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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 환자들 영양관리 업(Up), 수가 확대 절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경장영양 실무지침 발간 등 근거방안 마련 최선" 2024-06-24 07:49
      "병원 환자들의 영양관리 저변을 확대하고 다학제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영양집중지원팀 운영 관련 수가 확대가 절실하다."백무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이사장(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은 지난 21일 한국경장영양학회 춘계학술대회(SPEN 2024) 기자간담회에서 '영양집중지원팀 운영 수가'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병원 현장에서 환자들의 집중 영양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영양집중지원팀에 대한 전폭적인 수가 지원이 기본으로 이뤄져야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영양집중지원팀, 다직종‧다학제 관리 불구 수가 미미해서 병원 내부적 투자 등 미비" 현재 영양집중지원팀 다직종‧다학제 관리로 운영돼 많은 노고와 비용이 필요한 반면 수가 지원이 미미해 사실상 사명감에 기대 운영되고..
    • 의대생 자녀 둔 학부모, 답답함의 눈물
    • 응급처치 시급하고 절실 '대한민국 응급의료'
      의료대란 속 시스템 강화 필요성 절박…응급의학계 "독립기구 재추진" 2024-06-24 05: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제22대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응급의학계 숙원인 응급의료 관리 전담조직 탄생에 다시금 기대감이 실리는 분위기다.지난 제21대 국회에서는 천신만고 끝에 중앙응급의료센터 완전 독립을 위한 입법이 추진됐지만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특히 여야 의원들이 나란히 유사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에 막혀 끝내 좌절됐다.실제 지난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독립기구 출범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위탁 운영 중인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분리해 ‘한국응급의료관리원’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었다.하지만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
    • 연세의대 강훈철·김경식·김재우·유대현·최재영
      학장 선거 5파전, 이달 24~25일 온라인 여론조사…총장에 추천 2024-06-24 05:3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제34대 학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졸업 동기는 물론 전임 학장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특히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라 의대 교육체계가 전례 없는 변화를 앞 있는 만큼, 학장 적임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연세의대 학장 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제34대 의대 학장 후보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의대 발전계획서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차기 학장 후보로 강훈철(소아청소년과), 김경식(외과), 김재우(생화학 분자생물학과), 유대현(성형외과), 최재영 교수(이비인후과)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가나다 順]위원회는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차기 의대 ..
    •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적자 불구 '새 의료원' 유치
      작년 463억원 손실···양주·동두천 등 4개 시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2024-06-24 05:15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두고 4개 시군이 유치전을 벌이는 가운데, 기존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지난해에도 심각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혁신형 공공의료원 모델 개발을 통해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을 성공적으로 설립하겠다 약속했으나, 공공의료원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 회복 없이는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3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이 지난해 외래 환자 수가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463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병원별로는 수원병원 114억8800만원, 안성병원 96억8100만원, 포천병원 81억2000만원, 파주병원 72억9200만원, 의정부병원 70억8300만원, 이천병원 27억5200만이었..
    • 지배구조 지표 준수율 최고 '삼성바이오·유한양행'
      핵심 준수율 '80%' 육박···셀트리온·대웅제약 73%-녹십자·한미약품 53% 2024-06-24 05:07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10대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 현황을 공개했다. 지배구조 보고서는 상장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준수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사유를 설명해 경영투명성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된 제도다.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작성의무 법인은 2024년부터 자산규모 5000억원 이상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 기업에게 의무화 됐다.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 관련 5개를 비롯해 이사회 6개, 감사기구 4개 항목 등 총 15개로 구성됐다.구체적으로 ▲주총 4주 전 소집공고&n..
    • 대전·유성 선병원 해킹…환자 개인정보 유출
      경찰청 "아이디·비밀번호·전화번호 등 피해 발생하면 신고" 당부 2024-06-24 04:58
      최근 대전 선병원과 유성 선병원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지난 19일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등을 운영하는 영훈의료재단에 '웹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재단은 홈페이지에 이런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의하면 웹사이트 회원 성명, 아이디 및 패스워드와 일부 정보(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회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홈페이지 서버 운영체계와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복잡도를 상향했고, 보안업체와 함께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재단은 "현재까지 유출된 개인 정보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진 것은 없는 것..
    • "독성 완화된 mRNA 백신용 지질 나노입자 개발"
      KIST 연구팀, 이온화 지질 함량 줄이고 트레할로스 당지질 추가 2024-06-23 19:06
    •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환자 담석 예방 입증"
      PEGASUS-D 연장 연구서 '우루소데옥시콜산' 낮은 담석 형성률 결과 공개 2024-06-23 18:44
      대웅제약이 간질환 치료제인 ‘우루사’의 담석 예방 효과를 입증하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요 치료 옵션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주간(DDW 2024)’에서 ‘PEGASUS-D 연장연구’를 통해 우루사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의 위암 환자 담석 형성 예방효과를 입증했다.‘PEGASUS-D 연장연구’를 진행한 이상협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학회 담즙정체간질환 관리 세션에서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상협 교수는 UDCA 성분의 장기적인 담석 예방 효과를 발표하면서 위(胃) 절제 후 효과적 치료 옵션으로 UDCA의 유효성과 안전성도 강조했다.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의 경우 담..
