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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로봇수술 5000례
      2013년 최초 도입 후 10여년 만에 달성 2024-05-24 08:3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 기념식을 지난 5월 21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의무원장 정진영 교수, 로봇수술센터장 이승주 교수 등 주요 보직자 및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 등이 참석해 5000례 달성을 축하했다.성빈센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국내 로봇수술 도입 초창기인 2013년 12월 다빈치SI 로봇시스템을 도입해 수술을 시작했으며, 로봇수술에 대한 환자들 수요를 만족시키고 보다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다빈치Xi 로봇수술 장비 2대를 추가 도입했다.성빈센트병원은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후 2018년 1000례, 2020년 2000례 달성 등 꾸준한 증가세로 로봇수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 2위 뺏긴 덴티움…대장주 타이틀 입지도 휘청
      메가젠임플란트, 1분기 매출·영업이익 추월…시장점유율 변동 주목 2024-05-24 08:29
      메가젠임플란트가 덴티움을 누르고 매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덴티움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유명 연예인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지만 추격하는 경쟁사를 따돌리기엔 역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884억원을 기록하며 754억원을 낸 덴티움을 앞질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81억원을 내며 165억원을 보인 덴티움을 앞섰다.메가젠임플란트가 덴티움을 제친 것은 수십 년간 고착된 치과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내에서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토종 기업은 10여 곳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디오, 덴티스, 신흥..
    • 부광약품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 '상장' 제동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실패, 자금 확보 등 차질···이제영 대표 "포기 아니다" 2024-05-24 07:48
      부광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그간 수차례 지연된 가운데,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실패로 또 다시 연기됐다.당초 부광약품은 파킨슨병 운동이상증 신약 'JM-010'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확보코자 했으나 계획이 무산되면서 향후 연구개발비 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부광약품은 JM-010 후기 임상 2상 결과와 관련한 기업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콘테라파마는 지난 22일 JM-010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JM-010 임상 결과가 안 좋게 나왔기 때문에 기존에 계획하던 신속한 IPO는 ..
    • 충남대병원 "월 100억~150억 손실"
    • 10월 'CSO 신고제' 실시…政 "불법리베이트 차단"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내달 입법예고…제공 가능한 '경제적 이익' 명시 2024-05-24 06:01
      우회적인 리베이트 제공 수단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CSO(영업대행사)의 불법 및 위법행위가 원천 차단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CSO 신고제가 시행되는 덕분이다.영업활동의 부적절성이 확인되는 경우 즉각 업무가 중단되는 만큼 CSO뿐만 아니라 제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3일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에 따르면 10월 19일 시행 예정인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내달 입법예고 된다.CSO 신고제는 ‘약사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해당 법안에서 CSO는 영업소가 위치한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영업활동을 신고해야 한다.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제약사 역시 해당 업체의 지출보고서 작성, 보관, 제출, 공개업무 수행능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회계 등의 적정..
    • 오늘 대교협 승인 D-day···국립대 '부결·보류' 속출
      제주대·경북대·전북대·경상국립대 진통···교육부 "최종 결정 권한은 총장" 2024-05-24 05:54
      이달 말까지 대학들이 의대 모집 정원 인원을 확정해 발표해야 하는 가운데, 사립대에 비해 많은 인원을 배정받은 국립대에서 학칙 개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학칙 개정 없이도 내년도 모집 절차에는 문제가 없다”는 원칙을 밝혔고, 의료계는 “교수들 의견을 무시하고 정치총장이 되지 말아달라”며 학교 설득에 나서고 있다. 오늘(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승인, 의대 증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교육부와 각 대학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학칙개정을 마무리한 대학은 총 40곳 중 17곳이다. 이중 전남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립대다. 나머지 15곳은 개정 절차를 ..
