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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1·2위 서울성모·아산…상급종병 1위 동산병원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분석, 부산백·경희대·인하대·건국대병원 10위권 2024-09-09 05:27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에서 빅5 병원 중 1위는 서울성모병원(평균점수 기준)이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전체 7위를 차지해 빅5병원 중 2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기타 빅 5병원은 전체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으로 순위를 확대하면 계명대 동산병원(94.28점)이 1위를 차지했고 서울성모병원(93.11점) 2위, 부산백병원(92.11점)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경희대대병원(91.24점) ▲5위 인하대병원(91.12점) ▲6위 건국대병원(90.08점) ▲7위 서울아산병원(89.92점) ▲8위 순천향대 부천병원(89.84점) ▲9위 삼성창원병원 (89.53점) ▲10위 건양대병원(89.33점) ..
    • 복귀 군의관 '징계 검토' 논란…醫 "신뢰 붕괴"
      복지부 "응급실 파견 근무 거부 사안 국방부와 협의"…반발 커지자 번복 2024-09-09 05:16
      사진제공 연합뉴스보건복지부가 8일 응급실 파견 근무를 거부하고 부대복귀 요청한 군의관에 대해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해 파장이 일고 있다.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참여 전 신뢰회복을 강조했던 의료계는 "정부가 또 다시 협박을 시작했다"며 울분을 토했다.복지부는 8일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속해서 교육과 설득을 하겠다"면서 "군인 근문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국방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파견 군의관의 근무지 명령 위반 징계 조치와 관련해 복지부의 요청을 받은 바 없으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혼선을 빚었다.국방부는 이어 "해당 군의관들은 부대복귀 없이 파견 병원 내에서 부서 조정과..
    • 대화제약 "안전성 높고 부작용 적은 필러 공급 10년"
      아말리안 '론칭 10주년 심포지엄' 개최···김은석 대표 "의료진 만족 최우선" 2024-09-09 05:10
      10주년을 맞은 대화제약 ‘아말리안’이 안전성과 효과를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모색한다.대화제약은 지난 7일 필러 아말리안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용산 드래곤시티 서울 호텔에서 ‘아말리안, 10년의 가치를 채우다’를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화제약의 필러 제품 아말리안이 국내 론칭 10주년을 축하하고 국내 주요 병원 의료진들에게 아말리안 필러의 장점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말리안 제품을 개발한 독일 S&V 테크놀로지 대표 최수환 박사 강연, 그리고 장효승 피어봄의원 원장, 최한뫼 바이미성형외과 원장 등 강연도 진행됐다.김은석 대화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초창기 초라했던 모습에서 10년동안 성장 시켜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30년까지도 함께 ..
    • 유럽보다 높고 북미 살짝 못미치는 척추신경외과학회
      조정기 회장 "척추수술 국민 오해 아쉽고 필요 환자에겐 필수적이고 탁월" 2024-09-09 05:02
      "척추 수술 오해는 정확한 정보 부족과 일부 병원의 부적절한 치료에서 비롯된다. 한국은 척추 내시경 수술 보편화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음에도 국민 시선에선 필요성에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지난 6일 조정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KSNS) 회장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NSC 2024(Neuro Spine Congress 2024)의 성과와 발전 상황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NSC 2024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주최로 열린 국제학회로 올해는 155개 논문 초록이 접수됐고, 16개국 척추분야 전문 의료진 500여명, 48명의 연자가 참여했다.조정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은 "한국은 척추 내시경 수술 등의 보편화로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며 “국제적 위상을 ..
    • 시도지사들 "의료계, 유연하게 정부와 대화 나서달라"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심각, 지방대 중심 의대증원 필요" 2024-09-08 20:25
    • "환자가 응급실 갈때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떻게 아냐"
    • 안철수 "2025년 증원 유예가 의료붕괴 막는 방법"
      "2026년 정원 논의는 대안(代案) 안된다고 60번 말했다" 주장 2024-09-08 19:4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26년도 의대 정원 논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의한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해서도 비판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2026년도 의대 정원 논의는 대안(代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의대증원 1년 유예와 공론화위원회 구성, 대한민국 의료체계 붕괴 막는 유일한 방법"안 의원은 “의대증원 1년 유예와 공론화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붕괴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올해 2월 2000명을 더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증원 관련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2026년 증원 규모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
    • 동성제약, 지사제 정로환 생산실적 '반토막'
      올 회사 반기 영업손실 '19억원' 기록···단기차입금 확대 재무상태 악화 2024-09-08 18:26
      동성제약이 주요 의약품 부진 등으로 적자 전환했다. 적자에 단기차입금까지 확대되면서 재무상태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감독원 따르면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상반기 매출액 444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 등으로 수익성이 다시 나빠지는 모양새다.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이후 내리 적자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처음 영업이익 흑자전환 했는데, 1년도 안돼 올해 반기 기준 적자로 전환되면서 부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급여, 수수료 등 판관비는 크게 늘지 않았지만 단기차입금 확대 등 이자비용, 법인세 확대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주요 제품 매출, 생산실적도 크게 줄었다.동성제약은 단기차입금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231억원에서 최근..
