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지속 일성아이에스(前 일성신약) CEO 퇴임
개발본부장도 임기 연장 안되고 떠나···작년 최대 손실에 올 1분기 적자 2024-07-08 05:04
일성아이에스가 부진을 타개하고자 영입했던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퇴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적 인력 수급에도 역성장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 임기에 영향을 준 모양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김규항 일성아이에스(前 일성신약, 회장 윤석근) 영업 마케팅 총괄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임기 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났다.퇴임한 임원들은 일성아이에스의 사명 변경 전(前) 일성신약 당시 실적 개선을 타진하기 위해 영입했던 주요 보직 임원들로, 큰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임기가 연장되지 않았다.김규항 전(前) 일성신약 사장은 2010년부터 특수 가스업체 에어프로덕트 전무로 재임했으며 지난 2021년 7월 당시 일성신약에 영업관리 총괄 사장으로 합류했다. 이어 2022년초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