    • 의협 수가협상 파행 유력…공단, 선결조건 거부 입장
      환산지수 차등 적용, 차후 제도개선협의체 등서 모색·생방송 불허 가닥 2024-05-24 05:42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이 대한의사협회가 제시한 선결조건을 사실상 거절한 형국이다. 의협은 2차 협상에서 선결조건 미수용 시 협상 불참 및 중단을 선언했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채 3차 협상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공단 협상단이 1차 협상 직후 재정운영위원회와 논의 후 내놓은 답변이 선결조건 거절인 만큼 번복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는 평이다.23일 건보공단과 의협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수가협상)과 관련한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 배제와 협상 생중계 선결조건 수용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결론적으로 오는 28일 열릴 재정운영회원회 소위원회 2차 회의 직후 수용 조건에 대한 최종 답변을 제시키로 했다. 건보공단, 선결조건 거부 입장 표명..
    • 민주당 "22대 국회, 간호법·공공의대 우선 추진"
      의원 당선인 워크숍 개최, 의지 피력···"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등 정조준" 2024-05-24 05:26
      사진출처 연합뉴스 4월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간호법'과 '공공의대 설립법' 등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각각 지난 21대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고,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단계까지 왔지만 최종 통과 가능성이 낮은 법안이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만료 직전인 이달 28일 본회의 개최를 예고했지만, 여야 합의 및 결과를 단정할 수 없는 만큼 연속 거대야당으로서 다음 회기 우선 목표를 설정했다. 민주당은 최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방향성을 공유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국회 운영 기조를 민주국회, 선도국회, 책임국회, 원팀국회로 정하고 시급한 민생개혁..
    • 삼성서울·강북·창원병원 교수들 "金 휴진·수술 중단"
      "6월 중순 후 실시, 응급수술과 시술은 시급성 고려해서 진행" 2024-05-24 05:11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진료나 수술을 중단한다. 다만 응급 수술과 시술은 시급성을 고려해 지속할 방침이다.성대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의과대학 기초의학교실을 포함한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 교수 2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총회에서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병원 원장단과의 조율, 예약 변경, 환자 불편 등을 고려해 6월 중순부터 금요일 휴진을 시작한다. 비대위는 "앞서 4월 교수들에게 주 52시간 근무 등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했지만, 확인 결과 당직 등으로 교수들의 근무 시간 조정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일부 교수들은 탈진 직전인 상태로 불가피하게 휴진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
    • "정부‧총장은 학칙 개정 '부결' 존중하라"
      전의교협 "대교협이 이달 27일까지 제출 강요하는 등 대학 자율성 침해" 2024-05-24 05:06
      국립대 의대 학칙개정 과정 및 현황(5월 23일 기준). 자료제공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 절차를 빠르게 진행 중인 정부와 대학본부를 향해 "교수평의회 등의 학칙개정 부결을 존중하라"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칙 개정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음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의 자율적인 학칙 개정을, 대학 총장은 교수평의회‧대학평의원회의 학칙 개정 부결을 존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국립대를 중심으로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학칙 개정은 대학마다 일부 차이가 있으나 교수평의회(대의원회), 교무회의(학무회의), 대학평의원회 등 3차례 심의를..
    • 심장 자동박동 유전자 발견…돼지 심장이식 성공
      美 에모리대학과 '인공심박동기' 대체 공동연구 2024-05-23 20:01
    • 한 총리 "의료계가 과학적 단일안 제시하면···"
    • 병원계, 사무장병원 단속권 '건보공단 위임' 반발
      병협, 개정안 반대 의견 보건복지부 전달…"법적 지위 위배" 2024-05-23 19:40
    • "전이성폐암 표준 치료 키트루다, 생존율 향상"
      보조요법 적응증 허가 간담회…이세훈·김홍관 교수 "새 패러다임 제시" 2024-05-23 19:08
      전이성부터 조기 폐암 치료까지 다양한 치료 단계를 아우르며 폐암 치료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적응증 확대 의미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MSD는(대표이사 김 알버트) 23일 오후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전이성 폐암의 표준치료 옵션 키트루다, 조기 폐암 환자의 새로운 희망이 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2개 폐암 보조요법 적응증(KEYNOTE-671, KEYNOTE-091) 허가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와 흉부외과 김홍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조기 폐암의 질환 특성 및 키트루다의 허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임상적 의의에 관해 다양한 관점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 우울증 발생, 생체리듬 교란 기인…수학 모델로 증명
      고대안암병원 이헌정 교수팀, 수면패턴 아닌 일주기 리듬 중요성 확인 2024-05-23 18:3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팀이 기분장애 환자에서 우울증상 발생이 생체리듬 교란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수학적 모델로 밝혀냈다. ‘기분장애’는 안정적인 기분 조절 어려움으로 상당기간 정상범위보다 처지는 상태로 유지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들뜨는 경우를 말한다.흔히 ‘조울증’으로 불리는 양극성 장애, 우울증이라고 부르는 주요 우울장애 등을 포함한다.기분장애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반복적으로 기분 악화를 경험한다. 이러한 것에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 교란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경험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하지만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 중 어느 쪽이 직접적으로 기분증상 악화를 가져오는 지, 혹은 기분증상 악화가 역으로 이들의 교란을 일으키는지에 대..
