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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변화 예측하고 저혈당 감지 '인공지능(AI) 개발'
      포스텍 연구진, 다양한 환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인공췌장 기술 주목 2025-10-21 13:35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연구진이 혈당 변화를 예측하고 위험한 저혈당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기술은 환자 개개인 특성에 관계없이 폭넓게 적용이 가능해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npj Digital Medicine’에 지난 16일 게재됐다.혈당은 식사나 운동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건강한 사람은 인슐린이 분비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거의 없어 스스로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그러나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혈당 상태가 발생하면 의식 소실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기존 인공지능 기반 혈당 관리 기술은 특정 환자 데이터를 중심으로..
    •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불안 심화, 국산화 확대 시급"
      박희승 의원 "6년간 147건 공급 중단 발생…올해도 31건" 2025-10-21 13:30
      [문수연·최진호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정과 원료의약품 해외 의존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지적됐다. 박희승 의원은 "6년간 147건의 공급 중단이 발생했고, 올해만 31건이 보고됐다"며 "국가 필수 의약품의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정감사에서 "국가필수의약품은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이라며 "지정·관리의 목적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공급 불안정이 심화돼 6년간 147건의 공급 중단이 보고됐고, 올해만 31건으로 최악의 상황"이라며 "공급 중단과 부족 품목이 연례적으로 반복되..
    • 서울대병원, ‘또’ VIP 특실 논란…464일 사용
      강남센터 프리미어 회원, 평균 8.1일 머물러…전담의사만 34명 2025-10-21 12:39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운영하는 ‘프리미어 CEO’ VIP 회원제 특실에서 일반환자와 현격한 차이가 나는 입원일수와 운영 실태가 드러났다.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성과 필수의료 책임을 저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민주당)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5년 특실 입원 현황에 따르면 전체 환자 평균 특실 입원일은 5.9일이었으나 VIP 회원은 8.1일에 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극심했던 2021년 전체 환자 평균 특실 입원일수는 4.8일에 불과했지만 VIP 회원은 무려 20.8일이었다. 같은 해 VIP 회원 중 한 명은 464일 동안 특실에 머문 것으로 확인, 특혜라는 지적이 나온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프리미어 CEO 제도는 2006년 도입..
    • 셀트리온, 3분기 매출 1조260억·영업익 3010억
      역대 최대 분기 호실적 기록, 합병 영향권 탈출…"쾌속 성장 기대" 2025-10-21 12:22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60억원, 영업이익 30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해,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및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9.3%를 기록해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매출 및 영업이익 양면에서 호실적을 낸 배경에는 글로벌 전역에 걸쳐 주요 제품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수익성 좋은 신규 제품들의 판매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과거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영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징후를 보여줘 실적 성장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매출원가율로 전년 동기 대비 9%..
    • 덱스콤 G7 '결함 논란' 확산…미국서 '집단소송' 제기
      경고음 미작동·측정 오류 등 소비자 불만 잇따라…FDA 리콜도 영향 2025-10-21 11:54
      미국 연속혈당측정기(CGM) 제조사 덱스콤이 자사 주력 제품 ‘G7’ 성능 및 안전성 문제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덱스콤을 상대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대표 원고는 켈리 그리솔리(Kelly Grisoli)로 알려졌다.켈리 그리솔리는 소장에서 제1형 당뇨병을 앓는 자녀의 혈당 관리를 위해 G7을 사용했으나 잦은 경고음 실패와 부정확한 혈당 수치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다.특히 G7 센서가 공지된 착용 기간(10일)을 채우지 못하고 이틀 만에 작동을 멈춘 사례도 언급했다.이로 인해 그리솔리는 수차례 교체용 센서를 구매해야 했으나 덱스콤 측은 한 달 내 교체 요청이 많다는 이유로 교환을 거부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리솔리 측은 덱..
    • 암센터, 한국인 맞춤형 癌 조기진단 가능성 제시
      국내 1만2000명 포함 동아시아인 'CHEK2 변이' 양상 분석 2025-10-21 11:25
      한국인과 동아시아인에서 암 발생 위험과 관련된 CHEK2 유전자 변이 분포가 처음으로 규명됐다. 서구 인구 중심 암 연구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인 맞춤형 암 조기진단과 예방전략 개발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주관의 다기관 유전성 암 연구팀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인 1만2000여 명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집단의 CHEK2 변이 양상을 분석했다CHEK2는 유방암, 대장암 등 여러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 유전자다. 개인 유전적 특성에 따라 암 발생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연구 결과, 동아시아인은 서구와 뚜렷이 다른 변이 패턴을 보였다. 특히 서구에서 흔히 발견되는 변이(c.1100delC)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서는 거의..
