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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 국내 AI 헬스케어 '9조'…年 평균 50% 성장
      삼정KPMG, 인공지능 촉발 헬스케어 대전환 보고서 발간 2024-07-05 19:19
      국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이 연평균 50% 성장해 2030년에는 9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삼정KPMG는 3일 'AI로 촉발된 헬스케어 산업의 대전환' 보고서를 발간하고 AI 헬스케어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제시했다.삼정KPMG는 AI 헬스케어를 보험청구 정보, 학계 논문 같은 기존 의료데이터뿐만 아니라 생체데이터·라이프로그·유전체정보 등 확보가 어려웠던 새로운 데이터까지 수집, 통합하고 AI 기술로 이를 분석해 환자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라고 정의했다.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3년 158억300만달러(약 22조원)에서 2030년 1817억9000만달러(약 252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국내 AI 헬스케어 ..
    • 의료용 마약류, 종합병원 제치고 '의원' 최다 처방
      병원·요양병원·치과·한방병원 順…알프라졸람 1684만건·프로포폴 1344만건 2024-07-05 18:42
      지난해 의원급 의료용 마약류 처방 건수가 종합병원과 병원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의원 처방건수는 4663만여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별 의료용 마약류 처방 건수는 의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치과의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순이었다. 우선, 의료용 마약을 처방하는 일반의원은 총 3만3251개소로 처방 의사 수는 4만7579명이다. 이들은 4663만383건을 처방했다.종합병원은 386개소에서 의료용 마약 3485만2510건을 사용했고, 일반병원은 1745개소에서 1601만5774건을 처방했다. 요양병원 1443개소에선 556만2546건을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치과의원 3285개소..
    • 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1억3141만원 전달 2024-07-05 17:22
      동아쏘시오그룹은 7월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수익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식에서 지난 5월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억 3141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
    • 가톨릭의대 교수들 "의평원 압박 교육부 사과"
      "증원 대학 지원 계획부터 밝히는게 순서, 오석환 차관 망발 강력 항의" 2024-07-05 16:47
      김성근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가톨릭의대 교수들이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에 유감을 표명한 교육부에 사과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오석환 교육부 차관 망발에 강력한 항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육부는 교육의 질이 하락할 것을 우려한 발언에 반박할 자신이 있으면 내년 증원된 대학에 어떤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지, 의대 교육 질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는지 먼저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 질타했다.앞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전날 의대 교육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안덕선) 의평원장이 각 대학이 준비 중인 상황을 무시한 채 교육의 질 저하에 대해 근거없이 ..
    • 동국제약 "입덧 치료제 마미렉틴, 건보 적용"
      "환자 부담금 현저히 줄어 임부와 태아 건강 긍정적 영향" 2024-07-05 16:32
      동국제약은 입덧 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입덧 치료제 마미렉틴작용정이 지난 6월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았다"고 5일 밝혔다.마미렉틴장용정은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 B6)과 독실아민숙신산염(항히스타민) 복합제다. 해당 성분들은 미국 산부인과학회가 입덧 1차 치료제로 이용할 것을 권고한 성분이다.특히 미국 FDA로부터 임부투여 안전성 A등급을 받을 정도로 안전한 성분이다.입덧은 보통 임신 9주 내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임부 70~85%에서 나타나며, 12~14주차가 지났는데도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임신오조’를 의심해 봐야 한다. 임신오조란 심한 입덧으로 인해 임신 전보다 5%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탈수, 영양결핍, 전해질 불균형..
    • 고대의대-모더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Moderna)와 효능이 개선된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호왕 교수팀 개발한 한타바이러스 백신은 1990년 허가 이후 국내에서 사용 중이다.하지만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감염병 유발 병원체 중 하나로 한타바이러스를 선정하며 더 넓은 범위의 효과를 가진 새로운 백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백신혁신센터는 지난 4일 모더나와 ‘mRNA 액세스 파트너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mRNA 한타바이러스백신 개발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9월 체결한 의약품 연구협약 이후 모더나의 글로벌 공중 보건 프로그램인 ‘mRNA 액세스(mRNA Access)’ ..
