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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5일 광복절 '교수‧의대생‧학부모 궐기대회'
      비대委‧학부모연합‧경기도의사회 공동주최, "정부 사과‧책임자 처벌" 촉구 2024-08-09 10:13
      지난 5월 30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촛불집회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8월 15일 의대생, 전공의, 학부모 등과 궐기대회를 열고 목소리를 모으기로 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는 지난 8일 오후 22차 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의학교육 정상화호소 궐기대회'에 참여키로 결정했다.이 궐기대회는 전국의대학부모연합과 경기도의사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현 의료사태에 대한 정부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포함한 결단을 촉구하고 향후 대정부 투쟁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궐기대회에서 채희복 충북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연대사를 비롯해 의대생, 전공의, 학부모 발언과 함께 등록금 납부 거부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전의비..
    • 한림대강남성심병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협약
      첨단의료기술 실현 병원 임상데이터 분석 등 공동연구 진행 2024-08-09 09:49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디지털 의료분야 기술개발에 대해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8일 오전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 신영주 연구부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성우 가치혁신팀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김승환 디지털융합연구소장, 박수준 디지털바이오의료연구본부장, 신형철 휴먼증강연구실장, 허철 진단치료연구실장, 한영웅 의료정보연구실 기술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축적한 의료 빅데이터와 임상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의료 ICT 기술을 접목해 분석·개발함으로써 미래 첨단의료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기 및 ..
    • 명지성모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지난 8일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본관 맞은편 ‘생명관’ 건물로 확장·이전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총 4개 층 1200㎡(350평대) 규모로, 모든 영상 장비를 한곳에 구축해 원스톱 검사가 가능해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특히 3개의 내시경실과 9개 침상 규모의 회복실 및 전담 의료진들이 배치돼 검사부터 회복까지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향후 첨단 의료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전문 의료진을 보강하는 등 내실을 다지고, 다양한 검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허준 병원장은 “단순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에도 신경을 기울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지역 내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정진할 것..
    • 서울시의사회, 이달 11일 '제2차 전공의 실무교육'
      "집단 사직 전공의들 개원 준비·구직에 도움 되길 희망" 2024-08-09 07:55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개혁 추진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의사회가 사직 전공의들 '구직 길잡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오는 11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2차 전공의 실무교육'을 개최한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국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3756명 중 출근한 전공의는 8.7%인 1201명에 그쳤다.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도 모집 정원 7645명의 1.4%인 104명만 지원했다. 사직서가 수리된 전공의 7645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들은 개원을 준비하거나, 개원가와 요양병원 취업 또는 해외 의사 면허취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nbs..
    • '빛' 이용 심장혈관질환 진단‧치료 동시 가능
      고대구로병원 김진원 교수팀, 기존 스텐트 치료 한계 극복 새 기술 개발 2024-08-09 06:21
      국내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심장마비를 유발시키는 동맥경화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혈관 내 카테터를 이용해 위험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고, 그 부위에 빛을 비춰 치료하는 방법이다.고려대학교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팀은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염증성 고위험 동맥경화반을 실시간 정밀 영상 진단과 동시에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동맥경화 대식세포의 특정 수용체를 표적하는 전달체와 광활성체를 결합해 토끼 혈관에 투여 후 혈관 내 카테터를 이용해 빛을 조사함으로써 진단과 동시에 치료까지 이뤄졌다.혈관 내 분자영상 카테터를 통해 치료 효과를 검증했으며, 사멸세포 탐식 및 제거, 콜레스테롤 유출로 염증을 해소하고 콜라겐 조직 증가를 유도해 병변이 안정화..
    • 전공의 돌아오지 않은 대학병원 '고육지책' 효과 볼까
      사직 전공의, 단기계약직 일반의 채용…대구가톨릭‧삼성창원 등 병동 당직의 모집 2024-08-09 06:09
      하반기 추가모집에도 전공의 복귀가 요원해지면서 인력 부족을 겪는 수련병원들이 사직 전공의들을 일반의 형태로 채용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수련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기적 근무라는 한계상 당장의 의료공백 일부만 해소하는 임시방편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창원병원은 최근 내과‧외과 병동 야간 당직 또는 중환자실 전담의를 맡을 일반의 초빙공고를 냈다.전공의 수련경험자를 우대 조건으로 내걸었으며, 급여는 월 700만~800만원을 제시했다.대구가톨릭대병원도 지난 8일 병동 인턴 업무 등을 담당할 일반의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인턴 과정 수료자를 지원자격으로 제한했으며, 구체적인 근로조건은 협의 사항으로 뒀다.부산백병원은 지난달 31일부터 내과 15명, 마취통증의학과 6명, 응급의학과 ..
