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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농도 식염수로 코 소독, 어린이 감기 이틀 짧아져"
      英 연구팀, 무작위 대조시험 결과…"가족 감기 전염도 줄어" 2024-09-06 09:10
    • "이재명 대표 혐의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범죄가 됐다"
    • 타액이 물혹처럼 고이는 하마종 '재발률 33%'
      서울아산병원 이정현 교수팀 "재발률 낮추기 위해서는 발병 후 1년내 시술 중요" 2024-09-06 08:17
      국내 연구에서 혀나 턱 밑 침샘이 막혀 타액이 물혹처럼 고이는 '하마종' 재발률이 30%를 넘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발병 후 1년 내 시술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이정현 교수[사진]팀은 "하마종은 에탄올 절제술을 받고 2년 이상 경과한 57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5일 밝혔다.시행해도 재발률이 30%이상 높으며 발병 후 1년이 지나기 전에 시술해야 재발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 진단과 시술 중요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하마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주위에 혈관이나 신경이 밀집해있다. 수술해도 재발이나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에탄올을 주입해 치료하는 에탄올 절제술을 우선 시행한다.에탄올 절제술은 초음파를 보..
    • 경찰, 전공의 대표 줄소환…범의료계 반발
      전의교협‧교수비대위‧의협 "부당한 탄압 즉각 중단" 성명 2024-09-06 07:55
      박단 비대위원장(왼쪽)과 박재일 대표가 각각 지난달 21일과 지난 5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등 전공의들이 경찰에 연달아 출석하며 의료계 전체가 들끓고 있다.특히 이번 사태 속에 제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뒀던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5일 제21차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의료대란의 책임을 인정하고 전공의에 대한 탄압과 협박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경찰이 지난 2월부터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조사 중인 가운데, 혐의 입증을 위한 참고인 조사차 박단 비대위원장이 지난 21일, 박재일 대표가 지난 5일 경..
    • "필수의료 살리기"…政, 숙련간호사 양성
      복지부, 100억원대 지원사업 공모…중환자실 등 운영 종합병원 대상 2024-09-06 06:32
      의료개혁을 통한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나선 정부가 전문의 양성에 앞서 필수의료 분야 숙련된 간호사 배출에 돌입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까지 하반기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공개모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해당 사업을 위해 복지부는 올해 98억원 규모의 예산을 배정했다. 공모 신청대상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중 필수의료 병동 운영 및 필수의료 기능 수행 의료기관이다.필수의료 병동은 중환자실, 수술실, 집중치료실(뇌졸중, 고위험임산부), 응급실 등이며 수행 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권역외상센터 지정기관, 지역거점 공공병원 등이다.간호등급제 기준등급 이상인 곳으로 필수의료 병동 간호사 배치 기준은 ‘중환자실’은 성인 1:0.63 미만, 소아 1:0.53 이상, 신생아 1:..
    • 필수의료 최전선 '대장항문외과'…소멸 위기감 우려
      의료진 감소로 '야간 응급수술' 공백 현실화…"특단의 대책 마련 절실" 2024-09-06 06:19
      야간 응급수술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던 대장항문외과가 위태롭다. 이 상태라면 야간 응급수술 공백에 따른 사망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극적인 소생 가치를 실현하는 대신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하는 탓에 점점 이 분야를 선택하는 의사가 줄어들고, 이번 의료대란 사태를 계기로 그 심각성이 더해져 우려를 낳고 있다.응급의료 붕괴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더라도 정작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대장항문외과학회는 5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정책 심포지엄을 열고 점차 심각성을 더해가는 대장항문외과의 현실을 조명했다.‘필수의료 최전선 대장항문외과 방어전략’이라는 심포지엄 주제에서도 절박함이 묻어났다.첫 번째 연자로 ..
