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7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보험분쟁 '비맥(BMAC)', 제2의 백내장수술 되나
      신의료기술 인정 후 시술 급증…"아직 검증단계, 신중한 접근 필요" 2024-06-14 10:35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농축물 관절강내 주사(BMAC)’를 두고 실손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보류 및 거절 사례가 급증하면서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해당 시술에 대해 아직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아 치료의 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우려다. 일부 의료기관에선 고가로 책정, 환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BMAC주사는 신의료기술 인정 후 고가 비급여 항목으로 안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등에서 빠르게 확산됐다.보험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38건에서 올해 1월 1800건으로 누적 4600건에 달한다. 해당 기간 보험금 지금액은 1억2000만원에서 63억4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해당 시술은 자신의 장골능에서 채취한 골수를 원심분리 후 농축된 버피코트(Buff..
    • 의학회장 "의료계 수구세력 매도 현실 참담"
      14일, 의료대란 속 학술대회 개막…18일 총파업 동참 재천명 2024-06-14 10:08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 인력 부족은 의료인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다. 정부는 규제 위주 일방적 정책 추진이 아닌 대화로 실마리가 풀어가야 한다."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이 14일 오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작금의 의료계 현실을 지적하며 이 같이 성토했다.이진우 회장은 "지금 의료계는 정부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발표로 큰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그는 "2년 전부터 의대 정원 문제의 합리적 접근에 대해 얘기했지만 정부는 2000명이라는 황당한 숫자를 발표해 의료에 관련 여러 사안이 블랙홀처럼 매몰됐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개혁은 의료계가 원하는 것이었는데 의료계가 전적으로 반대하고 수구세력 처럼 매도되는 현실..
    • 아드릭세티닙, 희귀 혈액암 임상계획 승인
      큐리언트가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희귀 혈액암 임상시험 계획(IND)이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 주관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으로, CSF1R 변이를 가진 조직구증(Histiocytosis)환자들에게 아드릭세티닙을 투여해 효능을 확인하게 된다.조직구증은 희귀 혈액암 일종으로, 진단이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 대안이 없어 한정적인 환자들에 한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메이요 클리닉은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 대안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유망한 CSF1R 저해제를 찾는 과정에서 큐리언트의 아드릭세티닙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구증은 아드릭세티닙이 저해하는 3가지 인산화효소(Axl..
    • 병협, 내달 4일 ‘커뮤니케이션’ 연수교육
    • "백혈병약 '보술리프', 루게릭병 진행 억제 효과"
      日연구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치료제 찾아…"임상 2상서 환자 절반 효능 확인" 2024-06-14 07:50
    •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반대 국민연금 유감"
      "이사회 참석률로 반대하는 것은 시대 흐름 역행" 2024-06-14 06:05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임 이사가 유감을 표명했다.국민연금은 오는 6월 18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 가운데 임종윤 후보 등 3명을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 반대한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약품 지분 9.95%를 보유한 2대주주다.국민연금은 "임종윤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한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인 자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이와 관련, 임종윤 이사는 "당시 한미약품 이사회는 경영권 분쟁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모펀드 측..
    • 메디팁-코스맥스파마, '의약품 개발' 등 업무협약
      임상시험용의약품 수탁 개발‧제조-품질관리‧의약품 인허가 컨설팅 제휴 2024-06-14 05:52
      메디팁과 코스맥스파마는 6월 12일 의약품 인허가 컨설팅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수탁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최대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메디팁과 의약품 및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스맥파마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 협약은 코스맥스파마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용 의약품 수탁 개발 및 제조, 품질서비스와 메디팁의 의약품 인허가 컨설팅 서비스업무 제휴에 대한 공동목표를 위해 양사 협업을 진행코자 추진됐다.협약 핵심은 ▲의약품 인허가 컨설팅 관련 전반적인 사항 ▲임상시험용 의약품 수탁개발 및 제조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 ▲양사 공동사업 홍보 및 상대방 사업 홍보 등이다.또 양사는 현재 국내에서 진행 중인 식품..
    • 분만 1위 산부인과 폐업…직원 '임금 체불' 논란
      5월 폐업 후 40여명 수억원 미지급…고용노동부 대지급금 신청 2024-06-14 05:44
      한때 전국 분만 건수 1위에 올랐던 유명 여성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40여 년 만에 문을 닫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병원에서 근무해온 퇴직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월급과 퇴직금 등 수령하지 못한 급여가 수 억원에 달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13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지난달 30일자로 폐업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곽여성병원(옛 곽생로산부인과) 전(前)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급여를 받지 못한 퇴직자는 40여 명으로 그 규모는 수 억원에 달한다.병원 퇴직자 A씨는 "폐업이 확정된 후 직원들에게 급여와 퇴직금은 반드시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갑자기 고용노동부에 대지급금을 신청해 임금을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
    •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속도…政, 혁신방안 마련
      의료개혁 전달체계·지역의료전문委, 현장 의견 반영한 초안 '7월 보고' 2024-06-14 05:32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달 중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방안 초안을 마련하게 된다.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숙련된 의료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며, 중증환자에게 질 높은 진료를 제공하면서, 충실한 전공의 수련체계를 운영하게 된다.정부는 13일 오후 3시부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는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 등 의료개혁특위에서 선정한 전달체계와 지역의료 관련 개혁과제를 심층 검토하고자 구성됐다.‘의료 공급․이용체계 개편 방향’과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방안’의 기준과 보상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 이날 ..
