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구속 전공의 면회 의협회장 "정부가 만든 피해자"
      임현택 "대통령 곁 간신들과 국민 숨지게 한 공무원들이 유치장 수감돼야" 비판 2024-09-21 15:11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비판했다.임현택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 씨를 면회한 뒤 취재진에게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밝혔다.이어 "유치장에 있어야 할 자들은 대통령 곁 간신들, 그 명령에 따라 영혼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국민들을 길가에서 숨지게 한 공무원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의사들도 국민들도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고 의사들이 오직 국민들 생명 살리는 걱정만 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호소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번에 구속된 전공의나 블랙리스트에 올..
    • "다하(DA-HA), 파킨슨병 치료제 상용화 추진"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팀 "도파민 유사체 저독성 확인" 2024-09-21 07:12
    • 풀리지 않는 2025년…'여야의정 협의체' 표류
      대통령실, 의료계 요구 거부…교수단체, 일부 참여 목소리 있지만 '불참' 확고 2024-09-21 07:02
      장상윤 사회수석이 지난 19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추석 연휴 응급의료 위기를 넘긴 정부가 '2025학년도 증원 재조정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면서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도 굳어지는 모양새다.의료계와 국회의 강력한 요구에도 요지부동인 정부 태도에 의료사태가 더욱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일부 협의체 참여 목소리 제기됐지만 대통령실 발표로 힘 잃어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지난 19일 저녁 각각 총회를 열고 협의체 참여에 대해 논의했으나 뾰족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들 단체를 포함한 8개 의료계 단체는 지난 13일 "정부의 태도..
    • 충북대병원, 응급실 야간진료 '중단 검토' 촉각
      전문의 5명 교대근무 장기화되면서 피로 누적…충청권 응급의료 비상 2024-09-21 06:48
      사진제공 연합뉴스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에 이어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까지 응급실 진료 제한을 검토하며 충청 지역 응급의료에 빨간불이 켜졌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오는 10월부터 주 1회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8시 성인 응급의료센터 진료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피로 누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의료대란 이전에 전문의 6명을 비롯해 전공의 9명, 인턴 6명 등 의료진이 근무했으나, 현재 전문의만 5명이교대로 당직을 서고 있다.특히 지난달에 전문의 6명 중 2명이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충북대병원이 응급의학과 대체 인력 충원에 나서는 한편, 정부도 군의관을 파견하고 있지만 중증..
    • 개원가 '곤혹'…수액‧비닐용기 등 폐의약품 '부담'
      처리업체, 병‧의원에 추가 비용 요구…의협 회원권익센터 민원 증가 2024-09-21 06:09
      폐기물처리업체들이 재활용품인 수액병이나 비닐용기 등 폐의약품 포장재 처리 시 병·의원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개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센터는 "최근 회원들로부터 폐기물처리업체의 폐기물 처리 추가 비용 청구와 관련된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기존에는 폐의약품 포장재는 고물상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수집 및 운반, 재활용이 가능했다. 폐의약품 포장재는 사업장 내 보관 및 선별해 처리도 가능했다. 그러나 지침이 바뀌면서 폐의약품 포장재는 고물상에서 수집 및 운반, 재활용을 할 수 없고 만약 하게 된다면 신고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폐의약품 포장재를 사업 내 보관 및 선별도 불가능해졌다.&n..
    • 정신질환·마약중독 등 진단 의료인 '면허 취소'
      복지부, 의료법 하위법령 개정 추진…행정처분심의委 절차 제도화 2024-09-21 06:00
      정신질환, 마약류 중독, 치매 등으로 의심되는 의료인에 대해 전문의 진단서를 받아내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가 신설된다. 의무적으로 진단서를 내도록 규정하는 동시에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결격 사유가 인정되면 면허는 취소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신질환, 마약류 중독 의심 의료인에 대한 면허 관리 방안이 포함된 의료법 및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매(질병코드 F00)나 조현병(F20)이 주상병(주된 병명)인 의사 40명이 올해 1∼7월 4만9678건의 진료했다.이들 중 18명은 주상병이 치매였고 22명은 조현병이었다. 이들은 각각 1만7669건과 3만2009건의 진료를 했다.의료법은..
    • 최근 5년 의약품 등 거짓·부당광고 '16만여건' 적발
      식약처, 의약품 10만4243건·건기식 2만1278건·의료기기 2만54건 등 2024-09-21 05:50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온라인상 거짓·부당 광고가 16만 여건 이상 적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온라인 거짓·부당 광고 적발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현황에 따르면 총 16만104건의 거짓·부당 광고가 적발됐다.▲의약품 10만4243건 ▲건강기능식품 2만1278건 ▲의료기기 2만54건 ▲화장품 1만4529건 등이다. 적발된 사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네이버, 쿠팡 등 오픈마켓에 사이트 차단 요청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또 최근 5년간 판매자가 특정되고 반복·상습 위반성이 인정된 식품 ..
