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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공급 무너진 기초의학…2천명 증원시 더 심각
      전의교협, 교원 수급 상황 우려 제기…"가르칠 교수들이 하늘서 떨어지나" 2024-05-26 19:1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들이 갑작스런 입학정원 증가로 인한 강의실 등 교육시설 부족에 이어 기초의학 교원 부족 사태를 예고했다.늘어난 학생수 만큼 기초의학을 교육할 교수를 추가 임용해야 하지만 현재 교원 수급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수요를 맞출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6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지난해 11월 발간한 ‘기초의학 교육 현황과 전망’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 같은 우려를 전했다.전의교협은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의사면허를 가진 기초의학 교수는 더욱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의대교수들 96% 이상이 기초의학 교수 채용난을 예상했다”고 밝혔다.기초의학은 해부학, 병리학, 생리학, 생화학, 약리학, 예방의학, 기생충학, 미생물학 등 의..
    • 인천사랑병원,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수술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정형외과)이 최근 100세 초고령 환자의 인공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올해 100세인 이 환자는 이달 초 낙상에 의한 왼쪽 골반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했고, 엑스레이 검사결과 고관절 골절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 의료진이 즉시 모여 협의, 초고령인 환자의 상황에 맞춰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전 검사에서 수술 진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환자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했다. 집도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김태완 병원장이 맡았다.특히 이 환자는 2009년에도 김태완 병원장에게 오른쪽 고관절 골절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한 경험이 있다.환자는 수술 후 안전하게 기력을 회복,..
    • '수요자 맞춤형 의료 AI 임상실증 사업' 순항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연구단 "가시적 성과 창출 진행 중" 2024-05-26 17:02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의료데이터연구단 임상실증사업팀이 ‘수요자 맞춤형 의료 인공지능(AI)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 구축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임상실증이 진행 중인 의료 AI 기기는 폐암 진단 솔루션 및 자동교정진단 지원 솔루션, 성장키 예측 솔루션 등 4개로 건양대병원을 포함 총 57개 병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건양대병원은 실사용 데이터(RWD)를 이용한 SCI급 논문 출판은 물론 AI 폐암 진단 솔루션은 식약처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아 기업 후속 실용화 성과를 지원받게 됐다.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임상실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요를 희망하는 병원 간 연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국내 의료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확정 안됐다"
      의협, 5월 30일 개최 관련 "근거 없다" 해명…"엄중한 시국에 미확인 보도 유감" 2024-05-26 16:32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5월 30일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26일 설명자료를 통해 "아직 촛불집회와 관련해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된 사실이 없다"며 "엄중한 시국에 의협을 통해 확인 없이 근거 없는 보도가 나온 것에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이어 "추후 현 의료 사태 위험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의협이 오는 30일 오후 9∼10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 의료 사망선고의 날’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같은 날 강원과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집회를 열 예정이란 소..
    • 의대교수 95% "2천명 증원 후 강의실 태부족"
      전의교협, 1031명 설문조사 실시···"실습실 등 교육시설도 걱정 크다" 2024-05-26 16:19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갑작스런 증원에 따른 교육시설 마련에 어려움을 예상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최근 전국의 30개 의과대학 소속 교수를 대상으로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에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오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1509명 늘어난 상황에서 전국 의대 교수들은 증원에 맞는 교육시설을 갖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설문에 참여한 의과대학은 10% 이상 증원 대상인 곳으로, 의대에서 강의를 직접 해온 의대 교수 103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우선 '정부의 의대 증원이 이뤄질 경우 입학과 진급에 맞춰 강의실 등 건물이 적절하게 준비될 수 있을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지 않다(78.6%, 810명)', '그렇지 않다(16.4%, 169명)'고 응답했다. 증원된 학생..
    • 대통령실도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시사
      윤석열 대통령 입장 공개…"구체적인 시기·범위·방법 등 관계부처 검토" 2024-05-26 15:41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 처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실까지 직접 ‘처분’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을 반영한 내년도 전형계획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서 교육당국의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함과 동시에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 방침을 시사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료개혁과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의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현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향후 복귀 상황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그는 다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관련해서는 전공의들 복귀 여부에 달려있다”며 “구체..
