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개최
저출생 극복 10대 헌장 낭독·다자녀 출산 부모 상금 수여 2024-07-03 16:45
창원한마음병원은 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식, 대표 권재도)가 7월 3일 출산의 날을 맞아 ‘제 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온 세계부부의날위원회와 경남 도내 최대 분만 건수 기록을 가진 창원한마음병원이 뜻을 모아 열었다. 기념식에는 지난 2010년 창원한마음병원에서 한쪽 난소 절제술 후 네 차례 항암치료로 난소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김판상·김순덕 부부도 참석했다. 김순덕 씨는 난소암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당시 영부인이었던 김윤옥 여사 축하 난(蘭)과 박완수 창원시장의 큰 축하를 받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도 관계자 기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