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 판매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최근 한국먼디파마(대표 최헌)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부프레노르핀’ 성분 진통제 ‘노스판 패취’는 비마약성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의 최대 용량에도 반응하지 않아 마약성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골관절염 및 만성하부요통에도 급여가 가능하다. 또한 경피 패취 제형인 ‘노스판 패취’는 부착 시 혈액으로 바로 흡수돼 이에 따라 간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기 부작용도 없고, 주 1회 부착으로 일주일 간 지속적인 통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