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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프릴바이오, 美에보뮨 6550억 기술수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누적 마일스톤 1조2000억 규모 2024-06-20 15:36
      에이프릴바이오는 미국 신약개발사 Evommune(에보뮨)을 상대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APB-R3(인터루킨-18 결합 단백질(IL-18BP)인 단 하나의 생리활성 모이티에 연결된 재조합 혈청 알부민 팹 관련 (SAFA) 단편 항원 결합 (Fab) 단백질의 융합 단백질) 개발 및 상업화를 할 수 있는 전세계 대상 독점적 권리 이전 계약이다.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207억 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8200만 달러(약 1139억 원),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3억8000만 원(약 5212억 원)이다. 이에 따라 총 계약금액은 4억7500만 달러(약 6558억 원)가 됐다.에이프릴바이오의 기술수출은  APB-A1 이후..
    • "공정위, 대전시의사회 현장조사 부당"
      충남의대 교수 비대委 "6월 18일 집단휴진은 회원들 자발적 행동" 2024-06-20 15:22
      공정위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의협회관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남의대 교수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대한의사협회와 대전시의사회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것과 관련, "부당하다"며 강력 비판했다.충남의대‧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공정위 조사는 의료계를 압박하기 위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질서의 구현이라는 공정위 본연의 업무를 벗어난 정부의 초법적인 권한남용"이라고 우려했다.앞서 공정위는 의협이 지난 18일 주도한 집단 휴진일 당시 대전지역 개원의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자 지난 19일 대전시의사회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공정위 조사관 4명이 19일 오전 대전시의사회 사무실을 찾아 내부자료를 살피고, 회원들에게 보..
    •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한국 필수의료 초토화"
    • 희귀필수의약품센터 "의약품비 최대 500만원 지원"
      "저소득층 환자 우선 지원" 2024-06-20 14:39
    • 치협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추진"
      "의료분쟁 대응, 불법의료광고 대응 회원들 법무 비용 지원" 2024-06-20 14:34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가 의료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과의료감정원 설립을 추진한다.치협은 지난 18일 2024회계연도 제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모두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건으로 상정된 ‘업무방해로 고소당한 ’치과불법의료광고대응 단체 카카오톡 단체방 방장(치과의사) 법무 비용 지원 검토의 건’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다.치협에 따르면 박태근 회장을 비롯한 대부분 임원들은 현재 회원 1000여 명 이상 활동하고 있는 치과불법의료광고 대응 모임 대표가 플란치과의원(서울지점) 원장으로부터 업무방해로 형사고소를 당한 사안을 논의했다.아울러 불법의료광고 대응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회원들을 치협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법무 비용..
    • 간협 "국민의힘 간호사법 발의 적극 환영"
      추경호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여당 의원 108명 전원 공동발의 2024-06-20 14:19
      대한간호협회가 20일 국민의힘이 간호사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간호협회는 이날 간호사법 발의 환영 성명서를 통해 "추경호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를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제정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 소속 국회의원 108명 전원이 공동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정치권의 간호사법 제정 움직임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불안한 국민들에게 의료 정상화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은 국민의 염원을 잘 알고 꼭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호협회는 "의사들의 부재 속에서도 지금 간호사들은 국민을 위해 현장을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정부 의료개혁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
    • 재정 투입 필수의료 '고난도-중증-응급' 順
      의료개혁특委, 전문과목→서비스‧질환‧기능 중심 전환…기피 시간‧지역도 고려 2024-06-20 14:05
      의료개혁 재정 투자에 있어 필수의료 우선 순위가 고난도, 중증, 응급, 기피 시간 및 지역 중심으로 확립될 전망이다. 이는 특별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부예산안에 담기게 된다.정부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연홍 위원장 주재로 ‘제4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의료개혁 재정투자 방향이 논의됐다.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는 건강보험 중심으로 개별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을 통해 지원이 이뤄져 왔다. 이 때문에 의료인력, 인프라 확충 등 필수·지역의료 지원은 다소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개혁특위에서는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건강보험재정과 국가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병행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각 재정의 역할 분담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은 ..
    • 심평원 공식 학술지 'HIRA Research' 발간
      제2차 건보 종합계획 등 지속가능 전략적 방향성 제시 2024-06-20 13: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HIRA Research’ 제4권 1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지의 핵심은 제2차 건보 종합계획의 분석을 토대로 지속가능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HIRA Research는 2021년 5월 창간된 심사평가원 공식학술지로 보건의료정책 및 의학, 간호학, 의료이용,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 내용을 다루고 있다특히 2023년 12월 ‘한국연구재단(KCI) 등재후보지’ 자격을 획득, 학술지로서 전문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HIRA Research 편집위원장인 함명일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은 편집인의 글(editorial)을 통해 ‘제2차 건보 종합계획에 제시된 추진 방향의 각 세부과제를 살펴보며 발전적 방향에서의 내용과 전략을 설명했다.이번 ..