    • 유영제약 아트리플러스주 '잠정 판매·사용중지'
      대전식약청 "원인 조사 위해 제조소 점검, 수거‧검사 진행" 2024-07-05 16:0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무릎관절의 골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유영제약의 '아트리플러스주(프리필드, 성분명 히알루론산나트륨)'를 잠정 판매 및 사용 중지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부작용 정보에 따라 1개 제조번호 제품을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하고, 조치 내용 등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이번 조치는 해당 특정 제조번호 제품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주사 부위 부종, 심한 통증 등 부작용 발생 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유영제약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적절성, 수거‧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유지된다.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원인조사 등을 위해 해당 제품 생산 제조소에 대한 점검과 부작용 ..
    • 프레스티지바이오, 항체 제조공정 특허 취득 승인
      "가격 경쟁력 확보, 미국·유럽·일본서도 특허 등록 진행" 2024-07-05 16:0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현덕훈)가 국내에서 '항체 집단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이번 집단 항체 제조방법 특허는 출원 국가 중 최초이며 미국 및 유럽,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고품질 항체 제조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한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 물량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특허는 가격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원에서 세포 배양조건을 정교하게 조절해 항체 생산성과 품질 등을 개선하는 기술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측은 회사 의약품 제조 기술..
    • 온코크로스, 코스닥 입성 지연···반년째 '무소식'
      AI기반 신약개발 기술로 상장 추진 6개월 지났지만 '승인 미정' 2024-07-05 12:51
      온코크로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상장여부에 대한 소식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AI 기반 플랫폼 기술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6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온코크로스는 금년 1월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1185만 7937주, 공모 예정주는 142만 3000주로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자기자본은 54억 6700만원이고 순이익은 -92억원 수준이다.지난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를 바탕으로 제일약품,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을 연구하는 ..
    • 사무장병원 체납자 8명 공개…체납액 97억원
      건보공단,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금 관련 인적사항 공개 2024-07-05 12:39
      건강보험공단이 불법개설기관의 부당이득금 반환을 위해 체납자 공개 등 고삐를 죄고 있다. 이번 인적사항 공개대상은 사무장병원 관련 부당이득금 중 1년이 경과한 징수금을 1억원 이상 체납한 요양기관(의료인) 및 개설자(사무장)로 대상자 8명의 체납금액은 97억300만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금 체납자 8명의 인적사항을 5일부터 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공개항목은 개인의 경우 체납자의 성명, 요양기관명, 나이, 주소, 총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위반행위 등이다. 법인의 경우 법인명, 대표자명, 법인주소, 대표자주소, 총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위반행위 등을 공개한다.부당이득 징수금 체납자의 인적사항 공개는 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고, 자..
    • 상급종합병원 vs 종합병원 '환자 경쟁' 지양 모색
      의료개혁특委, 협력 강화 '평가체계 개편안' 논의…혁신안 이달 보고 2024-07-05 12:32
      정부가 환자를 두고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경쟁하는 상황 점검에 나선다.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방안’은 이달 중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보고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는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 등 의료개혁특위에서 선정한 전달체계와 지역의료 관련 개혁과제를 심층 검토하고자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간 협력강화 방안 ▲상급종합병원 평가체계 개편 방향 등이 논의됐다.먼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간 협력 강화방안’ 안건에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비슷한 환자군을 두고 경쟁하는 문제점이 점검됐다.의료기관이..