    • 의사 블랙리스트 명단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신상정보 노출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2024-09-21 05:48
    • 금년 적자 600억 예상 제주대병원 '비상경영'
    • "좋은 약(藥) 있어도 진료 현장에서 희귀질환자 적용 험난"
      김진석 세브란스병원 교수 "개선 방안 절실, 전문가 단체와 심도 깊은 논의 필요" 2024-09-21 05:30
      “환자를 진료하는 입장에서 현재 제도 하에서 좋은 약을 쓰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 희귀질환 정의부터 진짜 전문가 단체랑 심도 깊게 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숫자 놀음으로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김진석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주최한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가 금년 2월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발표 이후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 현황을 살펴보고, 중증·희귀질환 환자 치료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증·희귀질환 신약 사용과 관련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 개선 필요성은 의료계를 비롯 산업계, 학계 등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환자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
    • 코어라인소프트, 북미심혈관영상학회(NASCI) 참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보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개최 2024-09-20 19:40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개최되는 북미심혈관영상학회(NASCI)에 참가한다.NASCI는 전 세계 심장 질환 분야 석학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로 해당 분야 정보와 최신 기기를 사용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회에서 폐질환 빅3 적응증인 폐암, 폐기종, 관상동맥질환을 동시에 분석하는 AIVEW LCS Plus를 시연한다. 한 번의 흉부 CT 촬영으로 다수 질환을 검사할 수 있어 폐암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유럽연합(EU),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글로벌 폐암 검진 프로젝트의 솔루션으로 공급됐다.AI 심혈관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도 시연한..
    • 국립대병원 감염사고 '年 평균 264건'…혈류감염 '최다'
      문정복 의원 분석, 서울대‧부산대‧경산대병원 順···6년 총 1455건 발생 2024-09-20 19:17
      국립대병원 내 감염사고가 지난 6년 간 총 145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원내 감염사고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금년 2024년 8월까지 국립대병원에서 발생한 원내 감염사고는 총 1455건이었다. 올해 8월까지 연평균 264건의 감염이 발생한 것이다.국립대병원(본·분원 합산)별 감염 발생 건수는 서울대병원이 누적 2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병원 197건 ▲경상대병원 189건 ▲충남대병원 188건 ▲충북대병원 172건 순으로 집계됐다.감염 유형별로는 혈류감염이 796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감염 430건, 폐렴 229건 순이었다. 특히 혈류로 ..
    • "출생아 10% 이른둥이, 추적관리 국가책임제 필요"
      김이경 시범사업 단장 "미숙아추적관리시범사업 확대·정규화" 강조 2024-09-20 17:45
      출산 연령 상승 및 고위험 산모 증가로 국내 출생아의 9.74%(2022년 기준)가 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미숙아(이른둥이)'다. 이에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미숙아 지속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제도화해서 미숙아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신생아학회가 주관한 '저출산 대응 미숙아 지속관리,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이주영 의원은 "미숙아는 예상치 못한 이른 출생으로 다양한 질병과 성장 발달 지연의 위험에 노출되고, 고위험 미숙아들은 퇴원 후에도 신체 성장과 발달이 원활하지 않다"고 배경을..
    • 간호협회 저격한 박용언 의협 부회장
    •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 5000례 돌파"
      제9차 이화의료원 로봇수술 심포지엄서 성과 등 공유 2024-09-20 16:28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지난 7일 MCC B관(별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와 로봇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제9차 이화의료원 로봇수술 심포지엄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지난 2009년에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부인과 수술을 중심으로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수술 치료 분야에서 성장해 왔다.2014년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2017년 4월 세계 최초 로봇 단일공 수술 500례 돌파, 2019년 로봇수술 2000례 달성 이후 5년 만에 5000례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메르스 위기 때에도 로봇 단일공 수술을 선도하며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그 의미가 컸다.이대목동병원과 함께 지난 2019년..
    • 유한양행 "얀센과 4세대 표적항암제 공동연구 종료"
      "4세대 EGFR TKI 개발 필요성 감소, 렉라자 병용요법 연구는 지속" 2024-09-20 15:07
      유한양행이 4세대 EGFR 표적항암제 개발 필요성이 떨어졌다고 보고 추가 공동연구를 중단한다.유한양행은 "EGFR 변이 표적 항암제인 4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개발을 위한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와 연구 협력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유한양행은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렉라자와 얀센 모회사 존슨앤존슨(J&J) EGFR과 MET 수용체를 동시 표적하는 이중 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EGFR 2차 저항성 변이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해 4세대 개발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기존 병용 치료 효과 및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유한양행과 얀센은 4세대 EGFR TKI ..