    • "간호법 제정 무산되면 정부 시범사업 거부"
      간협, 초강경 입장 발표…오늘 전국 간호사 '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 2024-05-23 17:40
      간호사들이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정부가 진행 중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대한간호협회는 23일 국회 앞에서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이 무산될 경우 정부 시범사업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의 간호법 제정 약속 미이행 시 강력 투쟁 선언문'을 이날 채택했다.21대 국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오늘(23일)까지도 여야 정치인들은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던 애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간호사들에게 희생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힐난했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도 "국민들 앞에 한 간호법안 제정 ..
    • 삼진제약, 피부 기능 개선 건기식 출시
      삼진제약(대표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최근 피부를 위한 진피 3대 성분과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뷰틴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출시했다.‘뷰틴’은 ‘아름다움을 채우는 시크릿 루틴’이라는 뜻으로 ‘뷰티(Beauty)’와 ‘루틴(Routine)’을 합성한 위시헬씨의 ‘이너뷰티(Inner Beauty 내면의 아름다움)’ 서브 브랜드다. ‘뷰틴’ 제품의 특징은 단일 성분 그리고 단순 기능성 등에 국한된 게 아닌 ‘뷰티’에 최적화된 여러 성분들 간의 복합적 조화에 의한 ‘시너지업 포뮬러’를 지향하고 있다.‘뷰틴’ 첫 제품으로 출시된 ‘뷰틴 글루타치온 콜라겐’은 피부 케어를 위해 피부 진피층에 자리잡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부원료) 등 진피 3대 성분과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있다. 콜라..
    • 의협, 보건소 공무원 '직권남용 혐의' 고발
      "비급여 자료 제출 관련 과태료 부당 부과 사안, 법적 대응" 2024-05-23 16:26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가 최근 비급여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미제출 이유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과태료를 부당하게 부과한 보건소 공무원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의협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지역 내 의원급 의료기관에 무려 3년이나 지난 2021년도 비급여 자료 제출을 우편통지 방식으로 갑자기 요구했다.의원은 요구된 자료를 제출했지만, 공무원은 미제출에 대한 과태료를 문자로 통지했다. 즉,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일방적인 과태료 부과 처분을 통지받게 된 상황이다.성혜영 대변인은 “이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땅한 비급여 항목조차 없었지만 의료법 위반이 됐다”고 전했다.이어 “의료기관이 관련 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공무원이 일방적으로 행정행위를 ..
