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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세종병원, 이달 20일 '개원 42周 음악회'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사랑 yes 희망 yes' 개최 2024-09-18 18:1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오는 9월 20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원 42주년 기념 ‘사랑yes 희망yes 음악회’를 개최한다.지휘봉은 안두현 지휘자가 잡는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 학·석사를 취득하고, 모스크바 챔버오케스트라·차이코프스키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R.Leoncavallo 국제콩쿨 1위 등 많은 수상 업적을 가진 바리톤 장동일,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구사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설립 이념을 추구하는 세종병원의 변함없는 ‘나눔 정신’을 담았다.‘세종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 오세훈 시장 "추석 명절 고생한 의사분들 정말 감사"
    • 삼성서울병원 암 치료 상승 '세계 5위→3위'
      3년 연속 亞 1위 기록…톱10 중 국내 병원 '아산·서울대 3곳' 포진 2024-09-18 17:38
      ㅇ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암병원 평가에서 세계 3위에 선정됐다.지난해 5위에서 2계단 올라선 기록으로 삼성서울병원 앞에는 1위 美 MD앤더슨 암센터와 2위 美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2곳 뿐이다. 해당 병원들이 암 치료 전문임을 감안하면 종합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1위에 올라선 셈이다. 특히 세계 최고로 꼽히는 미국 메이요클리닉도 뛰어넘었다. 이에 아시아 지역 내 암 치료 분야 최고 자리도 3년 연속 지켰을 뿐 아니라 이번에는 유럽 내 전통 있는 의료기관들도 모두 넘어섰다. 국내 병원들 중심으로 살펴보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이 각각 3위와 5위, 8위를 차지했다. 100위권까지 확대하면 세브란..
    • 병협 "마약류 투약확인 의무화법 반대"
      민주당 소병훈 의원 발의 마약류관리법 개정안 관련 '의견서' 제출 2024-09-18 16:37
    •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전형 경쟁률 '고공행진'
      종로학원 "전년대비 2.3배 증가, 충청권 지원자 수 4.4배 급증" 2024-09-18 15:43
      2025학년도 지방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26개 비수도권 의대 지원자 수는 1만9423명으로 지난해 8369명보다 132.1% 증가했다.의대 증원에 따라 이들 의대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2024학년도 800명에서 2025학년도 1549명으로 1.9배 늘었지만, 지원자는 2.3배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10.5대 1에서 12.5대 1로 높아졌다.특히 충청권 지원자 수가 지난해(1213명) 4.4배 수준인 5330명으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경쟁률도 14.3대 1로 가장 높았다. 다른 지역 경쟁률은 대구경북권 13.8대 1, 부울경 12.9대 1, 호..
    • "추석 응급의료 혼란 없었고 중환자 중심 작동"
      조규홍 장관 "응급실 환자, 작년대비 20%이상 감소-의료계 대화 참여 필요" 2024-09-18 15:41
      추석 연휴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작년 대비 감소하면서 우려됐던 응급의료체계 혼란은 없었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다.의료계에 대해선 의과대학 정원 및 의료개혁 과제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면 논의할 준비가 됐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 여야의정협의체에 빠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의료진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협조로 이번 추석연휴 응급의료 고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문을 연 의료기관은 일평균 9781개소로 당초 예상했던 8954개소보다 827개소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5020개소보다 9%, 올해 설 연휴 3666개소보다는 167% 많다. 추석 당일 문 연 의료기관은 2223개소로 올해..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추석 연휴 '고군분투'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며 위독한 외상환자 구명(求命) 등 최선 2024-09-18 15:10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며 위독한 외상환자 생명을 살리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최근 의료공백과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사태에 따른 여파로 많은 환자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지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24시간 유지하고 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주간에 3명, 야간에 2명 배치돼 있으며, 또한 응급환자 수술 및 배후 진료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과별 당직 전문의가 지원한다.연휴가 시작되는 14일 토요일부터 17일 추석 당일 저녁까지 총 215명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4일 토요일 오전에는 10대 남성인 외상환자가 서울로부터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하기도 했다.환자는 개방성 골절, 뇌출혈 ..
    • 韓‧日 회복기 재활정책은 어떻게 다른가
      이달 19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재활의료전달체계 등 논의 2024-09-18 15:06
    • 메디컬아이피-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
      CT 기반 인공지능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 공급 2024-09-18 13:05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CT 기반 인공지능(AI) 체성분 분석 솔루션 '딥캐치(DeepCatch)'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딥캐치는 향후 전국 17개 지부를 보유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 서비스에 도입된다. 흉복〮부 CT를 촬영하는 수검자에게 심혈관 질환과 비만, 근감소증 등 주요 질병 위험성을 예측하는 정밀한 건강 지표를 제공하게 된다.딥캐치는 CT 영상을 기반으로 피부, 뼈, 근육, 피하지방, 내장지방, 장기 등 체성분을 AI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량적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CT 기반 체성분 분석 솔루션이다.자동으로 산출되는 분석 리포트는 골격근, 체지방, 골(질)강도, 간, 내장지방, 대동맥 분석 결과를 ..