    • "尹, 천공 교시에 따라 무통주사 전액 환자 부담"
      조국 대표 "동해 시추비용 5000억 쓰겠다면서 이같이 추진" 비판 2024-06-23 18: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천공 교사를 받고 무통 주사를 환자 부담으로 하게 바꿨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꾸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윤석열 정권이 윤-김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왕절개 등 수술 통증을 줄여주는 '페인버스터'를 전액 환자 부담으로 한다는 뉴스 보도와 '천공: 여자들이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 마라, 고통 없이는 교훈 못얻는다, 반성한다 생각하고 버텨라'는 글이 적힌 천공의 사진이다.실제로 천공은 지..
    • MZ세대 유행하는 'CGM 다이어트' 실제 효과는
      "혈당 관리 중요하지만 과학적 근거 없어, 지속 가능 체중관리 중요” 2024-06-23 17:55
      당뇨병 환자가 혈당관리 등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연속혈당측정기(CGM). 하지만 최근 당뇨병이 없는 사람도 살을 빼기 위해 CGM을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일부 업체는 CGM과 연계된 체중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광고를 통해 ‘혈당 다이어트 효과’를 부각하고 있지만 의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며 우려를 표하는 시선도 있다. 입증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와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CGM은 손가락 채혈 없이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혈당 변화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기기다. 1형 당뇨 환자와 심한 2형 당뇨병 환자(인슐린 투여, 혈당 변동 폭이 크거나 저혈당이 잦음)에게 사용이 권..
    • 우리아이들병원, 전직원 백일해 예방접종 실시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우리아이들병원,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백일해는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3주 기준 백일해 환자는 전년 동기(13명) 대비 120배 증가한 1654명에 달한다.이번 전 직원 대상 접종은 최근 백일해 주요 감염경로가 가족 등 영유아와 자주 접촉하는 성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뤄졌다.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인들의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인 ‘백일해 청정병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0일(최소 4일~최장 21..
    • 고대의대, 美 예일대 석좌교수 초청특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오는 28일 문숙의학관에서 제5회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Research Nexus Program)을 열고 예일대 마빈 천 석좌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은 고대의대의 국제적 연구 성과 증진을 위해 해외 최상위권 석학 초청 세미나를 열어 최신 연구 동향을 나누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마빈 천 석좌교수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뇌 속에 저장된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 영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한 인물이다.정신과 행동의 관계를 과학적 차원에서 밝혀내는 인지 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예일대 개교 316년 만에 첫 아시안 학부 학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편성범 의대학장은 “신경과학 연구..
    • "대통령이 거부한 간호법 재발의 즉각 철회"
      의협, 23일 성명서 발표…"제정 저지 강력한 투쟁" 천명 2024-06-23 13:36
      대한의사협회가 지난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안 재발의에 강력 반발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의협은 23일 성명을 통해 "최근 여야 모두 국회에서 발의한 간호법안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호법안이 특정 직역 권리와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어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전문간호사에 의한 불법의료행위 조장 ▲헌법상 포괄위임 금지원칙 위배 ▲전문간호사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 허용 ▲간호사들에 의한 불법 의료기관 개설 조장 등이다. 또한 전체 보건의료 직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의료시스템에 균열을 초래하는 악법으로 이미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란 점을..
    • 메타랩스, 490억 투자…에스메디 경영권 인수
      초록뱀미디어 의료기기 자회사로 비의료분야 병·의원 경영 컨설팅 2024-06-23 11:59
      메타랩스(대표 하지성)가 초록뱀미디어 의료기기 자회사 에스메디를 인수한다.메타랩스는 에스메디 주식 전량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데 490억원을 투자키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메타랩스는 최대주주 '위버랩스'를 중심으로 메타케어·모모랩스·메타약품 등을 자회사로 두고 비의료분야 병의원 경영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메타랩스는 에스메디 인수를 통해 메타약품과 사업적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약품은 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으로 MRO(소모성 물품 및 경영 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에스메디는 2009년 설립됐으며 전문화된 의료기기 유통 경험과 광범위한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의약품 등을 병·의원과 약국에 판매·공급 중이..
    • 경기 광명경찰서, 환자가 고소한 의원 수사 착수
      고소장 접수…'업무개시명령 불이행' 여부 조사 2024-06-22 18:31
      환자의 요청에도 의원 문을 닫았던 원장을 환자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20일 주민 A씨로부터 광명시의 모 의원 원장 B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의협이 집단 휴진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벌인 지난 18일 해당 의원을 방문했으나, 휴진으로 인해 진료받지 못했다.A씨는 의협의 집단휴진 소식을 듣고 휴진 수일 전에도 해당 의원을 찾아가 의협이 집단휴진을 해도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기고 불법 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은 B원..
