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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곳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 개시
      7월 11일까지 3주간 자료 접수…"등급화 자료, 11월 통보·12월 공개" 2024-06-22 05:47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 평가 중 ‘의료 질 평가점수’에 최대 가중치가 부여된다. 의료전달체계에 있어 전문분야 환자구성 비율과 전문·일반 진료질병군 환자 백분위수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 평가 계획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등 3개 영역 평가를 통해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지급, 전문병원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평가 대상은 전문병원 중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12개월의 진료실적이 있고, 자료제출 기간의 시작일 전일 기준으로 병원급인 의료기관이다.평가영역은 ▲의료질과 환자안전 70점 ▲공공성 20점 ▲의..
    • 서울시醫, '면허취소법 대응 TF' 구성
    • 건양대의료원-지능정보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최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확산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의 인재양성 ▲연구 및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NIA의 바이오헬스분야 데이터를 건양대병원 데이터안심존으로 이관하고, 데이터 활용 운영체계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건양대병원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양의 의료, 건강, 헬스케어 데이터를 특화해 여러 기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대전시와 함께 과기정통부 주관 ‘K-Health 국민 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
    • 휴먼스케이프, '희귀 근육질환 극복' 세미나 성료
      "두셴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 극복" 2024-06-21 17:06
      발병하면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되는 희귀질환인 두셴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극복을 위해 환자단체와 의료진, 휴먼스케이프가 머리를 맞댔다. 희귀질환 통합솔루션 '레어노트' 운영사인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최근 서울역 인근에서 '두셴 근디스트로피 합동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두셴 근디스트로피 환자단체인 'DMD Union(디엠디 유니온)'과 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참여했다.세미나는 두셴 근디스트로피 질환 극복을 위해 이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두셴 근디스트로피 전문가인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 한국근육장애인협회 관계자, 두셴 근디스트로피 환우와 보호자가 참석해 질환 극복과 관련한 다양한 의..
    •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캠페인 전개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는 최근 환자 및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연명 의료 결정제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애 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두고, 이를 법적으로 보장해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한 취지로 2018년 2월 시행됐다.이 제도를 통해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또는 연명의료 계획서로 남겨놓을 수 있다.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는 삶의 마지막을 깊이 생각해 보고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연명의료 결정제도의 올바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일반인의 경우 의향서 작성을 하려면 지정된 등록기관을 찾아서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센터가 현장에서 상담하고 등록 절차도 진행해 방문자들..
    • 조선대, 국내 첫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착공
      781억 들여 2026년 말 완공…권역내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2024-06-21 16:13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병원 공영 제3주차장에서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026년 말 완공 예정인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은 신종감염병 위기 발생시 중환자를 중점 치료하고, 시‧도간 환자 의뢰‧회송 체계 관리 등 권역 내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평상시에는 감염병 환자 진단, 치료 및 검사와 권역 내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교육‧훈련을 실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고광완 광주행정부시장, 전종덕 국회의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착공식은 김..
    • 코스닥 상장 추진 '하스', 공모가 1만6000원 확정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기업인 하스(대표이사 김용수)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확정했다.총 공모 금액은 29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54억원 수준이다. 약 90% 이상의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초과 1만6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오는 24~2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이후 7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하스는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신규 사업 진출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제3공장 확장을 위한 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하스 김용수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
    • 한미약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기대감 상승
      유럽고혈압학회서 임상결과 발표…초기 치료요법 가능성 제시 2024-06-21 15:38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내약성 등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한미약품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저용량 3제 복합제 기반의 연구 결과(HM-APOLLO-301) 1건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발표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이무용 교수가 맡았다.이번 임상 3상 연구는 경증 또는 중등증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저용량 3제 복합제' 또는 '표준 용량 단일제'를 8주간 투여 후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 변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연구결과 투여 8주 후 저용량 3제 복합제 투여군의 수축기 혈압은 기저치 대비 약 18.3mmHg 감소했고, 표준 용량 단일제 투여군은 약 19.4mmHg 감소해 두 군 간 치료 ..
    • 삼성서울병원, 28일 '세포유전자치료' 국제 심포지엄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글로벌 과제의 공동 혁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 카렌 영(Karen Young)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배성연(Sung-Yun Pai) 박사와 스탠퍼드대 매튜 포테우스(Matthew Porteus)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장윤실 소장은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차원 높은 지식과 경험을 논의하여 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오는 27일까지 온라인(링크)을 통해 사전..
    • 휴런, 응급 뇌졸종 선별 솔루션 모바일 앱 출시
      뇌신경 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비조영 CT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인공지능 솔루션 ‘Heuron StroCare Suit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 CT만으로 뇌졸중을 분석하고 응급 환자를 분류해 의료진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최근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휴런 연구에 따르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CT촬영부터 뇌졸중팀 치료 시작까지 평균 약 26분이 소요되지만 솔루션을 사용하면 소요 시간이 15분으로 40% 가량 감소한다.휴런은 이번 스트로케어 스위트 모바일앱 도입을 통해 비조영 CT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응급 환자 발생 여부를 담당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 시작 시간을 한 단계 더..