    • 포항성모병원, 표면유도 방사선치료 2000례
      올 2월 암센터 개소 후 성과···"치료 정확성·환자 만족도 높여" 2024-09-08 18:19
      올해 2월 암센터를 개소한 포항성모병원은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를 2000례 이상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병원에 따르면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는 올해 초 신의료평가위원회로부터 인정된 신의료기술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속속 도입되고 있다. 이곳 병원은 스웨덴 C-rad사의 Catalyst+HD 표면유도 방사선치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의료공백 사태가 지속되며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종합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장현수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과장은 “방사선치료는 장기간 매일 치료해야하므로 매번 환자 자세를 똑같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잉크칠 없이도 편안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
    • 2026년 '당연' 2025년 의대 증원도 '재논의'
      醫, 의정협의 파기 사례 들며 '협의체' 불신…與·野·政 '선(先) 협의 추진' 주목 2024-09-08 18:18
      지난 6월 국회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모처럼 뜻이 맞은 정부와 여야가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구성에 들떠있는 것과 달리 의료계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정부와 국회 모두 협의체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검토를 논의하겠다는 정부‧국회의 약속 없이는 협의체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대란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의료계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어떤 방식으로 협의, 조정할지 향후 추이가 초미의 관심사다.의료계 "2025년 의대 증원 재논의 전제한 협의체이어야만 참여"임현택 대한..
    • 닥터나우, 약국 의약품 확인 가능 '제휴 플랫폼' 출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 정진웅)가 '나우약국(NOW)' 플랜을 새롭게 출시했다.닥터나우는 "나우약국은 고도화된 약국 제휴 플랜으로 약국 의약품 재고연동 서비스 및 의약품 공급지원 인프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약국 의약품 재고연동을 통해 환자는 처방전 접수가 가능한 약국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약품 즉시결제도 가능해 방문수령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국의 경우 일일이 재고확인을 위한 전화소통 등의 부담감을 낮추고 필요한 의약품을 조제하고 복약지도에 집중하는 등 약국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인근 병원 처방에 한정된 약국 재고 상황 등으로 비대면진료 이후 처방전 접수 시 재..
    • 환자 원하는 의료기관서 '의료영상정보' 공유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본인 진료기록 사본·MRI·CT 등 확인 2024-09-08 15:54
      환자가 원하는 의료기관에 본인 의료영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오는 9일부터 ‘환자 중심 의료영상 공유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 시범사업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가 주도적으로 본인 의료영상을 전자적으로 발급받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사업 기반이 되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은 환자가 진료받던 곳에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길 때, 의료인이 해당 환자 진료기록 및 검사정보, 의사소견 등을 전원 대상 병원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기존 진료기록 사본, MRI, CT 등 의료영상 CD를 발급받지 않고도 새로 방문하는 병원..
    • 울산대병원,'첨단재생의료센터' 개소
      줄기세포‧유전자 등 활용, 희귀‧난치질환 새 치료법 연구 2024-09-08 12:44
      울산대병원이 지난 6일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해 희귀‧난치질환 치료법 개발을 위한 첨단재생의료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의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의료기술로써 희귀‧난치 질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엄격하고 안전한 관리체계 안에서 난치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할 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법을 적용 중이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 김정숙 교수팀이 확보하고 있는 제대‧태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생산을 위해 녹십자 지씨셀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임상‧기초 융합 중개..
    • 醫, 대법원 탄원서 제출…"의료붕괴 막아 달라"
    • 국회 제안·대통령실 화답 vs 醫 "내년 의대 증원도"
      2026년 유예 '여‧야‧의‧정협의체' 제안···"尹대통령 사과-복지부 장·차관 파면" 2024-09-08 07:5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국회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며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서고 있고 대통령실도 기존 입장과 다르게 긍정적이지만 의료계 반응은 아직 냉담하다.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7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를 다시 하지 못하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한줄짜리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의사회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내년 입학정원에 대한 논의가 없는 협의체는 의미 없다. 정부가 의료대란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이번 의료사..
    • 세계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 2024' 11월 11일 개막
      국내 공동관 11곳 등 300개 넘는 기업들 부스 참가 예정 2024-09-07 05:42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24'가 개최된다.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6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 주요 테마는 ▲디지털헬스 ▲실험실 및 진단 ▲피지오테크 ▲소모품 ▲의료기기 및 기술 등으로 정해졌다. 이에 혁신적 영상진단장비, 최신 방사선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및 원격진료 시스템, 정밀의료기기, 최소 침습 수술기기, 첨단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혈액투석 및 모니터링 장비,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기기, 포괄적 의료소모품, 내시경 및 수술용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된다.혁신 포럼, 헬스 IT 포럼, LABMED 포럼 등을 비롯해 전시기간 내 트렌드를 조망할 컨퍼..