    •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 권역응급센터 단 ‘9곳’
      8월 말 10개소에서 한 자릿수로 감소···중증화상 치료도 8곳 불과 2024-09-17 22:38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27종 중증응급질환 진료가능 기관. 54개소에서 응급의료 종합상황판에서 ‘진료불가’ 표시 및 ‘진료제한 메시지’ 표출 기관을 제외한 수 (종합상황판 정오 기준, 평일 일평균, 단위: 개소) / 보건복지부·소병훈 의원실중증 응급질환으로 구분되는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 진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44곳 중 단 9곳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중증 응급질환 27종 중 영유아 기관지 응급내시경은 평시에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개소 중 15개소에서만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러나 이달 11일 기준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실 종합..
    • 전국 신생아 중환자실, 전공의 '7명' 남아
      민주당 박희승 의원 분석···의료대란 여파 신생아 건강 위협 2024-09-17 21:58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전공의 인력이 올해 6월 기준 단 7명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가 있는 51개 병원 중 전공의가 있는 곳은 5곳에 그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기반한 결과다.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전공의 수는 낮아지는 출생률과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 등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019년 122명 ▲2020년 111명 ▲2021년 95명 ▲2022년 88명 ▲2023년 49명 등으로 급감한 데 이어 올해는 의료대란 여파로 7명까지 줄었다. 제주대병원(1명), 순천향대천안병원(2명), 부산성모병원(1명), 대구파티마병원(2명), 한림대성심병원(1명) ..
    • 한동훈 대표 "조건없이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의료계단체 '1대1 설득' 진행…책임자 경질론엔 "사태 해결 집중" 주문 2024-09-17 20:3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6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에 전제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 동참을 거듭 촉구했다.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소방서를 격려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정갈등 상황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고 모두가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연휴 기간 주요 의료계 인사들을 뵙고 있는데 대부분 생각은 같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갈등의 핵심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협의체 참여에 부정적이라는 지적에는 "특정 단체가 처음부터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삼는다면 (협의체는) 출발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래서 제가 개별적으로, 일대일로 의료계 단체들 뵙고 계속 설득하고 있는..
    • 실효성 논란 군의관 파견…의료사고시 배상 어떻게
      政 "파견인력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료기관도 자기부담금 2000만원" 2024-09-17 20:21
      인력 부족으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생긴 의료기관에 군의관들이 긴급 투입됐지만 현장에선 이를 거부하거나 중환자실 등에 재배치되는 등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의료사고 발생시 책임에 대한 부담이 군의관의 응급실 근무 기피 이유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병원이 함께 배상책임을 부담키로 했다.이를 두고 일부에선 “군의관 파견이 응급 현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병원이 배상 책임까지 떠안아야 하느냐”며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이와 관련,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응급의료 현장에 파견되는 군의관들이 의료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 없이 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9월 4일부터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 투입된 군의관 250명 등 대체인력은 과실로 인한 의료..
    • 의료대란 명암…성형외과 vs 소청과 '희비' 극명
      의원급, 7월까지 전년도 매출 74% 기록 vs 전국 신생아 집중센터 전공의 7명 2024-09-17 20:12
      사진제공 연합뉴스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의료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인기과인 성형외과와 기피‧필수과인 소아청소년과의 명암이 엇갈렸다.성형외과는 의료대란과 상관없이 매출이 고공 행진하는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핵심 전공의 인력들이 대거 빠져나가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상황이다.성형외과의 경우 지난 7월께 이미 전년도 매출을 상당수 달성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전국 NICU(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남은 전공의는 7명으로 상반된 분위기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과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갈등 영향도 과별로 편차가 극심했다.먼저 국내 성형외과 의원의 매출이 지속 증가한 가운데 의료공백이 벌어진 ..
    • 4개월 심정지 영아 사망 두고 '응급실 뺑뺑이' 논란
    • "경증·비응급 환자 돌려보내도 진료거부 아니다"
      복지부, 의협 등 의료단체 지침 전달…의료진 폭행·인력 부족 등 사례 제시 2024-09-16 21:31
      앞으로 응급의료기관에서 감기나 설사 같은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16일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고 밝혔다.응급의료법 제6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보건복지부가 정당한 진료 거부 사례를 명시한 것이다.복지부는 우선 응급실에서 폭력이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정당한 진료 거부·기피로 규정했다.여기에는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이나 협박 및 위계, 위력 혹은 의료용 시설·기물 손괴 등이 해당했다...