    • 아주대병원 의료수입 7910억…전년대비 683억 증가
      2023년도 입원‧외래‧기타의료 분야 실적 호조로 '6년 연속' 상승세 2024-05-26 14:24
      아주대병원이 6년 연속 의료수입 증가를 기록하며 경기도권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를 공고히했다.아주대병원은 코로나 기간 여타 대학병원들과 달리 의료수입 상승이 꺾이지 않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공개한 ‘2023년도 아주대학교 부속병원 회계’에 따르면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7910억원의 의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4년 2월 20일부터 시작된 전공의 집단 휴진 여파로 2024년도 의료수입은 감소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하지만 경기권 병원은 파업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는 일부 관측도 있어 소폭 하락에 그칠 가능성도 전망된다.2023년도 아주대병원 의료수입 7910억원은 ▲입원수입(4605억원) ..
    • "전공의들이 PA(진료보조인력)처럼 인식돼 답답"
      한재민 前 대전협회장 "교수와 스승-제자 관계인데, 부속품 다루듯하는 모습 빈번" 2024-05-26 11:51
      한재민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패널토론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발언을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교수와 전공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인데도 불구하고 전공의를 부속품처럼 대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비정상 수가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 처럼 반드시 고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대토론회에서 한재민 전(前)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한 소신 발언이다. 이날 청중석에 앉아있던 한 前 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패널들을 향해 "전공의들이 진료보조인력처럼 인식되고 있다. 문제 본질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24기 대전협 회장으로 역임한 한 전 회장은 지난해 임기를 마치고 현재 원자력병원에서 펠로우(전임의) 1년 차로 근..
    • 박민수 차관 "환자 곁 지키는 의사들과는 다른 생각"
    • 셀트리온, 손해배상 3배 증액···휴마시스 "법적 대응"
      휴마시스 대상 청구액 '600억→1821억원' 변경 공시 2024-05-25 18:11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청구금액을 3배 이상 증액한 것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휴마시스(대표 김성곤)는 법적 소송 중인 셀트리온이 손해배상청구 금액을 3배 이상 증액한 데 대해 기선임된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2월 휴마시스에 제기한 600억원 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1821억원으로 변경된 내용을 확인했다고 24일 공시했다.휴마시스는 셀트리온 ‘공동연구 및 제품공급계약서’에 대한 부당한 계약 해지 통보에 책임을 물어 약 41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연구 및 제품공급계약에 따른 물품대금과 7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에 대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가장 큰 문제는 정부 폭력성"
      정윤빈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의정 갈등 해결 안되고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 2024-05-25 17:52
      정윤빈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가 25일 열린 대한외과학회 대토론회에서 정부 필수의료 패키지를 설명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정부가 의료계를 과연 '의료 동반자'로 바라보는지 의문이다.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가장 큰 문제는 정부 폭력성이다. 의정 갈등이 갈수록 악화되고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는 이유다."정윤빈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대한외과학회 정책위원회 간사)는 25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대토론회에서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공정 보상 등 4개 개혁과제로 구성된 정부 의료정책이다."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오..
    • 의대 교수들 "내년 증원 모집요강 미확정"
      전의교협‧전의비 "대교협 승인은 단지 승인일 뿐, 최종 결정은 대법원 판결" 2024-05-25 13:37
      지난 24일 대법원 앞에서 전의교협 소속 교수들이 탄원서 제출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들이 "내년도 의대 모집요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정부에 "대학 입시요강 발표를 법원 결정 이후로 늦추라"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5일 긴급 공동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두 단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은 말 그대로 승인일 뿐 성급하게 2025학년도 모집요강 확정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며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이라는 보도는 오보"라고 지적했다.이어 "각 대학 모집요강 게시 마감 기한으로 여겨지는 5월 31일도 관행일 뿐 법령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서울고등법원이 진행 중인 항고..
