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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국회의원들 "청주병원 취소 안돼"
    • 압구정 롤스로이스 등 의원 2곳 '마약류관리법 위반'
      경찰, 검찰 송치···의사 2명‧병원 관계자‧투약자 등 42명-재산 19억 추징 보전 2024-07-05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압구정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에 연루됐던 의원 2곳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관련 사건에 연루된 의원 2곳 의사 2명과 병원 관계자 14명, 투약자 26명 등 총 4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의사 염 모 씨 등 병원 관계자 7명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8명에게 수면 마취제 계열의 마약류 4종을 불법 투약하고 진료기록을 수정한 혐의를 받았다. 해당 병원들은 1명당 최대 10번까지 마약류를 투약해주고 549차례에 걸쳐 8억590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의사 염 씨에 대해 ..
    • 전문의 중심 병원과 삭제된 '입원전담전문의 지표'
      의료 질(質) 평가 기준 미포함…복지부 "병원별 수요·환경 따른 탄력 운영 조치" 2024-07-05 06:31
      의료 질(質) 평가시 입원전담전문의 지표 삭제에 대해 “의사 부족에 따른 업무 장벽 해소 및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해 추진한 것”이라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일각에서 제기된 “전문의 중심 모델 확산에 역행한다”는 지적에 대해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및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와 무관한 조치라는 해명이다.4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따르면 의료 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는 제도다.환자안전과 의료 질 개선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정규 수가가 적용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활성화 차원에서 지표로 도입됐다.하지만 최근 발표된 ‘2024년 의료 질 평가 계획’에선 입원 전담의 운영 항목을 내년 의료 질 평가 지표에서 삭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의료계 일부에선..
    • 교육부 민감···2000명 증원 불똥 '의대 평가인증'
      안덕선 의평원장 "의협 영향력은 지나친 기우(杞憂), 이사회 그런 구조 아니다" 2024-07-05 06:21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난 4일 의대 교육 관련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에 이사회 구성 변경과 재정 투명성 제고를 요청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정부의 이 같은 요청은 의평원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중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비치면서 의료계는 "평가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 대학이 아닌 의평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政 "중립성‧공정성 평가인증 위해 의사 편중된 이사회 구성 다양화 필요"醫 "정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7월 이사회서 논의"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초 의평원을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재지정하며 의평원 이사회에 환자 등 소비자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할 공익대표를 참여시킬 것을 권고했다.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지난 4..
    • "의사 수 추계, 관료들 주먹구구식 정책 진행 드러나"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 "의료사태는 정부가 하는 일이 언제나 선하지 않음 입증" 2024-07-05 06:10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청문회 이후 의사 수 추계가 정부 관료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이 드러나면서 의료계는 정부를 더 신뢰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의료계의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안덕선 원장은 4일 의협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현재 관료주의와 전문주의 대결 구도가 극한에 치닫는 과정을 목도 중이다. 정부가 하는 일이 때론 선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일갈했다.[편집자주]Q. 오늘 열린 의료정책포럼 주제가 시의적절했다'현 의료사태에서 정치와 법률의 문제'를 주제로, 의료정책연구원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일방적이고 비과학적인 정책발표로 시작된 작..
    • 임현택 회장, 국회 복지위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 면담
      "의대 증원·간호법 제정 우려감 전달, 해법 마련 위한 협조도 요청" 2024-07-05 05:38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을 만나 의대 증원과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료계 우려를 전했다.임 회장은 김 의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의료체계가 붕괴될 것이 자명한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강행으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미래를 포기하면서 수련 현장과 강의실을 떠나고, 의대교수들까지 투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또한 최근 발의된 간호법 제정안들에 대해 "헌법상 포괄위임 금지원칙에 위배되며, 의료인 면허제도 근간을 흔들어 간호사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등 의료체계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는 법으로 의료계가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임 회장은 국회가 정부의 ..
    • 한미약품 오너가 모녀-형제 '경영권 분쟁' 재점화
      송영숙·임주현 "전문경영인 체제 재편"…임종윤 사장 "법적대응" 예고 2024-07-05 05:28
      일단락되고 있던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 3월 임종윤·임종훈 형제 편에 섰던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돌연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모녀 편에 섰다.의결권 공동 행사로 모녀 측이 최대 주주 지위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임종윤 사장이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반발하면서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은 지난 3일 주식매매계약과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의결권공동행사약정)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신 회장은 모녀 지분 6.5%(444만4187주)를 사들였으며, 세 사람 합산 지분은 약 35%가 됐다. 가족과 우..