    • 서울대병원 교수들, 집단휴진 '중단'…진료실 복귀
      전체교수 투표결과 73.6% '투쟁방식 전환'…내주 진료 정상화 2024-06-21 14:29
      서울의대 교수들이 지난 17일 시작된 휴진을 중단하고 내주부터 정상 진료하기로 결정했다.교수들은 휴진 장기화로 인한 환자 피해를 우려해 중단하지만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휴진 지속 여부와 관련해 투표결과에 따라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비대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전체 교수 투표결과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가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응답자 중 192명(20.3%)에 그쳤다.해당 조사에서 구체적 활동 방식을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75.4%가 '정책 수립 과정 감시..
    • 출범 반세기 대한암학회, 글로벌 암연구 주도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의료 패러다임 선제 대응 2024-06-21 14:00
      좌측부터 박경화 총무, 김태유 이사장, 김태민 학술위원장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암학회가 산학연 협력과 국제학회 공조 강화를 향후 학회의 핵심 미래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더 나은 암 치료와 예방법 발전을 위해 산학연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데 따른 것으로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 협력 세션을 최초 마련해 변화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했다. 김태민 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서울대병원 내과)은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50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약 개발 등을 위한 산학연 협력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암학회의 이 같은 행보는 신약 개발을 위한 최신 연구동향 공유와 동시에 공동연구를 촉진하는 중요한 교량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기대다.&..
    • 넉달째 의정갈등 폭발···환자들, 총궐기대회 개최
      7월 4일 1000여명 참석 예고···"아무도 환자 얘기 안들으니 직접 국민에 호소" 2024-06-21 13:40
      4달째 의정갈등 봉합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환자들이 총궐기대회에 나선다.  2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촉구 환자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회는 이날 서울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면서 예상 참여 인원을 1000명으로 잡았다. 환자단체들은 앞서 휴진을 선언한 서울대병원 앞, 국회 앞 등에서 모여 기자회견을 열거나 성명서, 입장문 등을 발표해왔다.환자단체들에 따르면 환자들이 이 정도 대규모 집회를 연 적은 없었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벌어졌던 2014년과 2020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연합회는 '앞으로 환자를 함부로 대했다가는 환자들이 직접 모인다는 것..
    • 고대안암병원, 마카오에 로봇수술 전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유영동 교수가 최근 마카오 CHCSJ 병원을 방문해 단일공 로봇수술을 전수했다.유영동 교수는 마카오 현지 병원의 단일공 로봇수술기기 설정을 지도 감독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3례 이상의 담낭절제술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이 병원에 도입된 단일공 로봇수술기기(다빈치 SP)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중 4번째로 도입된 것으로, 홍콩-마카오 지역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CHCSJ 병원의 로봇수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CHCSJ 병원은 1874년 건립된 마카오 대표병원으로 올해 150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번 수술 케이스가 150주년 기념행사에서 소개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유영동 교수는 “향후 임상과 연구..
    • "6월 내 진료 정상화 이뤄지지 않으면 투쟁 전개"
      보건의료노조 "의사·정부는 전향적 대화 나서라" 촉구 2024-06-21 12:32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6월 내 진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의사단체와 정부를 대상으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선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1일 "이달 내 의정갈등 해소 및 진료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의사단체는 전향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오는 27일 전국 200여개 의료기관 지부장-전임간부 연석해외를 개최하고 의사·정부 대상 투쟁, 필수·지역·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투쟁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약 없이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 갈등의 출구 전략은 '의사들이 의대 증원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보건노조는 "의대 증원은 되돌릴 수 없다"며 "대학별 정원 배정도 완료됐고, 대법원도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 백지화 주장은 더..
    • 빅5 병원 교수 '집단휴진' 확산세…의료대란 지금부터
      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 이어 서울성모·삼성서울 논의 속도 2024-06-21 12:14
      김성근 가톨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시작한 데 이어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휴진을 앞둔 가운데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교수들도 집단휴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가톨릭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0일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향후 휴진에 대해 논의했다.가톨릭의대 비대위는 회의에서 무기한 집단휴진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이번 주말까지 모으기로 했다.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 경우 단계적 휴진 등 구체적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가톨릭의대 비대위는 "교수들이 학생 교육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표현 방법을 ..
    • 펙수클루, 위식도역류 개선 외 항염 효과 확인
      대웅제약, 국제학회서 기초 연구결과 공개…위산 억제효과 탁월 2024-06-21 12:07
      대웅제약이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의 항염증 효과 관련 연구자 주도 기초 연구결과 3건을 공개했다. 위식도역류질환 개선 효과 외에 다양한 항염 효과를 확인한 연구들로,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포스터 발표했다.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학회로, 대웅제약은 DDW에 2년째 참가해 펙수클루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행사에서 자체 개발 및 출시에 성공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항염증 효과 관련 부가적 이점을 확인한 기초 연구 사례들을 공개했다.이번에 발표한 기..