    • 종병 등 2차 병원들 반짝 효과 '경계령'
    • 대한개원의협의회 새 회장 박근태 당선
      제37차 정기평의원회서 선거 실시…1표차 좌훈정 후보에 신승 2024-06-22 18:15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5대 회장에  박근태 회장이 당선됐다.  박근태 신임 회장은 22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7차 정기 평의원회에서 실시된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38표를 획득, 37표를 얻은 좌훈정 후보를 극적으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선 기호1번 이세라 후보는 5표, 기호 2번 박근태 후보는 34표, 기호 3번 좌훈정 후보는 36표로, 과반수를 넘는 후보가 없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이로써 박근태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개원의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평의원 수에서 외과계가 강세일 것으로 전망됐으나, 1차 의료 살리기를 구호로 외친 박근태 회장을 회원들이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평의원 75명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 의료계 올특위, '의정협의 참여' 가능성 주목
      오늘 1차회의 개최…"형식·의제 구애없이 대화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 환영" 2024-06-22 17:45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의료계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의정협의를 재개키로 의견을 모았다.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형식과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올특위에 전공의들은 불참올특위에는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의사협회 등이 참여한다. 단, 전공의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올특위는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며 "내주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 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올특위는 주요대학별 휴진계획 등 대정부 투쟁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연세의대..
    • 집단휴진 멈춘 서울대병원…빅5 병원 여파 주목
      교수들 도미노 투쟁 방식 제동…醫 선봉장 역할 변화여부 등 추이 촉각 2024-06-22 06:54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마지막 몸부림'이라며 꺼낸 최후의 카드가 환자들의 애절한 호소에 5일만에 접혔다.교수들은 계속 정부에 저항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의대에서 시작된 집단휴진은 다른 대학병원 교수들의 행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에 더해 교수들이 적극 참여키로 한 의료계 단일창구에 전공의와 의대생이 불참, 전반적인 의료계 투쟁 동력이 약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 교수들 투표 결과를 토대로 무기한 집단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비대위가 지난 20~21일 소속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휴진 관련 투표 결과 응답자 948명 중 689명(73.6%)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휴진을..
    • 제약업계, 기술수출 쏠쏠…올 상반기만 4조4천억
      1조원 이상 계약 2건 포함 총 7건…HK이노엔·아리바이오 등 견인 2024-06-22 06:37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기술수출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상반기에만 7건, 약 4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면서 하반기에도 성과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7건의 기술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이 중 계약 규모가 1조원을 넘긴 건만 2건이다.가장 규모가 큰 건은 HK이노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OX40L와 TNF-α 타깃 이중항체 신약 'IMB-101(OXTIMA)'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이다.업프론트 2000만 달러(약 276억원)를 포함한 총 계약규모가 9억40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이며,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 아래 기술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기술 도입 ..
    • 의정 갈등 최고조 상황 속 '간호법' 재추진
      與·野 당론 채택···대통령 거부권 가능성 낮지만 국회도 혼란 2024-06-22 06:25
      직전 21대 국회에서 보건의료계 내홍을 키우고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된 간호법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등장해 의료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국회 막바지에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해 재발의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된 후 이번에는 여·야가 모두 당론으로 간호법을 채택한 만큼 대통령 거부권 전철을 밟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주목되는 점은 간호사 직역을 제외하고 해당 법에 반대했던 보건의료계 직역, 특히 의사단체가 현재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저지 동력이 낮아졌다는 부분이다.  여야 모두 간호법 당론 채택···진료지원(PA) 업무도 규정 이달 19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등 20인은 '간호법안', 20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 108인은 ..
    • 730만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주목
      아이베브, 진료에 약 배송까지 가능…합법적 서비스 ‘유일무이’ 2024-06-22 06:09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롯이 이들을 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현지 병원을 이용하고 싶어도 비싼 진료비와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다반사인 재외국민들이 모국인 한국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상당하다.특히 굳이 한국에 오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진료는 물론 약 배송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시스템인 만큼 폭발적 수요가 예상된다.의료 플랫폼 기업 아이베브(대표이사 임주성)는 최근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서비스는 재외국민과 해외여행자, 유학생 등이 온라인을 통해 한국 의료진의 진료는 물론 처방약까지 배송 받는 시스템이다.국내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진료와 약 ..
    • 신풍·피엠지·경동·하나제약 등 '행정처분'
      식약처, 약사법 위반 적용…제조업무정지·과징금 조치 2024-06-22 05:58
      신풍제약, 한국피엠지제약, 경동제약, 지엘파마, 하나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약사법 및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연이어 행정처분을 받았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풍제약의 항생제 '린박탐주2.25g·4.5g'(성분명 피페라실린나트륨·타조박탐나트륨)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처분 기간은 7월 16일까지다. 신풍제약은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과 기준서 및 지시서를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게다가 수탁자로서 의약품 제조 시 기준서를 준수할 의무가 있지만 이 또한 위반했다. 한국피엠지제약의 항류마티스제 '듀록정200mg'도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 기간은 7월 26일까지다. 처분사유는 신풍제약과 비슷하다. 제조관리기준서와 제품표준서 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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