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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국시 실기시험 응시 '3291명→347명' 급감
      김선민 의원 "전년대비 10분의 1 수준, 공보의 부족 사태 발생 등 우려" 2024-10-03 15:55
      지난 9월 시행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한 예비의사가 전년도 10분의 1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시행된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는 총 347명이 최종 응시했다.이는 예년 대비 10분의 1에 수준이다. 제88회 의사 국시 실기에는 3212명이 응시했다. 그 전 회차인 2022년 제87회 실기에 3291명이 시험을 봤다.이번 실기에 당초 응시 대상 인원은 본과 4학년 학생 3000여 명에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총 3200여 명이었는데 10% 가량에 불과한 저조한 응시율을 보인 것이다. 의대생 대다수는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
    • 임상병리사協 부산지회, 마라톤 대회 지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부산지회(회장 황원주)는 최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 바다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심근경색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트로포닌 검사를 지원했다.부산지회 소속 임상병리사 8명은 총 61건의 트로포닌 검사를 진행했고 위험 결과를 보인 1명의 참가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전문의 권고에 따라 귀가 조치됐다.마라톤 등 스포츠 대회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임상병리사는 근거 기반 의료 서비스의 핵심 인력으로, 이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황원주 회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 검사 지원을 통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며 “자원봉사자로..
    • 필립스-구강보건협회, ‘잇몸 미소의 날’ 진행
      ‘세계 미소의 날’은 매년 10월 첫째 주 금요일 2024-10-03 14:24
      필립스코리아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2일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에서 ‘세계 미소의 날’ 기념 시민행사를 개최했다.‘세계 미소의 날’은 매년 10월 첫째 주 금요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행사는 필립스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필립스와 협회는 이날을 ‘잇몸 미소의 날’로 명명하고, 시민들에게 ‘건강한 잇몸 미소’를 위한 올바른 양치습관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대한구강보건협회는 양치교육존에서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인 ‘표준잇몸양치법’과 ‘0-1-2-3 양치습관’을 교육하고, 참여자에게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증정했다. 필립소 소닉케어는 소닉케어존에서 표준잇몸양치법과..
    • 한국GSK,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 캠페인
      대국민 사회공헌활동 전개…정보제공 팝업부스·환경개선 자원봉사 2024-10-03 10:11
      한국GSK는 저소득 노인 지원 사회복지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업으로 최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건강한 나이듦을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는 정보 제공 팝업 부스 운영과 임직원들의 지역 노인 참여시설 방문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질환 치료와 예방을 넘어 더 넓은 지역 사회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행사에 감사하다. 저소득 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GSK는 ‘노인의 날’인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정보 제..
    • 파인메딕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속도
      소화기내시경 시술도구 전문기업…90만주 희망공모가 9천원~1만원 2024-10-03 09:05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기업 파인메딕스(각자대표 전성우, 김성철)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파인메딕스는 기술성 평가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8월 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총 공모예정 주식 수는 9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9000원에서 1만원, 총 공모금액은 81억원에서 90억원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파인메딕스는 2009년 설립된 소화기 내시경 시술도구 전문 생산기업이다. 현직 소화기 내과 의사가 설립했다.현장에서 니즈와 노하우를 반영해 개발된 ESD-Knife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형 나이프로 두 가지 유형의 나이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20년 산업통산자원부가 인..
    • 이동통신업체들 '정신건강 시장' 정조준
      SK텔레콤·LGU+·KT 등 '멘탈케어 서비스' 개발 각축 신성장동력 모색 2024-10-03 06:52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대규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점차 성장하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취지에서다.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은 최근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와 '인공지능(AI) 멘탈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K텔레콤은 보유 중인 멀티모달 인공지능 기술과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가 개발한 정신건강 탐지 및 치료 기술, 관련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협력 첫 과제는 음성 분석과 얼굴표정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징후, 주의·집중력 저하 현상 탐지 및 맞춤형 치료와..
    •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서울대 의대→고강도 감사
      교육부, 12명 감사반 투입···범의료계 "강압적 조치 즉각 철회" 반발 2024-10-03 06:37
      2일 오후 교육부 관계자들이 감사를 위해 서울대 행정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주세요서울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계를 일괄 승인하자 교육부가 즉각 고강도 감사에 착수했다.이에 의료계와 교육계는 정부의 강압적 대처를 규탄하며, 다른 대학들도 의대생들 휴학계를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교육부는 2일 서울대에 12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보내 대규모 감사에 돌입했다. 감사반은 서울의대가 휴학을 승인할 때 학칙 또는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의대 학장의 권한으로 의대생들이 금년 초 제출한 1학기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휴학 인원은 700여명으로, 사실상 서울대 의대생 전원에 가깝다.그간 동맹휴학을 사유로 한 휴..
