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6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의대 2000명 증원 관련 '국책기관 연구 무(無)' 파장
      천준호 의원 "보사硏 자료 분석, 2022년 이후 412건 연구 중 의사 증원 사안 없다" 2024-09-11 05:18
      윤석열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의료 분야 국책연구기관 관련 연구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10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SBS 보도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국책 연구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2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내용 중 적정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한 연구용역 의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천준호 의원실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412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해당 기간 동안 적정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 용역 의뢰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정부는 금년 5월 전공의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이..
    • HLB, 160억 투자‧지분 73% 확보…뉴로토브 인수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학내창업 기업…뇌질환 치료제 개발 속도 2024-09-11 05:12
      HLB가 카이스트 학내 창업기업인 '뉴로토브(NeuroTobe)'를 인수한다.HLB는 10일 공시를 통해 "뉴로토브 주식 54만9809주를 160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HLB는 뉴로토브 지분 73.0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별도로 김대수 교수는 구주매매 대금의 70%를 HLB 자사주 취득에 사용한다.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이끌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HLB 지원으로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HLB그룹 한용해 CTO는 "뉴로토브 인수를 통해 뇌질환 분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며 "고령화 추세에 따라 뇌질환..
    • 月 37억 지원 '의사 160명‧간호사 240명' 채용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추석 이후에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인건비 투입" 2024-09-11 04:57
      정부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나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직접 지원한다. 이를 위한 의사 160명과 간호사 240명 채용에 월 37억원을 책정했다. 또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는 거점 병원 15곳을 선정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토록 했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의료진 약 400명 정도의 신규 채용이 가능한 예산이 즉시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달 37억원의 재정 투입이 예상되며 기획재정부와 예산 관련 협의를 마친 상태다.지원 대상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
    • 에이아이트릭스, '세계 패혈증의 날' 캠페인 전개
      질환 이해‧조기진단 중요성 홍보 '노노(No Sepsis, Know Sepsis)' 2024-09-10 20:1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오는 9월 13일 세계 패혈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이해와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노 패혈증 캠페인(No Sepsis, Know Sepsis)'을 진행했다.패혈증은 감염으로 신체 조직과 장기에 손상을 미치는 중증감염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률이 20~4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혈증 정의와 조기 예측 중요성에 관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관련 퀴즈를 진행해 질환 지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를 초청,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특강을 진행했다. 이연주 교수는 "패혈증은 조기에..
    • 대통령실 비서관, 광주광역시 응급실 현장점검
      추석 연휴 앞두고 직접 의료현장 파악 등 애로사항 청취 2024-09-10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실이 전국 17개 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을 한 명씩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오늘(10일) 비서관 1명이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정부가 응급의료 현장 실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면서 대통령실이 정부 부처의 보고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의료현장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보인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경기 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아 "의료제도가 현장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
    • "샤페론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해지"
      브릿지바이오 "사업 경쟁력 제고 위한 전략적 판단 기반 결정" 2024-09-10 19:37
      브릿지바이오는 2022년 샤페론과 체결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BBT-209)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앞서 브릿지바이오는 2022년 4월 샤페론으로부터 BBT-209와 관련해 선급금 20억 원과 개발, 허가 및 영업 실적에 따른 단계적 마일스톤 280억 원 등을 지급키로 하고 해당물질의 독점적 권리를 이전받았다.브릿지바이오는 이번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연구개발 역량 집중을 통한 사업 경쟁력 제고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해지"라고 밝혔다.이어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선급금에 대한 반환 의무가 없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샤페론에게 추가 중도·경상 기술료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 의사출신 국회의원 "추석 때 생선전 먹지 마세요"
    • "전공의·의대생-여야대표 등 참여 끝장 토론"
      김재연 산부인과의사회장 "총리‧대통령실장도 함께 해서 6인 집단토론" 2024-09-10 17:57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 대표와 여야 대표,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실장이 모여 '의대 증원 정책 끝장 토론'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9일 "여야의정 협의체의 끝장토론 결과가 나올 때까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요강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여야의정 협의체가 되려면 대표성을 가진 단체가 단일안을 갖고 협의체에 들어가야 하는데 실질적인 당사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로서 의협이 이들에게 대표성은 물론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제안 내용은 의대생 대표 1인, 전공의 대표 1인, 여당 대표1인, 야당 대표 1인, 국무총리, 대통령실장 등 총 6인으로만 구성된 협의체에서 집단토론을 하자는 것이다.그러나 정부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
    •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 '5조원 투입'
      政, 공간 확충-실험‧실습 기자재 지원…사립의대 교수 충원은 '각자도생' 2024-09-10 17:04
      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조1641억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학생 교육 공간을 신속히 확충하고 실험‧실습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국립의대 교수를 3년간 1000명 증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대학병원을 지역‧필수의료 및 의학연구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약 5조원 이상 투자를 추진해 지역‧필수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우수 의료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 연세사랑병원-프로골프협회, 업무협약 체결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는 최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때 의료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기회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에 성원을 보내준 연세사랑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
    • 가톨릭, 음성 기반 '치매진단 인공지능(AI)' 개발
      고태훈‧김동민 교수팀, 한글‧영어 음성 데이터셋 활용 두 언어 모두 가능 2024-09-10 16:24
      국내 연구진이 한글과 영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음성 기반 치매 분류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태훈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가톨릭의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와 김동민(의료정보학교실 연구교수) 교수 연구팀은 "한글과 영어 음성 데이터셋을 활용해 두 언어 모두 높은 수준으로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을 분류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환자 인지장애 정도 분류를 위한 음성 기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경우 언어 종류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언어 종류별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셋(분석 또는 처리를 위해 구성된 저장된 데이터 구조화 모음) 수집에 한계가 존재하고 다수의 개별 인공지능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 한글/..
