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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 가이드 약물 주입 의료기기 美FDA 510k 승인
      솔메딕스 "서대 주입술용 의료기기 라이트인(Lightin)" 2024-07-15 10:34
      의료기기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는 자사 성대 주입술용 의료기기 ‘라이트인(Lighti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라이트인은 광 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성대 질환자 대상 경피적 성대 내 약물 주입술 시 타깃 지점(주사 위치)에 정확히 약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의료기기다. 지난 2018년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 도입 후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분류 신설 급여 등재를 통해 사업화에 성공했다.회사에 따르면 출시 이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다기관 평가 지원사업’ 선정으로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의료진을 통해 500례 이상 부작용 없이 사용되며 환자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미국 FDA 5..
    • 분당제생병원-성남시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건강증진 비롯해 의료봉사·학술 협력 진행" 2024-07-15 10:02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지난 12일 성남시약사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봉사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은 본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있는 도시로 헬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이를 바탕으로 한 의료봉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 같은 의료환경을 적극 활용해 병원과 약사회의 협력체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진료협력병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학술정보 공유 ▲회원 건강검진 분야의 협력이다.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은 “지난 27년간 성남 지역에서 중견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단체는 물론 많은 기업과 협조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면서 “성남시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시..
    • 양자컴퓨팅 기술로 조기대장암 '사망 위험' 예측
      연세의대 연구팀, 예측 정확도 90% '양자 머신러닝 모델' 개발 2024-07-15 09:17
      조기발병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유재용 박사, 심우섭 연구원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구팀은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예측 정확도는 90%에 달한다.젊은 대장암이라고도 불리는 ‘조기 발병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대장암을 말한다. 우리나라 20~40대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로 세계 1위다.조기 발병 대장암은 다른 연령층에서 진단되는 대장암과 비교해 더 공격적이고 생존율이 낮다. 때문에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정확한 예후예측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최근 헬스케어 분야에서 질병 진단, 예후예측..
    • "무응답 전공의 사직 처리, 사태 악화 정부 패착"
      의대 교수들 "보건복지부 공식 요구사항에도 없는 과도한 조치" 2024-07-15 09:11
      전국 수련병원들이 오늘(15일)까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들을 일괄 사직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의대 교수들이 "현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패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전국 40개 의대와 74개 수련병원 교수 대표들은 15일 '보건복지부와 수련병원장들에게 드리는 권고문'을 내고 "일부 대학병원에서 미확인 또는 무응답 전공의를 일괄 사직 처리하겠다는 것은 보건복지부의 공식적 요구사항 어디에도 없는 과도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수련병원장들은 필수 의료, 미래 의료의 주역인 소속 전공의들을 보호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수들은 또 수련병원들이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
    • "뇌수막 전이 돌연변이 폐암, '오시머티닙' 효과"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다기관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4-07-15 09:06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이 뇌수막으로 전이된 환자에서 3세대 표적항암치료제 ‘오시머티닙(Osimertinib)’이 효과를 보였다.하루 한 번 표준 용량(80mg)만 투여해도 이들 환자 치료 반응을 올리고 생존기간을 늘리는 등 예후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정일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뇌수막 전이가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한 EGFR 변이가 있으면 1차 치료제로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를 쓴다. 보험급여 문제로 주로 쓰는 1, 2세대 TKI억제제..
    • DK메디칼시스템, 메디컬아이피 솔루션 독점공급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딥캐치' 계약 체결 2024-07-15 08:45
      DK메디칼시스템(대표 이준혁)은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딥캐치(DeepCatch) X'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딥캐치 X'는 X-ray 촬영 즉시 흉부 영상에서 대동맥 3차원 최대 직경 부위를 탐지하고 수치를 정량화해 주는 솔루션이다.DK메디칼시스템은 향후 자사 디지털 X-ray 제품과 딥캐치 X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진출해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DK메디칼시스템 이준혁 대표는 "앞으로 양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수립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30년까지 10조원대"…쑥쑥 크는 콜라겐 시장
      건강기능식품·약물전달시스템 등 개발 속속 활용 2024-07-15 07:58
    • 세(勢) 규합 안되는 의료계···올특위 유명무실
      범의료협의체 기반 의정 대화 등 모색 실패···젊은의사 불참 '해체론' 대두 2024-07-15 07:48
      의료계 목소리를 한데 모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응코자 출범했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가 힘을 잃고 있다.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내실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올특위 안팎에서도 불만 제기를 넘어 해체까지 거론되고 있다.한 목소리 기대했지만…한 달째 위원회 구성도 미완지난 7월 13일 예정됐던 올특위 4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4차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대부분 위원의 일정상 한번 쉬어가는 것"이라며 "전공의와 의대생 참여와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일각에서는 올특위 내부적으로 사태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
    • 3~4년 물리치료학과→'4년제 일원화' 추진
      민주당 남인순·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고등교육법 개정안 공동대표발의 2024-07-15 05:58
      현행 3~4년제로 이원화돼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4년제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과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최근 공동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행법은 전문대학의 전문학사학위과정 수업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두지만 예외로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4년제 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동일한 면허에는 동등한 교육 및 연한 및 교육과정이 부여돼야 하는데, 물리치료 분야는 동일 면허에 대학교육 학제가 3년제와 4년제로 이원화돼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의료인뿐 아니라 물리치료사 양성을 위한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전문대학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해 의료기사 양..