    • 수도권 전공의 공백 채우려 지역 공보의 빼가는 현실
      전문가들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모래 위 성(城), 공공병원 강화" 2024-06-20 12:51
      최근 전공의 집단사직 및 의대 교수들 휴진으로 인한 의료대란 속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공공의료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지역 공중보건의사(공보의)로 수도권 대형병원 인력을 채우려는 모습은 현재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모래 위에 지어진 성(城)’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는 지적이다.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대란으로 드러난 한국 의료공급체계 문제점과 공공의료 강화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와 보건의료인 출신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김선민 의원은 “의사 증원은 수단이고, 목적은 인구소멸지역의 중증진료·인구감소 상황에서의 소아청소년과 영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게 하는 것”이라며 ..
    •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역점사업 '현명한 선택'
      2023년 12월 35개학회 참여→36개…반년 경과했지만 외연 확대 답보 2024-06-20 12:32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역점사업인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의 외연 확대가 답보 상태에 머무른 형국이다. 지난 2023년 12월 기준 참여학회가 35개였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도 36개 학회로 확대에 별다른 속도를 내지 못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의대정원 이슈 등 각종 의료현안에 밀려 관심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주요 건보 재정 절감 정책 중 하나인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대목이다. 17일 의학회 산하학회 등에 따르면 건보공단의 현명한선택에 참여 중인 학회는 3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임상학회 다수가 포함됐지만, 대한의학회 산하 회원학회가 193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36개(18.65%) 학회 참여는 여전히 대국..
    • 정부 "증원 집행정지 기각, 의료계 고집 말아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불법 진료거부 의사들 복귀" 촉구 2024-06-20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 본부장은 "대법원은 지난 19일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며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게 아니라 국내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의사의 특권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며 "바로 그것이 '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의사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며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또, 이 본부장은 "현장을 떠난 전공의, 의대생과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있는 일부 의사..
    • 佛 대학병원에 항암제 허쥬마 등 '3개제품' 단독 공급
      셀트리온, 항암시밀러 입찰 수주···현지 네트워크 주효 시장 확대 2024-06-20 12:12
      셀트리온이 프랑스 최대 규모 의약품 조달 기관 입찰에 성공하면서 시장 입지를 넓힌다.20일 셀트리온(회장 서정진)은 프랑스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항암제 허쥬마, 베그젤마 등 총 3종을 입찰 수주했다고 밝혔다.유니하는 프랑스 최대 의약품 조달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맙 27%,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는 13%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램시마 등 3개 제품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이와 함께 프랑스 지방 공립병원 연합 중 하나인 브르타뉴 입찰도 허쥬마와 베그젤마 낙찰에 성공한 상태로, 이달부터 오는 2028년까지 면역항암제 등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 광주시립2요양병원 폐원…노조, '무효소송' 추진
      오늘 광주지방법원에 공공병원 폐원무효소송 접수 2024-06-20 12:05
      계속되는 적자로 폐원을 결정한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놓고 노조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노조는 광주시를 상대로 광주지법에 병원 폐업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는 19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립제2요양병원(병원) 폐원 무효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말 광주시가 병원을 폐원하며 관련 조례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병원은 ‘광주광역시립정신병원 및 요양병원 설치·운영조례’에 따라 운영됐으니 폐업 또한 조례에 따라야 하지만 조례에 폐업 관련 내용이 없었고 광주광역시의회 협의도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병원은 전남대병원이 기부..
    • 충북의대 비대위원장 사직원 수리…병원 떠난다
      배장환 심장내과 교수 "어떻게 해도 교육 질(質) 유지 불가능" 2024-06-20 11:5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배장환 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장(충북대병원 심장내과)의 사직원이 최종 수리됐다. 이에 따라 배 위원장은 7월 14일 병원을 떠난다.교수들은 배 위원장 외에도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조용한 사직'이 이어지고 있다며 필수‧지역의료 붕괴를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배 위원장은 오늘(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충북대 측으로 받은 의원면직(사직) 인사발령 공문을 게재하며 "저에게 이제 더 이상의 새 학기는 없다"고 밝혔다.공문에 따르면 배 위원장은 7월 14일자로 의원면직 처리된다. 앞서 배 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정부 정책에 항의하며 사직원을 제출한 바 있다.배 위원장은 지난 2004년 경희대병원에서 교수로 첫 임용된 뒤 2005년부터 ..
    • 6월 27일 무기한 집단휴진 선언 의협 '난처'
      시도의사회장 등 산하 단체와 논의없이 발표…"장기판 졸 아니다" 반발 2024-06-20 11:44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다"고 선언한 대한의사협회가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산하 단체들과 상의 없이 진행된 데 대한 내부 비판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무기한 집단휴진'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일부 대학병원은 의협과 별개로 무기한 집단계획을 발표했지만, 개원가도 이 대열에 동참한다고 알린 것이다. 문제는 이 계획이 내부 논의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회원에 입장문을 보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
    • 대법원, 검찰 재상고 기각…"한의사 초음파 합법"
      환자에 68회 신체 촬영했지만 암 진단 못한 사안 관련 '무죄' 2024-06-20 11:18
      대법원이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해 합법하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 의료계는 면허 범위에서 벗어난 한의사들 의료행위가 범람할 것이라며 심각히 우려했다.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지난 6월 18일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한 한의사 A씨에 대한 검찰 재상고와 관련해서 상고 이유가 부적격하다며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환자 B씨에게 초음파 진단기기로 68회에 걸쳐 신체 내부를 촬영했지만 자궁내막암을 진단하지 못했고, 면허 외 의료행위를 금지한 의료법 제27조 1항 위반으로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지난 2016년 판결에서 A씨가 면허 외 의료행위를 했다고 보고 의료법 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으며, 2심 재판부도 A씨 항소를 기각했다.그러나 A..
