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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관절 골절 예방·치료 가능한 의료기기 등장
      유미어스바이오, 비급여 말발굽 형태 패드 제품 출시 2024-08-21 16:07
      유미어스바이오(대표 유창곤)는 최근 고관절 골절 부위를 고정해 치료에 도움을 주고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는 비급여 고정용 압박 의료기기 ‘유미어스액티브’를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유미어스액티브’는 덴마크 타이텍스사 제품으로 전세계 고관절 보호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말발굽 형태 패드와 에어엑스 섬유로 특허 받았다.특수 섬유로 제작돼 고관절 골절 예방과 욕창 환자나 피부 트러블이 있는 환자가 착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정형외과, 재활의학과에서 고관절 골절 환자이지만 골다공증 및 치매, 파킨슨, 뇌졸중 등 이동 장애가 있어 낙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환자가 주요 대상이다.환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유미어스액티브 착용그룹의 골절 예방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논..
    • 대한응급의학회 "현안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진료 역량 의지 가진 병원 조사해서 공개 방침…정부와 제도 개선 추진 2024-08-21 13:59
      의료대란 사태 이후 ‘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가 별도 조직을 꾸려 현안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김인병)는 최근 응급의료 현장 어려움이 가중되고 국민적 불안과 관심사로 떠오른 응급의료 분야 현안 개선을 위해 학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했다.학회 이사들이 각기 역할을 분담하고, 김인병 이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최근 일부 대학병원 응급실 파행 운영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회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실제 위원회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응급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응급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역량과 의지를 가진 병원들 명단을 조사해 공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 의료기관 처방건수 증가율 1위 '코로나19 치료제'
      유비스트, 7월 서머리 리포트 발표…"증상 완화약 상위권 포진" 2024-08-21 13:03
      코로나 재확산으로 지난달 의료기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와 관련 증상 완화 의약품들 처방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유비케어는 의약품 처방 의료 기관수 분석 솔루션인 UBIST HCD에서 도출한 7월 국내 의약품 처방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7월 의약품 분류 코드(ATC) 중 '코로나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J5B6)'를 처방한 의료 기관 수가 전월 대비 1221처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지난 6월에 의료기관 처방 건수 증가폭이 가장 컸던 '항균제와 항진균제를 배합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D7B3)'가 126처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9배가량 오른 수치다. 실제로 7월 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매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
    • 원칙 바꾼 政, '전공의 수련 특례' 명문화 추진
      관련규정 개정안 입법예고…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때도 적용 가능 2024-08-21 12:47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 갈등 사태 이후 수련현장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단 한번 뿐’이라던 전공의 수련 특례를 아예 명문화하기로 했다.진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를 위해 원칙까지 깨뜨린 정부가 이제는 원칙 자체를 바꾸겠다고 나서면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전공의 수련에 관해 특례를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련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는 신종 감염병과 같은 보건의료 심각단계 위기 경보 상황이나 이번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 등에 대비해 수련 정상화를 위한 전공의 구제책을 법으로 보장함을 의미한다.현행 규정에는 당초 수련기간 도중 사직한 전공의는 1년 이내 동일 과목, 동일 연차로 복귀할 수 ..
    • 온코닉 신약 '자큐보 논문', 美소화기학회지 게재
      SCIE급 의학 학술지에 임상 3상 결과, "치료율 97.9% 등 안전성 입증" 2024-08-21 12:35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소화기분야 최고 학술지에 게재됐다.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국산 37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자스타프라잔)’ 임상 3상 결과가 SCIE급 의학 학술지 미국위장관학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임상 결과가 등재된 위국위장관학저널은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가 10.2로, SCIE급 소화기분야 세계 최고 의학학술지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학술지 게재로 임상 결과 우수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게재된 논문은 P-CAB 계열인 국내 37호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관한 임상 3상 시험으로, 미란..