    • 삼성창원병원, 2회 연속 환자경험평가 경남권 1위
      6개 항목 우수한 성적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위 2024-09-10 16:0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2회 연속 경남권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입증했다.환자경험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개인 선호와 필요, 가치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받았는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심평원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 평가 ▲의사 영역 ▲간호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병원 환경 등 총 6개로 나뉜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에서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삼성창원병원은 평균 점수 89.53점을 획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86.13점과 ..
    • 대한신경외과醫, 의료개혁 대응 방안 논의
      제8차 상임이사회서 실손보험 제도 개선‧비급여 사안 모색 2024-09-10 16:02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9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먼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사회는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 양대단체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오는 9월 21일~22일 양일간 의료개혁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보다 면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박단 전공의 대표 "임현택 의협회장 사퇴" 촉구
      "의대생과 함께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 없다" 파문 2024-09-10 15:4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대립각을 이어갔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임현택 회장 이하 의협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 언급을 삼가길 바란다"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박 비대위원장 자신을 포함해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의 비상대책위원장 세 명을 지칭해 "네 사람은 그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고 했다.박 비대위원장과 임 회장의 대립은 이번 의료사태 속에 계속되고 있다.특히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의협이 지난 6월 정부에 제시한 3대 요구안이 기존 대전협과 ..
    •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부분 임상보류 해제"
      레졸루트 "美FDA,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미국 포함 승인" 2024-09-10 15:05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9일(미국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RZ358에 대한 부분 임상 보류를 해제하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미국을 포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RZ358(Ersodetug)은 현재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인 sunRIZE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sunRIZE는 다기관 및 이중 맹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안전성 및 유효성 등록연구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레졸루트는 글로벌 sunRIZE 연구에 미국 환자를 포함하는 현지 연구를 시작한다. 미국 내 환자 등록은 2025년초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 시화병원, 대표 캐릭터로 친근감 강화
      10일 ‘시호·픽시·시미' 탄생 기념행사 성료 2024-09-10 14:52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10일 병원 로비에서 대표 캐릭터 ‘시호’, ‘픽시’, ‘시미’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캐릭터 ‘시호’는 용맹하고 담대하게 시화병원을 수호하는 사자이고, ‘픽시’는 예리하고 섬세한 관찰력으로 환자들의 작은 변화도 바로 집어내는 독수리다.아울러 친절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와 열심히 소통하는 천사 ‘시미‘는 친근한 이미지로 유대감을 형성해 환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 캐릭터들은 앞으로 병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최병철 이사장은 “캐릭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최..
    • 이지케어텍, 해외시장 정조준…"성장 기반 마련"
      "현지법인 역량 강화해서 신규사업 수주 가능토록 집중" 2024-09-10 14:31
      이기혁 부사장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이지케어텍이 해외시장 확장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현지법인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 수주에 집중하겠단 계획이다.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기업 이지케어텍이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이지케어텍은 지난 2001년 서울대병원 전산팀에서 출범한 기업이다.처방전달 및 약물안전관리 시스템, 전자의무기록 등 의료 전(全) 과정에 대한 기록업무를 사업화하는데 성공해 국내 대형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다.지난 8월 기준 상급종합병원 부문에서..