    • 성형 한류 BK성형외과 '잠정 휴업'…폐업설 술렁
      8월 24일 모든 진료 '중단'…수천억 자산가 김병건 회장 행보 촉각 2024-09-06 06:08
      [단독] 수천억 자산가로 알려진 BK메디컬그룹 김병건 회장이 설립한 BK성형외과가 돌연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성형 1번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형 한류'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아 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갑작스런 휴업 소식에 진료를 받던 환자는 물론 주변 시민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예견된 일이라며 폐업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BK성형외과 전경.5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BK성형외과가 지난 8월 24일부로 모든 진료를 중단하고 잠정 휴업에 돌입했다.병원측 "추후 다시 개원할 예정"BK성형외과 관계자는 "현재 진료를 하지 ..
    • 제일약품·동아ST vs HK이노엔·보령 vs 대웅·종근당
      P-CAB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연합전선 확대···제약사 전략 주목 2024-09-06 05:59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연합전선을 구축해 경쟁에 나선 기업들이 늘고 있다. P-CAB 시장 판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P-CAB 계열 신약 시장은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단독’ 영업 보다는 ‘협업’이 시장 점유율 확보 등에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P-CAB 시장 점유율은 2019년 4.0%에 불과했지만 2024년 27.1%지 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2000억원 수준이었지만 금년 3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시장 성장에 따라 P-CAB 시장 진입 업체들이 늘고 있고 실제 경쟁도 그만큼 격화되는 모양새다.특히 HK이노엔과 보령, 대웅제약과 종근..
    • 비만학회 '비만→비만병' 지칭…새 가이드라인 공개
      "비만 부정적 인식 언론 보도 방지‧건강보험 급여화 필요" 강조 2024-09-06 05:51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을 비만병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수년째 비만 급여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이르지 못한 만큼 '비만=질환'이라는 인식 확대에 초점을 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허양임 비만학회 홍보이사(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는 5일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에서 전국민 비만병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언론 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대한비만학회가 발간한 '2023 비만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비만병 유병률은 성인 인구의 약 40%(남녀 합산 38.4%; 남성 49.2%, 여성 27.8%)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허..
    • 이대목동병원 파견된 군의관 3명 '부대 복귀'
      "응급실 근무 부적합" 호소…세종충남대병원 등 다수 군의관 "돌아가겠다" 피력 2024-09-06 05:4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인력이 부족한 응급실에 군의관을 배치한 가운데 응급실 근무 부적합 호소 등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4일 이대목동병원 등 의료계에 따르면 파견된 군의관 3명이 "응급실 근무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근무지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파견된 군의관 면담 결과,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병원 파견 군의관들, 사전 응급실 근무 계획 미통보 상황"군의관들은 사전에 응급실 근무 계획을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복지부는 군의관 응급실 부적응 사태에 대해 "병원에서 군의관들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지 협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국방부와 병원 측..
    • 여당서 제기되는 책임론…"의정갈등 책임자 사퇴"
      與 김종혁·나경원 의원 "국민 불안케하고 정부 신뢰 떨어뜨린 책임져야" 2024-09-06 05:34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당에서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공백과 관련해 정부 인사의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정인을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책임 당사자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저격한 것이다. 5일 오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모든 게 괜찮을 거라고 보고한 것, 국민을 이토록 불안하게 한 것, 정책을 수시로 바꿔 정부 신뢰를 떨어뜨린 것, 막말과 실언으로 국민을 실망시킨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당사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대통령이 '아무 문제 없다'고 장담한 뒤 응급실이나 수술실에서 사고가 터지면 사태는 정말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nbs..
