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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 "추석 응급실 대란 없었다"→진료제한 '급증'
      작년 1523건→금년 1879건···의협·전의교협 이어 김선민 의원 "인력부족 혼란" 비판 2024-09-24 05:55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실 대란이 크게 없었다"고 평가했지만 실제 전국 응급실의 '진료제한' 메시지는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이었는데, 의대 교수들이 "이번 추석에 70% 이상 응급실 전문의가 12시간 이상 연속근무했다"고 현장 실상을 폭로한 데 이어 국회에서도 관련 비판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간 전국 응급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알린 진료제한 메시지는 총 1879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1523건보다 356건(23.4%) 증가한 건수다. 작년 추석연휴가 6일이나 됐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
    • 대정부‧대국회 전략-약제급여평가 과정 등 소개
      데일리메디, 10월 4일 '헬스케어 포럼' 개최···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개 2024-09-24 05:46
      대한민국 보건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주)데일리메디가 올해도 국내 보건의약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그동안 굵직한 의료 현안에서 신선한 접근을 시도하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이번에는 병원과 산업계 전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주제를 다룬다.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헬스케어 전(全)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와 강연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데일리메디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들 업무 역량 강화와 보다 넓은 시야를 통한 업무 전략 수립 등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프로그램도 한..
    • "의료개혁, 공공성 강화보다 의사인력 집중 지원"
      국립대병원 노조 "보건의료 노동자 등 인력 확충 병행되는 방안 마련돼야" 2024-09-24 05:31
      국립대병원 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가 의사를 중심으로 한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의료개혁 방안이 공공성 강화보다 의사인력 지원에만 집중돼 의사인건비 부풀리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보건의료 노동자를 중심으로 인력 확충 및 지원 등 의료 공공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국립대병원 연대체는 23일 성명를 통해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국립대병원 육성과 기타공공기관 해제, 보건복지부 이관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공공성 강화 대책이 없이 의사 중심 대책만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연대체는 “국립대병원 노동자는 코로나에 이어 의정 갈등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메웠고 병원으로부터 경영 위기를 이유로 무급휴가와 무급휴직 사용을 강요받았지만, 보건의..
    •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5년새 '2.1배 증가'
      박희승 의원 "1인당 처방량 늘고 3개월 초과 처방도 2만명 넘어" 2024-09-24 05:18
      최근 5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 건수가 2.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당 처방량은 189개에서 196개로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펜터민/토피라메이트 성분 의약품을 말하며 76품목이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62개에서 2023년 342건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는 216건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기준 부작용 보고 건수는 216건으로 이미 지난해의 63%에 달했다.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역시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빈도 이상사례..
    • 포항성모병원, 이달부터 '임종실' 운영 시작
      "의료법서 정한 기준보다 4배 이상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병실 조성" 2024-09-23 19:45
      포항성모병원이 이달 6일부터 임종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종실은 담당의사의 의학적인 소견에 따라 사망에 임박한 환자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심리적 안정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포항성모병원은 이번에 개정된 의료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4배 이상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병실을 조성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품위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손경옥 병원장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평화롭고 안정된 분위기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장기치료 유효성 입증"
      셀트리온,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 발표 2024-09-23 19:26
      셀트리온은 "유럽망막학회(Europe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이하 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학술대회 첫째 날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의 52주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해당 임상에서는 DME 환자를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52주간 평가했다. 그 결과,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
    • 응급의학과 전문의→응급 대신 '피부미용 환자'
      올해 의원급 192곳 개설, 1년새 29% 증가···"응급실 공백 더 악화 우려" 2024-09-23 17:34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중대형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는 대신에 개원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피부미용 의료를 중심으로 개원을 택하는 등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증가하면서 응급실 공백 가속화에 대한 우려감도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기준 149곳에서 2024년 7월 192곳으로 늘었다.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 수가 최근 1년 7개월 동안 43곳(29%)이나 증가한 것이다.정부는 개원면허제 등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지만, 현재 구체화한 사례는 없는 상태다.한편, 최근 열린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서는 'End game', 'High risk law return'을..
    • 오스템임플란트 "소프트웨어 R&D 투자 대폭 확대"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 비전 달성" 2024-09-23 17:09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디지털 치과’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23일 밝혔다.‘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돕는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는 구강스캐너 및 CT, 밀링기계, 3D프린터와 같은 하드웨어적 요소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치과 운영 효율화까지 이끌 소프트웨어 개발과 확산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전체 900여 명에 달하는 연구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소프트웨어 분야 인원으로 확보하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방대한 치료 데이터를 기반 삼아 환자..
    • 서울대병원 암병원 오늘 화재…640명 긴급 대피
      전깃불 원인 추정, 초기 진화로 인명피해 없어…진료도 정상화 2024-09-23 16:53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6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4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암병원 1층에서 약 300명, 2층에서 약 140명, 3층에서 약 20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9명과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분 만인 3시 7분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화재는 2층 라디에이터에 연결된 전깃불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화재 장소를 제외하고는 현재 정상적으로 진료가 재개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KMI·네이버클라우드 'AI 검진' 협력
      업계 최초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 오픈···전주기 건강관리 제공 2024-09-23 16:40
      대웅그룹이 네이버,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검진과 코칭 서비스를 선보였다.대웅그룹 AI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대표 이창재)는 "네이버클라우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협력해 AI 기반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에스크미는 기존 건강검진 결과 제공 관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건강검진 수검자가 검진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스크미는 개인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 수검자들이 건강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강점은 네이버 초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통해 정보 오류를 최소화하고, KMI의 검..
