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서울아산 김성훈 교수팀, '글로벌 의료AI 대회' 수상
      생체신호데이터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성능 검증 2024-09-27 09:09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왼쪽), 생체신호연구단 윤홍철 연구원.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가 이끄는 생체신호연구단이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제25회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와 하버드 의대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의료데이터 제공 기관인 피지오넷이 주관하는 행사다. 피지오넷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생체신호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성능을 검증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합성 심전도 판독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심전도 판독지의 신호영역을 디지털화하는 분야와 심장질환을 분류하는 분야로 나눠 개최됐다.김성훈 교수팀은 심전도 이..
    • "2025학년도 의대생부터 '윤석열 세대' 낙인"
      법학‧과학 석학들 "의대 증원은 임전무퇴 방식 군사작전 아니다" 2024-09-27 06:57
      석희대 경기대 명예교수가 지난 26일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의료개혁은 사회혁명도, 군사작전도 아니다. 그러므로 임전무퇴를 기치로 내세울 일이 아니다. 과학적‧합리적 계산에 따라 신중하게 진척돼야 할 국가 발전 과정이다."석희태 경기대 법학과 명예교수는 지난 26일 서울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린 '의료비상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법조계‧과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장기화한 의료사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석 명예교수와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패널토론에는 한희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 양은배 한국의과대..
    • "골든타임 확보"…지역 중환자실 네트워크 구축
      지역의료전문委, 핫라인·원격진료 구축 이어 의료진 양성방안 논의 2024-09-27 06:44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병이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이 구체화 되는 모습이다.특히 지역 의료기관 내 모든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가 제공하는 총괄적인 치료 시스템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완결적 중환자실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26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9차 회의를 열고, 지역 공유형 중환자실 네트워크 운영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중환자실 병상 수 및 중증·응급환자 타지역 유출률 등 중환자실 현황을 파악, 중환자 치료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선 8차 회의에선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정도를 나..
    • 지질강하제 '스타틴>에제티미브>페노피브레이트' 順
      학회,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4 발표…"국가검진 검사 주기 단축" 2024-09-27 06:35
      국내에서 처방률이 가장 높은 지질강하제는 '스타틴'으로 확인됐다. '에제티미브' 역시 빠르게 처방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2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국제학술대회(ICoLA 2024)에서 최초로 국민건강보험 표본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2024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를 발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한국 성인 4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5명 중 2명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인식률 및 치료율은 개선되고 있으나,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지질강하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54%와 지질강하제 복용자의 87%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잘 유지되고 있었다. 지질강하제를 처방 중인 이상지질혈증환자에서 ..
    • 한국·스위스 협업···유한·대웅·동국·종근당 등 '기대감'
      바이오協, 스위스 혁신센터와 MOU···현지 기업과 혁신기술 교류·연구 강화 2024-09-27 06:21
      스위스 제약사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강화된다.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9월 24일 스위스 혁신센터 불어권지역(SIP W EPFL)과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협회는 한-스위스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열고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기술 상용화 지원, 스타트업 소프트랜딩 프로그램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스위스는 이미 지난해 한국무역협회와 의료·제약바이오 글로벌 M&A 지원사업 등에 대해 협력 및 논의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전망이다.현재 스위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 노바티스 등 700여 개사와 연구기관 200여 개로 구성된 첨단 바이..
    • 수치가 말해주는 요양병원 ‘홀대’…줄도산 임박
      급성기 병원과 차별 심화…저수가에 최저시급도 감당 불가 2024-09-27 06:03
      ‘요양병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받고 있는 정책적 차별이 수치를 통해 확인됐다. 인력과 시설을 동일하게 투입하더라도 구조적인 문제로 홀대를 받고 있다는 게 요양병원들의 주장이다.십 수년 간 이어지고 있는 차별 정책에 요양병원들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이 상황이 더 지속되면 줄도산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안병태 수가 대응 TFT 위원장은 26일 ‘2024년 추계 학술대회’ 발제자로 나서 요양병원 수가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안병태 위원장은 “요양병원에 대한 오랜 차별 정책이 대한민국 노인의료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대체 요양병원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차별을 받아야 하느냐”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그동안 요양병원들이 어떤 차별을 받고 있었는..