    • 작년 67억 적자 딥노이드, 74억 부동산 매입
      "신사옥 마련해 의료·보안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 향상 기대" 2024-09-16 06:3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74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신사옥을 마련해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기업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지만 영업손실 규모를 뛰어넘는 지출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도 제기된다.딥노이드는 지난 11일 비상교육으로부터 74억원 규모의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344억2405만원) 대비 21.5% 규모이며, 토지면적은 6086㎡, 건물면적은 109만861㎡ 규모다.딥노이드 측은 "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IT서버 및 인력 확충에 따른 유형자산 취득"이라고 밝혔다.딥노이드는 9월 11일 계약금으로 7억4000만원을 지급했고 오는 9월 27일 잔금 66억6000만원 지불할 예정이다. 자금조달..
    • 의료대란 후 응급실 이용률, 전년대비 '29% 감소'
      서울 42.3% 줄어 최대…1세 미만 '42.8%' 1~14세 ]41.8%' 하락 2024-09-16 06:13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료 대란으로 전국 응급실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2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실 이송을 거부당해 재이송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지만 경증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자제 현상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대란 이전인 올해 1·2월에는 응급실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3∼6월은 138만1998건으로 전년 동기 194만263건에 비해 28.8% 줄었다.응급의료기관(시설) 주소지별로는 서울이 올해 3월 5만1236건으로 전년 3월 대비 3만4886건(40.5%) 감소했다. 4월..
    • 응급실 잇단 '절규'···정부 "침소봉대(針小棒大)"
      의사들 "위기 상황 심각" 수치 제시…"추석연휴 응급의료 대란 우려" 2024-09-16 06:00
      응급의료 현장에 있는 의사들이 하소연을 넘어 사태의 심각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치를 잇따라 제시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귀를 닫고 있는 모습이다.추석연휴 응급의료 대란을 우려한 의사들은 급기야 응급실 이용 전에 119와 상담하고, 만약을 대비해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준비해 달라는 읍소에 나서기까지 했다.지난 8월 지방 일부 대학병원들을 시작으로 응급실 셧다운 사태가 확산되자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우려를 쏟아내며 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하지만 정부는 ‘침소봉대(針小棒大)’라는 논리로 맞서며 대부분의 응급실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등 응급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부정했다.처절한 읍소에도 정부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의사들은 응급실 실상을 보여주는 수치를 연이어 제시하며 응급의료 ..
    • 政 "혈액보유 6.2일분 적정, 매일 모니터링"
      일각서 제기 혈액수급 위기 우려 '불식'…"국가헌혈추진協 등 안정 운영" 2024-09-15 17:15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당시의 혈액수급 위기가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안정적 혈액관리 상황을 강조하고 나섰다.현재 혈액보유량은 6.2일분으로 적정량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헌혈추진협의회 및 지자체헌혈추진협의회 활성화로 혈액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11일 보건복지부 혈액장기정책과는 “정부는 혈액보유량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혈액장기정책과는 “실제 혈액원별 헌혈 현황 등 혈액보유량과 의료기관 혈액공급량을 상시 확인하고 혈액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의료계와 정치권 일부에선 정부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던 각종 정책들이 유명무실한 상태로 혈액수급 위기가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앞선 코..
    • 가정용 심전도 측정 시대 개막…새 패러다임 예고
      만성질환 관리 중요성 높아지면서 신제품 속속 등장 '경쟁 가열' 2024-09-15 16:47
      심장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심전도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형부터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까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통 제약사를 비롯해 의료 인공지능, 체외진단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최근 가정용 혈압 및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오므론 컴플리트(Omron Complete)'를 출시했다.오므론 컴플리트는 혈압과 심전도를 하나의 장치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고혈압 환자가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오므론 컴플리트는 심방세동을 비..
    •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 실시
      2023년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기관 등 796개소 대상 2024-09-15 15:4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10월부터 ‘2024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일환으로 최하위(E) 등급기관 712곳과 평가 미실시(불가)기관 84곳 등 796개소를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수시평가는 10월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가 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고한다.수시평가는 지난 2023년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방법으로 진행되며 2023년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에 대해서는 평가 미흡지표에 대한 급여개선계획서 작성안내 및 서비스 질(質)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 후 진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박유상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평가 대..
    • 100m 앞 대학병원 응급실 못가고 이송 여대생 사망
    • 이준석 대표 "의대 증원, 의료개혁 아닌 포퓰리즘"
      "본인 면이 안 서더라도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정리해야 답 나온다" 2024-09-14 19: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13일 이 대표는 전주MBC 시사유튜브 정치킨에 출연해 의대 증원 및 의료대란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는 이제 자존심 싸움 단계로 들어간 것 같다"며 "의료개혁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붙이기엔 그렇고, 의료인에게 비판적 시각을 가진 국민과 수험생에게 표를 구하려 했던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2000명이라는 숫자의 합리적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두서 없고 계획 없는 정책"이라며 "대선 공약도 아니었는데 왜 이걸 시작했나"라고 의문을 표했다. 출구 없는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이 스스로 정책을 정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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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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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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