    • 오늘 집단사직 전공의 D-day···1만여명 행보 촉각
      정부 "복귀 안하면 자동 처리" 천명···사직서 수리시점 '6월 이후' 가닥 2024-07-15 05:50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다섯 달째 수련병원을 떠나 있던 약 1만명 전공의들이 오늘(15일) 얼마나 복귀할지 주목된다. 이날은 정부가 못박은 전공의들 복귀 또는 사직 처리 마지막 기한으로 각 수련병원은 전공의들 의향을 확인, 결원 인원을 정해야 한다. 오는 9월에 있을 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를 위해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내년 전공의 정원 감축 패널티를 적용받는다.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15일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며 시한을 일주일 늦춰달라고 건의했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수련병원들은 지난 11일 전공의들에게 "15일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교육수련부로..
    • 지피지기 백전불태…기술특례상장 성공 비결
      이성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사업 지속성‧내부통제시스템 핵심" 2024-07-15 05:40
      이성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이 데일리메디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뜻으로 손자병법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이성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이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한 조언이기도 하다. 다소 진부한 표현일 수 있지만 기업공개(IPO) 성패를 결정짓는 불변의 법칙이란 설명이다.이성길 위원은 한국거래소에서 무려 12년 동안 기업들 상장심사 업무를 수행해왔다. 통상 거래소 직무가 2~3년마다 순환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이력이다.이 위원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존속했던 한국거래소 전신 중 하나인 '한국선물거래서(KOFEX)'..
    • 바이오기업 생존···타이어·빵 팔고 임대아파트 투자
      상장폐지 위기 '파멥신·셀리드·올리패스', 신사업 투자 등 사활건 다각화 전략 2024-07-15 05:29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바이오 기업들이 매출 발생을 위해 바이오와 무관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파멥신은 타이어 판매, 셀리드는 베이커리 인수, 올리패스는 임대아파트 투자에 나서며 상장 유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멥신은 조만간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타이어 및 튜브 판매업 ▲자동차 신품 부품 및 내장품 판매업 ▲산업용기계 및 장비 입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의결한다. 회사 측은 사업목적 변경 사유에 대해 "다각화"라고 밝혔다.파멥신은 지난해 12월 타이어 유통회사 타이어뱅크를 최대주주로 맞이했는데, 타이어뱅크 사업을 함께 영위하면서 단기간에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게 됐다.파멥신은 매출액이 코스닥 상장법인 최저 기준에 미달하고, 자기..
    • 경영난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적자 감당 못해"
      현재 총 차입금 4224억원, "자구책 시행 불구 금년 500억 손실 등 정부 지원 절실" 2024-07-15 05:20
      재정 악화 상황에 직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경영난을 겪는 세종분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본원 수익이 대폭 줄어 올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를 갚아줄 수 없는 상태라는 설명이다.14일 충남대병원은 입장문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정난을 공식화했다. 직원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금 어려움을 설명하고 무급휴가 등 비상진료체계 전환에 협조를 요청한 사례는 있지만 경영 상태를 외부에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충남대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당시 건물을 짓고 의료장비를 들이기 위해 3074억원을 차입한 것을 비롯해 운영자금까지 차입금이 총 4224..
    •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성공과 임상의사 협력
      'BIOPLUS-INTERPHEX KOREA 2024’ 컨퍼런스 참석 전문가들 '중요성' 강조 2024-07-15 05:11
    • ‘쌍둥이 임신’ 탈북여성, 길병원서 무사히 출산
      이길여 총장, 축하 방문 육아용품 선물…"의료비 감면 등 후원" 약속 2024-07-15 05:04
      임신 사실을 모른 채 탈북한 여성의 쌍둥이 조산 소식에 가천대 길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14일 길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탈북한 김모(37)씨는 탈북민 지원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다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에상치 못한 임신에 당황했으나 힘겨웠던 탈북 과정에서도 지켜낸 생명은 낯선 한국 정착 생활을 시작한 김 씨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여 앞둔 지난달 3일 오후 11시 갑자기 양수가 터졌다. 김씨는 출산을 위해 거주지인 경기도 부천시 인근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야간인 데다 임신당뇨가 있는 고위험산모, 미숙아 쌍둥이라는 난산 과정을 도울 병원을 쉽게 찾기 어려웠다.김 씨는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다음날 오전 인천의 가천대 길..