    • "우루사 성분 'UDCA',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
      전북대병원 김종승 교수팀, 한국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분석···"중증 진행 감소" 2024-07-05 12:14
      대웅제약 '우루사' 주요 성분이자 간기능 개선 성분으로 알려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 악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앞서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2022년 12월호)와 '더 저널 오브 인터널 메디슨(Journal of Internal Medicine)'(2023년 5월호)도 잇따라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UDCA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효과에 주목했다. UDCA는 간 해독 및 보호와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무독성 담즙산의 핵심 성분이다.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대상 국내 대규모 코호트 분석을 통해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중증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 국립대병원 도산 위기설···의료수익 1조2600억 감소
      2월 시작 의료대란 영향으로 자금난 심화, 전국 10곳 '7615억 차입' 2024-07-05 12:08
      의정갈등 이래 국립대병원 10곳에서 약 1조2600억원의 의료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빠르면 이달부터 시작해 금년 가을경 국립대병원에 도산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국립대병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5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의료대란이 발생한 금년 2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전체 국립대병원(10곳)의 의료수익 감소 추산액은 1조2600억원에 달했다. 5월 말 현재 현금보유액은 1420억7000만원으로 적정보유액 3999억원의 35.5%에 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립대병원들은 임시방편으로 운영자금을 차입해 사용하고 있다.이들 병원이 차입한 운영자금은 총 7615억원으로 이 중 50.2%..
    • 대학병원 교수, 중소병원 취업 서비스 주목
      유비엠컴퍼니, '닥터매칭 프로그램' 선봬…"의뢰자 비밀 철저히 보장" 2024-07-05 11:54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학병원 의사의 중소병원 취업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 개설돼 관심을 모은다.유비엠컴퍼니(대표 임배만)가 운영하는 ‘닥터매칭’ 프로그램은 구직의사에게는 본인 의술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병원에는 적합한 의사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닥터매칭’은 그동안 의사 헤드헌팅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단점 및 문제점을 보완해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그동안 의사는 병원 정보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구직 의사를 밝히면 기존 병원에서 구직 활동에 관한 정보를 알게 돼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기 일쑤였다.이에 따라 ‘닥터매칭’은 구직자에게 병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정보를 철저하게 비밀로 보장하면서 상호 연계 시스템을 가동한다.또한 병원은 재직 중인 의료인들의 오해를 우려해 마음 놓..
    • 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사직…이달 '7일 휴진'
      올 1월부터 채용 계속 실패…道 "강릉아산‧원주세브란스병원 등 이송 협력 강화" 2024-07-05 11:52
      강원 속초의료원이 응급실 전문의 퇴사로 인해 이달 응급실 운영을 제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5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이달 8~10일, 14일, 22~24일 총 7일간 응급실을 미운영한다.기존 응급실 점담 의료진 5명 중 2명이 최근 퇴사하면서 남은 의료진의 업무 과중을 우려한 조치다.속초의료원은 지난 1월부터 의료진 채용 공고를 10차례 진행했으나 충원에 거듭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채용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에 더해 최근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료진이 감기 등 경증으로 방문했던 군인을 1차병원으로 안내하자 군부대에서 '진료 거부'라며 항의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강원도는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속초의료원은 내부 의료진과 협력..
    • 의협, 전공의와 갈등 푼다…올특위 3차회의 공개
      의대생 포함 사전 접수하면 참관 허용…"회의 투명성 제고·소통 확대 목적” 2024-07-05 11:47
      대한의사협회가 제3차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이 '밀실 협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의협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의협회관에서 올특위 3차 회의를 개최한다. 2차 회의 때까지 위원장과 위원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3차 회의부터는 의대생과 전공의가 회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빗장을 푼다. 이는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협이 독단적으로 정부와 협상을 하려고 한다는 지적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참석을 원하는 의대생과 전공의는 미리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참관을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제한될 수 있다. 임진수 의협 기획이사는..
    • 심혈관 진단 AI 기업 메디픽셀 'IPO 돌입'
      상장주관사 KB증권 선정…해외 진출 가속화 2024-07-05 11:11
      인공지능(AI) 기반 심혈관 진단 솔루션 기업 메디픽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픽셀이 KB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지난 2017년 설립된 메디픽셀은 AI기술을 활용해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MPXA-2000'은 심혈관 조영영상을 AI로 분석해 1~2초 만에 혈관 협착 부위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정량화한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2023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메디픽셀은 현재 차기 제품인 'MPFFR'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MPFFR은 영상만으로 관상동맥 혈류예비력(FFR, Fractional Flow Reserve)을 측정하는 기술..
