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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협 해산" 초강수 시사…현실적으로 가능?
      의료법‧민법 등 절차·규정 근거 명시…법원 "가능하지만 효과 미미" 2024-06-20 06:35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한 의료계가 오는 6월 27일 무기한 집단휴진을 선언하자,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해산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시사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전례가 없는 사안이지만 해산은 가능하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다만, 해산 과정에서 법적 다툼이 예상되며, 의료법에 따라 법정단체를 다시 구성해야 해서 제재 실효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집단휴진 및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의협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 법인 해산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미 법적 검토를 완료했으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의사들이 무기한 진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아 피해가 속출한다면 마지막 카드로 쓰겠다는 의도다. 이에 대..
    • 의사‧약사 비식별…요양기관 명칭‧지원액 공개
      복지부, 12월 실시 지출보고서 운영지침 공개…"별도 검증 진행 않는다" 2024-06-20 06:27
      오는 12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처음 공개되는 제악‧의료기기사 지출보고서에 의사, 약사 등 수수자 이름은 비식별 공개된다.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구체적 일시, 장소도 비공개 된다. 하지만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요양기관 명칭 및 학술대회 지원 정보, 제품설명회 참여자에 대한 지원금액 등은 확인할 수 있다.보건당국은 이에 대한 별도 검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지출 보고서 공개가 내부 자정을 위한 조치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19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 공개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침을 공개했다.지출보고서 제도는 지난 2021년 7월 20일 약사법, 의료기기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됐다. 2023년 회계연도 기..
    • 대법원 확정 판결…"정부 의대 증원 적법"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재항고 기각…"교육 질 크게 저하되지 않아" 2024-06-20 06:22
      대법원이 의대 교수와 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정부는 의대 증원 사안과 관련해서 법적인 적법성을 유지하게 됐다.대법원 특별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9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소송의 집행정지 재항고를 기각했다.재판부는 의대생의 신청인 적격은 인정하면서도 "증원 배정 처분이 집행돼 의대 재학생이 입을 수 있는 손해에 비해 집행정지돼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또 "증원 배정이 당장 정지되지 않더라도 2025년에 증원되는 정원은 한 학년에 불과하므로, 의대 재학생들이 받게 되는 교육의 질(質)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보기 부족하다"고 말했다.그러..
    • 서울대병원, 간납사 이지메디컴 지분 매각 난항
      보유 지분 5.55(128만주) 매각 2차 공고 진행했지만 '유찰' 2024-06-20 06:03
      서울대병원이 정부 경영 효율화 방침 지시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SCM(공급망관리) 솔루션 회사 지분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19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9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와 '나라장터'에 공고한 이지메디컴 지분 5.55%(128만주)에 대한 매각이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4월 17일 1차 매각에 이어 2차 매각에서도 입찰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국가계약법상 유찰 사유가 발생해 최종적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이 이지메디컴 지분 매각에 나선 것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라는 정부 권고가 있었기 때문이다.공공기관 경영공시 알리오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19년부터 20..
    • 한림대의료원 매출 1조원…작년 의료이익 11.5% ↓
      인건비‧재료비 등 의료비용 증가하면서 이익 감소 2024-06-20 05:57
      한림대의료원 3년 연속 1조원대 의료수입을 얻었지만 의료비용이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의료이익이 11.5% 감소했다.한림대가 최근 게재한 결산공고에 따르면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춘천, 한강, 강남, 평촌, 동탄)의 2023년도 의료수익이 전년 대비 3.7% 오른 약 1조1547억원으로 나타났다.항목별로 입원수익이 약7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외래수익이 약3799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21년 의료수익이 1조654억원에 도달하며 처음 1조원을 넘어선 것에 이어 지난 2022년에도 1조113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그러나 의료비용 역시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조원을 넘어섰다.구체적으로 인건비는 약 4566억원으로 전년 ..