    • 복지委 국감 증인 채택 연기···복지부 자료 검열 논란
      계획서·서류제출 요구 2건만 의결···야당 "복지부가 미제출 압박" 비판 2024-09-27 05:55
      내달 국정감사에서 의정갈등 및 의료대란을 집중적으로 다룰 보건복지위원회가 증인·참고인 채택 및 자료 제출 등으로 준비가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다. 감사 일정은 확정했지만 증인·참고인을 아직 여야가 합의 중인데다가, 복지위 위원들이 피감기관에 요구한 자료를 보건복지부가 검열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26일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4년도 국정감사 보고 및 서류제출 요구의 건' 2가지를 의결했다. 당초 일반증인 및 참고인 채택도 전체회의에서 함께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사가 아직 협의를 마치지 않아 이날 의결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아직 협의 중이기에 다음주 정도에 전체회..
    • 대화제약 "리포락셀, 중국 위암 치료제 시판 허가"
      "암 환자 증가로 수요 확대 예상, 내년 유방암 적응증 추가" 2024-09-27 04:47
      대화제약이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액(리포락셀)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위암 치료에 대한 시판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리포락셀액은 세계 최초 난용성 약물인 파클리탁셀을 경구화한 첫 번째 결과물로, 위암에 대해서는 지난 201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신약으로 승인 받았다.이후 지난 2024년 2월 유럽의약품기구(EMA)로부터 위암 치료에 대한 희귀의약품 인증(ODD)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위암 임상시험에서 정맥주사요법 대비 다양한 부작용 중 탈모와 말초신경병증 등에서 개선된 결과를 보여, 환자 편의성 및 안전성 측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리포락셀은 지난 2017년도 9월 ..
    • 상급종합병원 임상강사 마약 투약 후 수술
    • 에스바이오메딕스,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 가능?
      "회계 정책 변경 결과, 올 7월 기준 자본잠식률 50% 미만 확인" 2024-09-26 19:38
      반기 자본잠식률이 50%를 초과해 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올해 7월 기준으로 진행된 임의 감사 검토를 통해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임을 확인했다"고 26dlf 밝혔다.이에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에서 해제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8월 16일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과 관련해 주주분들 걱정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해 다시 한번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금번 상황을 계기로 당사의 감사인(회계법인)과의 협의를 통해 회계 정책을 변경했다"며 "변경된 회계 정책을 반영해 2024년 7월 기준 임의 감사 검토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회사 측은 "이러한 임의 감사 검토는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변경된 회계 정책을 통해..
    •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병원 참여' 확대
      건정심, 수가 개선안 의결…중증환자 본인부담 '30→15%' 경감 2024-09-26 19:14
      오는 11월부터 일차의료 방문진료 참여 의료기관을 일부 병원급까지 확대하고, 본인부담을 경감하는 등 시범사업 확대방안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해당 사업 개선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재가 거동불편환자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네 의원 의사가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 방문진료 활성화 및 중증 재택의료 환자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시범사업을 개선하기로 했다.먼저 일차의료 방문진료 참여를 기존 동네의원, 한의원에서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된 병원급 ..
    • 임신 중 당뇨병 환자도 '연속혈당측정기' 지원
      보험급여 고시 개정 통해 11월부터 적용…"임신부, 건강한 태아 출산 도움" 2024-09-26 19:10
      오는 11월부터 임신 중 당뇨병 환자가 적절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도록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연속혈당측정기가 지원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그동안 연속혈당측정기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지 않아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1형 당뇨 환자에 한해 지원됐다.이번 결정에 따라 혈당 조절이 어려워 인슐린을 반드시 투여해야 하는 임신부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확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연속혈당측정기 기준금액은 현행 성인 1형 당뇨 환자와 같은 수준인 일당 1만원, 공단부담률은 70%로 한다...