    • 심평원, 환자경험평가 공개…6개 영역 '평균 80점'
      모바일웹 조사 도입 등 평가참여 기간 따른 점수차 확인 2024-09-06 05:31
      모바일웹 조사가 최초 도입된 2023년도 제4차 환자경험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종합점수는 82.44점으로 평가 영역 6개 모두가 평균 80점 이상을 기록했다. 평가영역별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간호사 영역(85.03점), 전반적 평가(83.83점), 투약 및 치료과정(83.06점), 병원 환경(81.15점), 의사 영역(81.11점), 환자권리보장(80.02점) 순이다. 환자권리보장 영역은 3차 평가에서 78.77점으로 영역 점수 중 가장 낮았으나, 4차 평가에서는 1.25점 상승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모바일웹 조사가 최초 도입된 ‘2023년(4차)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건강e음 앱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
    • 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조선대병원 수용 안돼 인근 전남대병원 이송 후 중태 2024-09-05 18:14
    • 식약처 "한국산 의약품, 파라과이 수출 빨라진다"
      현지 고위생감시국으로 우리나라 등재…국내 의약품 허가·등록 절차 간소화 2024-09-05 18:1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파라과이의 의료제품 허가‧감독기관인 국가위생감시청(DINAVISA)이 지난 7월 5일 대한민국(식품의약품안전처)을 의약품·백신 분야 고위생감시국으로 신규 등재했다고 5일 밝혔다.파라과이 국가위생감시청은 지난 5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 우수규제기관 목록 및 최고 수준의 성숙도를 가진 규제당국을 고위생감시국으로 정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다. 의약품·백신 분야 고위생감시국으로 등재되면 신뢰기반 인정 제도(GReIP)에 따라 국내 의료제품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면제 등 국내 의약품의 파라과이 진출 시 현지 허가·등록 절차가 간소화된다.주요 고위생감시국으로는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독일, 미국, 영국 등이 등재됐으며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 ..
    • 49명 명예교수 시국선언 "대한민국 의료 공멸"
      "의료개혁이 우리 모두 생명을 위협, 증원 중단하고 합리적 대책 세워야" 2024-09-05 17:49
      지난 6월 서울의대 교수들이 집회를 열고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14개 대학 49명의 명예교수가 5일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은 대한민국 의료를 공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며 시국선언을 했다.이들은 "무리한 의대 정원 증원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강조했다."필수‧지역‧응급의료 위기, 의대 증원으로 해결할 수 없다"5일 49명의 원로교수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시국선언문에는 가톨릭대 오승택 명예교수, 경북대 이상범 명예교수, 경희대 김시영‧장성구 명예교수(이상 2명), 서강대 이덕..
    • 금년 2~8월 '응급실 진료제한' 메시지 7만2411건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복지부 자료 분석···"전년 동기대비 22.7% 증가" 2024-09-05 17:31
      전공의들이 떠난 금년 2월부터 8월 말까지 응급실 진료제한 메시지가 총 7만2411건 표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3407건(22.7%) 증가한 수치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실 진료제한 메시지 표출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전국 409개 응급실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전송하는 메시지 중 '의료인력이 없어 진료가 불가하다'는 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 분석에 따르면 ▲2월 9235건 ▲3월 9494건 ▲4월 9977건 ▲5월 1만706건 ▲6월 1만78건 ▲7월 1만2311건 ▲8월(26일 기준) 1만610건 등이 표출됐다. 이는 ..
    • 대구파티마병원, 의료기관평가 ‘황금별’ 획득
      대구파티마병원(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조사는 환자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4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대구파티마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본가치 △환자진료 △조직관리 △성과관리 등 4개 영역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증에 성공했다.특히 종합병원 11개 기준에 대해 조사결과 해당 기준의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하며 최상위 등급인 ‘황금별’을 획득했다김선미 병원장은 "높은 점수로 인증을 획득한 것은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인증을 받은 만큼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의 4주기 의료기관인증은 2024년..
    • 요양급여 부당청구 포상금 8명에 '1억8800만원'
    • 신개념 '비만치료제'‧신규 항암 'MAT2A 저해제'
      한미약품, 야심작 공개…글로벌 학회서 R&D 성과 연구과제 13개 발표 2024-09-05 16:35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글로벌 학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 연구 결과를 대거 발표하며 핵심 성장동력인 R&D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미약품의 신규 모달리티를 토대로 혁신 동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지속 선보이며 회사 글로벌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한미약품은 "금년 하반기 H.O.P 프로젝트의 비공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해온 '신개념 비만치료제'와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인 'MAT2A 저해제'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한미약품이 하반기 발표 예정된 연구 과제는 총 13개로 ▲단장증후군 치료제 '랩스 GLP-2 아날로그(HM15912)'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 ▲p53 mRNA 항암 신약 ▲KRAS mRNA ..
