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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암센터 병상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문의들
      국립암센터 비대위 "중대본 탁상행정 강력히 반대, 절반 휴진 예정" 2024-06-18 17:42
      서울의대를 비롯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전문의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18일 국립암센터 전문의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정부 성명서를 통해 “추가 인력과 예산 지원도 없이 암센터 병상을 확대 가동하겠다는 중대본의 탁상행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작심 비판했다.보건복지부 산하 암 연구·진료·교육 전문기관 국립암센터는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암센터 내부 전문의 148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10명(응답률 74.3%) 중 95.5%가 정부 의대증원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특히 응답자의 49.5%는 정부 방침에 항의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환자실, 응급실을 제외한 전면 휴진을 고려하는 것에 동의했다. 절반에 달하는 전문의 인원이 휴진을 예고했다.국립암센터 비대위..
    • 범의료계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오늘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의사 2만여명 참석 2024-06-18 17:06
      [양보혜·최진호 데일리메디 기자]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처음 의료계 전(全) 직역 의사들이 모여 정부를 향해 한목소리를 냈다. 뙤약볕 아래에서 2만여 명의 의사들은 "허울 뿐인 의료개혁, 한국 의료 말살한다"는 구호를 목놓아 외쳤다. 이들은 또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1만2000여명, 의협 추산 2만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했다. 의협은 의대 증원과 의료농단 패키지 강요, 전공의와 의대생 탄압을 멈추지 않으면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임현택 회장은 "우리는 국민 건강을 나락에 떨어뜨린..
    • 인천세종병원, AI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 도입
      "치명적 뇌졸중 조기진단 등 치료 골든타임 확보 기대" 2024-06-18 16:52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검진센터에 인공지능(AI) 이용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AI 프로그램은 기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확인하기 어렵던 뇌졸중 병소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신속히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 유무를 색상 시각화 지도(히트맵)로 표기하고 ▲뇌졸중 유형 ▲병변 크기 및 부피 ▲중증도 ▲원인 예측 등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자동으로 계산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이로 인해 뇌졸중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졌다.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 발견이 어렵던 병변도 쉽게 판독, 빠른 처방과 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초기 뇌졸중 조기 진단에도 유리하다.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을 판독하는 ..
    • 의사 인력수급·수련체계 개편안 마련 '답보'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전문위원회 3차 회의도 '의료계 불참' 2024-06-18 16:42
      의료개혁 4대 정책 패키지의 구체화와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출발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산하 전문위원회에선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과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안이 논의됐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했다. 당사자인 의료계 불참이 가장 큰 이유다.정부는 지난 17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산하 의료인력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4월 꾸려진 특위에는 여전히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은 참석치 않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마련 방안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및 지원방안이 안건에 올랐다.먼저 ‘수련체계 개편 및 지원방안’ 안건에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정부가..
    •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이달 29일 여의도 이룸센터, '다학제 장애인 건강관리와 지역자원 결합' 주제 2024-06-18 16:30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는 오는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다학제 장애인 건강관리와 지역자원 결합’을 주제로 약 20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토론과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충북의대 김소영 교수 ‘다학제 건강주치의 사업모형’, ▲대전민들레의료사협 이경민 작업치료사 ‘장애인 케어코디네이터 교육 참가기’, ▲안산의료사협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 이주리 원장 ‘안산의료사협의 사례’, ▲대전민들레의료사협 통합돌봄사업 나준식 본부장 ‘대전민들레의료사협의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
    • 고려대의료원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
      바이오 USA 참가…기술사업화 성과 토대 미국·유럽 확대 모색 2024-06-18 16:1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에 나섰다.고대의료원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해 그간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보유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제약사 등 20개 기관과 심도있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논의했으며, 미국 주정부기관을 비롯한 대학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현지 로펌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에 대한 미팅이 진행됐다.무엇보다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CA(BIOCOM California)에 멤버십 가입을 마쳐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중..