    • 전문의 진찰료 등 추석연휴 추가가산 지원책 '연장'
      건정심, 비상진료 건보 지원안 재연장…응급실 의료행위 보상 확대 2024-09-26 18:59
      의사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환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중인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이 재차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비상진료 장기화 상황에서도 응급·중증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 2085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장을 의결했다.해당 지원책을 통해 응급실과 상급종합병원이 응급·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 대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에 대해 병·의원급으로 회송한 경우 보상을 강화했다.응급환자 신속한 전원 및 중증 환자가 빠르게 배정될 수 있도록 보상을 확대하고, 응급실 진찰료 및 심폐소..
    • 난임시술 부담 완화‧지원 확대…제왕절개 분만 면제
      11월부터 적용…건정심, 보조생식술 급여기준 개선안 의결 2024-09-26 18:55
      지난 6월 발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후속조치로 난임시술 지원 확대와 함께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사라지게 된다.오는 11월부터는 난임시술 지원을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되고,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인하된다. 내년부터는 분만방법과 관계없이 출산에 대한 본인부담을 면제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6일 열린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난임시술(보조생식술) 급여기준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현재 난임시술 급여기준은 난임부부당 총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로 한정돼 난임시술을 통해 임신·출산에 성공한 경우에도 다음 임신을 위한 추가 기회는 제공되지 않는다.복지부는 난임시술을 통한 임신·출산 후..
    •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공개교육 실시
      이달 25일 고령층 대상 합리적 선택 등 정보 접근성 강화 차원 2024-09-26 18: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월 25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실버미디어서비스지원단(이하 미스지)과 협력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 안내와 정보 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스지는 미디어로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미디어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및 미디어 기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심평원과 미스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스마트폰을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을 검색하고, 의료기관 간의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를 확인..
    • 치협, 100주년 기념 책자 제작 착수
      종이책자와 온라인 형태 병행 발간 진행 2024-09-26 18:30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10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가 발간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4일 2024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자료 발간 TF 구성의 건 등 모두 6개 토의안건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4월 개최 예정인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기념책자를 제작키로 결정했다. 지난 100년 동안 치협이 진행했던 주요 사업, 정책성과, 주요사건 등을 기념책자 내용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협회사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100주년 기념 책자는 치협 10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기념물' 성격으로 그동안 협회사 편찬위원회가 진행한 협회사와 다른 핵심 내용으로만 간추려 만든다는 계획이다.종이책자와 온라인 형..
    • 의대 2000명 증원 논란 촉발 보건의료정책심의委
      "증원 발표 2월 후 사실상 중단, 위원회의 사회적 대화 기능 미흡" 2024-09-26 18:17
      자료출처 국회입법조사처 금년 2월 6일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직전에 열렸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가 사회적 대화기구로서의 기능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화보다는 심의·의결에 추가 쏠려 있고, 충분한 의견 수렴 및 대화를 하기 어려워 보건의료정책의 기반이 되는 자문 기구로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4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의제 중 하나로 의대 증원 정책을 심의·의결했던 보정심의 역할을 환기시켰다. 입법조사처는 "타 사회 전반 분야와 마찬가지로 보건의료 분야도 의정갈등 해결, 의료개혁 등 각종 과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
    • 유팡, 젖병소독기 150대 우리아이들병원 기부
      "입원환아들 감염 예방 필수적인 젖병소독기 최신 제품 교체" 2024-09-26 17:32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젖병소독기 전문업체 유팡(대표 박동현)으로부터 젖병소독기 ‘UPANG Signature2’ 모델 150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우리아이들병원 입원환아들 감염 예방에 필수적인 젖병소독기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아이들 건강 유지와 보호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팡 박동현 대표는 “소아청소년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병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과 협업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원내 감염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팡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 지방의료원 40%·적십자병원 50% '의사 부족'
      서울 포함 정주여건 좋은 인천·대구·성남의료원도 매년 정원 '미충족' 2024-09-26 17:21
      공공병원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절반가량이 만성적인 의사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 공공의료를 살리고, 공공의료 인력을 육성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3년 지방의료원 35곳 중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곳은 15곳 안팎이었다.연도별로는 2020년 14곳, 2021년 16곳, 2022년 15곳, 지난해 14곳 등으로 매년 10곳 중 4곳은 필요한 만큼 의사를 구하지 못했다.일례로 지방의료원 가운데 의사 정원이 가장 많은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말 기준 285명이지만 실제로는 245명만 일했다.인천의료원이나 대구의료원, 성남의료원 등 비교적 정주 요건이 좋은 대도시..