    • 건보공단 B→C등급 하락…심평원 B등급 유지
      기재부, 2023년도 경영평가 공개…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E→C등급 2024-06-20 05:4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받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재무성과 배점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건보공단은 2023년도 경영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기록한 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B등급(양호)을 받아 희비가 갈렸다. 반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E등급에서 C등급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19일 기획재정부는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주요사업·경영혁신·재무성과 우수기관이 고득점의 지표"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 A등급, 2019년 A등급을 기록했지만, 2020년 기재부 채점 오류로 A에서 B로 등급이 하락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후 2021년 다시 A등급으로 회복했지만 2022년..
    • 동아ST, '경실련 좋은기업상' 대상 수상
      평가 대상 기업 321개 중 최고 점수 획득 2024-06-19 17:17
      동아에스티는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경실련 사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경실련 좋은기업상은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ESG와 지속가능경영 등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수상 기업은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환경경영, 직원만족 등 총 59개 세부지표로 집계한 정량평가, 전문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된다.동아에스티는 정량 평가에서 평가 대상 기업 321개 사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7.77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건전성,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전사적인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정착을 통한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 ESG 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섰던 점이 높..
    • 범의료계 휴진 강행했지만 '응급‧중증진료' 유지
      주요 대학병원 공백 최소화…"난치성 환자 등 집중, 이런게 상급종병 역할" 2024-06-19 17:09
      지난 18일 정부 정책에 대한 의대 교수들의 강한 반발 속에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범의료계 휴진이 진행됐지만 대부분 대학병원에서 우려했던 대란은 일어나진 않았다.애초 교수들의 휴진 참여가 저조한 병원도 있었으나, 휴진율이 높았던 병원도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일각에서는 휴진을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상급종합병원의 본래 역할에 부합하는 중증‧희귀‧난치질환 중심의 진료가 이뤄지며 '진료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교수들 휴진으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의 전신마취 수술이 76건(오후 3시경 집계)으로 줄었다고 밝혔다.직전주인 6월 11일 149건 대비 절반으로 급감했으며,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던 지난..
    • 한국인 뇌전증 진료표준 확립 추진
      삼성서울병원·대한뇌전증학회 컨소시엄, 임상역학데이터입력 가이드 공개 2024-06-19 16:55
      삼성서울병원과 대한뇌전증학회 등이 함께 모인 컨소시엄이  뇌전증 진료표준 확립에 나섰다.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 29차 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EC 2024)에서 성인 및 소아 뇌전증 임상역학데이터입력 표준화 가이드가 발표된다.대한뇌전증학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삼성서울병원 등 20개 병원과 1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뇌신경계질환 임상현장 문제 해결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 뇌전증질환 Clinical CDE 기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컨소시엄은 데이터를 표준화해서 수집할 수 있도록 환자 진료에 필요한 정보수집 항목과 입력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아 가이드를..
    • 에스티팜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성무제
      오늘 이사회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갖춘 신약개발 전문가 2024-06-19 16:41
      에스티팜은 오늘(19일) 오전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이번 성무제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에스티팜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R&D 파이프라인 구축, 기존 사업 재정비,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성무제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신약개발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미국 노바티스에서 약 20여 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경구용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Kisqali)를 공동개발했다.최..
    • 나사렛국제병원,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사업’ 선정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최근 ‘2024년도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사업’은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으로 새로운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 희망기관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6월 14일 최종 확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나사렛국제병원은 외국어 홈페이지, 국제진료팀 운영을 통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등 외국인 환자 편의와 안정적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재영 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골다공증, 장기적 지속적 치료 필요 만성질환"
      암젠코리아, '미디어 세션' 개최···김범준 교수 "프롤리아, 골절 감소 효과 탁월" 2024-06-19 15:53
      김범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최진호 기자“골다공증은 진단 및 치료 이후 골밀도 수치가 일부 개선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골다공증 지속 치료율은 당뇨병 등 다른 만성질환 대비 현저히 낮다.”김범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9일 암젠코리아가 개최한 '프롤리아·이베니티 미디어 세션’에서 “골밀도는 노화에 따라 지속 감소하며, 폐경기에 이르면 감소 속도가 10배 가속화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골다공증은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면서 뼈가 약해지는 만성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작은 충격에도 심각한 골절을 겪을 수 있어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골절 위험에 따른 신속한 약제 선택과 더불어 장기적인 치료 전략이 필요..