    • 인하대병원, 서해 최북단 백령병원 협진 강화
      섬 지역 중증‧응급환자 진료의뢰 활성화 목적 2024-06-18 16:05
      인하대병원이 지난 13~14일 이틀 간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방문해 백령병원 소속 의료진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협의진료 체계를 강화했다.인하대병원의 백령병원 방문 목적은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섬 지역의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의뢰를 활성화하고, 의료취약지역 병·의원과의 원활한 진료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백령병원은 이두익 병원장 이하 의료진들이 교육에 참석해 응급환자 진료의뢰(Fast Track) 절차를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KALS(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전문소생술 과정) 교육, 원격 화상협진 교육 등을 받았다.특히 원격 화상협진 교육은 두 의료기관이 지난해 2월 구축한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시스템으로 중증환자가 백령병원 응..
    • 울산대병원 오늘 외래 휴진율 30%
      수술도 대부분 연기 or 취소…교수협 "추가 휴진 논의" 2024-06-18 16:00
      울산대병원 교수들이 18일 의료계 휴진에 참여하며 외래 가동률이 크게 줄고, 수술도 대부분 연기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사태 해결 의지에 의문을 품은 교수들은 조만간 추가적인 휴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울산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며 "이번 휴진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에 항의의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비대위가 전날 오후 5시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의 18일 외래 휴진율은 30.1%로 전망됐다.비대위는 "외래 환자를 일부만 줄인 경우는 휴진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10명 미만 환자만 보는 외래 운영도 다수"라고 설명했다.이어 "사정상 휴진이 어려운 경우 외래 환자를 축소하기도 해서 실제 외래 가동률은 이보다 더 낮을 것"..
    • 임현택 "의료‧교육농단-범죄자‧노예 취급"
      오늘 여의도 집회, "폭압적인 정부 대항해 선두에서 싸우겠다" 천명 2024-06-18 15:19
      "정부의 의료농단을 완전 분쇄하러 의사 회원 여러분 오셨습니까. 정부의 교육 농단을 철저히 막아내러 의대생 여러분 오셨습니까. 백일 넘게 정부의 범죄자 취급, 노예 취급을 견뎌내고 있는 전공의 여러분 오셨습니까."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의 이 같은 물음에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의사총궐기대회에 참여한 1만 2000여 명이 넘는 의사들이 "예"라고 함성을 질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32도가 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교수, 개원의를 비롯해 의대생, 전공의, 학부모 등으로 집회 현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임현택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일에 이 뜨거운 날씨에 정부 횡포에 맞서 의료를 바로세우기 위해 전공의, 의대생, 의사 회원들이 모였다"며 "정부 의료농단으로 수많..
    •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의협 해산 가능" 경고
      집단휴진 확산 관련, "의사들에게 진료 거부 독려는 협회 설립 목적 위배" 2024-06-18 15:14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 집단휴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도하는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정부가 "극단적인 경우 법인 해산까지도 가능하다"고 초강경 발언을 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협이 의사들에게 진료 거부를 독려하는 것은 "협회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이 같이 말했다.정부에 따르면 의협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 등 사회적 책무를 부여받은 법정 단체다. 전 실장은 "(의협이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한 행위를 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조치를 할 ..
    • 통일보건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윤석준)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북한 보건의료,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 및 정신건강에 대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3 통일교육 기본방향 분석과 대안 탐색 △보건의료기반 대학통일교육사업 운영과 평가 △‘통일과 간호’ 교과목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변화와 정책방향 △코로나19 전후 북한 주민의 식생활 및 영양실태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정신건강 문제와 향후 정책 방향 △코로나19 관련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
    • "한국 의료개혁 선(先) 조건, 공유자원 낭비 줄여야"
    • 민주당 "의료대란 속 국민의힘, 장외 헛발질 그만"
      19일 긴급현안 질의 전체회의 불참 예상…"상임위 참석" 촉구 2024-06-18 14:39
      의료대란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상임위원회 출석을 거부 중인 국민의힘을 향해 내일 전체회의를 비롯한 상임위 활동에 참석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오늘(18일) 예고된 대한의사협회 주도 집단휴진과 이에 따른 환자 피해 방지를 위해 "밖에서 헛발질만 하지 말고 들어오라"고 요구했다. 보건복지위 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복지위 간사는 "어제 상징성이 큰 서울의대 교수들이 휴진에 들어간 첫날 보건복지부는 공식 브리핑을 건너뛰었고, 대통령실도 원론적으로 말할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상임위 대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부랴부랴 서울대병원을 방문했고, 뒤이어..