    • "총괄 컨트롤타워 부재로 국내 마약중독 치료 답보"
      전문가들 "치료·재활 연계 부족하고 전문의 고갈, 부처별 정책 난립" 지적 2024-07-05 05:16
      지난해 마약류 투약 사범은 2만명에 육박했지만 이 중 치료 인원은 여전히 6%에 그친 가운데, 전문가들이 총괄 컨트롤타워의 부재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국무조정실 등이 마약 관련 대책을 내놓지만 정책이 난립하고 있어, 정작 검거 이후의 과정인 치료보호 및 사후관리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마약중독자 사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모였다. 국민건강보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불법 마약 중독자는 약 45만명,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 사용 중독자는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마약 중독자 치료..
    • "비만 주범 백색지방,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꾸는 방법 발견"
      美 연구팀 "스위치는 KLF-15 단백질, 새 비만 치료제 개발 가능성 제시" 2024-07-04 20:50
    • 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병사 부모 주장, "탈구 진단에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 민간병원은 골절 진단" 2024-07-04 19:52
    • 국제약품-한국파마 '우울증 치료제' 전략적 제휴
      올 7월부터 '트리티코정 25mg·50mg' 공동판매 시작 2024-07-04 19:16
      국제약품이 국내 정신신경과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파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항우울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국제약품은 지난 26일 한국파마와 항우울제 트리티코정 25mg과 트리티코정 50mg의 공동판매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7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과 정신병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트리티코정 25mg과 50mg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국제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파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빈도로 처방되..
    •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제2차 국가건진委, 만56세 적용 결정…간학회 "국내 퇴치 기반 마련" 2024-07-04 18:58
      간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큰 C형간염의 국내 퇴치 길이 열리게 됐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된 덕분이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혈액으로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인 C형간염은 감염되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만성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간암은 사회경제적인 활동이 활발한 40∼50대에서 암종별 사망원인 1위다. 원인 질환 중 B형간염이 61%, C형간염이 15%를 차지한다. WHO에선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2015년 대비 간염 발생률 80%, 사망률 65% 감소) 달성을 위한 국가 인증 기준을 제시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C형간염 지표들은 퇴치 목표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퇴치가 어려운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C형간염은 무증상 감염이 대부분으로 감..
    • 가스제거 성분 강화 '훼스탈 골드' 약국용 출시
      한독 "포장단위 30정으로 늘려" 2024-07-04 17:19
      한독이 훼스탈 플러스 대비 가스제거 성분을 강화한 소화제 '훼스탈 골드'를 약국용으로 출시했다. '훼스탈 골드'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안정상비의약품으로, 이번 약국용 제품은 포장단위를 30정으로 늘려 출시했다.'훼스탈 골드'는 복합소화제로 가스제거 성분인 시메티콘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상 1회 최대 분량인 60mg(1정 당)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위부팽만감 완화에 효과적이다. '훼스탈 골드'는 시메티콘 외에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소화하는 판크레아틴 150mg과 섬유질을 소화하는 셀룰라제 9mg, 쓸개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 소화를 돕는 우르소데옥시콜산(UCDA) 20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에 복용할 수 있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훼스탈 골드 30정'은 병포장으..
    • 유한양행, 유빅스 '전립선암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후보물질···개발·상업화 글로벌 독점권 확보 2024-07-04 17:10
      유한양행이 표적 단백질 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으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를 도입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이달 1일 바이오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UBX-103’의 기술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유빅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UBX-103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갖게 된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원과 개발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한 최대 1500억원의 정액 기술료를 받게 된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수령하게 되며, 유한양행이 제 3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일정 비율 수익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UBX-103은 유빅스테라퓨틱스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 의대교수협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의료농단‧교육농단 초래된 원인 제공, 책임자 엄중 문책 필요" 2024-07-04 17:01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맨 왼쪽)이 지난 5월 1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4일 정부에 "2000명 증원을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및 대한의사협회와 수차례 소통했다고 허언하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파면하라"고 요구했다.전국 40개 의대 교수협의회로 구성된 전의교협은 이날 16차 성명서를 내고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부는 이제라도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의교협이 성명서를 낸 것은 지난 5월 27일 15차 성명서 이후 한 달여만이다.이들은 지난달 2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를 통해 의대 증원 정책의 비과학적 측면이 재확인됐다고 목소리 높였다.전의교협은 "정부가 ..
    • 항우울제·항뇌전증제 성분 '3개 안전사용기준' 추가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에스케타민‧페노바르비탈‧클로나제팜 새 기준 도입 2024-07-04 16: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허가된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등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을 지난 의료현장에 마련‧배포해 왔으며, 이번 3개 성분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을 추가했다.대상 품목은 항우울제 성분인 에스케타민, 항뇌전증제 성분인 페노바르비탈과 클로나제팜이다. 이와 함께 동물 사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도 마련했다이번에 추가된 의료용 마약류 항우울제는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등록된 의료기관에서 투약할 수 있으며 의학적 타당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1일 최대 84mg을 초과 처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뇌전증 치료에 비마약성 약물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 항뇌전증제의 경우 의..