    • 인천기독병원, 의료진 영입…진료 역량 강화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은 최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신경외과 조정현 전문의는 내달 1일, 가정의학과 김성혜 전문의는 7일, 심장혈관흉부외과 범민선 전문의는 28일부터 각각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신경외과 조정현 전문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두부외상 및 뇌출혈, 척추디스크 수술 및 시술, 척추관 협착증 수술 및 시술, 급성 및 만성 통증 치료 등이다.가정의학과 김성혜 전문의는 기능의학, 비만클리닉, 대사질환클리닉, 수액클리닉, 면역클리닉, 만성피로 및 통증 클리닉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심장혈관외과 범민선 전문의는 투석혈관 동정맥루 수술, 하지정맥류 수술,하지정맥류 시술,혈관경화요법 시술 말초혈관성형술, 심부정맥 혈전증..
    • 배·태아 유전자 검사 '유전질환 10개' 추가
      자문委 첫 회의 개최 선정…"218개 질환 타당성 주기적 평가" 2024-09-23 16:17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 등 총 10개 질환의 유전자 검사가 허용된다.23일 보건복지부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배·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을 추가로 선정,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했다.그동안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질환은 비정기적인 자문회의의 검토 후 고시 개정을 통해 지정·확대돼 왔다.지난 7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 이후 자문위원회 구성과 정기적 심의를 거쳐 대상 질환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고하게 됐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10개 질환은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2, 다발성 내..
    • 심평원, 대국민 양질 민간일자리 공모전 개최
      10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아이디어 접수 2024-09-23 1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심평원의 사업역량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출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연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민간일자리 발굴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양식에 따라 작성한 제안서를 특허청 ‘아이디어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총 6건이 선정되며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과 아이디어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대능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이..
    • 직장인 10명 중 8명 "두통때문 업무 지장 경험"
      대한두통학회, 500명 대상 설문조사…병·의원 방문율 4.4% 불과 2024-09-23 15:38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한 업무지장 경험했지만 병·의원 방문율은 4.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두통이 발생 시 절반 이상은 ‘진통제를 복용(58.8%, 294명)’했으며 나머지 응답자들은 ‘두통이 멎을 때까지 휴식(18.8%, 94명)’, ‘그냥 참기(17.4%, 87명)’, ‘병원 방문(4.4%, 22명)’ 순으로 대응했다.두통에 대한 인식과 조기관리 및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대한두통학회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두통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 지장 경험, 업무생산성 감소에 영향을 경험했다.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한 직장인은 약 20%를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두통의 빈도, 증상, 두통으로..
    • 외국인 의사 매년 증가···응급의학과 116% 최고
      500명→521명→금년 6월 546명···신경외과 55.6%·내과 46.8% ↑ 2024-09-23 15:22
      보건복지부가 외국인 의사면허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허용을 추진코자 했던 가운데 국내 활동 외국인 의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의학과 외국인 의사는 지난 5년 간 116%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의사 현황을 23일 공개했다. 외국인 의사는 ▲2019년 452명 ▲2020년 472명 ▲2021년 485명 ▲2022년 500명 ▲2023년 521명 ▲2024년 6월 546명으로 매년 늘었다. 최근 5년 간 20.8% 증가했다. 이 중 전문의는 매년 80%대를 유지했으며 일반의는 약 80명(14~18%) 수준이었다. 올해 6월 기준 외국인 ..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캄보디아 의료진 초청연수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을 산하에 둔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이 최근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의료진 초청연수를 진행했다.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은 내과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요청했으며,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의 선진적인 아동 의료 시스템과 진료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캄보디아 의료진은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의 외래진료 시설 투어, Well Baby 클리닉, 영유아 검진 프로그램, 특성화 클리닉 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진료현장을 참관했다.소아치과 및 구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연수에 참여한 캄보디아 의료진은 “한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다”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아동 의료환경 개선을 ..
    • 한국의료 외국인, 2022년 20만명→2023년 61만명
      피부과·성형외과·내과 '인기'…한의원 진료 증가율 최고 '689.9%' 2024-09-23 12:20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2009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의료 이용 외국인 60만명…절반 이상 수도권 집중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23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료를 이용한 외국인 환자는 60만57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4.2% 증가한 수치로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방문 국가는 198개국이다.외국인 환자 규모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3.5%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다가 2020년 코로나19 당시 12만명으로 급감했다. 이후 소폭 증가하면서 2022년 20만명대를 회복했고 지난해 다시 60만명대로..