    • 질병청 '투약=간호사 책임' 권고안···병원약사회 반발
      "약사 면허범위 침해 소지 있어 '투약→투여' 용어 변경 요청" 2024-07-05 11:07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투약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에 대해 병원약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는 용어가 사용됐다는 이유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질병청에 권고안 제목 및 용어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질병청은 권고안에서 '투약은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명시했다. 현재 약사 사회에서는 "투약은 주사제 뿐 아니라 경구·외용제 등 모든 제형의 의약품에 대한 약사의 조제행위와 분리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병원약사회 역시 "투약 용어 사용은 약사 면허범위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행위 기준의 '투여'라는 ..
    • 가톨릭의대 유태룡·박용수·김영광 교수 3인 선정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뇌졸중·인공시각·항암제 내성 돌연변이 스크리닝 2024-07-05 10:48
      좌측부터 유태룡, 박용수, 김영광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유태룡, 박용수 교수, 병리학교실 김영광 교수가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보건의료 현장 수요와 연계되는 융합형 글로벌 혁신 인재 육성과 안정적인 연구기반 마련을 위해 임상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기술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젊은 의사과학자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유태룡 해부학교실 교수는 뇌졸중 후 Bag3-인플라마좀의 신경염증 및 소포체 스트레스 조절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뇌졸중의 신경학적 손상에 대한 치료제는 거의 전무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신경염증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줄중 치료 표적을 발굴하고 주..
    • 캄지오스캡슐‧엠파벨리주 등 6종 '급여 인정'
      심평원 약평위, 10개 품목 적정성 심의…토프리드염산염 등 '4개 무산' 2024-07-05 10:34
      급여인정 품목증상성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캡슐 등 6종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반면 이토프리드염산염 등 4개 제품은 급여화 문턱을 넘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10개 품목에 대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먼저 비엠에스제약 캄지오스캡슐(마바캄텐), 미쓰비시 다나베 파마코리아 업리즈나주(이네빌리주맙), 한독 엠파벨리주(페그세타코플란) 등 3종은 급여적정성을 각각 인정받았다. 단, 업리즈나주는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적정성 인정 판단을 받았다.재평가로 급여적성을 노렸던 품목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완화 및 당뇨병 다발신경병증 완화 치료를 혜택으로 하는 티옥트산와 기관지천식,..
    • 보령그룹 보령빌딩 '1315억원' 매각
    • 아이디병원, ‘밸런스센터’ 개소…아름다운 노후 관리
      아이디병원은 최근 미용 기능의학 전문센터인 '아이디밸런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아이디병원은 아름다운 노후를 목표로 어긋난 신체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밸런스센터’를 설립했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내적인 아름다움도 관리하겠다는 취지다.아이디밸런스센터 핵심은 미용의학에 기능의학을 접목한 것이다. 이로써 종합적인 요인을 분석해 미병 상태의 생리적 불균형을 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돕는다.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 식습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세분화된 밸런스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소변 유기산 대사균형도 검사, 모발 미네랄‧중금속 검사, 유전자 검사, 만성 음식물 과민증 검사, 활성산소‧항산화능력 검사, 타액 호르몬 검사..
    •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복용시 시력 잃을 희소질환 위험↑"
      당뇨·비만환자 처방시 '눈 뇌졸중' 발병 가능성 4∼7배 2024-07-05 09:29
    • "무증상 대동맥판막협착증, 다른 질환 수술 괜찮다"
      삼성서울병원 박성지·박민정 교수팀 "추가 위험 없고 일반 환자와 비슷" 2024-07-05 09:10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있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심장이 아닌 다른 질환 수술 시에는 추가 위험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성지·박민정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라도 무증상이면 비심장 수술 위험이 일반 환자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미국심장협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증도 이상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는 다른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데도 심장 위험이 크다는 인식 탓에 일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면 수술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무증상인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218명을 대상으로 해당 질환이 다른 질환 관련 수술에도 실제 영향을 주는지 분석했다.정확한 비교를 위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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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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