    • 政 "유전자치료제 등 다부처 예산패키지 마련"
      바이오헬스혁신委 제3차 회의…김영태 부위원장 "규제·정책 지원 통합" 2024-06-19 15:41
      다부처 협업이 필요한 ▲유전자치료제를 포함한 첨단재생의료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헬스 ▲감염병 백신 분야 등에 ‘R&D 예산 패키지’가 마련된다.정부는 19일 오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바이오헬스 R&D 다부처 협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제3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되고 논의될 수 있도록 민간 부위원장 위촉 취지에 따라 김영태 부위원장이 주재했다. 의결된 안건은 국가 R&D 조정·배분 절차를 거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바이오 헬스 분야는 발전 잠재력이 크고, 미래 먹거리 발굴 핵심 분야다. 전략적 R&D 투자가 중요하지만 전문성이 높은 세부분야별로 R&D가 여러..
    • "정당한 의사 표현에 정부 공권력 부당행사 유감"
      의협,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 관련 입장 표명 2024-06-19 15:30
      대한의사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에 대해 "부당한 공권력 행사"라며 유감을 표했다.의협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의협이 의료계 집단 휴진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오늘 공정위가 조사를 착수한 것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의 자율적이고 정당한 의사 표현을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조치"라며 "휴진 및 집회 참여 여부는 정부의 의대 증원 행정 독주에 저항하겠다는 회원들이 잘못된 의료 제도에 의사 양심과 사명을 다해 저항코자 하는 자발적 참여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협은 "정부와 공정위는 의료계에 대한 탄압과 겁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단체는 "대한민국이 패망의 길을 걷지 않도록 전문가인 우리들이 전면에 나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
    • JW중외, STAT3 표적항암제 임상 1상 IND 승인
      Wnt·STAT 타깃 신약후보물질 임상 단계 진입 2024-06-19 15:09
      JW중외제약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STAT3 억제제 'JW2286'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JW2286은 STAT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먹는 약(경구제)으로 개발 중이며 삼중음성 유방암, 위암, 직결장암 등 고형암이 적응증이다.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학병원에서 70여 명의 건강한 한국인 및 코카시안 성인을 대상으로 JW2286의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STAT3은 세포 내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STAT3의 비정상적 활성화는 암세포 성장과 증식, 전이, 약제 내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아토피 ..
    • 약 처방 불만…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서울 서초경찰서 2024-06-19 14:54
    • 병협,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 수료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18일 제13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 수료식 및 인증시험을 끝으로 12주간 진행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관리자가 알아야할 관련 법률 소개와 현장 사례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이번 수료식에서 노홍인 상근부회장은 “수료증을 받는 여러분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주춧돌이 돼 병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제13기 준법지원인은 권성준 강남세브란스병원 법무팀장을 비롯해 36명의 수강생 전원이 수료했으며, 성애병원 문현주 간호부장 등 17명이 100% 출석률을 기록해 표창장을 받았다.2012년부터 시작된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지금까지 4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
    • 野 "동행명령권 발동" vs 與 "헌재 권한쟁의 심판"
      야당 보건복지위 단독 구성→여당 보이콧→오늘 보건복지부 장·차관 불참 2024-06-19 14:36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시작하며 의정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여야 역시 강하게 대치 중이다. 이로 인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역시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모습이다.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청문회와 동행명령권 발동 등을 예고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강행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野 "집단휴진 유감 표하기 전에 장외 태업 멈추라"···청문회·동행명령권 발동 예고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복지위 제2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국민의힘 위원들과 출석 요구를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 차관은 지난번 제 1차 전체회의에 이어 이날도 불참했다. 야당 위원들은 첫 번째 ..