    • 8개월 지연 온코크로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대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전임의 출신…동화약품, 전략적투자자 참여 2024-09-20 14:35
      온코크로스가 상장 철회 우려를 불식시키며 코스닥 시장 입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AI 기반 플랫폼 기술을 통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8개월이 넘도록 승인 소식이 없었으나 끝내 상장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온코크로스는 금년 1월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1185만 7937주, 공모 예정주는 142만 3000주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바탕으로 제일약품,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과 신약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
    • 병원 1938억‧정형외과 1170억‧도수치료 494억
      비급여 594개 종별‧진료과별‧항목별 1위…전체 총액 4221억원 규모 2024-09-20 14:10
      2023년 시행된 비급여 보고자료 분석 결과가 처음 공개됐다. 작년 9월분 594항목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4221억원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병원 1938억원(45.9%),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1170억원(27.7%), 항목별로는 도수치료 494억원(11.7%) 진료비 규모가 가장 컸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한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급여 보고는 비급여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들의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 및 의료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전체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정부에 보고하는 제도다. 2023년 하반기 병원급 이상 4078개 의료기관이..
    • 질병청, 오늘부터 독감백신 국가예방접종 시작
      1170만도즈 조달계약 체결…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순차 진행 2024-09-20 13:48
       겨울을 앞두고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20일)부터 시작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이날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접종이 시작된다. 과거에 접종한 경험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을 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가 대상이다. 다음 달 2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2회 접종 대상 외 어린이)와 임신부가 무료 접종을 받게 된다.같은 달 11일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받을 수 있다. 같은 날 2024∼2025절기 코로나19 ..
    • 전공의 떠났어도 서울대병원 찾는 지방 환자들
      백승아 의원 "올해도 49% 차지, 원정환자 진료비가 전체 절반 넘는 1조4538억" 2024-09-20 13:05
      올해 초 전공의들이 대거 수련병원을 떠났지만 지방에서 서울대병원을 찾는 이른바 '원정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 국립대병원은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서울대병원 지방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다. ▲2022년 26만4571명(48.9%) ▲2023년 27만1217명(49.5%) ▲2024년 6월 기준 18만5337명(49.3%) 등이었다. 진료비를 따져보면 서울대병원 전체 진료비 2조6136억원 중 지방환자 진료비는 절반 이상인 1조4538억원(55.6%)이었다. &n..
    • 대상웰라이프, 맞춤형 혈당 관리 플랫폼 출시
      혈당 리포트∙식단 관리∙운동 관리 기능 탑재 앱 '당프로' 2024-09-20 12:54
      대상웰라이프(대표 서훈교)가 당뇨환자와 당뇨 전(前)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당프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당프로는 '당 관리도 프로페셔널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600만명의 당뇨 환자와 1500만명의 당뇨 전단계 인구·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는 그룹 건강 관리 솔루션이다.회사에 따르면 이 앱은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당뇨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5대 생활 수칙을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 자회사 렉스소프트 당뇨 특화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자 건강검진 데이터와 설문을 분석하고 맞춤형 리포트, 식단, 운동을 제시한다.또 앱은 혈당 리포트·식단 관리·운동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해 일상에서 전문적인 당뇨 케어를 돕는다. 혈당 리포트에서는..
    • 1년만에 떠나는 함명일 심평연구소장…학교 복귀
      심평원, 이달 27일까지 후임자 채용 진행…임기 2년 남은 상태 2024-09-20 12:3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핵심 싱크탱크인 심사평가연구소 함명일 연구소장이 1년 만에 심평원을 떠난다.사유는 대학교 측의 강력한 복귀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 소장 임기는 2026년 8월 17일까지 3년으로 2년 가량을 남겨둔 상태다.최근 심평원은 심평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개방형직위) 채용을 공고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다.심평원에 따르면 함 소장은 학교로 복귀해 의정갈등으로 발생한 병원 경영난, 보건의료 관련 학과 취업률 하락 등에 관해 연구 및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통상 연구소장은 예방의학, 의료관리학 전공 의사 면허자들이 임명됐지만, 보건학전문가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전임 이진용 소장 역시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임상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
    • 의식저하 70대 여성, 병원 21곳 거부…구미→창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대통령과 정부는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2024-09-20 12:18
      사진제공 연합뉴스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수백km를 이동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었다'는 정부 입장에 규탄의 목소리가 빗발치는 이유다.20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 구미시 선산읍에서 70대 여성 A씨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고혈압, 당뇨 등을 앓던 A씨가 저혈압과 산소포화도 저하 등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 후 이송 병원을 찾았다.그러나 대구와 경북지역 병원 21곳에서 모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8분에서야 22번째로 연락한 창원의 한 병원에서 '수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소방헬기로 A씨를 긴급 이송했다.A씨가 해..
    • 오늘 간호법 공포···"보건의료 공정‧상식 수호"
      간협 "국민들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 공적가치 실현 가능" 2024-09-20 12:09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간호사 업무는 의사를 보조하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의료법에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한다'는 한 줄이 간호사를 설명하는 모든 법적 근거였기 떄문이다.하지만 지난달 28일 국회를 19년 만에 통과한 간호법이,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이날 공포됨으로써 국민들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간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간호법이 만들어져 간호사가 해도 되는 직무와 하지 말아야 할 직무가 명확해져 국민 모두에게 안전..
      • 491
      • 492
      • 493
      • 494
      • 495
      • 496
      • 497
      • 498
      • 499
      • 5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