    • 서울아산병원 전신마취 수술 '70% 급감'
      전년 동기 대비 31% 수준…전주와 비교해도 절반 못미쳐 2024-06-18 13:54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18일) 의료계 휴진 투쟁에 동참하면서 원내 전신마취 수술이 7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아산병원 수술 현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총 65건의 전신마취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던 지난해 6월 20일 총 209건 대비 68.9% 급감한 수치다.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에서도 지난 6월 11일 전신마취 수술은 오늘보다 2배 많은 141건 이뤄졌다.앞서 울산의대 비대위는 서울아산병원 교수 369명 중 225명(60.9%)이 휴진 혹은 연차 등으로 진료가 없거나 진료를 축소했다고 밝혔다.나머지 교수 164명 중에서도 136명은 사정상..
    • 政 "독점적 권한 의사, 법적의무 준수해야"
      "휴진 참여시 손해배상 청구하고 진료거부 병원은 건보 선지급 제외" 2024-06-18 12:38
      정부가 의사들에게 독점적 권한의 혜택을 누리는 만큼 의료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집단 휴진에 동참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병원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집단 진료거부 방치 의료기관에 대해선 건강보험 진료비 선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안(案)을 검토한다.대한의사협회 주도의 전국의사궐기대회가 예정된 18일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전 실장은 “국민 생명권은 그 어떤 경우에도 보호돼야 할 기본권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전제했다.이어 “정부는 국민 생명권을 보호하는 등 공공복리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 부분 자유를 제한할 수 있고, 의료업도 무제한 자..
    • 한미약품, 신규 이사 4명 선임 원안 의결
      오늘 임시주총 개최…국민연금 반대 불구 원안대로 통과 2024-06-18 12:33
      한미약품의 신규 이사 선임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선 신규 이사 4명 선임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사내이사 임종윤 선임 ▲사내이사 임종훈 선임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 ▲사외이사 남병호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기존 6명 이사들과 일정을 조율, 이사회 개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한미약품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임종윤 후보 등 3명을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민연금은 반대 이유에 대해 "임종윤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사람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 뇌졸중‧신경과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추진"
      양대 학회, 표준화된 뇌졸중 진료시스템 구축 일환 500명 목표 2024-06-18 12:21
      대한뇌졸중학회와 신경과학회가 공동으로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구체화한다.신경과는 전체 진료과 중 응급실 내원 중증환자 진료 건수는 1위로 대부분 뇌졸중 환자가 차지하는 데 따른 것으로 '표준화된 뇌졸중 진료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다. 대한뇌졸중학회와 신경과학회는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응급질환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으로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제시했다.나정호 급성 뇌졸중 인증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하의대 신경과)은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는 현재 뇌졸중센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문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코자 하는 목표로 계획했다”고 밝혔다.뇌졸중, 대표적인 4대 중증질환이자 필수중증응급질환으로 초급성기 ..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지방분해주사 효과 의문"
      "38편 문헌 검토 결과, 지방감소 효과 있다고 판단 어려워" 2024-06-18 12:12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38편의 문헌을 검토한 결과, 국소지방 제거 및 감소 효과 근거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보의연은 18일 외모 개선 목적의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지방분해주사는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 등 신체 부위에 국소적으로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피하지방층에 가스 또는 약물을 주사하는 시술이다.액화 이산화탄소 등 가스를 주입하는 경우 카복시테라피, 약물을 주사하는 경우는 메조테라피, 다이어트 주사, 윤곽주사, 비만주사 등으로 불린다. 약물은 디옥시콜릭산(DCA), 콜린 알포세레이트(GPC), 아미노필린, 스테로이드, 카페인, 히알루로니다제, 카르니틴, 베라파밀 등 다양한 주사제가 이용되나 현재..