    • 주수호 "빵 3시간 대기는 미담, 진료대기는 의사 탓"
    • 마취 부작용 사망환자 유족, 병원 상대 손배소송 패소
      법원 "과실 없었고 대학병원 전원 조치 등 의사 행위 대부분 충분" 2024-10-02 21:31
    • 의협, 정부 제안 거부···"의사인력 추계기구 불참"
      의대교수 등 연석회의 후 공동입장 발표···"2025년 정원 논의" 요구 2024-10-02 21:15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하면서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이날 의료계 연석회의 이후 열린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가 오는 10월 18일까지 요구한 의사인력 추계 위원회에 위원 추천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2025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됐다는 이유만으로 증원 철회가 불가능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면서 "내년도 입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는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철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최 대변인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면서 "만일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강행하면 의대 교육의 파탄을 피할 수 없고 2026학년도부터는..
    • 대한응급의학회, 이삼범 차기회장 선출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삼범 교수가 최근 대한응급의학회 2024년도 정기 대의원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이다.이삼범 교수는 응급의학과, 내과 및 중환자의학 전문의로서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 및 감사를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응급의학회(ACEP) 정회원, 삼남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장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다수의 응급의학, 소생의학, 응급간호학, 외상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이삼범 교수는 “그 어느 때보다 응급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에게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 다문화 시대, 외국인 마음 보듬는 의사
      H+양지병원 정성민 전문의, ‘외교정신의학’ 전파 2024-10-02 16:58
      국내 거주 외국인들 정신건강이 소외되고 방치되는 현실에서 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와 치료를 펼치고 있는 의사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국인 전문 정신건강클리닉 정성민 전문의(정신건강의학과)가 그 주인공이다.그는 각국 주한 대사관들과 긴밀한 협조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관리를 제공, 외교와 정신의학을 접목시킨 ‘외교정신의학’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국내 병원 최초로 외국인 정신건강클리닉(International Mental Health Clinic)을 병원내에 공식 개소했다정성민 전문의는 최근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겪는 마음의 병에 대해 그동안의 학문적 성과를 담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의 학술대회 강연..
    • 대학병원 파견 군의관, 의사 커뮤니티서 '조리돌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성명불상자 고소 2024-10-02 16:34
      정부 명령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파견근무한 군의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군의관 A씨는 지난달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성명불상자들을 고소했다.지난 6월 17일 메디스태프 군의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A씨가 부대 동료에게 "파견 근무를 나가 바빴지만 본업을 하니 좋았다" 등의 정부에 유화적인 발언을 하고, 자원해서 파견 연장을 신청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이었다.글쓴이 B씨는 "이 글을 읽고 본인인 것 같아 찔리면 (게시판에) 등판해 사과문이든 변명이든 하라. 3일 이내에 등판 안하면 친정부로 간주하고 실명 박제를 하든 댓글 다신 분에 한해 메신저로 누구인지 알려주겠다"고 적었다.그러나 A씨는 당초 파견 연장을 신..
    • 알테오젠, 피하주사제형 ADC 특허 출원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피하주사제형에 대한 국내 우선권 출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명은 Microtubule Inhibitor같은 독성이 강한 Payload를 장착한 ADC제품들을 모델로 해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해 ADC 치료제 피하주사를 위한 제형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현존하는 ADC 치료제는 항체에 접합된 독성이 강한 Payload의 부작용으로 인해 최대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용량에 비해 투약량을 줄인, 안전한 용량을 선택해 임상 및 시판이 되고 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알테오젠은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사용한 치료제의 약동학적 특성에 주목해 피하주사제형 ADC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해왔다.&n..
    • 단국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식 개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에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열었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하고 원하는 곳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이다.김재일 병원장은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로부터 건강정보 고속도로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참여를 기념하는 현판을 받았다. 아울러 두 기관은 암센터 로비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환자와 내원객에게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 방법을 알렸다.홍보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은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나의건강기록 앱을 설치해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설문조사를 ..
    • 의대생들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당장 중단"
      의대협, 평가인증 개정안 철회 촉구…"한국의료 쇠약 정해진 미래" 2024-10-02 14:56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최근 의대 평가인증 관련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의대생들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을 겁박하는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시험을 보는 학생이 출제진을 협박하고 합격을 달라고 협박하는 것과 같다"며 교육부를 힐난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 대통령령인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는 의대 자체 노력과 상관없는 요인으로 교육여건이 저하된 경우 '1년 이상 보완기간'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인증기관이 공백일 경우 기존 인증 효력을 연장하기로 했다.이를 두고 의료계는 정원이 늘어난 30개 의대 중 다수가 불인증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교육부가..