    •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재발성 두경부암 클리닉 개설
      다학제진료 제공하고 환자들 최신치료 기술‧옵션 등 선택 가능 2024-06-20 10:56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두경부암 재발 환자를 대상으로 ‘재발성 두경부암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두경부암은 구강암, 침샘암, 구인두암(편도, 혀뿌리암), 후두암, 비강암, 비인두암 등 두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한다. 숨쉬고, 말하고, 먹는 장기에 발생해 완치는 물론 합병증 감소에 상당한 노력이 동반된다. 하지만 다른 부위 암과 비교해 두경부암은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낮고 합병증 발생은 많다. 특히 재발한 두경부암은 치료 성공률이 50% 미만으로 완치가 더 어렵고, 치료 후 합병증이 크기 때문에 맞춤형 정밀 치료가 필요하다.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센터는 2020년 기준 국내 두경부암 환자 12%를 치료했다.  국내 최대 규모다. 병기별 치료 성적은 현재 5년 생존..
    • 유한양행, 창립 기념 '버들 생명 플로깅' 진행
      이달 3일부터 3주 진행…임직원·가족 443명 참여 소아암 환자 지원 2024-06-20 10:33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98주년을 기념해 6월 3일부터 3주간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버들 생명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버들 생명 플로깅’은 올해 3년째를 맞는 행사로, 임직원과 가족이 집 근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그해 환경 목표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창립기념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443명이 참여해 쓰레기 8만개 수거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 18일,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본사, 연구소, 공장 등 3개 사업장 직원들이 모여 점심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런치타임 플로깅’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7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수거량은 8000개에 달했다. 더운 날씨에..
    • 서울의대 교수 비대委 "국회 청문회 개최 환영"
      "의대 증원 정부 정책결정 과정 밝히고 보건복지부 장‧차관 책임 물어야" 2024-06-20 10:2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는 6월 26일 의료사태 관련 청문회를 개최키로 한 것에 대해 무기한 휴진을 진행 중인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문회를 통해 의대 정원을 비롯한 정책 결정 과정과 그 과정에서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반드시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국회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앞으로 국회 활동에 주목하며 비대위가 국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전체회의에서 의대정원 문제를 포함 의료대란 전반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이달 26일 청..
    • 대웅제약 "이지덤 뷰티 日 최대 쇼핑행사서 완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습윤 드레싱 전문브랜드 ‘이지덤 뷰티’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모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메가와리는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이 분기별로 여는 대규모 프로모션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주 참여 고객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1030세대 여성 소비자다.대웅제약은 메가와리 기간 동안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 ‘Nana’가 추천하는 ‘여드름 대책 세트’를 선보였으며 완판된 수량은 총 9000 세트다. 세트 구성품은 ‘이지덤 뷰티’와 ‘이지덤 퀵카밍’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의 특장점을 내세워 일본인 고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지덤 뷰티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포함돼..
    • 강릉아산병원, 간암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 도입
      이달 13일 첫 시술 성공, 주변 장기 손상없이 암세포만 선택적 치료 가능 2024-06-20 09:45
      강릉아산병원 조영종 교수(왼쪽)가 간암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강릉아산병원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간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치료해 부작용은 적고 치료반응은 더 뛰어난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을 도입했다.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조영종 교수, 소화기내과 천갑진 교수, 핵의학과 이효상 교수는 지난 13일 간암 환자에 대해 첫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TARE, 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간암의 경우 방사선 감수성이 있어 방사선 치료가 중요하다.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은 비수술적 치료로써 신체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선택적으로 암세포만 치료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이 시술은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 속에 작은 관인 카테터..
    • 서울대병원, ‘책임의료기관’ 발전 방안 모색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2024년 서울책임의료기관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정부 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 서울시의사회 등이 모여 2024년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에서는 소아전문응급선별 시스템 구축 사업 ‘아이아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아파’는 소아경증환자의 응급실 내원 예방과 36가지 증상 선별을 통한 소아응급자원의 적절한 활용을 위해 개발된 소아전문응급선별 시스템이다. 서울대병원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서울시에 홍보 협조를 요청했으며, 서울시에서는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각 지..
    • 노원을지대병원, 하계동 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은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 하계동 성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은 천주교 하계동 성당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노원을지대병원 김동희 부원장은 “앞으로 하계동 성당 가족들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첫 협약 체결의 특별함을 의미 있게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웅태 주임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성당과 병원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 의대 증원→부실의대 우려…의학교육평가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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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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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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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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