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환자단체연합회 방문
"의사 집단행동 용서받을 수 없어, 싸울 대상은 국민 아닌 정부" 2024-06-13 08:09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피해 관련 의견을 수렴코자 지난 1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가 함께 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장기파업으로 적절한 검사나 처지 , 입원 치료가 불가능하다보니 백혈병 등 중증질환이 재발되거나 악화되고 있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대책마련이 필요해보이지만,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답답하다. 정부와 의료계가 싸우는데 왜 환자가 피해를 봐야하는가”라며 “의료계는 전면 휴진·무기한 휴진 등 집단행동을 당장 철회하고 국회가 나서 해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