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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정밀의료기기 개발 딥클루社 '투자‧지원'
      이노큐브, '2024년 아임챌린지' 투자 공동유치 기관 참여 2024-09-12 08:47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이노큐브가 '2024년 아임챌린지(I'M Challenge)' 투자 공동 유치 기관으로 참여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딥클루와 투자 및 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노큐브는 '2024년 아임챌린지'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사로 참여했다.'2024년 아임챌린지'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024년 아임챌린지’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4주간 대·중견기업에서 찾고자 하는 수요기술 관련 역량을 보유한 창업 7년 미..
    • 민주당 한병도 의원, 원광대병원 방문
      의료진 격려·응급의료 공백 대응 방안 논의 2024-09-12 08:35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은 지난 11일 원광대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급의료 공백 사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 의원은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황용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이안생 간호부장 등 응급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둘러봤다. 이들은 응급의료 공백 장기화로 추석 연휴기간 ‘의료대란’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한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에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면서 “하루빨리 의료현장이 정..
    • 현대병원, 남양주 소외계층 정육세트 100개 기부
      추석 맞아 북부희망케어센터 전달···"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 보답" 2024-09-12 06:27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추석을 맞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를 통해 남양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육 100개 세트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전 김부섭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김 병원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긴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는 유독 더 허전하고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지역 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병원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정육세트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 "의정여야 협의체, 실효성 의문" 의료계 참여 난망
      醫 "2025년 증원 논의" 요구‧‧‧한동훈 대표 "일부 단체 참여하면 출발" 2024-09-12 06:1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제공 연합뉴스여당인 국민의힘이 의료계 단체들에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참여를 공식 요청했지만 정부 부처와 대통령실이 "2025년도 정원은 논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지속하며 의료계 불참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관계자는 지난 11일 데일리메디에 "국민의힘으로부터 협의체 참여 요청이 오긴 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으면 협의체는 별 의미가 없다. 전공의들은 계속 2025년 증원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는데 정부는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에 협의체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국민의힘은 의료계 15개 단체에 협의체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 구직 힘든 정신건강의학과‧‧‧사직 전공의들 난감
      정신과의원, 개인정신요법 상담수가 미적용 …의사회 "한시적 허용 필요" 2024-09-12 05:57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들이 사직 후 경제적 혹은 정신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의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 해도 타과에 비해 수요가 적고, 개원가에서 채용을 꺼리기 때문이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한 후 개원가로 쏟아지고 있다. 이들을 위한 초음파 연수강좌 등 교육 프로그램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들의 경우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입원이나 당직을 전담하는 일반의를 채용하려는 대학병원들은 내과와 외과 등 관련 전공의를 우대한다. 게다가 정신과는 개원가에서 사직 전공의들을 채용하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정신과 의원은 전문의가 진료했을 때만 상담료를 청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직한 모..
    • 인턴제 개선 핵심 '지도전문의'‧‧‧보상 없으면 '실패'
      박용범 수련이사 "필수과 책임교수 지정‧국가 재정 지원‧진료 경감 등 뒷받침" 2024-09-12 05:47
      인턴 수련제도 내실 강화를 위한 핵심 방안으로 지도전문의 지정이 지목됐다. 그간 인턴 과정에서 특정 진료과에 속하지 못해 책임있는 수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제시됐다. 대신 필수과를 중심으로 각 과별 지도전문의를 지정하고 국가 재정 지원 및 적절한 보상(승진 가산점, 진료 경감, 교육점수, 인센티브), 수련역량 평가 등이 뒷받침돼야 제도가 정착될 것으로 전망됐다."인턴, 관행적인 잡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이사(세브란스병원 내과)는 11일 열린 대한의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인턴 역량의 현실적이고 내실있는 수련교육 개선을 고민해야 한다"며 "적절한 교육과 평가 시스템, 피드백 등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관행적인..
    • 수술실 마취 상황 악화일로…"특단 대책 절실"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9월 25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4-09-12 05:29
      의료대란 사태 장기화로 ‘수술실 마취’가 위기를 맡고 있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수술대란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실제 응급수술, 중증수술 등 필수의료 수행에 반드시 수반되는 ‘마취’가 의정 갈등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모습이다.수술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일부 병원은 전문의를 채용하지 못해 수술을 중단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과도한 당직과 고위험 수술, 소송 위험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지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직과 개원이 급증하면서 수술 현장이 난항을 겪고 있다.총체적 난국에 봉착한 수술실 마취를 소생시킬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데일리메..