    • 청주자생한방병원, 내덕노인복지관 건강강좌
      최우성 병원장, 회원 40여명 대상 3대 퇴행성 척추질환 소개 2024-07-14 17:05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최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척추 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행사에선 복지관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질환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그는 3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불리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중심으로 질환의 개요와 주요 증상, 치료 사례, 한방치료법 등을 설명했다. 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간단한 스트레칭, 생활 습관과 같은 예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우성 병원장은 "장마철에는 높아진 습도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습요통'이 찾아올 수 있고, 낮은 기압에 척추 내부 압력이 높아져 허리 통증을 ..
    • 현대병원, 카자흐스탄 소외계층 후원 물품 제공 예정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부터 생활용품 기증받아 2024-07-14 16:50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최근 남양주 소재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원장 윤혜숙)과 함께 ‘카자흐스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병원이 이번에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생활용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디퓨저 등 일상에서 쓰이는 것들이다. 이들 용품은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됐다. 현대병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27일 ‘2024 딸띄고르간 해외 의료봉사’에 생활용품을 가져가 현지에서 나눌 예정이다. 윤혜숙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 원장은 “현대병원과 함께 봉사에 동참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활력이 되길 바란다..
    •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병·의원 역할 재정립 계기
      지역거점병원 필두 1·2·3차 네트워크 구축 정상화 필요…醫 "정부 방안 불신" 2024-07-14 16:46
      [기획 2]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5월 개최한 ‘국민이 바라는 의료시스템’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한국 의료 첫번째 문제로 ‘3분진료’를 꼽았다.국민들 꼽는 한국 의료 문제 '3분진료'새벽부터 기차를 타고 몇 시간에 걸쳐 올라왔지만 의사와 마주한 시간이 채 3분이 안 되는 현실을 꼬집었다.3분진료 근간에는 의료전달체계 붕괴가 있다. 지역 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진료권 개념이 폐지되면서 환자들은 수도권 대형병원에 몰리기 시작했다.여기에 대학병원들로 저수가 기반을 극복하기 위한 수익 극대화 차원서 경증진료를 크게 늘리면서 한정된 시간에 놓인 많은 환자는 3분씩 밖에 할당받지 못하는 현실에 처했다.그 사이 수도권과 지역의료 불균형은 ..
    • 의료대란 장기화로 '의사 채용시장' 들썩
      전공의 이어 의대 교수들 사직 가속화…중소병원 등 수요 급증 2024-07-14 16:3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로 전공의에 이어 의과교수들까지 잇따라 사직에 나서면서 의사 채용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예정에 없던 우수 의료진이 대거 채용시장에 나오면서 병원 간 전문의 영입 전쟁이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여기에 전공의 사직서가 수리될 경우 의료인력의 폭발적 공급이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정부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문의 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의사인력 채용시장은 때아닌 스토브리그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이 소속 병원을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자인 전공의들에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체력적 한계가 원인으로 꼽힌다.물론 아직까지는 묵묵히 진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이 많지만 사직과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교수들이..
    • 의료계 올특위 '해체 or 존속' 촉각
      시도의사회장단, 이달 13일 회의 후 의협 건의…임현택회장 행보 주목 2024-07-14 16:25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에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해체를 권고하기로 했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지난 1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올특위 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올특위는 의대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을 아우르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이 거부 입장을 밝히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올특위는 이들을 계속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안팎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 불참으로 인해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됐다.이에 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 집행부에 "올특위 존재 의미를 재검토해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임현택 의협 회장에게는 일부에서 제기된 ..
    • 의료계 시도의사회 활성화 이끌 새 수장
      새 패러다임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공통된 의료현안 직면 2024-07-14 15:30
      “지역의료 활성화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회원 권익 보호 및 의사회 활성화에 힘을 쓰겠다.” 서울, 인천, 충청도 등 전국 시도의사회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일부 유임된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 지역의 회원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은 공통적으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회원 권익 보호 및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대 증원 이슈로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된 이들의 각오와 향후 계획 등을 담아봤다. [편집자주]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의사회관 신축·의료기관 개설 관련 조례 추진”“회장 후보 시절부터 주요 공약사항이었던 서울시의사회관 신축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직접 ..
    • "성인 암 발병 40%·사망 44%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 가능"
      미국암학회 연구 보고서…암 사망 위험 요소는 흡연·비만·음주 順 2024-07-13 07:32
    • 醫 "의대 증원 '국정조사' 요구 국민동의청원 추진"
    • 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재등장…政 "엄정 대응"
      '감사한 의사 명단' 실명과 함께 공개…경찰 "가용 수사 역량 총동원" 2024-07-13 06:15
      병원이나 학교로 복귀한 의사·의대생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텔레그램 채팅방이 다시 등장했다. 현장에 남은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다.정부에선 이번에도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즉각 경찰에 수사의뢰 했으며, 서울경찰청은 “가용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엄단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12일 복지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공의보호신고센터는 최근 텔레그램 채팅방에 복귀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신상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지난 7일 만들어진 채티방은 ‘감사한 의사-의대생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이름이다. 지난 지난 11일부터 ‘감사한 의사’, ‘감사한 의대생’, ‘감사한 전임의’ 리스트가 실명과 함께 올려졌다.명단은 의료 현장에 남아있거나 복귀해 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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