    • "AI 가짜의사 허위정보·과대광고 대응 시급"
      한지아 의원 "기존 제도로 규제 불가능"…오유경 식약처장 "제도 보완" 2025-10-21 11:2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허위·과대광고와 기사형 광고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특히 가짜 의사나 전문가 이미지를 AI로 합성해 건강기능식품 효과를 과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응이 기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국정감사에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는 AI로 만들어진 가짜 의사·전문가가 등장해 '3개월 복용 시 니코틴 89% 배출이 증명됐다'는 식의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며 "기술 발전에 따라 허위광고도 진화하고 있는데, 식약처가 이를 기존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범주로만 다루는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이어 "AI 생성 광고를 별도로 분류·집계하고, 확산 속도·플랫..
    • 여의도성모 황호식 교수, '자동초점 안경' 개발 추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형 연구과제 선정···"특허 등록 1차 시제품 완성" 2025-10-21 10:46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노안 문제를 해결할 자동초점 안경 개발에 나선다.황 교수는 지난 9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형 중견연구 과제에 '액체렌즈와 LIDAR 센서를 이용한 자동초점 안경 개발'로 선정됐다. 연구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말까지 3년이다.노안은 눈의 수정체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보통 4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 기존에는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으로 불편함을 해소해 왔다. 하지만 돋보기는 착용과 탈착이 번거롭고, 다초점 안경은 가격이 비싸고 적응이 어려워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백내장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이번 연구는 정상 수정체처럼 가까운 곳을 볼 때는 렌즈가 볼록해지고, 먼 곳을 볼 때..
    •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10억3365만정 처방'
      최근 5년간 '年 평균 2억정' 넘어…여성 96만9341명·남성 11만1516명 2025-10-21 10:2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국내 의료용 마약류 식욕억제제 관리 기준과 안전성 점검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10억정이나 처방된 가운데 여성·청소년 오남용과 느슨한 처방 기준이 주요 문제로 꼽힌다.21일 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상반기 마약류 식욕억제제 누적 처방량은 10억3365만 정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처방량은 2021년 2억4342만 정에서 2024년 2억1713만 정으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매년 2억 정 이상이 처방되고 있다. 특히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도입 이후에도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사용 추세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주요 ..
    • 서울대병원-이지케어텍, 디지털 헬스케어 MOU
      인공지능·빅데이터·합성데이터 생성 기술 기반 공동연구 등 추진 2025-10-21 10:28
      의료 IT기업 이지케어텍(대표 홍우선)이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를 공동 연구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합성데이터 알고리즘 고도화 ▲생성형 AI 임상 적용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 및 AI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이전 및 산학연병 연계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도 모색한다.홍우선 대표는 “긴밀한 신뢰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김영태 병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차세대 디지..
    • 리브스메드, 코스닥 신고서 제출…"연내 상장 목표"
      희망 공모가 4만4000원~5만5000원, 공모 예정액 1087억~1359억원 규모 2025-10-21 10:17
      복강경 수술기구 제조기업 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가 금융감독원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총 공모주식 수는 247만 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4000~5만5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1087억~1359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1조851억~1조3561억 원 수준이다.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며, 11월 수요예측과 12월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조달 자금은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투입된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복강경 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중국 NMPA 등 주요국 인허가를 획득했으..