    • 비대면 진료 마약류 처방, 단속 '무풍지대'
      2년 새 4만건 처방···자격정지·행정지도 각각 1건에 불과 2024-10-02 14:28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비대면 진료를 통해 4만462건의 의료용 마약류가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 마약류는 비대면 진료 처방이 제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발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했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2월 한시적 비대면 진료 시행 이후 2021년 11월 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처방이 제한됐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시범사업도 마찬가지였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가 유통되고 있어 이를 제한해야 한다"는 국회와 의약계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 서울대병원 등 64곳, 감염병 대응기술 실증
      2024 사업성과 교류회…332억 투입 의료현장 병상 부족 등 해결 2024-10-02 13:58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대서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64개 기관 의료환경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17개 과제에 총 332억원이 투입됐다. 실제 ▲공간구조 감염 제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또 ▲감염병 대응 및 보호장비 고도화 ▲의료종사자 대응력 확보를 주요 목표로 구조·시스템·장비·인력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개발에 전력중이다.3..
    •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의사 '2700명' 연루
      민주당 소병훈 의원, 혐의자 현황 공개···의사 2758명·약사 5명 2024-10-02 12:43
      올해 금품 등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사가 '2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에 통보된 불법 리베이트 혐의자가 8월 기준 2763명을 넘어섰다.이는 경찰과 세무당국, 공정위 등이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리베이트 조사에 나선 이래 크게 늘어난 것으로, 사정당국은 수사 내용을 복지부에 통보했다. 복지부는 해당 내용을 토대로 제공자는 물론 수수자에 대해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불법 리베이트 사건은 총 7건으로, 이 중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자 2763명 중 의사가 2758명으로 거의 대부분이었고, 5명은 약사인 것으로 나..
    • 박민수 차관 "의료개혁 위해 의료계 협력 필요"
      2일 KHF 개막식서 협조 당부…"초고령화 사회 슬기로운 극복 가능" 2024-10-02 12:21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의료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료계 협력을 당부했다.박 차관은 2일 오전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개막식에서 "우리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초고령화라는 시대 전환 속에서 지역과 의료 전문 분야 간 불균형은 가속화되고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인구 구조 변화와 그에 따른 의료 수요 걱정은 단순히 직면한 위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체계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박 차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은..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오늘부터 신청·접수
      政, 준비된 병원부터 시범사업 실시…의료계 반발·우려 여전 2024-10-02 12:13
      정부가 3년 간 10조원의 건강보헙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와 중증질환 중심으로 전환한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전문의 배출에 대한 해결책 없는 상태에서 추진되는 정부 개혁에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들의 신청·접수를 받고, 준비가 된 의료기관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한다.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된 바 있다.정부는 우선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진료 구조를 전환해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다만 현재 중증 비중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70% 상향을 목표로 하되, 비중이 낮..
    • "미래 의료 기준 바꾼다"…'KHF 2024' 개막
      2~4일 코엑스서 개최…의료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 총집결 2024-10-02 12:00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 KHF)'가 2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장정을 시작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KHF는 의정 사태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돌아왔다.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전세계 병원 간 협력 및 IT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이끌어 의료 혁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신 의료 트렌드 총집합…의료산업 혁신 특별관 운영'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를 주제로 ..
    •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여론 비등…안건 발의 '실패'
      설문조사 결과, 85.2% '찬성'…"무능함·언론 대응 문제" 지적 2024-10-02 11:53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의 불신임 청원 투표 결과, 85.2%가 '찬성'했다. 그러나 참여 인원이 적어 의안 발의는 이뤄지지 않았다.조병욱 의협 대의원과 부산시 조현근 대의원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2일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불신임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총 2056명으로, 중복 설문 답변을 한 67명과 오기로 인한 무효 7명을 제외한 유효 회원은 총 1989명이었다. 이중 선거권을 가진 응답자는 1185명(59.8%), 비선거권자는 797명(40.2%)로, 불신임 발의 요건은 달성하지 못했다.면허번호에 기반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참여율을 분석한 결과 면허번호 13만번 이전의 참여자는 911명(46%),..
    • "의료인력 추계기구, 객관성‧투명성 의문"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기관 주도하는 구조, 어불성설" 비난 2024-10-02 11:47
      지난 7월 15일 서울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의대 비대위 소속 교수들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신설하기로 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이하 추계기구)의 객관성과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의료인력 추계기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비대위는 "지난 2월부터 의료인력 수급에 대한 과학적 추계 필요성을 지적했다"며 "의료인력 추계는 정부가 그간 추계 과정 부재는 정부가 책임을 방기했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이어 "이런 결정이 7개월이 지나 의료 현장이 무너져가는 지금에서야 이뤄진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추계기구 신설에 있어서도 구조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비대위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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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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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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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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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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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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