    • 상장폐지 위기 파멥신, 개선 기간 '7개월' 부여
      코스닥시장위원회 결정…심주엽 대표이사 변경·좋은타이어 흡수합병 2024-09-12 05:19
      거래 정지 위기에 처한 파멥신이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7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파멥신은 김정규 대표이사에서 심주엽 대표이사로 체제를 변경하고, '좋은타이어'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등 실적 개선을 신속히 이뤄내겠단 계획이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6일 파멥신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의 건을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 7개월을 부여키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파멥신은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5년 4월 6일로부터 15일 이내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개선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이와 관련, 파멥신은 "2024년 1월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 이후 거래 재개..
    • 4개 의사단체 "추석 연휴 현장 지키는데 최선"
      교수‧의학회‧의협 등 공동 입장문…"책임자 문책·대화 의지 보여줘야" 2024-09-12 05:02
      응급실 대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추석 연휴(14~18일)를 앞두고 4개 의사단체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는 11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 국민 피해를 막고 의료 붕괴를 멈추기 위해 정부가 부디 아집을 꺾고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반년이 넘는 의료농단 사태로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 추석연휴 의료대란이 예고돼 국민 여러분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의사들 모두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과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최근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져 안타까운 사망사고 ..
    • 대원제약, 뉴베인 후원 '남자배구 슈퍼매치' 성료
      정맥순환 개선제 홍보 위해 배구 프로팀 행사 후원 2024-09-11 20:07
      대원제약은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후원한 가운데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해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인 ‘베로 발리 몬차’를 초청했다. 베로 발리 몬차 팀은 7일 대한항공 점보스, 8일에는 KOVO 올스타 팀과 경기를 진행했다.대원제약은 프로 배구 스포츠 행사에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뉴베인)을 후원했다.뉴베인은 대원제약이 2020년 출시한 짜먹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통증, 저림 등 정맥 및 림프순환장애 증상을 ..
    • 셀트리온, 호주 램시마SC 점유율 첫 '20% 돌파'
      2021년 출시 후 의약품 배송 서비스 등 '맞춤형 판매 전략' 주효 2024-09-11 19:49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호주에서 올 1분기 기준 20%(IQVIA)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 성과로 이어졌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인플릭시맙 제제를 SC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팬데믹 기간 호주 내에서 의료시설 및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투약할 수 있다는 램시마SC의 차별점이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며 처방이 가속화됐다.또한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램시마SC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
    • 전공의 900명 "사직서 수리 지연 피해 140억 배상"
      빅5 병원 출신 등 참여, 정부‧병원 대상 '1인당 1500만원' 손해배상청구소송 2024-09-11 19:33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기간 발생한 재산 피해를 배상하라며 정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청구한 사직 전공의들이 900명을 넘어섰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이른바 '빅5 병원' 출신 등 사직 전공의 900여 명이 정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1인당 청구액은 약 1500만원으로 총 140억원 규모다. 소송이 접수된 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앞서 정부는 2월 4일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했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업무개시명령 전 집단으로 사직서를 낼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4개월이 지난 6월 4일에야 명령을 철회했다.사직 전공의들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직서..
    • 방재승 "응급실 다음은 중환자실, 다음은 정규수술"
    • 이대서울병원, 다빈치 SP 비장절제술 성공
      서울 서부권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 명성 재확인 2024-09-11 17:44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외과 조영수 교수가 최근 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해 비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한 비장절제술은 서울 서부권 최초 사례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다.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 SP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 집도를 통해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 명성을 재확인했다.다빈치 SP 로봇 수술은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기법으로 약 1.5~3cm 절개 하나로 좁고 깊은 곳에 있는 수술 부위에 접근해 복잡한 수술을 할 수 있다. 하나의 적은 절개로 정교한 수술을 진행해 수술 부위 통증이 적고 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20대 A씨는 올해 이대서울병원에서 시행한 건강검진 상 복부 초음파 이상 소견으로 복부 CT를 권유받아 촬영..
    • 정부, 의료대란 응급실 사망자 수 증가 보도 반박
      "중증 이하 내원 줄어든 영향이며 사망자 수 거의 변동 없어" 2024-09-11 17:22
      정부는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내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중등증 이하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환자 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의료 공백 기간 응급환자가 342만87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지만 응급환자 1000명당 사망자는 전년 동기 0.9명 늘어난 6.6명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정 실장은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사망자 수는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2만8123명, 2024년 같은 기간에는 2만717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며 "또 경증환자 사망은 2023년 553명에서 202..
    • 한의의료기관 831개소, 추석 연휴 진료 참여
      한의협 "경증 응급환자 응급실 방문 등 부담 줄이는데 기여" 2024-09-11 16:52
      한의원 616개소, 한방병원 215개소 등 한의의료기관 831개소가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11일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경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최대한 줄여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10일 정오 기준 총 831개소가 추석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들 기관 중 183개소(한의원 106개소, 한방병원 77개소)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연휴 4일 간 매일 문을 연..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환자경험평가 '수도권 1위'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전체 2위 기록…"6개 영역 모두 90점 넘어" 2024-09-11 16: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수도권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종합병원을 포함 국내 37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더라도 종합 4위 성적이다.‘환자경험평가’는 심평원에서 2017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는 의료소비자 중심 평가로 의료기관이 환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환자가 직접 평가하는 자기기입식 조사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 웹 조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374개 의료기관에 하루..