    • HLB이노베이션 "美 베리스모, 자회사 편입 추진"
      이달 4일 공시…"삼각주식교환 및 합병 방식으로 진행" 2024-09-05 16:09
      HLB이노베이션이 미국 CAR-T 치료제 개발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HLB이노베이션은 4일 공시를 통해 미국 100% 자회사인 HLB USA가 베리스모와 삼각주식교환 및 합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래방식은 HLB이노베이션이 HLBI USA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이어 HLBI USA도 HLB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에 참여, 이를 통해 확보된 HLB이노베이션 보통주를 베리스모 구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이후 HLBI USA와 베리스모가 합병절차를 완료하면 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 임상시험을 적극 지원, 기업 가치를 극대..
    • "젊은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5배 높아"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성인 63만명과 정상 대조군 126만명 비교 연구 2024-09-05 16:01
      40세 이전 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같은 나이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에 걸리거나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세부적으로 보면 40세 이전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5배 및 심부전으로 입원할 확률 7배, 심혈관 질환이나 기타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최소 5배 더 높았다.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연구팀(서다혜·조용인·안성희·홍성빈·김소헌 교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2형 당뇨병으로 처음 진단받은 18세 이상 성인 63만 4000명과 성별, 연령, 심혈관질환 과거력을 매칭한 정상 대조군 126만 870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진단 연령에 따라 심혈관 질환..
    • 고대의대, 아마존과 미래의료 연구 협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대표 함기호, 이하 AWS)와  첨단 클라우드 기술 및 AI 기술 연구와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대의대 의료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향후 고대의대는 의료, 유전체학 및 생물정보학 연구에 AWS 기술을 활용한다. AWS의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와 의료 특화 솔루션을 활용해 대규모 유전체 분석, 신약 개발을 진행하며, 유전체, 전사체 데이터를 분석, 협업 연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의료 생명과학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 해석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AI 의·생명 데이터사이언스 연구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한다. AWS의 AI/ML 서비스인 아..
    • 빅5 의대 비상시국대응委 "경찰 강압 행태 유감"
      전공의협의회 대표 소환 반발···"앞에선 대화 제안, 뒤에선 수사" 2024-09-05 15:27
      경찰이 빅5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시작하자 의대생들이 반발했다. 5일 서울의대·성균관의대·가톨릭의대·울산의대·연세의대 등 5개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정부와 수사기관의 강압적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개 의대 수련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들에게 경찰 출석 소환장이 도착했고, 이날 오전에는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참고인 조사차 출석한 상황이다.위원회는 "정부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대화의 장(場)에 나와달라고 하지만 뒤에서는 대화의 상대로도 여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사직 전공의에게 대화를 제안한다고 문자를 보내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며 이른바 이율배반적 모습을 보였다는 게 그 이유다.&..
    •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소, 현장심사 제도 개선"
      이달 5일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2024-09-05 15: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인 '품질시스템 우수제조소 정기심사 현장조사 주기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정안을 5일 행정예고하고 이달 2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주요 개정 내용은 △품질시스템 우수제조소에 대한 정기심사 시 서류검토로 우선심사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성 인정 심사 판정기준 국제조화 △선임품질심사원 자격요건 등 품질심사기관 관리운영기준 개선 등이다.기존에 의료기기 제조소는 품질관리 이력에 대한 고려 없이 3년마다 일괄 정기적으로 현장조사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우수 제조소는 현장조사 이후 차기 정기심사에서 서류 검토로 우선심사하고, 현장조사 주기를 6년으로 운영하며 제출자료도 6종으로 간소화된다. 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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