    • "지역완결의료, 선(先) 필수의료 거버넌스 강화"
      민주당 김윤 의원 발의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 관련 장단점 분석 2024-08-21 12:29
      서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지역완결적 보건의료체계’ 정립을 위해 지자체 필수의료 관련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21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예방의학회가 주관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완수 연속토론회 3차 : 지역완결적 보건의료체계 확립’이 열렸다.  김윤 의원은 “무너져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분절적이고 파편적으로 작동하는 의료체계를 유기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근본적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윤 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 지역의료 구원투수 서울아산병원 '췌담도 명의'
      이상수, 9월 부산 센텀종합병원 진료…김명환, 3월 창원한마음병원장 취임 2024-08-21 12:17
      이상수 센텀종합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왼쪽)와 김명환 창원한마음병원장. 지역의료 회복이 국가적으로 필수의료 해결과 함께 최우선 의료정책 과제인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명의(名醫) 교수들이 차기 행선지로 지역 종합병원을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 센텀종합병원은 "담도·췌장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영입해 9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상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협력이사, 초음파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췌담도학회 섭외이사 등을 거치며 내시경 초음파 시술의 새 치료 가이드라인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세계 최초로 급성담낭염 환자에게 내시경 초음파시술을 시행해 탁월한 치료 성과를 냈다.국..
    • "의대 증원 청문회 참담, 책임자 문책·대국민 사과"
      국회 교육위‧보건복지위 야당 의원들 "정부 졸속 추진 확인" 비판 2024-08-21 11:5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관련 청문회에 나섰던 야당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졸속 추진을 지적하며 책임자 문책 및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국회 교육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 일동은 지난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들은 청문회를 통해 의대 증원 규모와 배정 모두 원칙, 기준도 없이 밀실에서 추진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관계 공무원을 처벌하고 정부는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야당 의원들은 이번 청문회를 ‘참담함’이라는 단어로 총평하고, 의대 증원이라는 주요한 국가 정책이 아무 원칙도 없이 소수에 의해 졸속으로 이뤄졌음을 맹비난했다.이들은 “교육부와 복지부는 청문회 시작부터 끝까지 불성실한 자료 제출로 일관했고, 거짓 해명과 ..
    • 식약처, 불순물 동시분석법 등 제공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 개정 발간…총 32개 수록 2024-08-21 11:3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비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순물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을 8월 21일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자료집의 주요 개정 내용은 ▲신규 니트로사민 불순물(NDSRIs) 6종 분석법 ▲발생원인 확인 시험법 ▲분석법 신규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이다.이번 자료집에는 ➊신규 불순물과 기존 불순물인 NDMA를 동시에 평가할 수 있는 ‘동시분석법’, ➋의약품 제조 과정시 불순물 생성원인을 평가할 수 있는 ‘첨가제 중 아질산염 분석법’ 등을 포함해 총 32개 분석법이 수록돼 있다.식약처는 "이번 개정 자료집이 제약업계 신규 불순물에 대한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이 국민께 공..
    • 박단 비대위원장 "전공의 사직, 개개인 선택"
      오늘 '전공의 집단사직 지시' 조사 관련 참고인 신분 경찰 출석 2024-08-21 11:1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전공의 집단 사직을 대한의사협회가 사주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공의 개개인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병원을 떠난 지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심정을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에는 언젠가부터 공정과 상식은 사라지고 독재와 탄압만 남은 것 같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당당히 임하겠다"고 했다.박 비대위원장의 이번 조사는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 입증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의협 전‧현직 ..
    • 식약처 "코로나 진단키트·감기약 수급 이상 없다"
      감염병 관련 의료제품 모니터링·수급상황 점검 등 진행 2024-08-21 10:59
      코로나가 재확산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진단키트 및 의약품 수급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는 관련 업계의 의료제품 공급 및 생산 동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식약처는 최근 감염병 관련 의료제품 공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월 둘째주 148명에서 이달 둘째 주 1359명으로 9배 증가했다.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유행 속도가 빨라져, 월말에는 지난해 최고 유행 수준인 주당 35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식약처도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수급 모니터링에 집중하며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식약처는 팬데믹 당시부터 제조사로부터 매주 기침가래약, 종합감기약 등 1665품목..