    • 필수의료 회생 정책에 오히려 무너지는 필수의료
      전공의는 안돌아오고 힘들게 버텼던 교수들 탈출…"붕괴 도미노 시작" 2024-06-14 05: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며 야심차게 추진 중인 정부 의료개혁이 오히려 필수의료 붕괴에 가속도를 붙이는 아이러니가 연출되고 있다.일명 ‘바이탈(vital) 진료과’로 불리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의 진료현장 복귀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해당 진료과목 교수들의 이탈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필수의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며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필수의료를 포기하면서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현장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전했다.실제 최근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마지막 남아 있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병원을 떠나면서 사실상 센터 기능이 멈춰 섰다.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주목을 받았..
    • "의료인력 수급 추계 거버넌스, 금년 내 발족 전망"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전문위원장) 2024-06-14 05:12
      "의료인력 수급 추계 거버넌스를 조직하는 것이 정부의 암묵적 약속인 만큼 올해 안에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료인력 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이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거버넌스 구성에 합의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그 시기와 함께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거버넌스가 빠르게 구축돼도 내년도 정원에 영향을 주기는 힘들테지만 2026학년도 정원에 적용할 수 있는지 조금 더 논의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의사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를 지내고, 2022년부터는 심평원 재정위원장을 맡으며 보건의료정책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로 알려진 윤 원장은 최근 의..
    • 서울대 등 빅5 병원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올해 첫 실시…우수기관은 '과징금·과태료 감경' 2024-06-14 05:09
      정부가 서울대를 포함 소위 '빅5 병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우수한 곳에는 과징금·과태료 부과 시 감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에는 개선 권고 등의 조처를 내린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수립했다.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위탁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기준과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개인정보처리자가 스스로 작성한 문서를 가리킨다.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어떠한 목적으로 얼마만큼 수집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보주체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권리 보장 수단이다.그러나 내용을 이해하기..
    • 신약 개발 퓨처메디신, 코스닥 재도전 '실패'
      거래소, 상장 청구 7개월만에 '미승인' 통보···회사측 "거래소와 이견" 2024-06-14 05:01
      신약 개발 기업 퓨쳐메디신이 높아진 거래소 문턱에 또 다시 코스닥 입성이 좌절됐다.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퓨쳐메디신(공동대표 정낙신·정완석)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 신청 결과, 최종적으로 ‘심사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앞서 퓨쳐메디신은 지난해 10월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사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는 1245만주, 공모주는 186만주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퓨쳐메디신은 2015년 설립된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자체 구축한 ‘FOCUS’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비알콜성 지방간염, 녹내장치료제, 당뇨병성 신증 등 임상을 진행 중인 벤쳐 회사다.특히 지난해 7월 'FOCUS'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뉴클레오사이드 기반의 신약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성 평..
    • 野 김원이 의원 1호 법안 '목포의대 설치 특별법'
      이달 13일 대표발의, 입학정원 100명 내외·지역공공의료과정 개설 2024-06-14 04:56
      사진제공 연합뉴스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목포의대 설치 특별법은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입학정원은 100명 내외로 교육부장관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정하도록 했다.국가가 의대 시설·설비 조성 등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산업보건·첨단의료 분야 연구과제 수행과 특화 교육과정 수립·운영 경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특히 지역공공의료과정과 이를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담았다.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학생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전남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보건의료업무에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  선발된 인력에는 입학금과 수업료..
    • 의협 회장 저격 대전협 회장 "말 아닌 일 해야"
    • 병협, 의료대란 대응 특별위원회 가동
      13일 상임이사회서 보고…병원들 위기 극복 방안 모색 2024-06-13 17:35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의료 현안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이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도 수가 협상에서 많은 녹록치 않은 상황들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렬된데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이어 “특히 전공의 진료현장 이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헤쳐나가자”라고 덧붙였다.병협은 지난 5월 개최된 제42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서 의결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및 첫 회의 진행 사항을 보고했다.비상대책 특위는 신응진 위원장을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따른 병원 위기 타개 방안 마련 ▲전공의..
