스텐트 일부가 자유자재로 꺾이는 담도용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스텐트는 음식물이 역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항역류 기능을 갖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 임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담도는 간에서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십이지장으로 흘려보내는 소화기관으로 담석이나 암, 종양 등에 의해 막히는 경우 담도용 스텐트를 삽입해 담즙이 십이지장 쪽으로 정상적으로 흐를 수 있게 해 음식물 소화를 돕는다. 기존 소화기계 금속 스텐트는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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