    • 기로에 선 의료계 투쟁…정부 압박·결집 실패
      임현택 의협회장, 올특위 불참 결정…성난 민심 달래기 행보 2024-06-21 11:58
      대한의사협회가 무기한 집단휴진을 선언하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지만 안팎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은 모양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 등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며 회무가 마비 위기에 처했고, 새로 출범할 특별위원회에 임현택 회장이 불참하며 전공의 참여를 유도했지만 이 또한 불발됐다. 공정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강도높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관 총 8명이 의협을 방문해 집단휴진을 강요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내부를 샅샅이 살피고 있다. 이에 의협 사무국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황이다.대한의사협회 최안나 대변인은 "정부가 겉으로는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뒤로는 최대 규모의 조사단을 꾸린 공정위에게 현장조사를 진행토록 하며 의협을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n..
    • "뇌전증 치료 인프라 심각, 의사도 병원도 기피"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 "거점치료센터 지정 등 국가적 관심" 촉구 2024-06-21 11:42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 구교윤 기자"한국은 3분 안에 진료를 끝내야 하기에 의사가 인상을 안쓰면 다행입니다. 환자 질문에 대답을 해줘도 다행입니다."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이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뇌전증 국제기자회견에서 말한 대한민국 뇌전증 치료 현주소다. 이날 홍승봉 회장은 36만 명에 달하는 국내 뇌전증 환자 치료를 위해 '포괄적 뇌전증 치료(Comprehensive Epilepsy Care)'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뇌전증 환자 36만명…이중 10만 명은 약물치료도 불가뇌전증은 뇌신경세포에 과도한 전류가 흘러서 반복적으로 신체 경련발작이 발생하는 뇌질환이다.홍승봉 회장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는 약 36만명으..
    • 진료실 피습 사건에 의사들 공분…"분노하고 절망"
      의협·대개협 등 잇단 성명 발표…서울시의사회, 진정서 제출 2024-06-21 11:32
      의사가 대낮에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피습당한 사건이 터지자 개원가가 충격에 빠졌다. 의료인에 대한 폭행은 명백한 '중범죄'로 가중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도리어 해치는 부조리한 현실에 심각한 분노와 절망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분명한 살인미수 중범죄에 해당하기에 무관용 원칙에 의해 엄중처벌을 요구한다"며 "의협은 해당 의료인에 대한 법적 대응 및 보호조치 강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의료기관 내 칼부림이나 폭행 등으로 진료에 매진하지 못하는 의료진 호소를 더 이상 묵살하지 않아야 한다"며 "의료인 폭행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개원가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 이후 의사를 악..
    •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 '엡킨리' 시판
      예후가 좋지 않아 진료현장의 미충족 수요가 컸던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도입된다.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림프조직 세포들에 의해 생기는 혈액암 일종이다. 발생 부위를 가리지 않고 림프 외 조직에 발병하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고 재발이 빈번하다.지난해 기준 국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수는 1만4183명으로 2013년 7054명 대비 10년 새 2배 넘게 늘었다.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CD20xCD3 이중 특이항체인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엡킨리는 B세포의 CD20과 T세포의 CD3의 세포 외 특정 항원결정부에 결합하는 인..
    • 한원곤 적십자 의료원장, 외래진료 시작
      대한적십자사 한원곤 의료원장이 지난 20일부터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지난 4월 취임한 한원곤 의료원장은 그동안 적십자병원 경영과 진료 현황 파악을 마치고 이번에 직접 환자 진료까지 병행키로 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위암, 대장암, 탈장 등이며 오랜 경험을 살려 인근의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3차 병원과의 진료협력 체계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놓은 상태다.한원곤 의료원장은 “적십자병원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국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병원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며 추진한 적십자의료원장과 병원장 공모 시 제일 조건은 ‘진료 잘하는 의사’임을 천명한 바 있다.
    • 엘앤케이바이오, 베트남 임플란트 시장 진출
      척추 임플란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베트남 시장에서 높이 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베트남 칸토 지역에 위치한 칸토 종합병원 및 국군병원 121 등에서 엑셀픽스-XT를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엑셀픽스-XT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 중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9년 FDA 승인을 받았다.후방 삽입 높이 확장형 추간체유합보형재로 최소침습수술(MIS,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사용한다.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베트남 국공립병원은 정부 입찰을 통해 의료기기 제품을 등록, 사용할 수 있기에 엑셀픽스-XT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이..
    • 당뇨병 환자 심혈관 위험 '유전적 원인' 규명
      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팀, 특정 단일염기변이 최초 발견 2024-06-21 09:41
      일반인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팀은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1일 발표했다.성인 당뇨병(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당뇨병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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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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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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