    • 제놀루션 "혈당측정기 제조사 필로시스 인수 중단"
      공개입찰 과정 등 비용 급증 원인…"신사업 미용기기·화장품 역량 집중" 2024-05-25 12:31
      제놀루션이 혈당측정기 제조기업 필로시스 인수를 중단했다.제놀루션 측은 공개입찰 과정에서 인수비용이 급증했고 신규사업인 미용기기와 화장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제놀루션은 지난 4월 8일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제조업체 필로시스 인수를 위한 인수합병(M&A)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공개입찰에서 인수 의향자 또는 입찰자가 없거나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는 경우 제놀루션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는 스토킹 호스 비딩 방식이다.하지만 공개입찰 과정에서 인수비용이 급증하면서 철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적정 기업가치 이상 투자는 지양한다. 충분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리나라, 합리적 의료이용 시스템 정착 절실"
      의학한림원 포럼서 제기, "의료 소비-공급 통제 기전 없고 과잉의료 조장" 2024-05-25 07:28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의료석학들 중심으로 합리적 의료이용 시스템 개발 및 정착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됐다.핵심은 국내 의료시스템이 의료 소비와 공급 사이의 통제 기전이 없고 오히려 과잉의료를 조장했다는 지적이다. 23일 박종훈 고려의대 정형외과학 교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민국 의료이용 문제점과 해법' 미디어포럼에서 의료시스템 관리체계 중요성을 주장했다.박 교수는 “정부는 최근 쟁점이 된 필수의료 분야 전공 기피 현상과 지역의료의 붕괴가 의사 수 부족에 기인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 주장했지만, (현재 시스템 지속 시) 우리의 건강보험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꼬집었다.건강보험 지속 불가의 원인으로 "의료 소비와 공급 사이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의료 제도가 포퓰리즘..
    •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의료 완전히 망가뜨린···"
    • 특사경 무산 공단에 '병·의원 단속권'…醫 '부글부글'
      복지부,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 '권한 부여' 추진 vs "특사경 우회 입법" 반발 2024-05-25 06:48
      보건복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및 검사 등의 일부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산하 단체들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우회적으로 주기 위한 시도라는 게 의료계의 주장이다. 과도한 공권력 남용과 기본권 침해 등을 이유로 특사경 도입을 강력 반대해왔다. 실제 공단의 현지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강압 조사로 인해 의료인이 목숨을 끊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그런데 공단 직원에게도 단속 권한이 부여된다면 더 큰 폐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의협은 "복지부와 공단의 강압적이고, 무자비..
    • 삼성서울병원, 의료수입 1조7762억…426억 증가
      2023년 의료·연구·부대수입 확대…기부금·보조금은 감소 2024-05-25 06:40
      삼성서울병원의 2023년도 의료수입이 1조7762억원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 수입은 1조7335억원이다.다만 2023년 수입은 코로나로 감소한 수입이 상승했던 시기로 올해 의대정원 확대로 인한 전공의 파업분으로 2024년도 의료수입은 감소가 예상된다. 최근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공익법인 결산서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 재단 사업수입을 공개했다.2023년도 운영 성과에서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의료수입을 비롯해 연구, 부대 수입 등에서 상당 부분에서 상승세를 유지했다.연구수입은 1188억원으로 전년도의 1049억원으로 139억원 늘었다. 또 부대수입은 205억원으로 전년도 부대수입인 187억원보다..
    • 내년 의대 증원 최종 확정···의정 대립 새 국면
      국립대 학칙개정 논란 지속···政 "시정명령 예고" vs ·醫 "정부 폭정 심판" 2024-05-25 06:27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4일 내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면서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전공의 집단사직, 의대생 동맹휴학,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등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말부터 지속된 갈등이 정부가 승리하는 결론에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의료계는 "정부의 폭정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1989년 제주의대 신설 이후 27년 간 정부의 증원 시도가 있었지만, 의료계 반발로 번번이 무산됐다가 이번에 증원이 확정됐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정해졌다. 대교협은 24일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39개 의대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
    • 266개 병원, '임종실' 의무화…수가 163억 투입
      1개 설치비용 1400만원…8월 1일부터 시행 예정 2024-05-25 06:15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8월부터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가 의무화 된다. 이들 임종실 운영을 위해 연간 163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된다.다만 1개당 1400만원에 달하는 임종실 설치비용과 공사로 인한 민원 등은 고스란히 병원이 떠안아야 하는 만큼 해당 의료기관들에게는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최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우선 이번 개정안에는 초미의 관심사였던 임종실 의무화 대상 기준이 제시됐다.당초 임종실 설치 대상을 200병상 이상으로 할지, 300병상 이상으로 할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정부는 병원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300병상으로 결정했다.200병상 이상일..