    • 글로벌 시장 급증…국내 제약사도 '비만치료제' 후끈
      위고비·마운자로 한계 극복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집중 2024-08-09 06:02
      사진제공 연합뉴스당뇨병치료제였던 GLP-1 제제를 비만치료제로 개발한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전세계 비만약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면서 국내 제약기업들도 잇따라 비만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등 투자자들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8일 JP모건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50%씩 급성장해 오는 2030년 100조 원을 넘길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노보노디스크 '위고비(GLP-1)'와 일리이릴리 '마운자로(GLP-1/GIP)'가 약 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다..
    • 상급종합병원 병상 신증설…사전협의체서 결정
      복지부, 운영지침 개정안 공고…"협의사항 미이행 증설, 3개월내 원상회복" 2024-08-09 05:51
      권역 내 부족병상 수를 비롯해 병상 가동률과 진료실적, 의료인력수급계획 등의 심사 후 상급종합병원 병상 신증설 여부가 결정된다. 사전협의 없는 병상 증설은 진행될 수 없다.입원실 기준에 신생아실, 응급환자 진료구역 응급실 병상, 분만실, 수술실, 회복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 낮병동 등은 제외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상급종합병원 병상 신증설 사전협의체 운영 지침’ 개정안을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개정안에선 상급종합병원이 입원실을 신증설코자 하는 경우 협의 대상이 된다. 이때 입원실은 ‘의료법에 따른 허가병상’이며, 신증설은 ‘상급종합병원 입원실 총 허가병상 수 또는 일반입원실 병상 수가 증가한 경우’다.병상 수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일 전월 말 병상 수’가 기준이지만 사전협..
    • 의사 구인·구직 새 패러다임 '데일리메디닥터'
      8월 중순, 고품격 채용정보 서비스 제공…병·의원-의사, 신뢰도·만족도 제고 2024-08-09 05:41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등으로 의사 채용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대폭 늘어나는 대학병원 교수직을 비롯해 전문의 채용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진료현장의 폭발적 수요가 예상된다. 물론 의대교육 질(質) 담보,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 해소 등 여러 정책적 문제들이 산적하지만 수도권 및 지역 병원들의 의사 채용은 급증할 것이라는 명제에는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 결국 병원 입장에서는 전문의들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의사 개인은 급여 조건과 복지 등 안정적 인프라가 보장된 양질의 채용 정보를 구하는 게 더욱 중요해진 셈이다. 의사 채용정보 격차로 부작용 많은 상황 개선 과거 의료계 구인구직은 의사 선후배 동료들이나 출신학교, 수련병원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는 관례가..
    • 의료계 반대 간호법…與·野, 8월 통과 예고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합의…政 "의료법 하위법률 명시하면 수용 가능" 2024-08-09 05:35
      여야가 나란히 발의한 간호법을 22대 국회가 비쟁점 법안으로 간주하고 8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해 추이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이 같이 합의했다. 배준영 수석대표는 "이달 중 본회의를 열고 쟁점이 없는 민생 법안은 처리하기로 했다"며 "간호법도 그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2대 국회는 개원과 동시에 원 구성 갈등을 겪고 여당의 보이콧이 이어지면서 민생 법안 심사·처리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여야 상임위 활동이 정상화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법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 7월 16일 보건복지위원회에..