    • 신규 공보의 감소·현역 입대 증가···군(軍) 의료 위기
      인원 2000명대로 감소···금년 5월 기준, 지방 공보의 155명 차출 2024-09-07 05:34
      사진출처 연합뉴스 금년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가 전년 대비 398명 줄고, 의대생 현역병 현역병 입대 인원은 6배 증가해 군의료인력 수급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기존에도 두드러졌던 이 현상이 금년 2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으로 더 심화되는 모습이다. 더구나 현재 전국에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존 공보의 155명 이상이 차출된 상태다. 신규 공보의 1114명→716명···5년 새 최저치 기록  의대생들의 현역 입대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 신규 공보의 수는 지난해 보다 398명이나 줄었다. 이는 2020년 이래 최저치다. 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 간 공보..
    • 이대목동·아주대 이어 세종충남대병원 군의관도 복귀
      대부분 "근무 못해" 피력…정부 파견 대책 무의미‧의료사고 책임 소재도 불분명 2024-09-07 05:26
      정부가 응급실 진료 지원을 위해 파견한 군의관들의 복귀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현장의 어려움은 지속되는 상황이다.군의관들은 임상 경험 부족 등으로 진료에 부담을 호소하는데다 병원 측에서도 응급진료 상황에서 이들의 역할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6일 병원계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에 이어 세종충남대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은 모두 업무를 중단한 채 복귀했다.세종충남대병원의 경우 군의관 두 명은 파견 이틀만인 6일 오전 출근 했다가 곧바로 복귀했다. 이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다.교수 3명과 계약직 전문의 12명 등 15명으로 운영되던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최근 교수 1명·전문의 3명이 사직했다. 이어 9월 1일 자로 전문의 4명이 추가 사직하면서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이대목동병원..
    • 난파선 의료 '탈출'…해외로 향하는 '의사들'
      미국‧유럽 등 국내 교수에 '러브콜' 증가…세계적 명의 '탈(脫) 한국' 우려 2024-09-07 05:17
      의정갈등 사태로 젊은의사들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 특히 세계적 권위자인 명의(名醫)들 이탈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대한민국 의료대란 상황을 지켜보던 해외 의료 선진국들이 사태 장기화로 정부 정책에 환멸을 느끼는 교수들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면서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의학계 추계 학술대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부 해외 대학병원에서는 물밑 협상 중이던 권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경우가 적잖은 것으로 전해졌다.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미국, 유럽 등 해외 의료 선진국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평소 친분이 있던 해외 교수는 물론 과거 해외연수에서 인연을 맺은 병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안..
    • "고령환자 투석 시작 후 1년 생존율 '60~70%'"
      선인오 예수병원 전문의 "가족 의사결정 지원 등 고령 투석 진료지침 필요" 2024-09-07 05:12
      고령 환자에게 투석 치료를 시작할 때는 생존율과 함께 삶의 질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호자 및 가족들 의사결정 지원 도구 개발과 활용을 토대로 투석과 보존적 치료 실익에 따라 가족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주장이다. 선인오 예수병원 신장내과 전문의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노인 환자에게 투석이 필요한가' 연구 논문을 통해 "고령 환자에서 투석 치료가 무조건적 선택되면 안되고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고령 환자의 경우 투석 시작 후 1년 생존율이 60~70%에 불과하며 노쇠와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예후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선 전문의는 고령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맞춤형 진료지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현재 ..
    • KT, 헬스케어 재편…'AI 정신건강 플랫폼' 개발
      한양대 등 6개기관과 컨소시엄 구성…초거대 심리케어 서비스 정부 사업 참여 2024-09-07 05:07
      앞서 수익성에 발목이 잡혀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을 정리한 KT가 AICT 역량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재편한다. AICT는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 합성어로 거대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등을 활용해 'AI 정신건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KT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엔지니어를 비롯해..
    • 필수·지방의료 불균형 해소 관건→자발적 동기 부여
      임현택 의협 회장 "수가 인상·소송 압박 상황 해소 등 선(先) 의료제공 시스템 정상화" 2024-09-07 05:00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필수 및 지방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핵심 키(Key)로 의료 제공 시스템 정상화와 자발적 동기부여 조성을 꼽았다. 필수 및 지방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 의료계와의 광범위한 협의를 토대로 의사들의 자발적 동기부여를 지원하는 재정 전략의 실행이 필요하다는 논지다.최근 임현택 의협회장(제1저자)은 대한의사협회지(JKMA)에 '한국 의료갈등 해소와 필수·지역적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제안'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해당 논문은 임 회장이 직접 저자로 참여, 의대증원 갈등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임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심화되고 의대 입학자가 2000명 늘면서 한국은 긴급한 의료 위기에 빠졌다"며 "분쟁..
    • 충북의대 학부모 "증원 강행, 학생들 안돌아온다"
    • 비상진료체계 유지…건보 '月 2168억 지원' 연장
      건정심, 지원방안 심의·의결…"응급·중증환자 진료공백 방지" 2024-09-06 18:00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자 건강보험에서 한달 2168억원 지원이 계속 진행된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024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방안 연장을 의결했다.정는 의사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환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방안을 수립,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장기 비상진료 상황에서도 응급·중증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기 위해 월 약 2168억원 규모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방안을 연장키로 했다.이를 통해 응급실과 상급종합병원이 응급·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 대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에 대해 병·의원급으로 회송한 경우 보상을 강화토록 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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