    • HK이노엔 주가 급락···주주들 '우려' 제기
      회사 "미국 임상시험 계획대로 진행 등 별다른 이슈 없다" 2024-05-25 06:03
      HK이노엔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갑작스레 4.8% 하락하자 회사 측이 "특별한 이슈사항이 없다"고 밝혔다.24일 HK이노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1850원) 하락한 3만6050원에 마감했다.이와 관련,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는 "미국 임상 관련 미공개된 부분에 부정적 내용이 있는 게 아니냐",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올해 실적 전망에 우려가 있는 건 아니냐" 등의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HK이노엔 측은 "케이캡의 국내 처방은 3월 151억 원, 4월 158억 원에 이어 5월도 추가로 성장이 전망되며, 현재 4월 누적 처방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에 가깝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임상시험 진행 사항은 전혀 문제 없으며, 케이캡 두가지 임상 중 비미란성식도염 임상은 환자 모집이 지난해..
    • "병원장님, 전공의 복귀 입장 확인해주세요"
      복지부, 개별상담 협조 요청 공문 발송…"이달 29일까지 결과 제출" 2024-05-25 05:55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 병원장에게 전공의들을 개별 상담해 복귀 의사를 확인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수련병원장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 개별상담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해당 공문에서 복지부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수련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진료공백 최소화, 전공의 조속한 복귀 노력 일환으로 수련병원을 통해 개인별 상담을 실시해서 전공의들 복귀 의사를 확인코자 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같은 공문 하달이 알려지자 일선 수련병원에서는 적잖은 반발이 피력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실적으로 연락도 잘 안되는 전공의들과 상담 자체가 불가능하고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의대 교수들은 정부 잘못으로 발생한 사안인데 책임을 병원..
    • 양달모 교수,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취임
      양달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초음파의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1980년 창립한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우리나라 초음파의학을 이끌어가는 선도 학회로서 매년 국제학술대회(KSUM) 개최 및 ‘Ultrasonography’라는 SCI(E) 등재지 발간 등 수준 높은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달모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주임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 분만할 곳 없다…경남 예인여성병원도 '폐업'
      이달 말로 진료 중단…'일반 건강검진·암 재활병원' 전환 예정 2024-05-24 19:23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25년간 산모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유명 여성병원이 문을 닫는다. 갑작스런 폐업 소식에 병원을 이용하던 지역 산모들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24일 본지 취재결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예인여성병원이 이달부로 폐업한다. 병원 관계자는 "내달부터 모든 진료를 종료하고 병원 운영을 멈춘다"고 말했다. 1999년 개원한 예인여성병원은 지역 최초로 세워진 여성병원으로 '여성의 건강, 아름다움을 지키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임신분만센터, 여성질환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을 운영해 왔다.예인여성병원은 오랜기간 산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산부인과로 자리매김했지만 열악해지는 진료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예인여성병원은 새로운 인수자에..
    • OECD 평균 이하 의사 수 vs 3배 많은 병상·6배 외래
      박종훈 고려대 의대 교수 "과잉 진료가 국내 의료체계 붕괴 핵심, 의대 증원 넌센스” 2024-05-24 19:05
      “10년 전 수도권 5000병상 증설 얘기가 나왔을 때, 이는 지방 대도시 2개 붕괴와 같다고 얘기했다. 근데 이를 알면서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고, 결국 통제되지 않는 과잉 의료 이용, 건보재정 위기로 의료붕괴는 불 보듯 뻔하다.”박종훈 고려대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23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대한민국 의료 이용 문제점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한 ‘제2차 미디어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미디어포럼은 최근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한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료 이용의 현실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병원들이 과잉 진료 기반 운영, 건강하지 않은 의료는 지속 불가능”이날 박종훈 교수는 필수의료 전공 기피 현상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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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GC녹십자,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기관 ‘과기정통부 장관상’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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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건강보험심사평원 조사운영실장 양성준·심사평가조정실장 권지은-홍보실 언론홍보부장 배영숙 승진外-기획조정실장 조수진·안전경영실장 정민용 전보外
    •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전태연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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