    • 고대의대, 잇단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개최
      뇌 영상-인지 분야 독보적 전문성 갖춘 3명 초청 강연 2024-07-04 16:4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국제적 연구 성과 증진을 위해 최신 연구 동향을 나누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해외 석학 초청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했다.이번에는 뇌 영상 및 인지 분야에서 독보적 전문성을 갖춘 3명의 석학이 고대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지난달 13일에는 언어장애 연구 분야 권위자인 영국 케임브릿지대 매튜 람본-랄프 교수가 신경과학 관련 강연을 펼쳤다.매튜 람본 랄프 교수는 케임브릿지대학교 MRC 인지 및 뇌 과학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실어증 환자의 언어 및 인지기능 회복 관련 세계적 권위자다.이번 강연에서는 언어 처리 및 의미 기억과 관련된 뇌 구조 및 기능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인지/뇌 과학 분야의 이해를 높였다.28일에는 영상의학 및 신경과학 분야 석..
    •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시스템 개발 추진
      울산대병원 전영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선정 2024-07-04 16:11
      울산대병원은 "정형외과 전영대 교수[사진]의 '다중 딥러닝을 이용한 트래킹 기반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 시스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이거나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임용 후 5년 이내인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연구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 교수는 2차원적 회전근개 파열 영상을 3차원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현재 사용되는 초음파 기기들과 호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관절 주위에 존재하는 4개 근육과 힘줄 손상으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
    • 교육부,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경고'
      오석환 차관 "의대교육 질(質) 저하 예단 등 근거 없이 불안감 조성" 2024-07-04 16:00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안덕선 원장을 직격했다.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해 근거 없이 예단한다는 경고다.의사로 편중된 이사회 구성 다양화와 함께 재정 투명성 등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정원 10% 이상 증원된 의대 30곳을 대상으로 의평원은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계획서 평가를 앞둔 상태다.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인 의평원은 정부가 지정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오 차관은 “의평원 원장이 각 대학이 준비 중인 상황을 무시한 채 교육 질(質) 저하에 대해 근거 없이 예단,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한다”면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그러면서 “중립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
    • 치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한국소비자원, 최근 3년 통계 발표…"임플란트 시술 때 올바른 선택 중요" 2024-07-04 15:10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건수가 매년 늘고있지만 시술 부작용이나 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환급 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치과 임플란트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 시행 건수는 2021년 55만4679건에서 2022년 59만2275건, 2023년 61만2000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이중 치과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은 총 179건으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주요 신청사유는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63.7%, 114건)과 시술 중단에 따른 선납진료비 환급 등 계약 불만(33.5%, 60건) 등으로 나타났다.먼저 임플란트 시술 피해구제 신청 사유는 63.7%(114건)가 부작용 발생으로..
    • 단국대병원, 충남교육청과 ‘암 예방’ 업무협약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전문인력 암 예방 교육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암센터 청소년 암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충남교육청 소속 보건교사·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학생의 암예방교육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학생 건강관리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의 ▲건강생활·암예방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협력 등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암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풍제약, 건기식 사업 '강화'···해외 확장 눈길
      브랜드 론칭 등 확대 속도···베트남 현지 캠페인 활발 2024-07-04 14:49
      신풍제약 베트남 현지 법인 신풍대우베트남파마가 베트남에서 건기식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 광고를 하고 있는 모습.창립 62주년을 맞은 신풍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건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 제품을 출시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신풍제약은 190여 개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중심 제약사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립 이념에 따라 질병 치료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특히 신풍제약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
    •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개선 연구 착수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 市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사업 선정 2024-07-04 14:30
      김동현 교수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가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연구사업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됐으며, 이 연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현재 국내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미숙아나 중증 소아청소년은 증가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가 늘고 있다.그 중 인천은 독특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국제도시 역할을 가져 이에 적합한 소아의료체계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순유입률 증가와 함께 올해 2월 기준 인구수 300만 명을 넘겼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 政 "전공의 사직 6월 4일부터 효력 발생"
      김국일 정책관 "서울아산병원 집단휴진 아닌 진료조정 다행" 2024-07-04 12:32
      휴진 대신 진료 조정에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선택에 정부가 반색했다. 대형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중단을 요청하면서 의료계와 대화 노력에 전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휴진이 아닌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 재조정을 한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김 반장은 “환자들을 위한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무기한 집단휴진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의 투쟁)은 중단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지난달 27일부터 개별적인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학교병원(12일)과 충북대학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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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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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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