    • 시화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연수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인 연수생 환영식’을 개최하고 약 5주간의 본격적인 연수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연수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소속 의료인 3명이 시화병원에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진료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교육은 관절센터 강승일 병원장과 심·뇌·혈관센터 전용선 센터장이 직접 지도하며, 연수생들은 각 진료과의 컨퍼런스 및 수술 등에 참여해 임상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환영식에는 최병철 이사장 및 강승일 병원장 등이 참석해 연수생들을 환대했다. 시화병원은 연수생들에게 명함집, 사원증, 화분 등을 환영 선물로 전달했다.최병철 이사장은 “한국의 의료 수준과 진료 문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
    • "수련병원 환경 변화, '병동전담약사' 법제화 추진"
      최경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입원환자들 안전한 약물치료 역량 강화" 2025-10-21 09:41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등으로 병원 환경이 변하면서 병원약사들도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환자의 안전한 약물치료를 돕는 병동전담약사 역량을 강화하고 직역도 법제화하겠다.”최경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은 최근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데일리메디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병원약사회는 올해 ‘병동전담약사TF’ 를 신설하고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이다. 올해 초 병원약사회의 주요 회무계획 발표까지만 해도 병동전담약사는 활동 사례는 있지만 정의가 없었다. TF는 향후 활동이 지속되려면 정의부터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정의를 공개했다. 병동전담약사TF 팀장인 최경숙 부회장에 ..
    • 5년간 우울증 환자 33%·조울증 환자 25% 증가
      10대·30대 급증세 '70~80%' 늘어···청소년·청년 '정신건강' 경보 2025-10-21 08:52
      최근 5년간 우울증과 조울증 환자가 각각 33%, 25% 증가하고, 환자당 진료비 또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30대에서 증가율이 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우울증((F32)우울에피소드+(F33)재발성우울장애)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최근 5년간 총 489만9832명으로 진료비는 약 3조859억원이다. 조울증 환자((F31)양극성 정동장애)는 총 63만9407명, 진료비는 약 810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울증 환자는 2020년 83만2483명에서 2024년 110만6658명으로 약 32.9% 증가했고, 조울증 환자는 같은 기간 11만1863명에서 13만9725명으로..
    • 부광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 '반등 신호'
      파킨슨병치료제 후보물질 긍정적 임상 이어 룬드벡과 RNA치료제 연구 협력 2025-10-21 08:27
      부광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잇따라 연구 성과와 글로벌 협력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긍정적 임상 결과에 이어 글로벌 제약사 룬드벡과 RNA 기반 신약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룬드벡과 RNA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20일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과 RNA 기반 치료제 연구협력 및 옵션 딜(option deal)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신경퇴행성 질환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룬드벡의 70년 이상 축적된 신경과학 역량과 콘테라파마 RNA 기반 독자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는 형태다.양사는 콘테라파마가 보유한 AttackPoint Discovery®, OligoDisc®, SpliceM..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WHO 필수의약품목록 등재"
      다기관·장기 임상시험 통해 '예방 효과·안전성·편의성' 입증 2025-10-21 07:55
      JW중외제약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 2025년 개정판에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새롭게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 응고 제8인자의 기능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치료제로, A형 혈우병 환자 중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보유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치료제다. 또한 최대 4주 1회 피하 주사만으로 출혈 예방 효과가 지속돼 기존 정맥 주사 대비 투약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WHO 필수의약품목록은 각국의 공공 조달 및 건강보험 급여 정책 수립의 기준 문서로 활용된다. 세계혈우연맹(WFH)은 WHO에 헴리브라의..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09곳'···제약바이오사 '20곳'
      한국거래소, 올 10월까지 결과 공개···투자자 신뢰 하락 등 리스크 여전 2025-10-21 06:11
      국내 상장사 불성실공시법인 중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잦은 공시 번복, 지연으로 산업 전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증시 상장사 109곳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제약바이오 기업은 20곳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체 기업 중 20%에 달하는 수준으로, 타 산업군과 비교해 공시 부분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신뢰성 등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구체적으로 3분기까지 동성제약, 콜마비앤에이치, 코오롱생명과학, 한국유니온제약, 진원생명과학, 아미코젠, 올리패스, 카이노스메드, 신라젠, 진시스템, 신풍제약, 지더블유바이텍, 인트로메딕, 메디앙스, 아스타, 바이온,..