    • MASH 치료제 DD01→美 임상 2상 본격 개시
      디앤디파마텍, 금년 6월 FDA 승인 이후 첫 환자 투약 개시 2024-08-21 10:36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개발한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DD01은 장기 지속형 GLP-1/글루카곤(glucagon) 이중 수용체 작용제로, 미국에서 당뇨 및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을 동반한 비만/과체중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4주간의 짧은 투약만으로 지방간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한 임상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 2상 시험은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LD/MASH)을 동반한 BMI≥25kg/m2의 과체중/비만 환자 68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약 12여 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DD01..
    • 척추수술 받은 환자 절반 '65세 이상 고령'
      우리들병원, 10년 수술통계 발표…5명 중 1명은 75세 넘는 '초고령자' 2024-08-21 09:47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척추전문병원에서 의미 있는 환자 통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은다.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수술 환자 연령을 집계해 21일 발표했다.지난 10년간 평균 연령은 매년 증가해 2023년에는 남성 58.9세, 여성 64.26세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환자는 45.67%를 기록,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이는 2014년 29.63%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75세 이상 비율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어 2023년 기준 17.85%로 곧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 초고령 환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척추질환 환자 수..
    • 동료의사와 환자 대화 몰래 녹음 병원장 '집행유예'
    • 국토부 자보 심사기준→심평원 주도 개선여부 주목
      강중구 심평원장 "의료계와 불가피한 오해·마찰 많이 발생, 해법 마련 추진" 2024-08-21 08:38
      "현재 자동차보험 심사는 국토교통부에서 만든 심사 기준만을 적용 및 활용하고 있다. 중간에서 심평원이 오해를 받는 억울한 부분들이 있다."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심평원 주도 자동차보험 심사기준 개선 필요성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 자보심사와 관련해 의료적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 상당수 존재하지만, 그간 국토부 기준만을 적용해 심사할 수밖에 없어 의료계와 불가피한 오해나 마찰이 발생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일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자보 심사와 관련해 “심평원 주도 심사기준 개선 필요성을 국토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강중구 원장은 “국토부가 만든 자보 심사기준이 모호해 원활한 심사에 한계가 있다”며 “심평원이 심사를 조정할..
    • 野 "자생한방병원 '청파전' 급여 특혜 의혹"
    • CSO 정부 규제 '강화'…10월 19일 '신고제' 실시
      민감정보 처리법안 입법예고…안상훈 의원 "의료기관 종사자 판촉 금지" 2024-08-21 06:11
      오는 10월 19일부터 신고제도가 실시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CSO)에 대한 정부 규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법인이 아닌 개인 의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가 CSO 활동할 수 없도록 규정, 불법 리베이트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국회 입법이 추진된다.22일 보건복지부 및 제약계에 따르면 CSO 신고제 도입 및 교육의무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에 이어 8월 27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정부는 법률에서 위임한 신고 기준 및 절차, 교육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하고 경제적 이익 제공 범위 등 업무 범위를 명확히 했다. CSO 신고제는 오는 10월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CSO는 의약품을 판매한 만큼 수수료를 지급받는 판촉영업 체제다. 영업조직이 약한 중소제약사들이 공격적인 영업에..
    • 암 환자 치료 대체 의료기관 부상 원자력병원 고민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직원들 업무 가중·재정부담 심화···자구책 마련 안간힘 2024-08-21 06:03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재무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진호 기자.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 등으로 병원 경영이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공의 추가모집에서도 미복귀가 현실화 되면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따른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인해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한국원자력의학은 금년 2월 전공의 이탈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공공의료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같은 달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도 약속받는 등 한국원자력병원이 암 환자들 대체 병원으로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수술에 차질이 생긴 암..
    • 일동제약 비만치료제 이어 코로나치료제 '주목'
      환자 급증 등 재유행 조짐 '조코바' 허가 기대감…주가도 연일 상승 2024-08-21 05:52
      일동제약이 실적 회복세, 비만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이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치료제 '조코바' 승인에 관심이 쏠리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49% 오른 1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일동제약 주가는 1만3000원대를 횡보하다 지난 5일 장중 한 때 1만198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그러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일동제약 주가는 6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이후 지난 13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1% 하락하며 주춤하는 듯했으나 14일부터 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일동제약은 2021년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성분명 엔시트..