    • 현대병원,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 초빙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비뇨의학 권위자 백재승 교수를 초빙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재승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서울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로 근무했다. 또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대표위원장 및 정책조정위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학술 활동으로는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백재승 교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진료에 접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 회복에 아낌없는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수·학생 호소 무시한 경북대 총장 사퇴하라"
      전국의대학부모연합, 12일까지 피켓시위…"단일대오로 투쟁" 2024-09-10 12:33
      사진제공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의대생 학부모들이 10일 오전 경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경북대 본관에서 이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학부모들은 결의문을 통해 "경북대는 기존 정원 110명에서 내년 155명으로 41%나 증원됐다"며  "의대교수들은 정상적 교육 불가를 호소했지만 총장은 무리한 증원을 밀어붙였다"고 질책했다.특히 홍원화 총장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평가 거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학생들이 대학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적반하장으로 학생이 떠났으니 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궤변"이라고 힐난했다.이어 "총장의 정치적 욕심이 초래한 증원으로 학생과 전공의들이..
    • 윤 대통령 "추석연휴 전후 진찰료 대폭 인상"
      "권역응급센터 수가 3.5배 상향"…의료현장 "실효성 없다" 힐난 2024-09-10 12:18
      정부가 추석연휴 전후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는 평소 3.5배 수준으로 대폭 상향했다.하지만 의료현장에선 한시적 수가인상의 효과에 대해선 의문을 제기한다. 당장 의료기관에 보상을 늘린다고 지쳐 떠나는 의사들을 붙잡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제39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앙과 지방이 함께 특별대책을 수립, 응급의료체계가 차질 없이 가동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내일(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연휴 비상응급 주간’으로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연휴기간 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추석 연휴 전후에 한시적으로 진찰료, 조제료 등 건강보험 수가를 대..
    • 전국 응급실 10곳 중 6곳 '의료공백'···가동률 반토막
      보건노조, 65개 병원 실태조사···단일병원서 의사 12명 사직·지원인력 투입 2024-09-10 11: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응급실을 운영 중인 병원 10곳 중 6곳 이상이 응급의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실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병원도 적잖았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0일 전국 65개 의료기관 대상 응급실 운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국립대병원 7곳, 사립대병원 23곳, 지방의료원 14곳, 특수목적공공병원 10곳, 민간중소병원 7곳, 기타 4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9월 현재 응급실(응급의료센터) 가동률이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에 비해 떨어진 곳은 모두 33곳(50.7%)이었다. ▲'50% 이하로 떨어졌다' 10곳(15.3%) ▲'51%~80%로 떨어졌다' 20곳(30.7%) ▲..
    • 수치 입증된 '응급실 위기'…전원율‧사망률 '급증'
      김윤 의원 "권역센터 포화로 환자 전원 증가, 지역센터도 과부화" 2024-09-10 11:45
      올해 2~7월 응급환자 1000명당 사망한 환자 수와 전원된 환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0.9명씩 늘었다. 자료 김윤 의원실 응급의료 대란이 심화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는 응급환자와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사망하는 중증환자 모두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전공의가 이탈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권역센터와 지역센터의 전원 및 사망 환자 분석결과를 공개했다.우선 권역센터‧지역센터‧지역기관 등에 내원한 전체 응급환자는 지난 2~7월 342만8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1만5967명 대비 16.9% 감소했다.그러나 전체 응급환자 1000명 당 사망자를 보면 2~7월 6.6명으로 전년 동기(5.7명)보다 0.9명 증가했..
    • 임현택 의협회장,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 면담
      국회의원들과 잇단 회동 '의료현안' 등 논의 2024-09-10 11:23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의료현안 대응을 위해 국회와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지난 9일 임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을 만나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등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응급실 대란을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대화를 나눴다.그는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지금이 의료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해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 의료계 목소리에 경청해 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택 회장은 앞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
    • GC녹십자, '알리글로' 미국시장 진출 가속도
      GC녹십자의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주요 보험사 3곳의 처방집(formulary)에 등재됐다. 환자 투여도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시그나 헬스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등 미국 내 주요 보험사 3곳에 알리글로의 처방집이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앞서 ESI(Express Scripts) 등 처방급여관리업체 및 의약품구매대행사와의 계약도 완료했고, 전문약국들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마무리 했다.이로써 지난해 12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추진해 온 보험사, PBM, 전문약국, 유통사에 이르는 수직통합채널 구축이 완료됐다.회사는 당초 목표로 한 미국 내 사보험 가입자의 80%를 확보하게 됐으며, ..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