    • 대구·광주시 등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7곳 공모'
      복지부, 11월 20일까지 접수…소아정신건강 대신 '정신건강 전문의' 대체 2025-10-21 06:02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차별 또는 불편을 겪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진료과간 협진체계를 구축하는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7곳이 선정된다.보건당국은 의료인력 기준에 소아 정신건강의학과가 불가피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포함한 전문의 3명으로 명시, 진입 문턱을 낮췄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지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정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복지부 장애인건강과에 제출하면 된다. 결괴 통보는 오는 12월 중으로 예정됐다.이번 지정은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효율적인 의료지원,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
    • 의사 진료권 '위태'···간호사 이어 의료기사도 '단독'
      의료계 반발 불구 잇단 '면허권 위협 법안' 추진…업무영역 확대 '의료기사법' 촉각 2025-10-21 05:51
      의사들 진료권이 위협받고 있다. 의정사태 등 혼란한 상황과 맞물려 잇따라 빗장이 풀리는 모양새다.의료계는 환자안전과 여러 부작용을 이유로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정치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분위기가 심상찮아 우려를 키우고 있다.특히 간호사, 조산사, 문신사, 의료기사 등 광범위한 직역에서 의사 고유 업무영역에 편제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실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최근 의료기사 업무 영역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해당 개정안은 의료기사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업무를 수행한다’는 규정에서 ‘처방·의뢰’에 따르는 경우도 추가하는 게 핵심이다.4년 전 남인순 의원이 발의했던 법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당시는 의료계 반발로 제대로 논의조차 이..
    • 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이슈 부상 '환자단체 사과'
      이태수 "의사로서 긍지 훼손" vs 한성존 "불편 겪는 국민들에 죄송" 2025-10-21 05:26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1년 6개월 간 의정갈등 속 대전협의 역할을 상반되게 평가했다. 특히 이태수 후보가 "환자단체에 머리를 숙인 일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의사로서의 긍지를 강조한 한편, 現 비상대책위원장인 한성존 후보는 "남은 의정갈등 불씨를 꺼뜨려야 한다"며 현실적 접근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제28기 대전협 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기조발언부터 두 후보의 시각차가 드러났다.기호 1번 이태수 후보는 의정갈등 속 병원을 떠난 게 전공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전협 비대위가 보인 행보는 의사로서의 긍지를 꺾는 일이었다는 취지로 비판했다.이 후보는 "비대위가 환자들에게 고개를 숙인 것은 용납 불가하다. 지..
    • 의사가 만든 기능성 수분 보충제 '발란스라이트' 화제
      신장질환 권위자 조병수 원장, 15년 연구 결실···전해질·영양소 최적 배합에 '맛·향' 가미 2025-10-21 05:10
      세계적인 신장질환 권위자인 조병수 내과 조병수 원장(경희대 의대 명예교수)가 1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기능성 수분 보충 음료 ‘발란스라이트’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발란스라이트(Balancelyte)’는 체내 흡수 과학을 기반으로 전해질 균형을 최적화 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Balance(균형)’와 ‘Electrolyte(전해질)’을 합성한 제품명은 40여 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과 의학 데이터를 토대로 네이밍됐다.‘발란스라이트’는 저삼투압 전해질 음료로 일반 물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소장에서 작동하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1)에 맞춘 전해질 배합이다. 조병수 원장은 1980년대 경희대 의대에 재직하며 국..
    • 상장폐지 위기 인피니트헬스케어 前 대표 '배임 혐의'
      "약 37억8000만원의 손해" 공시…경영권 분쟁 이어 상장심사 대상 지정 2025-10-21 05:04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전(前) 대표이사의 대규모 배임 혐의가 드러나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경영권을 둘러싼 소액주주와의 분쟁도 이어지면서 회사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김동욱 前 대표이사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약 37억8000만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2025년 반기말 기준 자기자본(약 1683억 원) 2.25%에 해당한다.이 사건으로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음을 통보했다.거래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통보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11월 7일 전후)에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회사는 "김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 ADC·면역항암제 주목···한미·리가켐·지아이이노베이션
      이달 17일~21일 유럽종양학회(ESMO) 개막···국내 기업들 '임상 성과' 등 공개 2025-10-21 05:01
    • 대원제약 알부민 킹, 홈쇼핑 첫 방송 '전량 매진'
      병당 3만 2175mg까지 끌어 올린 고함량 알부민 제품 2025-10-21 04:57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고함량 알부민 제품인 ‘알부민 킹’이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알부민 킹’은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알부민 함량을 병당 3만 2175mg까지 끌어 올린 제품이다.알부민은 단백질 일종으로 혈관 내 체액을 유지, 혈관과 조직 사이 삼투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양소와 대사산물 등 각종 물질을 혈액 속에서 운반하는 기능도 담당한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내 알부민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고연령층 건강관리를 위해 알부민의 외부 보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대원제약은 B2C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다각화 하고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여러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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