    • 아산 주석중 교수 이어 분당서울대 임청 교수 타계
      '국민건강 버팀목' 또 비보…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추모·애도' 물결 2024-08-21 05:41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에 이어 또 한 명의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의(名醫)의 부음 소식에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특히 최일선에서 국내 심장혈관흉부외과학 발전을 이끌던 현직 학회 이사장의 갑작스런 비보에 동료 의사들은 비통함에 빠진 모습이다.가뜩이나 생명과 직결된 수술을 담당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학계의 큰 별이 잇따라 지면서 국가적 손실이라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임청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이 20일 향년 57세 일기로 타계했다.고인은 최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최소침습흉부외과학회(ISMICS, International Society for Minimally Invasive Cardiotho..
    • '진료면허' 도입 촉각…醫 "의사 급감" 강력 반발
      최안나 의협 대변인 "현행 면허제도 사실상 폐기, 의료체계 극심한 혼란 초래" 2024-08-21 05:29
      사진출처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와 별도로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환자를 보는 의사가 오히려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20일 최안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은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의사면허만으로 개원과 독립진료 역량을 담보할 수 없어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대를 졸업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일반의로서 독립진료를 할 수 있는데, 임상 수련을 거쳐야 독립개원 또는 진료를 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최안나 대변인은 "이러한 제도는 현행 면허제도를 사실상 폐기하는 것으로, 일반의·전공의·전문의·전임의..
    • "연차 사용하면 성과급 미지급"…덴티움 휴가 시끌
      "月 3일 이상 쓰면 인센티브 없다" 등 논란…직원들 "자유로운 권리 박탈" 비판 2024-08-21 05:14
      덴티움 인재상최근 직원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코스피 상장법인 덴티움 정성민 회장이 '연차 사용 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워 직원들이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직원들은 성과급을 볼모로 복장과 두발, 화장실 통제를 넘어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 사용까지 제한하는 것은 부당한 처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20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덴티움이 금년 2월부터 연차 사용자에 대해 성과급(인센티브)을 삭감하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연차 사용 지침서에 따르면 '월 3일 이상 연차 사용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명시돼 있다. 또 '금요일이나 월요일 등 휴일 연동 연차 사용 시에는 ..
    • 政 "응급실 문제 일시적, 동네 병·의원 분산"
      "진료제한 5곳 곧 정상화, 구조적 문제 뺑뺑이는 의료개혁 기반 해소" 2024-08-21 05:03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영향으로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 제한이 발생했지만 응급실 완전 마비가 아닌 일부 기능 축소다.”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응급실 뺑뺑이’ 상황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완전 마비가 아닌 일부 기능 축소라는 입장을 내놨다.20일 복지부에 따르면 진료 제한 응급의료기관은 총 408개소 중 극히 일부인 5개소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응급실 완전 마비가 아닌 일시적인 상황이다.운영이 제한됐던 응급실도 신속히 정상 진료를 개시했거나 향후 정상화 예정이다. 실제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천안병원, 단국대병원은 내달 정상화된다.전국 29개 응급의료권역마다 최소 1개소 이상 권역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진료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다. 권역 내 일부 의..
    • 병·의원서 환자 신분증 검사 안하면 진짜 '과태료'
      본인확인 강화제 유예기간 종료…1차 30만원‧2차 60만원‧3차 100만원 2024-08-21 04:59
      오늘(21일)부터 일선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진료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지난 5월 20일 전격 시행됐지만 현장의 혼란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적용했다.이 계도기간이 8월 2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본인확인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환자 본인확인 의무화는 건강보험 부정 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진료 전 건강보험 적용 당사자 진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 제도다. 환자는 의료기관 방문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 확인을 위한 증빙을 지침하고, 병·의원은 진료 접수시 이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의무화됐다.의료계는 실효성 대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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