    • 재취업 전공의 절반 개원가行…수련병원 위기 지속
      보건복지부 "병원급 일반의 257명, 의원급 368명 취업 확인" 2024-08-09 05:25
      사진제공 연합뉴스사직전공의 11%(625명)가 의료현장에 복귀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개원가로 유입돼 수련병원들은 고충 해결은 여전히 요원한 형국이다. 복지부는 "전공의가 진료 현장에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의료계에서는 이를 두고 "복지부 관계자들의 문과식 말장난"이라고 비난하며 전문의 중심병원이 아닌 일반의 중심병원이 될 것이라는 자조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5일 기준으로 사직 전공의(레지던트) 5701명 중 625명이 재취업했지만, 의원급으로 368명, 일반의로 병원급 257명이 복귀해 효과에는 반응이 엇갈린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사직 레지던트 중 11%인 625명이 종합병원 등에 취업해 진..
    • 한독 국내 독점 판매 '빅시오스'→약평위 통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효과 인정…소아 신경모세포종약 '콰지바주' 비급여 2024-08-09 05:05
      한독이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보유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다우노루비신/시타라빈)'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빅시오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 재즈 파마슈티컬이 개발한 신약으로 이번 심의에서 급여 적정성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에 대해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위원회는 빅시오스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빅시오스는 새로 진단받은 치료 관련 급성 골수성 백혈병(t-AML) 또는 골수이형성증 관련 변화를 동반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MRC) 환자의 치료를 주요 혜택으로 한다. 반면,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신청한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디누툭시맙..
    • SK그룹 바이오 계열사 '선방' vs 제약사업 '부진'
      바이오팜·바이오사이언스 호실적 등 성과 가시화, '미래먹거리' 발굴 주목 2024-08-09 04:50
      SK그룹 제약·바이오 계열사 실적이 공개된 가운데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SK케미칼 제약사업부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약사업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계열사들이 성과를 드러내면서 SK그룹이 바이오 사업에 역량을 더욱더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성장에 영업이익 153% 증가8일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약 18%,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성장한 13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5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26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특히 세노바메이트(..
    • 간학회-전북도, 'C형간염' 인식 개선 캠페인 협약
      대한간학회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WHO의 2030년 C형간염 퇴치 목표에 맞춰 간학회가 꾸준히 펼쳐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C형간염에 대한 교육과 퇴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C형간염 퇴치 사업에 동참한다.간학회와 전북도는 C형간염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전북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 C형간염 교육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인식 향상 및 예방 강화 ▲ C형간염 조기 발견과 치료 안내를 통한 건강 개선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2023년부터 ..
    • 의사가 의료사고 유감 표명→"법정 증거 미채택"
      의료개혁특委 "환자 소통법 도입 검토, 법적 부담없이 설명 가능 환경 조성" 2024-08-08 17:52
      의료사고 이후 분쟁 발생시 불필요한 갈등을 막고 원활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마련돼 주목된다.특히 의료사고와 관련해서 의료진이 유감을 표명해도 재판에서 당사자에게 불리한 증거로 채택할 수 없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방침이다. 이는 의료사고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측이 충분히 소통, 법적 분쟁으로 번지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다."의료사고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측이 충분히 소통, 법적 분쟁으로 확대 안되는 환경 조성"정부는 8일 오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차 회의에서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이행방안과 의료분쟁 조정-형사절차 간 연계를 통한 ..
    • 간협 "전담간호사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8월부터 12월까지 진료지원업무 담당 간호사 대상 교육 2024-08-08 17: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공백 사태가 6개월째 접어들면서 간호사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담간호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대한간호협회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담간호사(가칭)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간호협회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서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앞서 간호협회는 임상 현장 간호사들 요청을 파악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전담간호사들과 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9일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교육 없이 의료 현장으로 내몰렸던 전담간호사 500명과 교육담당자 300..
    •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은 정부 심각한 오판"
      서울의대 교수들 "상급종병 역량 붕괴되는 상황, 의개특위 속기록 공개" 2024-08-08 17:05
      지난달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모습.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최근 상급종합병원 진료량 감소와 진료지원(PA) 간호사 등 전문인력 중심의 진료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현장을 알지 못하는 보건복지부의 심각한 오판"이라고 지적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의견서를 통해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가 발표한 상금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침에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계획에 따른 변화 아닌 진료역량 축소 따른 현상, 심각한 진료 질(質) 저하"비대위는 "복지부는 의료대란이 초래한 상급종합병원 진료량 감소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면서 "그러나 이는 계획에 따른 변화가 아니라 진료역량 축소로 인한 현상일 뿐 현장에서는 전공..