    • "신체능력 무시 중년 마라톤, 심장 '毒(독)' 될수도"
      삼성서울병원 박경민 교수, '운동부하고혈압' 관련 24개 논문 분석 2024-06-13 17:28
      본인의 신체능력을 무시한 마라톤 등이 자칫 중년의 심장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경고가 나왔다.박경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팀은 운동부하고혈압과 관련된 논문 24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과도한 달리기는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운동유발성고혈압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운동유발성고혈압은 평소에는 혈압이 정상이더라도 운동 때면 과도하게 오르는 걸 말한다. 수축기 혈압이 남성은 210mmHg, 여성은 190mmHg 이상 기준이다.연구팀이 선행 연구를 종합 분석했을 때 연령과 나이, 인종을 망라하면 운동유발성고혈압의 유병률이 3 ~ 4%로 높지 않지만, 중년남성으로 국한하면 40%로 10명 중 4명 꼴로 대폭 증가했다.  마라톤을..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8주년 개원기념식
      이우인 원장 "뉴노멀 시대 기회잡는 병원 만들자" 2024-06-13 17:1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12일 차후영홀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원 18주년 회고 영상으로 시작됐다. 회고 영상은 강동경희대병원의 발전과 성과 등을 돌아보고, 최근 어려운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자는 교직원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이후 우수상 및 공로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부서상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가 수상했으며, 우수교직원상은 마취통증의학과 허협 교수 외 14명이 선정됐다. 개원 기념 공로상은 협력업체인 유니에스와 통합EMR사무국 이개정 팀장이 수상했으며, 장기근속상은 30년 부문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외 2명, ..
    • 보건의료 포함 바이오 R&D '2조7000억' 투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바이오특위, 전년대비 3.7% 증가 결정 2024-06-13 17:01
      정부가 보건의료 및 바이오헬스를 위한 연구개발(R&D)에 2조원 이상을 투입키로 했다.정부가 치매치료제 임상 승인,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인증, 국내 제약바이오사의 기술이전 사례 등을 언급하면서 투자 확대를 예고한 만큼 산업계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진행된 범부처 바이오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바이오특별위원회(이하 바이오특위) 제16회 회의에서 이같이 R&D 투자 확대를 결정했다.바이오특위는 구체적으로 ▲제3차 국가 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 2024년도 시행계획(안) ▲제3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 2024년도 시행계획(안)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2024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nb..
    • "정부, 의료계 대화 창구 의협으로 통일"
      의협, 의학회·전의교협 등 연석회의…"조만간 구체적 요구안 공개" 2024-06-13 16:41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의대 교수들과 회동 뒤 "의협을 중심으로 단일대오 형태로 뭉쳐 나갈 것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의협을 빼고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조속히 의협과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정부가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예정된 전국의 휴진 사태를 막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만 앞서 교수들이 집단휴진 철회 조건으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의 완전한 취소를 내건 가운데, 의협은 그 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최 대변인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등 기존 의료계 주장이 휴진 철회 조건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 요구안은 논의 중이다. 빠른 시일 내 발표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정부가 의..
    • 6월 18일 수술 대부분 '스톱'…마취과 '휴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궐기대회 참석 투쟁 동참…분만·중증·응급 등 유지 2024-06-13 15:39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실 필수인력인 마취과 의사들이 오는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동참키로 하면서 ‘수술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연준흠)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함께 하기로 했다. 마취통증의학회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총궐기대회 참석도 결정했다.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으로 대한의학회 결정에, 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 소속 회원으로 대한의사협회 결정을 따른다는 방침이다.다만 마취 관련 업무의 전면휴진은 외과계 수술의 일괄적 ‘셧다운’을 초래하게 되는 만큼 마취 공백에 대한 심각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학회는 필수영역인 소아, 분만, 중증, 응급, 암 환자 수술 등의 마취와 중환자관리 및 난치성 통증치료는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조속한 시일..
    • 당뇨병 환자 상처 '혁신적 관리 기술' 등장
      고대안암병원 장우영 교수팀,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 개발 2024-06-13 15:26
      당뇨병 환자의 상처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일반적인 급성 상처와는 달리 당뇨병 환자는 치유 속도가 느리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 환자 상처 모니터링과 치유 촉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상처는 염증기 및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 단계를 거쳐 치유된다. 장우영 교수는 선행연구에서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할 수 있는 mRNA 표지자를 선별해 상처 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진단방법을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에 적용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실현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의료계, 휴업 동참 자제 부탁"
      이달 18일 집단휴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서울대병원 등 대화 2024-06-13 15:18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을 만나 집단행동 동참 자제를 당부했다.오세훈 시장은 오늘(13일) 오전 페이스북에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어제(12일) 저녁 서울시의사회를 만나 뵙고 장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18일 의료계 총파업을 앞두고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쉽게 갈 수 있는 동네병원마저 문을 닫는다면 아픈 국민은 기댈 곳이 없다"며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의사회에 집단휴업 동참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썼다.그는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 가치'..
    •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구입 미보고 요양기관 점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 포함 병‧의원-약국 59개소 2024-06-13 15: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구입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59개소에 대해 실제 취급 내역과 불법 취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획합동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 대상 기관들은 병의원 47개소, 약국 5개소, 동물병원 7개소로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 사이에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상 등이 의료용 마약류를 판매한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했으나 해당 구매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구입 미보고 관련 실제 취급내역과 불법 사용·유통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현장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구입 미보고 사유 등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 611
      • 612
      • 613
      • 614
      • 615
      • 616
      • 617
      • 618
      • 619
      • 62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휴온스그룹 상무 승진, 휴온스글로벌 이기세-김정훈·휴온스 음현애-조재민-남승관·휴온스생명과학 김지홍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