    • 오늘 오전 진료‧오후 휴진…집회 '참석' 촉각
      의협,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령 2024-06-18 12:07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선언한 오늘(18일), 개원가에선 상당수가 '오전 진료, 오후 휴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국 3만6000개 동네의원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고, 공단과 심평원 등 공공기관에 각종 명목으로 현장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도록 함에 따라 큰 부담을 느껴서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대병원부터 시작한 집단휴진 물결이 금일 개원가로 이어진다. 수도권 병·의원의 경우 대다수가 오전 진료를 한 후 오후부터 휴진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지역 내과 개원의는 "서울이나 인천, 경기권 동네의원들은 오전 진료를 한 후 여의도로 집결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시나 구청에서 행정명령서를 여러 차례 보..
    • "의사 평균 연봉 4억, 최대 6억 받는데 국민 외면"
      전국 113개 의료기관 조사···"집단휴진 대신 필수의료 구할 적정임금 제시" 2024-06-18 11:45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일부 의료기관은 의사들에게 평균 4억원의 임금을 지급했으며 의사 개인 중에는 6억원대가 가장 많은 연봉으로 조사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월부터 5월 22일까지 총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대상은 국립대병원 10곳, 사립대병원 37곳, 지방의료원 26곳, 민간중소병원 14곳, 적십자병원 4곳, 근로복지공단병원 6곳, 특수목적 공공의료기관 11곳, 재활의료기관 5곳 등이다.평균 연봉은 특수목적 공공병원, 지방의료원, 국립대병원 순으로 높았다. 지방병원과 중소병원의 의사 구인난 때문이다. 의사 1인 당 평균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A특수목적공공병원으로 4억원에 형성돼 있었고,..
    • 피앤에스미캐닉스 '코스닥 상장' 연기되나
      이달 20일 기업공개 기자간담회 돌연 취소…"상장 계획은 변동 없어" 2024-06-18 11:35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오는 6월 20일 예정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이틀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당초 목표로 한 7월 상장 계획에 변동이 생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지만 회사 측은 문제는 없단 입장이다.18일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20일 12시에 예정된 IPO 관련 기자간담회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임박한 시점에 행사 연기를 안내하게 돼 송구하다. 추후 변경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간담회 일정 변경을 두고 IPO 절차에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보고 있다.실제 지난해 '뻥튀기 상장' 논란을 일으킨 파두 사태 이후 한국거래소 심사 문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초..
    • 병협, 내달 16일 ‘병원 리모델링’ 연수교육
    • 미소정보기술,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GMP' 인증
      국내외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플랫폼 시장 진출 기반 마련 2024-06-18 10:52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GMP는 의약품·의료기기 설계부터 개발, 생산, 시판 후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유효하며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제조 및 판매됨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리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이다.미소정보기술은 이번 GMP 인증을 통해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위한 임상연구분석 솔루션과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미소정보기술은 국공립 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고객으로 최신 ICT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며 보건의..
    • 윤 대통령 "집단휴진 등 불법행위 엄정 대처"
      "의대생은 수업, 전공의는 수련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조치 마련" 2024-06-18 10:4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가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대로 오늘(18일) 하루 총파업(집단 휴진)에 들어간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의사협회 불법적인 진료 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부는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를 바로 세우고 의료시스템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의료 개혁에 흔들림 없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수련과 진료를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을 향해서도 복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존재 이유인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저버리는 집단행동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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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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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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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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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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