    • 22개월 공백 성남시의료원장에 한호성 분당서울대 교수
      국군수도병원장 역임 등 간 절제술 최고 전문가…전문성·경영능력 겸비 2024-08-08 16:47
      경기도 성남시는 제4대 성남시의료원장으로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는 6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임원 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신상진 시장의 최종 결재를 마쳤다. 성남시의료원장으로 낙점된 한호성 교수는 서울대 의대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간(肝) 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2006년 복강경 우후구역 간엽 절제술, 2009년 복강경 중앙 이구역 간엽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해 간암 치료 분야 복강경 수술 안착에 핵심 역할을 했다. 또 2010년에는 복강경 공여자 우간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해 간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
    • 대전시 재난기금 4억 지원받은 '충남대병원'
    • SK바이오팜, 올 2분기 영업이익 260억 기록
      3분기 연속 흑자…세노바메이트 美 매출 1000억 돌파 2024-08-08 15:49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약 18%,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성장한 13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15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260억 원을 기록했다.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특히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원대로 진입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기타 매출도 전반적인 호조세로 분기 288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700억 원 대비 초과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SK바이오팜은 "최초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올해 미국 매출만으로 판관비를 넘어섰다"며 "세노바메이트 성장 및 연간 흑자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치밀 유방, 촬영술·AI 기술 병행하면 진단율 향상"
      서울대병원 장정민 교수팀 "초음파 추가하면 조기유방암 더 많이 발견" 2024-08-08 15:33
      유방암 진단이 까다로운 ‘치밀 유방’ 여성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길이 열렸다. 유방촬영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면 진단 성능이 향상되고, 유방초음파를 추가하면 조기 유방암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장정민·하수민 교수팀(영상의학과)은 치밀 유방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보조 진단 방법으로서 AI 프로그램과 유방초음파 성능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8일 발표했다.유방촬영술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 만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선별적으로 권고된다. 그러나 지방이 적고 실질이 많은 ‘치밀 유방’은 영상에서 고밀도 흰덩어리로 나타나기 때문에 검사 민감도가 떨어져 암 진단을 놓치기 쉽다.특히 우리나라 여성은 대부..
    • 대웅제약, 실명질환 진단 AI 솔루션 도입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크와 '위스키-옵티나 제네시스' 유통계약 체결 2024-08-08 15:14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이하 옵티나)’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 제조·생산 및 기술 지원을 맡기로 했다.당뇨 및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의 경우 합병증 예방 차원에서 안저검사 시행을 권고한다.다만, 안과병원을 추가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역에 따라 안과 병원 접근성이 어려워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 시행률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위스키를 도입하면 기존에 환자가 방문하는 병원에서 3대 실명 질환에 대한 1차 스크리닝이 가능해져, 실명질환 조기 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위..
    • "빅6 의대 교수들, 제자 지키려면 정신차려야"
      이병철 변호사, 투쟁동력 약화 상황 일침…"목숨걸고 싸워야 한다" 2024-08-08 14:50
      의과대학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 상황이 6개월에 넘어서면서 의료계 투쟁 동력이 저하됐다는 질타가 나왔다.의대 증원 관련 소송을 담당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8일 "의대 교수들은 제자와 환자들을 탄압하고 죽이는 정부에 맞서 목숨걸고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그는 "의료계는 자멸하고 있다"며 "대한의사협회는 임현택 회장의 막말로 스스로 무너졌다. 아무런 투쟁 전략도 없이 자폭한 것"이라고 힐난했다."교수들 가두시위 나서야 하고 대통령실 앞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해야"이 변호사는 작금의 상황에서 의대 교수들 역할을 강조했다.그는 "특히 빅6 의대 교수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전공의 및 의대생들과 끝까지 함께 해야 하는 스승이기에 의료독재에 가장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리딩 세력은..
    • 서울대병원, 브랜드경쟁력 9년 연속 '1위'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9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매년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를 평가해 특정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지표다.이번 조사는 전국 5대 광역시의 1만666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다.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새로운 그룹 미션과 비전(One SNUH Network-미래의료를 개척하는 국민의 병원)을 선포하여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돼 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국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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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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