    • "진단검사의학과 수가 인하→필수의료 악영향"
      엄태현 교수 "진단검사 청구 상위 진료과는 응급의학‧내과‧소청과" 2024-09-26 17:03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영상검사 분야의 수가 조정이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필수의료 악영향 가능성이 제기됐다.영상검사 수가조정으로 기타 의료분야 재원을 충당하는 방식이 오히려 필수의료 균형적 발전 저해 및 의료기관 운영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엄태현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소식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와 진단검사의학'을 발표했다."중증‧응급질환에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진단검사의학 진료 질(質) 보장 필수"엄 교수 주장의 핵심은 중증‧응급질환에 대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진단검사의학과 진료의 질 보장이 필수적으로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병원급 이상..
    • 임현택 의협회장, 서미화 민주당 원내부대표 면담
      여당 이어 야당 접촉…"의료사태 조속 해결 통한 정상화 협력 강화" 2024-09-26 16:5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연일 대국회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보건복지위원회)와 만나 정부의 독단 속에 악화되고 있는 현 의료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여·야 국회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각종 현안들에 대한 의료전문가단체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의대정원 증원에 좌절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면서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위해 국회가 적극 나서 달라"..
    • 안저 영상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비급여 청구
      뷰노, 10월 1일부터 VUNO Med-Fundus AI 가능 2024-09-26 16:36
      뷰노(대표 이예하)는 안저 영상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가 오는 10월 1일부터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및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필요한 이상소견의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내 판독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이번 고시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선진입 의료기술로서 안전성과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3년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주관해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
    • 고난도·고위험 의료행위 '법적보호' 구체화
      의료사고안전망전문委, 특례 적용 등 의료사고 입증 부담완화 체계 마련 2024-09-26 16:01
      의사들 필수의료 기피 경향 해소를 위해 고위험 진료행위의 사법리스크 완화 방안이 논의됐다. 해당 필수의료행위 법적 보호 및 특례가 골자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25일 오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9차 회의에선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안) 법제화 추진 방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실태분석 및 형사 특례 법제화 검토 등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요 개선방안이 다뤄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과실행위 형사책임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경과 및 향후 계획 ▲의료사고 입증책임 및 입증체계 검토 등 고위험 진료행위의 사법리스크 완화 방안이 검토됐다.먼저 의료과실행위 형사책임 검토와 관련해 주요국 사례 등을 바탕으로 단순과실과 중과실에 대한 형사책임 ..
    • 의사 4억>회계사 2억2000>세무사 1억2000 順
      전문직 평균 사업소득 1위…치과의사·수의사·한의사 1억-약사 8000만원 2024-09-26 15:56
      국세청, 안도걸 의원실 우리나라 전문직 중 의사 평균 사업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의사의 평균 소득은 4억원, 중위소득은 2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을 공개했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사업소득을 말한다.연평균 사업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한 직종은 수의사였다. 2014년 3145만원에서 2022년 811만원으로 증가했다.의사의 경우 같은 기간 2억1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의대 열풍..
      • 491
      • 492
      • 493
      • 494
      • 495
      • 496
      • 497
      • 498
      • 499
      • 5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