    • 주춤 기업공개 시장…의료기기업체 '정면 돌파'
      라메디텍·씨어스테크놀로지, 이달 코스닥 상장…하반기도 대거 출격 2024-06-19 14:15
      지난해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을 일으킨 파두 사태 이후 높아진 심사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정면 돌파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올 상반기 상장 일정이 연기하거나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춤하는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라메디텍,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빔테크놀로지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기업가치를 내세워 증시 입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라메디텍은 이날부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매매를 개시한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확정하고 129만8000주를 공모해 208억원을 조달했다.상장 뒤 시가총액은 1380억원이며 상장 ..
    • 공단, 필수의료 실습·의과학연구 의대생 모집
      외상 포함 6개 분야 195명…융복합 등 실습 참가 44명 2024-06-19 13:2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 연구 사업에 참여할 의대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의대생 실습·연구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공단이 보조사업자로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대생을 대상으로 조기에 필수의료 실습과 의과학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관련분야 진로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본 사업은 2021년에 신설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3년간 총 803명의 학생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수료한 바 있다.올해 2월에는 지도교수 및 실습·연구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의 우수 성과를 확산하고 실습·연구 수행기관과 참여 학생 간 교류 기회 제공을 위한 성과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2023년 실..
    • 사회책임경영 통합보고서 '가마솥' 발간
      동아쏘시오홀딩스, 재무‧비재무성과 공개 등 5번째 매년 발행 2024-06-19 12:53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 2023'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등 그룹 경영철학과 함께 매출, 영업이익 재무성과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코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가마솥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에 2019년 그룹사 사회책임경영활동 내용이 담긴 통합보고서를 첫 발간했고, 이번이 5번째다.이번 보고서는 고객, 임직원, 주주, 협력기관 등 이용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 및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인쇄용 세로 디자인이 아닌 PC, 노트북 등 웹환경에 최..
    • "심평원-식약처, 데이터 연계 미흡 등 비효율적"
      권병주 "의료기기 시장 확대, 치료재료 유통‧사후관리 강화 필요" 2024-06-19 12:46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약처 데이터 연계 미흡을 타개할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학계를 중심으로 제안됐다.  의료기기 시장 확대로 치료재료 효율적 유통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지만, 데이터 연계가 미흡해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권병주 연세대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는 심평원 학술지 'HIRA Research'에 '의료기기 통합정보를 활용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보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권 교수에 따르면 현재 치료재료 등재 업무 및 관리에서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른 분류체계가 활용되지 않고 있다. 즉 ‘급여 재평가’, ‘재심사’, ‘실거래가 조사’는 물론 허가·신고 또는 인정 범위를 초과하는 ..
    • 안철수 의원 "심각한 의료대란 이제 시작"
      "의료시스템 무너지면 의대 정원 증원 무의미, 의료계도 집단휴진 철회" 2024-06-19 12:29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료대란은 끝나지 않았다"며 "정부와 의료계는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난 18일 의료계 휴진 후 자신의 SNS에 "의대증원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진짜 의료대란과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료대란을 막기 위해 용산의 고위 관계자와 의대 비상대책위원장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물밑에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다"고 토로했다.이어 "문제는 심각한 의료단이 이제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라며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으로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우리 의료시스템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했다.안 의원은 특히 적자 누적으로 인한 지방의료원의 연쇄도산, 의대..
    •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스페인 발매
      영국·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이어 다섯번째 유럽 국가 진출 2024-06-19 12:14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대웅제약은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누시바(NUCEIVA®)'를 스페인에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까지 총 5개 국가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유럽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다.특히 스페인은 유럽의 대표적인 에스테틱 시장 가운데 한 곳이다. 유럽 시장은 스페인을 비롯한 영국·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5개 국가가 전체 70%를 차지하고 있다.대웅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스페인에서 누시바의 유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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