    • 건양대병원, ‘국군의 날’ 정상진료 결정
      오는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이날 ‘정상진료’에 나선다. 지역사회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특히 올해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건양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국군의 날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정상진료에 동참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오므론헬스케어, 가정용 혈압‧심전도 측정기 출시
      한개 장치로 동시 측정 '오므론 컴플리트(Omron Complete)' 2024-09-11 16:09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가정용 혈압 및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오므론 컴플리트(Omron Complete)'를 공식 출시했다.오므론 컴플리트는 혈압과 심전도를 하나의 장치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고혈압 환자가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심방세동을 비롯해 빈맥, 서맥 등 부정맥과 혈압 변동 추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특히 측정 중 움직임을 감지하는 '체동 감지 기능'은 사용자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22~42c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와이드 커프를 제공해 편의성도 높였다.측정 결과는 오므론헬스케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오므론 커넥트'에 웨..
    • "이번 의료사태 핵심은 교수, 의협 아닌 전공의"
      서울의대 방재승 교수 "실제 의료붕괴는 내년 3월부터 진짜 시작돼" 2024-09-11 15:48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힘들 것이라며 '증원 방침'을 철회하는 것이 의정갈등 해결 열쇠"라고 주장했다.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 교수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의료사태에서 의료계 핵심은 교수도 아니고 의협도 아닌 전공의"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제가 받는 느낌은 2025년 내년 증원을 백지화한다고 해도 내년 3월 전공의들이 필수 의료 쪽으로 30%가 들어오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그는 "그런데 '2026년 정원부터 원점 재검토하자'는 며칠 전(前) 한동훈 대표 발언대로 된다면 내년 3월 필수 의료 전공의들은 거의 안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실제 의료붕..
    • 연세하나병원 정윤교 원장, 국제학술대회 강연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정윤교 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를 진행했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약 16개국 350여 명의 신경외과 및 척추 관련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초청 연자만 48명에 달하는 등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정윤교 원장은 지난 6월 연구결과를 토대로 구연발표를 신청했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구연발표자로 선정됐다.발표 내용은 척추질환 진단 관련 연구로, 척추질환과 고관절·하지 질환 등의 ‘다리 저림’이라는 공통적 증상을 이해하고, 이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을 다뤘다.정윤교 원장은 “척추질환과 고관절, 하지질환을 구분함에 있어 MRI에만 의존하기 보다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검진을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라고..
    • 美FDA 승인 이어 NECA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휴톰 '러스 스토머크(RUS Stomach)' 2024-09-11 14:44
      의료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휴톰(대표 형우진)이 복강경 하 위(胃) 절제술용 소프트웨어 '러스 스토머크(RUS Stomach)'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의료기술 평가를 유예하고 조기에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새로운 의료기술 조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RUS Stomach는 약 3년간 의료 임상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이 가능하다.앞서 회사는 RUS Stomach에 대해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으로 국내에서도 효..
    •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조건 '3대 요구안' 제시
      민주당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합리적 추계 기반 2026년 정원 결정' 등" 2024-09-11 14:30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 여권을 향해 ▲의제 제한 없는 논의 ▲합리적 추계를 통한 2026년 정원 결정 ▲대통령 사과와 책임자 문책 등 3대 요구안을 제시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 개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 대통령실에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3대 요구안을 호소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한 대변인은 "2025년도 정원 조정 문제에 제한을 두는 건 의료계 참여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므로 제한 없이 논의돼야 한다"며 "집권당 대표와 정부 입장이 다른 만큼 입장을 정확히 정해달라"고 말했다.이어 "2026년도 의대 정원을 합리적인 추계를 통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도 명확히 해달라"면서 "대통령은 의료대란으로 고통받는 국민..
    • 응급실 경증환자 사망 '급증'…작년 대비 '40%↑'
      김선민 의원 분석···"올해 1~7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0만명당 386% 증가" 2024-09-11 14:17
      중소병원 응급실인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사망한 환자 수가 지난해 대비 올해 상반기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중증도가 '기타 및 미상'으로 분류된 환자의 10만명 당 사망자가 무려 386%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11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의료기관 종별 중증도 분류 결과별 응급실 진료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체 응급실을 찾은 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662.5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583명 대비 13.5% 늘어난 수치다. 김 의원은 "의료대란 이후 응급실에 오는 중증환자 사망률은 감소한 반면 경증환자 사망률은 오히려 늘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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