    • 복지부, 의료계에 대화 제안…"원점 재검토 불가"
      조규홍 장관 "의료개혁 논의 동참" 촉구…"소모적 갈등 거두자" 2024-05-23 15:38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의료개혁 논의 동참을 재차 촉구했다. 형식과 의제 모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가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나 1년 유예는 불허한다는 방침이다.조규홍 복지부장관은 23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 보상 전문위원회 1차 회의를 앞두고 의료계의 동참을 호소했다.조 장관은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으며 정부는 형식과 의제에 제한 없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료계가 소모적 갈등을 거두고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의료개혁특위에서 왜곡된 수가 체계를 바로잡고 필수의료 인력 확충으로 의료 공급체계 정상화를 논의하는 만큼 의사들의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전날 대한의사협회가 대한의학회·전국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
    • 의대 증원 '가처분신청 최종심' 재판부 확정
      대법원, 신숙희 대법관 등 4명 배정…이달 31일 전(前) 결정 촉각 2024-05-23 15:24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재항고심의 대법원 재판부가 결정됐다.23일 대법원은 '의대 정원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 재항고심을 대법원 특별2부에 배당했다. 주심인 신숙희 대법관을 비롯해 이동원, 김상환, 권영준 대법관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신숙희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이듬해인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임관했다.지난 2월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의대 증원에 대해 질의하자 "법원 영역에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정치, 사회 영역에서 타협되길 바란다"고 답한 바 있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 경북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 두번째 '부결'
      제주대도 이달 23일 보류·29일 재심의···전북대, 24일 재심의 2024-05-23 15:04
      사진출처 연합뉴스 경북대학교의 의과대학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이 또 부결됐다. 경북대는 23일 교수평의회를 열고 학칙 일부 개정안을 재심의했으나 지난 16일 회의에 이어 또 이견이 발생해 부결됐다. 이로써 부산대와 제주대에 이어 세번째로 학칙 개정안 부결 소식을 알렸던 경북대는 증원을 확정짓지 못했다. 제주대는 23일 오전 교수평의회를 열어 재심의했지만, 안건을 보류키로 결정했다. 오는 29일 다시 평의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전북대의 경우 22일 학칙 개정안이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되자 오는 24일 교수평의회를 다시 열고 재심의한다.  앞서 부산대는 이달 초 국립대 중 최초로 학칙 개정을 부결했다가 22일 교무회의 재심의 결과 증원을 확정했다. 이에 ..
    • 대한환자안전학회, 이달 29일 정기학술대회
      환자안전 교육과 안전역량 강화 방안 등 모색 2024-05-23 14:52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이재호)는 오는 5월 29일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재호 회장(울산의대 응급의학교실)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축사에 이어 전체 2부로 구성된 발표와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2019년 세계보건기구는 환자안전 글로벌활동계획 2021~2030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했다.2023년 수립된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은 해당 활동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환자안전교육, 안전역량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안전관리 강화 등이 핵심이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환자안전 교육과 안전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이번 18차 학술대회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구홍..
    • "저평가 분야 수가 인상"…특위, 필수의료 논의
      행위별수가 문제 공유…'상급종합병원→전문의 중심' 보상 구체화 2024-05-23 14:38
      사진제공 연합뉴정부가 중증·필수의료 수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논의구조 마련에 나선다. 의료비용 분석조사 결과에 따른 저평가 분야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선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의료개혁특위는 지난달 25일 열린 첫 회의에서 우선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이달 10일 2차 회의에선 우선 개혁과제에 대한 심층 검토와 구체적인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두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16일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를 시작으로 17일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이날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 의료개혁 방향과 논의..
    • 서울시병원회, 고문단 간담회 개최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고문단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도일 회장은 병원회 고문을 맡은 병원장과 의료원장들에게 현재 병원계 상황의 엄중함을 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의견을 요청했다.이어 △의사과학자 및 의대 기초교수 육성을 위한 연구비 펀드 조성 △전공의 기피과목에 대한 선택적 지원 △음압병상 선택적 필요성 등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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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도현 박사,  암·노화 극복 기여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
    • 선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차기 회장 정해웅(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 수상 박형준 교수(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아시아관절경학회 우수 발표상
    • 수상 석준 교수(중앙대병원 피부과), 국내 최초 일본피부과학회 ‘LEO Foundation Award’
    • 기부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아 후원금 1억
    • 기부 강남베드로병원, 취약계층 나눔의 쌀 ‘100포대’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차기 회장 이헌정(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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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건강보험심사평원 조사운영실장 양성준·심사평가조정실장 권지은-홍보실 언론홍보부장 배영숙 승진外-기획조정실장 조수진·안전경영실장 정민용 전보外
    • 알테오젠 신임 대표이사 전태연
    • 한미사이언스 상무 조정근-한미약품 상무보 정민도·박희성·최진명-온라인팜 상무 이상국外
    • 국제약품 대표이사 남태훈 부회장·김영관 부사장外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김기중 연세희망내과의원 모친상
    • 윤상선 연세의대 교수·바이오미 대표이사 부친상
    • 강재수 일암의료재단 삼례고려병원 이사장 별세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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