    • 경찰, 악의적 게시글 수사 속도…"3명 특정 추적"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보건복지부 의뢰,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 수사 지속" 2024-09-23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전공의 명단을 공유한 이를 특정해 추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의·정 갈등 이후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한 첫 구속 사례가 나오면서 복귀 전공의의 개인정보를 유포하거나 조롱한 게시글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서울경찰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10일부터 21일 사이 아카이브 등 해외 공유사이트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게시한 사건과 관련해 접속 링크를 공유한 3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들에 대한 추적 수사 중이다.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하겠다는 경찰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명단 게시는 의료정책과 전혀 관련 없는 부분으로 악의적인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선 계속 수사해 나가..
    • "교육부, 의평원 평가계획 심의 중단하라"
      서울의대 교수 비대委 "주요변화평가계획 갑자기 심의코자 하는 의도 의문" 2024-09-23 12:14
      지난 7월 15일 서울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의대 비대위 소속 교수들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교육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 평가계획을 심의키로 한 것과 관련해서 서울의대 교수들이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학 교육 전문가가 아닌 교육부가 의평원의 평가를 갑작스럽게 심의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9일 의평원과 각 대학에 공문을 보내 의평원의 주요변화평가 계획에 대한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심의를 예고했다.교육부는 공문에서 "주요변화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 두는 인정기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할 예정"..
    • 빅5 병원 등 신규 간호사 '동시면접' 재가동
      의정사태로 닫혔던 채용시장 꿈틀…'대기간호사' 해소 기대 2024-09-23 12:04
      갑작스런 의정사태로 불가피하게 미뤄졌던 상급종합병원 신규 간호사 동시 면접제가 하반기에 재추진될 전망이다.의료대란 탓에 대다수 병원들이 간호사 채용을 보류하면서 순연됐지만 최근 간호사 채용시장이 다시금 기지개를 펴면서 제도 시행이 가시화 되는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빅5 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23곳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규 간호사 정기채용 동기간 면접제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결과 올해 하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 예정인 수도권 상급종합병원들은 같은 기간에 면접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참여는 병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동기간 면접제에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최종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신규 간호사 동기간 면접..
    • 박용언 "간호사 대체당한 전공의들, 기분 더 나빠"
      의협 부회장, 간호법 제정·공포 관련 비판 글 또 다시 SNS 게재 2024-09-23 11:55
      간호법 통과를 환영했던 간호사들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거친 반감을 표출했다.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전공의들 내쫓고 돌아오라고 저 난리를 치면서 정작 전공의들의 자리는 간호사들에게 다 내주는 저따위 법에 환호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호사들 입장에선 제 글이 매우 기분 나쁘겠지만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이라며 "선배란 자가 아무도 화도 못 내고 욕도 못 하면 더 화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는 "글 내릴 생각도 없고, 바꿀 생각도 없다"면서 "그만 나대십시오. 꼴사납습니다. 자기 것을 훔쳐 가서 뻔뻔하게 자랑질하는 꼴을 보고 화 안 나면 호구 아니냐"고 강도 높게 비판..
    • 헌신의 상징 세종병원 "200만명 주민 생명 수호"
      인천·경기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원외대표협의체 본격 가동 2024-09-23 11:28
      [기획/上] 1982년 개원 후 42년 간 중증환자를 돌보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 부평구·계양구 등 동북권, 부천세종병원은 경기 부천·광명 권역을 책임지게 됐다. 하나의 의료재단이 2개 지역을 책임지는 경우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세종병원이 이제는 200만명이 사는 지역공공의료를 수행하게 된 과정과 병원 활동 계획, 걸어온 길 등을 데일리메디가 짚어봤다. [편집자주]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지역 책임의료기관 출범식을 가졌다.앞서 부천세종병원은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 부천권(부천·광명)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인천세종병원은 약 한 달 뒤인 4월 인천 부평구·계양구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 한림대의료원, 기부 버추얼 레이스 '위런위로' 진행
      내달 13일까지 참가 신청, 원하는 시간‧장소 달리면 화재 피해자에 기부 2024-09-23 11:04
      한림대의료원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4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까지다.4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런위로는 화상환자와 화재 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 입은 이들을 위해 진행된다.행사 기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달린 뒤 GPS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록을 참가자 개인 SNS에 게시, 인증할 수 있다. 레이스 코스는 3km, 5km, 10km 구간 중 한 가지를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기부금..
    • 229개 시군구 중 66곳 '응급의학과 전문의' 없다
      김선민 의원 분석, 소아청소년과 14곳·산부인과 11곳·내과 3곳 '부재' 2024-09-23 10:47
      우리나라 229개 시·군·구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이 66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는 각각 14곳, 11곳, 3곳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229개 시·군·구를 살펴보면, 금년 7월 기준 66곳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아예 없었다. ▲부산 중구, 영도구 ▲대구 서구, 달성군, 군위군 ▲인천 옹진군 ▲경기 동두천시, 과천시 ▲강원 태백시, 횡성군 ▲충북 보은군, 영동군 ▲충남 공주시, 보령시 ▲전북 완주군, 진안군 ▲전남 담양군, 곡성군 ▲경북 의성군, 청송군 ▲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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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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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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